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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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28dd1> '''함께 만드는 스포츠 세상'''
'''개국'''
1995년 3월 1일(한국스포츠TV)
2000년 2월 17일(SBS SPORTS 30)
2010년 12월 1일(SBS ESPN)
2014년 1월 1일(SBS Sports)
'''방송책임'''
김유석[1]
'''소유'''

'''외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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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출범과 그 이후
4. 캐스터 & 아나운서
5. 중계
5.1. 야구
5.2. 축구
5.2.2. 해외리그
5.2.3. 비판
5.3. 농구
5.4. 배구
5.5. 기타 스포츠
6. 기타
7.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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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미디어넷스포츠 채널. '''모든 SBS 본사의 스포츠 콘텐츠를 제작한다.'''[2] SBS 지상파에서 방송한 스포츠 중계도 '''기획 SBS, 제작 SBS Sports'''으로 뜬다. 이것은 2012 런던 올림픽 때도 마찬가지였다.

2. 상세


SBS ESPN인 당시 트위터 등을 볼 때 채널 스스로 애칭을 이전의 MBC ESPN처럼 '이스픈'으로 불리길 원했던 듯하지만 온라인에서는 모회사와 마찬가지로 그냥 스브스가 제일 흔하고 비하할 때는 욕설의 형태로 불리기도 한다.
2014년 1월 1일자로 채널명이 SBS 스포츠로 환원되었으며, 자체 법인이 2017년 5월 30일부로 SBS플러스 법인으로 흡수합병되었다.
그리고 원래 공식 홈페이지가 있었으나 2017년 SBS 홈페이지 스포츠 카테고리로 통합되었다. 따라서 SBS 미디어넷 계열사 중에서 유일하게 자체 홈페이지가 없다.

3. 출범과 그 이후


1995년 케이블TV 출범과 함께 '한국스포츠TV'라는 이름으로 생겨났다.(당시 고정 채널 번호 30번) 그 해 3월부터 본방송 송출을 시작했으며, 동년 6월 5일 개국식을 가졌다. 초대 사장은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 대변인이던 권용중이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만든 채널[3]이었는데, 경영이 영 안 좋아져 1999년 말 SBS에 매각시켰으며 다음 해 'SBS스포츠채널'로 채널명을 바꾸었다. 자매 채널로 'SBS축구채널'도 있었으나 SBS Plus가 되었다.
2003년에 인력 구조조정을 둘러싼 갈등 속에 SBS 스포츠채널을 포함한 캐이블을 운영하는 SBS미디어넷이 파업사태를 맞게 되고, 이 때 캐스터와 해설 등의 일부 인력들이 SBS의 높으신 분들 때문에 숙청당하게 되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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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ESPN과의 제휴[5]를 통해 12월 1일부터 채널명을 '''SBS ESPN'''으로 바꾸고[6], EPL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를 독점중계 했다. EPL 중계권이 MBC SPORTS+에서 SBS ESPN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당시 MBC 축구중계 인력(장지현 해설위원 등)들이 SBS ESPN으로 많이 넘어갔다. 베스트일레븐의 전직 편집장이자 비선수 출신 축구해설가인 박문성 해설위원과 FIFA 공식 에이전트 김동완 해설위원도 여기서 축구 해설을 하고 있다.
그리고 SBS가 ESPN 타이틀을 단 이후부터, 중계화면이나 자막 스타일이 상당히 예전 MBC SPORTS+와 유사해졌다. 방송사 로고 없으면, SBS ESPN과 엠스플이 헷갈릴 정도.[7][8] 그동안의 이런 저런 중계 기술이나 노하우는 확실히 ESPN 덕분인 것들이 많다는 것을 세삼 깨달을 수 있을듯. 그리고 중계, '''특히 카메라 워크'''를 너무 못 해서 시청하다 보면 욕 나오기로 유명한 SBS 스포츠 채널의 스포츠 경기 중계가 드디어 발전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조금이나마 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러다가 2014년 SBS Sports로 채널명을 바꾸었다. 하지만 아직 다른 항목이나 아래에서는 SBS ESPN이라는 명칭이 혼용되니 주의.
2016년에 새 단장을 했는데, 그 모습이 Eurosport가 2015년에 새 단장한 모습과 심히 비슷하다?
2018년 11월, SBS 케이블 채널의 로고가 변경됨에 따라 SBS Sports도 로고가 변경되었는데, Sports 부분이 예전 한국스포츠TV 시절 로고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

