Shinedown
1. 개요
대표곡으로는 Diamond eyes[1] , Bully, How did you love , Simple Man , WWE RAW의 메인 테마곡 Enemies 등이 있다.
락 계열 팬들의 말을 빌리자면, Three Days Grace, Breaking Benjamin, Seether 와 함께 포스트 그런지, 얼터너티브 메탈의 조화로 대중적으로 성공한 밴드. 그래서인지 유튜브 조회수만 보면 모르겠지만[2] 빌보드 락 차트 순위권에 자주 진입한다. 얼터너티브 락 위주이던 2013년보다 팝 록 성향의 곡들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의 평가가 더 좋다.[3]
2000년대 '''빌보드''' 모던락 챠트와 '''빌보드''' 메인스트림락 챠트에서 활약하였다.
2. 특징
노래 가사에 상당히 많은 뜻을 내포하고 있다는 평가를 자주 듣는다. 대표적으로 Bully는 공식 비디오와 가사만 들어보면 '''폭력 가해자를 대놓고 비판하는''' 가사인지라 평가가 매우 좋고, How did you love의 가사에서는 '''사랑하는 감정을 잃은 이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두드러진다는 느낌이다.[4]
또, 얼터너티브 락을 오래 한 만큼 기교가 뛰어나다. 같은 앨범에 들어있는 노래인 'Sound of madness' 와 'If you only knew' 를 연이어 들어보면, 이게 정말 같은 가수가 부른건가 싶을 정도. 팝 락의 노래도 잘 소화해내기 때문에, 'How did you love' 역시 상술한 sound of madness와는 차이가 있다.[5]
2018년 5월 4일 6번째 앨범이자 콘셉트 앨범인 Attention Attention이 발매된다.
2.1. 디스코그래피
2.2. 정규앨범
2.3. 싱글
2.4. 라이브 앨범
3. 멤버
3.1. 브렌트 스미스
[image]
Brent Smith, 보컬
노래를 정말 잘한다.
2009년도의 모습과 2016년의 How did you love에서의 모습을 비교해보자. '''같은 사람이 맞나''' 의심이 갈 정도로 모습이 바뀌었다.[7]
3.2. 자크 마이어스
Zach Myers, 기타, 보컬
3.3. 베리 커치
Barry Kerch, 드럼
더티블론드 색 계열의 레게 머리를 고수한다.
3.4. 에릭 배스
Eric Bass, 베이스, 피아노
장난을 좋아하는 듯하다. 비디오에서 종종 나잇값을 못 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1] 영화 익스펜더블 OST. 한국 네티즌들에게는 원피스 정상결전 매드무비에 쓰인 노래로 잘 알려져 있다.[2] 요새 유명곡들은 억대는 찍어주는게 대부분이라...[3] 특히 '''살 빠진 브렌트를 예찬하는''' 사람이 늘었다.[4] 그래서인지 노래의 분위기가 무거운 편. 여담으로, 이 노래의 뮤직 비디오를 찍을 때 보컬 브렌트 스미스가 그야말로 안 긁은 복권의 예시를 보여주었기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다.[5] 단, 전자는 후자 발표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6] 이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I'm Not Alright'는 2013년 부터 2015년까지 SBS Sports의 KBO 리그 중계 오프닝 곡으로 사용됐다.[7] 사실 'Bully'의 비디오에서도 어느 정도 살이 빠졌고, 머리카락까지 다듬은 것은 2014년의 일이다. 안경을 쓰니 아예 다른사람 같을 정도로 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