4. 캐스터 & 아나운서


1995년 개국시에는 정지원을 공채 1기 아나운서로 뽑았다. 또한, KBS에서 정년 퇴임한 TBC 동양방송 출신 아나운서를 방송위원으로 영입해서 중계 캐스터에 투입했다.(KBS 이장우, 원종관, 서기원, 박병학) 송재익 아나운서도 MBC에서 퇴직한 후 스포츠TV에 합류했다. 그리고 1997년 2기 아나운서로는 '''한명재''', '''임용수''', '''김성주''', '''조민호''' 이 넷을 뽑았다. 흠좀무. 그러나 김성주는 2000년에 MBC(본사)로 가버렸고 한명재도 2000년에 iTV로 떠나버렸다.(선배 정지원 캐스터의 제의로 기자 겸 캐스터로 이직, 이후 2001년에 MBC SPORTS로 재이적)
한편 빈 공백을 메꾸겠다고 MBC에서 최춘식 아나운서를 영입하는데 문제는 이 사람이 중계를 워낙 밋밋하게 한다는 점이다. 2002년 한국시리즈 영상이 SBS와 SBS Sports 버전 2개가 유투브에 있는데 SBS 본사에서 김정일 아나운서는 "자~ 우측에 넘어갑니다~ 우측에 이번에도~~ 끝내기 홈러어언!!! 삼성 라이온즈 우승!!"이라고 흥분된 톤으로 샤우팅을 해주는 반면에 SBS sports의 최춘식 캐스터는 "자 큽니다.~ 계속 날아갑니다~ 넘어갑니다. 경기 끝납니다. 삼성 한국 시리즈 우승입니다.'' 이 말을 담담하게 해 주었다.(...) 비교 해보면 얼마나 밋밋한지 이해가 갈 것이다. [9] 물론, 가끔가다 최춘식 캐스터도 샤우팅을 날려주기도 했다.
또한, 이후에도 KBS에서 정년 퇴임한 이정부, 정도영 아나운서가 각각 골프, 야구 중계에 투입되었다.
그리고 가끔씩 배성재, [10] 같은 SBS 본사 아나운서들이 여기서 캐스터 알바를 뛰기도 한다. 이 밖에도 배기완 야구 중계는 국내야구 갤러리 등의 야구 커뮤니티에서 정말 '''안 좋은 쪽으로''' 명성이 높았는데, 2009년 한국시리즈를 중계한 박노준 해설과 2011~2012년의 양준혁 해설과의 조합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물론 안 좋은 의미로(...) 다른 스포츠는 들을 만하게 중계했던 편. [11] 위에서 쓴 것 처럼 SBS 스포츠 캐스터로 있던 최춘식 캐스터의 중계 퀄리티 또한 마찬가지. 즉, 이것은 SBS 지상파 아나운서들 중에서 스포츠 중계를 할 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13] 대신에 조민호, 이재형의 중계는 (특히 축구) 안심해도 될 수준.
게다가 2014년에는 MBC SPORTS+에서 정우영을 빼오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순철도 야구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대신 반대급부로 양준혁 해설위원이 MBC 스포츠플러스로 이적했다.
한편, 2010년에 SBS ESPN의 여자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베이스볼 S를 진행했던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 수상자 출신의 배지현 아나운서가 인기를 얻었다. 이 즈음에 배지현 아나운서는 마구마구의 3D 버전인 <마구더리얼>과 감독모드인 <마구감독이되자>의 광고모델로 기용되기도 하였다. 더불어 2011년에는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세계적 투자은행 중 하나인 RBS(Royal Bank of Scotland)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던 신아영 아나운서가 SBS ESPN에 입사하여 베이스볼 S 주말판 진행을 맡기도 했다.[14]
2014년 1월 15일 네이버스포츠 라디오볼을 진행한 이동근 캐스터에 따르면 이번에 여성 아나운서들과 관련해 비장의 무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2013년 가을부터 JTBC 아침뉴스에서 기상캐스터로 일하고 있던 홍재경이 2014년 1월부터 자리를 옮겨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15] 이후 MBC 스포츠+에서 김민아 아나운서를 영입하였고,[16]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강한나 역으로 출연한 연기자 출신의 신예 황보미 아나운서가 베이스볼 S 2014 시즌 주말 진행을 맡았으나 2014년 한 해 동안만 활약하고 퇴사했다.
2014년 들어 2013 미스코리아 경기 선 출신이자 2013년 대구MBC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던 진달래#s-2를 아나운서로 채용하였다.
2015년 중반 멘사 회원이자 2014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s-1 출신인 김남희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재학 중이던 오지은을 신입 아나운서로 채용했다.
2015년 12월 31일() 오지은 아나운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15-2016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흥국생명 경기(@수원실내체육관, '15.12.31.)의 리포팅[17]을 마지막으로 SBS 스포츠를 퇴사하고, 2016년부터는 방송국이 아닌 일반 기업체에서 신입사원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18]
2016년 김세연, 여의주 아나운서의 입사 이후 2018년 여의주 아나운서가 퇴사하고 한동안 인원 변동이 없다가 2020년 12월 16일 김세희 아나운서의 퇴사 소식이 알려졌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홍재경 아나운서도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아나운서[19] : 김민아, 박상준, 안현준, 유희종, 윤성호, 이동근, 이재형, 장유례[20], 정우영, 조민호, 진달래#s-2, 김세연[21], 조진성[22], 김태범[23]

5. 중계



5.1. 야구



'''진짜야구'''[24]

요약하자면 '''상전벽해'''. 야구 중계에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을 이 방송국이 보여준다.
2004년 이전에는 다른 방송국들과 비슷했으나, 2004년 이승엽이 일본으로 떠나 일본프로야구에서 활동하면서 2006년부터 요미우리 자이언츠 홈 경기 중계권을 사들이면서 한국프로야구중계는 녹화방송 혹은 결방처리하고 일본프로야구 이승엽 중계만 주야장천 해대서 욕을 오지게 먹었었다. '''심지어 이승엽이 2군에 가 있는 동안에도 프로야구 경기보다 요미우리 경기를 틀어주기도 해서 욕을 오지게 먹고 2006년에는 KBO에서 "너네 이따위로 하면 중계권 회수한다!"고 했을 정도로 개판으로 중계해줬다.'''[25] 화질도 2007년까지는 타 스포츠 채널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었으며, 2008 시즌부터 스포츠 채널 중에서는 처음으로 HD 제작을 시작하면서 나아지기 시작했다.
2009년 프로야구 중계권 사태가 벌어진후에도 여전히 일본프로야구 중계만 해준 유일한 방송국이 SBS 스포츠[26]였고 이에 대해 최훈이 카툰으로 깐적도 있다. 이후 프로야구 인기가 올라가면서 광고수입이 짭잘해지자 그제서야 프로야구 전 경기 중계를 하고 있는 중.
해설과 관련해서는 이효봉을 빼면 김상훈, 박노준, 이광권, 백인천 같은 깝깝한 인물들 밖에 없어서.. 이전까지 좋은 소리는 못 들었다가 2011년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후 해설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윤석환, 김정준 해설위원을 새로 영입해 2012시즌 시범경기부터 바로 투입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 중에서 비교적 좋은 평을 받던 김용희 해설위원은 SK 2군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광권 해설위원은 SBS CNBC에서 일본프로야구 해설로 옮겼고 많은 비판을 받았던 김상훈 해설위원은 청원고 감독으로 떠났다. 박노준 해설위원도 우석대학교 레저스포츠과 교수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하차했다.
또 야구 중계방송에서 "야구를 향한 전력질주, SBS ESPN의 XXXX(년도) 프로야구 OOO 해설위원과 함께하고 있습니다."라는 멘트가 고정으로 나오고 있다. 프로야구 중계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베이스볼S)도 예전에 비해 많이 나아진 편. 2013 시즌을 앞두고 김재현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2013 시즌 종료 후에는 이순철 해설위원을 영입했다. 그리하여 2014 시즌 해설 라인업은 이순철-김재현-김정준-안경현.[27] 그러나 시즌 종료 후 김정준과 김재현이 한화 이글스에 각각 전력분석원과 타격코치로 부임해 가면서[28], 새로운 해설위원으로 이종열최원호[29], 현재윤을 영입했다. 2016 시즌에는 서재응을 해설로 영입하였다. 이후 2018년에는 서재응이 기아 타이거즈 1군 불펜코치로 영입되면서, 이순철, 안경현, 이종열, 최원호, 현재윤(객원)으로 라인업이 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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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2013년 시즌을 기점으로 중계기술 측면에서도 퀄리티가 대폭 향상되었는데, 공 궤적 분석을 위해 스위스 다트피쉬사의 솔루션을 활용하는가 하면, 2014시즌부터는 애매한 부분을 확대해 보여주는 돋보기 앵글을 도입했고[30] 포스트시즌 부터는 타자들의 스윙 장면을 270도로 돌려볼 수 있게하는 4D리플레이[31]를 국내최초로 도입하였다.[32] 또한 2015시즌부터는 전구식 볼카운트 표기를 채택했다. 2015년 7월 10일 잠실 한화 vs LG 중계부터 "Free D"라는 새로운 중계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하였다.[33] 또한 SBS ESPN으로 채널명이 바뀐 시기부터 계속 화면 밑 티커(GAME DATA)를 통해 선수 기록 및 경기 관련 기록을 전달하고 있다. 2016시즌 중계에서는 무선카메라를 사용하여 기존 KBS N SPORTS가 보여줬던 화면보다 부드러운 이닝교체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2015년에는 MBC SPORTS+의 피칭캠을 의식한 것인지 고척스카이돔 중계[34]에서 SBS DIRT-CAM을 도입하여 타자정면에서 촬영된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 타자와 투수 사이의 잔디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자막조정이 몇년 전까지 느린편이었으나 최근에는 바로바로 업데이트되고 있다. ESPN과의 기술제휴 이후 카메라 워킹이 대단히 향상되어 현재는 스포츠 케이블 최고 수준의 중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닝 교대 화면이 기존에는 각 이닝의 포인트가 되는 화면을 편집하여 보냈으나 최근에는 MBC SPORTS+와 유사하게 경기에서 최근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를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하여 내보내는 경우도 있으며, 선수의 포인트를 강조하는 그래픽 수준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이는 2018시즌 KBS N SPORTS에서도 볼 수 있다.
MBC SPORTS+와 중계가 유사하다는 글이 이전버전에 있었으나 이는 ESPN사와 M사와 S사 모두 제휴를 한적이 있어서인 듯하다.
백인천 해설의 '''요시 그란도시즌'''이 이 채널에서 나왔다. '하나둘 셋이야' 논란이 일어났을 때 야갤러들이 당시 실황 아나운서였던 임용수 캐스터에게 네이버 라디오볼 게시판에 몰려가서 질문을 하기도 했다.[35]
미국과 일본의 스포츠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는 스포츠 토크쇼 포맷도 프로야구 중계에 적극적으로 도입 중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2015년부터 매주 월요일에 방송 중인 <주간야구>가 있다. 정우영 캐스터와 해설위원들이 매주 프로야구 관련 이슈에 대해서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야구 and the City>에 가수 홍진영, 신아영 아나운서, 정순주 아나운서와 가수 겸 배우 강소연을 투입했으나 6월자로 종영되었다. 그리고 이현세 화백의 그림과 삼국지를 통해 명승부를 설명하는 다큐멘터리 <야구병법>도 제작되었다.
한편 이와 별도로 SBS 지상파 채널에선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SBS 프로야구 중계석>이 방송되고 있다. 2015년 현재 진행자는 민하 아빠 박찬민 아나운서. [36]
타 방송사에 비해 2010년대 들어 고교야구 분야에 대한 투자가 조금 더 많았던 편. 2013, 2014년에는 TV조선과 청룡기 대회 공동 중계를 하기도 했다.
2017년 플레이오프 중계 시 나온 공수교대송이 상당히 퀄리티가 좋다.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다. 긴장감과 박진감이 잘 공존되어 있다.
또한 지상파의 중계를 2010 시즌부터 SBS Sports에서 제작하고있다.[37] 따라서 기존 M사나 K사와는 다르게 케이블과 유사한 자막과 촬영기법, BGM 등이 사용되고 있다.
2019년에는 SBS 지상파 해설에 이승엽이 정식으로 합류하며, 정우영 캐스터가 승진하였다.
중계 중 팀 선호는 엘롯기 외에도[38] 두산, SK, 삼성, NC, KT, 한화, 키움 등 타팀도 편중되지 않고 비교적 균형있게 중계하는 편으로[39], 그 결과 야구친구에서 2018년 12월 13~14일 진행한 '선호 방송사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 게다가, 해설위원 중 LG 출신이 많아도 엠스플에 비하여 LG 편파해설로 문제가 되는 일이 적은 편.
그러나 2019년 시즌 초 뉴미디어 중계권 협상 탈락 문제로, SK 와이번스 팬들에게 선수를 공격하는 뉘앙스의 편파적 인스타 게시물로 인해 한때 항의메일을 받기도 했다.
이와 별개로 유튜브를 통해 김세연, 진달래 아나운서의 시점으로 V-LOG와 중계석 시점도 함께 방영된다.
2019년 7월 4일부터 유튜브 자체 제작으로 절친 안경현, 김정준 해설위원과 윤성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ㅇㅈTV [40]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다. 영상
또한 2014년에 자체적으로 투수발굴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제작한 '''나는 투수다'''에서 홍성용 (現 kt 위즈) 코치를 프로에 데뷔시킨 경험을 쌓아 2019년에 '''다이나핏 파이어볼러 챔피언쉽'''을 제작할 예정이다. 제2의 한선태를 생각하면서 제작한듯.. 멘토로 정재복 코치와 최원호 해설위원이 함께 참여한다. # 또한 홍보를 위해 프로동네야구 PDB와 협업해 PDB에서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여 주간야구를 통해 방송했다.
지난 2019년 7월 8일부터 8월 18일 본선후 2019년 9월 10일 고척돔에서 진행되었다. 2019년 10월 5일 토요일 밤 9시부터 32강전 과정이 공개된다. 김인식 前 감독, 임창용 前 투수, 구대성 前 질롱코리아 감독, 김시진 KBO 기술위원장, 김용수 前 투수, 엄정욱 前 투수가 심사위원, 즉 멘토로 참가하며 SBS Sports 윤성호, 안현준, 이재형 캐스터 / 최원호, 안경현 해설위원 / 진달래, 김세연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기사 예고 영상
최원호 해설위원이 2019년 11월 19일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해설위원직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그 자리에 LG 트윈스에서 은퇴한 이동현을 해설위원으로 새로 영입했다.
2020시즌 부터 투구 추적 시스템을 없앤것으로 보인다.[41]
SBS Sports의 야구중계는 기술, 디자인 면에서는 많이 발전했으나, 개선되지 않은 단점도 있다. 그것은 메이저리그 야구나 세이버 스탯들에 대해 너무 약하다는 점. 일례로 방송사의 간판 해설위원인 안경현 같은 경우에는 본인 입으로 직접 숫자는 의미가 없다는 말을 방송에 나와서 당당하게 할 정도이고, 세이버매트릭스에 대해서 단순한 숫자에 불과하다며 신뢰하지 않는다고 방송에서 말한 사람이다. 거기다 해설 도중 캐스터가 마이크 트라웃의 강한 2번타자론에 대해서 말했는데 트라웃을 아예 모르는 듯한 늬앙스의 해설을 했다. KIA 코치 부임 전 서재응, 한화 2군 감독 부임 전 최원호[42] 등을 제외한 다른 해설자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나마 김정준 해설위원도 2019년부터 세이버메트릭스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나, 거의 유일하게 해설자도 아닌 정우영 캐스터가 메이저리그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다. MBC SPOTS+ 시절 메이저리그를 중계해 온 데다 본인도 꾸준히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공부를 했고, 세이버매트릭스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를 하는 듯한 모습들을 보여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43] 이로인해 정우영 캐스터가 세이버메트릭스 관련 지식이나 메이저리그 선수를 KBO리그 중계 도중 간간히 말하는 동안 옆에 있는 해설자들은 그동안 멘트를 계속 해오다가 꿀먹은 벙어리처럼 멘트를 멈추기 때문에 정우영 혼자서만 말하는 어색한 풍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5.2. 축구



엠스플이 야구에서 약을 빨았다면 이곳에서는 EPL에서 약을 거하게 빨았다. 중계 예고와 경기 3분 요약, 중계석 쿠키 영상 등에서 화려한 패러디 및 선곡 센스를 감상할 수 있다.
박항서호의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주요 경기를 생중계하면서 축구 캐스터, 해설진들이 오랜만에 중계할 기회가 생겼다. 2018년 11월 8일부터 주요 경기 4경기 중계가 잡혀 있다. 기사 거기에 박항서호의 베트남 대표팀이 결승까지 진출하면서 베트남에서 열리는 결승 2차전을 현장 생중계 했다.

5.2.1.


2014년까지 K리그 중계의 경우에는 나름 평은 괜찮은 편이나,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핑계로 본인들이 중계권을 들고 있던 AFC 챔피언스 리그 중계를 통으로 날려먹은 일도 있었고(웃긴 건 이때 프리미어 리그 경기는 또 틀어줬다), 최근 K리그 중계율은 다른 방송사들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편이다. 현재는 아예 K리그 중계를 접었다.
2015년부터 SBS 본사와 달리 K리그 중계권을 구입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K리그 중계가 편성되는 KBS N SPORTS, MBC SPORTS+와 다르게 지상파 계열 스포츠 방송사 중 유일하게 K리그 중계를 하지 않는 방송사이다.[44]
SBS Sports가 가장 마지막으로 K리그를 중계한 경기는 2014년 11월 9일에 있었던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FC 서울 간의 슈퍼매치 경기이다.
박지성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조건으로 K리그 부활을 내걸었다는 기사가 나왔고 프리미어 리그 중계를 포기했기 때문에 2019년부터 K리그를 중계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결국 2019년 시즌에도 그런 거 없다. 애초에 KBO 리그와 시간대가 겹쳐서 K리그 중계를 다시 진행할 경우 둘 중 하나를 포기하거나, 일부 경기만 중계해야 한다.

5.2.2. 해외리그


해외 축구의 경우에는 개국 초기에는 유로 2000을 중계하는 등 해외축구 중계 분야의 선두주자로 활약했으나, MBC ESPN이 개국한 뒤 UEFA 챔피언스 리그프리미어 리그와 같은 인기 대회들을 중계하자 자연스레 주류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이후 KBS SKY 스포츠가 주류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팬층을 보유한 프리메라 리가세리에 A의 중계권을 확보하자, SBS 스포츠는 코파 아메리카 등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남미 축구(주로 브라질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및 피스컵, FIFA 여자 월드컵, 올림픽 축구 등 다소 마이너한 대회로 해외 축구 중계의 활로를 개척했다. 또한 '풋볼매거진 골'이라는 축구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영하기도 했다.
이후 역시 한국에서 큰 관심을 가지지 않던 리그 1이나 에레디비시의 중계를 맡았으며, 2007년 이천수페예노르트에 입단한 것을 계기로 사실상 리그 1 중계를 포기하고 페예노르트 위주의 에레디비시 중계를 간판으로 내세웠지만 이천수가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사생활 문제로 K리그로 복귀해 큰 재미를 보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본인들이 사실상 버렸던 리그 1 중계권을 박주영AS 모나코로 이적한 뒤 KBS N 스포츠가 사들여 짭짤한 시청률을 뽑아냈다. 이후 KBS N 스포츠로부터 리그 1 중계권을 다시 사들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박주영이 아스날로 이적한 터라 많이 아쉬운 것이 사실.
그 뒤 2009-10 시즌을 앞두고 ESPN과 계약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중계권을 가져오게 되었고, 이후 SBS가 축구중계에 많이 투자를 한 덕에 중계수준을 많이 높여 축빠들로부터 개념채널로 등극했다. 손흥민이 2015시즌에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한 후 2015년 9월 19일, 20일 경기(스완지 대 에버튼, 토트넘 대 크리스탈 팰리스)를 '''잉글랜드 현지 생중계'''하기도 했다. 2015-16 시즌까지의 EPL 중계권 계약이 끝난 이후 '''2018-19시즌까지 3시즌 더 EPL 중계권 계약을 연장'''했다.[45][46] 2016년 8월 UHD 채널인 SBS Plus UHD 채널이 개국한 후 SBS Plus UHD 채널에서도 프리미어 리그의 중계방송이 편성되고 있다.
2010-11시즌부터는 기성용차두리가 소속된 셀틱 FC 경기를 생중계했는데, 2000년대 중반과는 달리 프리미어 리그나 분데스리가 등 높은 수준의 리그 경기를 쉽게 볼 수 있는 환경에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경기가 흥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게다가 SBS는 이미 프리미어 리그 중계권 및 리그 1 중계권을 확보한 상황인지라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까지 중계할 여력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팬들도 많았다. 일각에서는 "'''차라리 K리그 중계에 힘써라'''"고 비판하기도... 하지만 기성용과 차두리의 국가 대표팀과 셀틱에서의 입지가 탄탄했던지라 나름 시청률이 나왔고, 기성용과 차두리가 모두 떠난 2011-12 시즌까지 중계되었다.
2015-16시즌부터는 UEFA 챔피언스 리그UEFA 유로파 리그 중계권을 가져오게 되었다. 출처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의 경우 2017-18시즌까지 중계권 계약이 되어 있었지만 2017-18시즌엔 중계를 하지 않았다.
2016-17시즌 도중에 EFL컵 중계권을 계약했다.
2017-2018시즌에는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FA컵을 중계했다.
2018-2019시즌부터 SPOTV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FA컵,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중계권을 가져가면서 중계는 끝나게 되었다.
2019년 1월, EFL컵 중계권을 따내었다. 그리고 같은 해 2월, 코파 델 레이 중계권을 따내는데 성공하였다.
2019년 7월 30일 부터 아우디 컵을 중계한다.
2019년 8월 6일 리그 1 중계가 확정되었다. 2007년 이후 12년 만이다. # 19-20 시즌에는 랭스, 보르도, 파리 생제르맹 위주로 중계하다가, 석현준이 리그 2의 트루아로 가고 윤일록이 몽펠리에로 이적한 후 보르도, 몽펠리에, 파리 생제르맹 경기를 위주로 중계하고 있다.[47]
2020[48] 트로페 데 샹피옹을 중계했다.
2020-21 시즌은 보르도와 파리 생제르맹의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 캐스터 : 조민호, 이재형, 유희종, 안현준, 배성재(SBS 본사), 조정식(SBS 본사)[49]
  • 해설위원 : 장지현[50], [51], 김동완, 이황재[52], 윤종석[53]

5.2.3. 비판


먼저 '''국내파 선수에 대한 편애가 심하다.''' 덕분에 일관성이 떨어지는 중계 스케쥴이 문제가 되는데, 특히 중상위권간의 흥미로운 매치가 국내파 선수 중계에 밀리기 일쑤다. 소위 말하는 '''코리안 데이'''[54]가 온다면 빅 매치 하나는 포기하는게 좋다.[55] 예를 들어 2011-12시즌 프리미어 리그 38라운드에서는 축구팬들의 관심도가 더 높았던 맨체스터 시티퀸즈 파크 레인저스의 경기는 처음부터 중계하지 않고[56] 박지성, 지동원이 나온다는 이유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선더랜드 AFC의 경기를 중계해 해외축구 팬들에게 엄청나게 욕을 얻어먹었다. 이에 스브스가 정신을 어느정도 차린건지 2013-14시즌 프리미어 리그 마지막 날인 5월 11일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웨스트햄의 최종전을 SBS 스포츠에서, 리버풀과 뉴캐슬의 경기는 SBS CNBC에서 중계했다.
2014-15시즌부터 2015-16시즌까지 프리미어 리그 경기가 겹치는 토요일 밤에는 SBS CNBC에서도 1~2경기가 생중계 되었다. 덕분에 코리안 리거들의 경기가 아니더라도 생중계로 볼 기회가 생겼다. 2016-17시즌부터는 SPOTV에서도 중계를 하기 때문에 동시간대 1경기만 TV 중계를 한다.
KBO 리그와 EPL 일정이 겹치는 4월~5월, 8월~9월에는 한해 동안 먹을 욕의 90%이상을 먹고 있다. 그 기간 주말에 SBS 스포츠 게시판은 EPL 시청자들 분노의 헬게이트가 열린다. 경기시간이 일정치 않은 야구와 아시아 지역의 시간에 맞춰 일정을 진행하는 EPL 중계를 모두 하려는 무리수 덕분. 야구중계 때문에 EPL 중계는 항상 뒤로 밀리며 심지어 베이스볼S 같은 그날 경기 하이라이트 모음 프로그램에도 EPL 중계가 밀린다.[57] 하지만 베이스볼S는 시청률이 대개 0.5% 이상 나올 정도로 스포츠 채널에선 효자 콘텐츠이며 질 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시청률를 고려하면 당연한 편성이라는 지적 역시 존재한다. 그리고 이 문제도 2014-15시즌부터 SBS CNBC에서 EPL을 중계함으로써 문제가 해결되었다.
2014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전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포항 스틸러스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1차전을 벌였으나, '''우라나라에서 열린 우리나라 클럽 간의 경기 였음에도''' 야구 중계한다고 통째로 날려먹었다. 더욱 웃긴 것은 이 경기는 SBS가 경기를 찍었음에도 생중계는 외국 방송이 했다는 것. 게다가 저녁 7시에 녹화 중계를 했는데 '''녹화 중계 도중에 경기 결과를 미리 자막으로 처리하는 스포일러'''까지 보여줌으로서 국축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2017년 4월 28일에 있었던 맨시티맨유맨체스터 더비 경기를 국내 하키 중계를 빌미로 전반전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사상 초유의 병크를 저질렀다.[58]
KBS N 스포츠와 비교해서 라리가쇼 같은 축구 내적인 분석보다는 축구 외적인 가쉽거리나 여자 아나운서의 미모로 승부하는 경향이 있다. 사실 야구와 동계 스포츠를 제외하면[59] 다른 스포츠 중계는 KBS가 제일 전문적이다.
예능 해설이 방송 컨셉인지 장지현을 제외하면 수준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도 비판의 대상이다. 다만 SPOTV, MBC 소속 해설위원들이 귀를 썩게 만드는 해설[60]을 하는 것과 비교하면 훨씬 낫다.
2018~19시즌 프리미어 리그(EPL)가 2018년 8월 11일 개막되었다. 그런데 1라운드 시작 직전에 중계권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아 방송이 취소되었다고 SBS Sports의 EPL 페이지에 공지를 써놓자 게시판은 난리가 났다. 그와 동시에 FA컵 중계마저 포기했다.
K리그 중계도 하지 않는데 EPL, FA컵까지 포기한 방송국의 중계권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소식을 접한 캐스터, 해설자들은 개인 SNS를 통해 아쉽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배성재의 TEN에서도 2018년 중계권 드립이 심심치 않게 나왔다.

5.3. 농구


야구에서는 분자단위로 까일 정도로 평이 안 좋았지만 농구중계에서 괜찮은 퀄리티를 뽑아내기로 유명하다. SBS 개국 초부터 있었던 SBS 스타즈 때문에 농구경기를 자주 중계해 줬고, KBL 초대 커미셔너 역시 SBS 윤세영 회장이어서 배구의 KBS만큼이나 노하우가 많이 축적됐다. 또한 ESPN 제휴 당시에는 NBA도 중계방송했다.[61]
다만 타방송사와 비교하여 중계진의 평은 그리 좋지는 않은 편.
예전 임용수 캐스터와 이명진 해설위원이 간판이었다.
방송해설은 과거 김동광김남기가 해설을 하기도 했다. [62]
이후 박수교, 조성원, 우지원 해설위원이 함께하기도 했다.
정우영이 있기는 하지만 그가 중계하는 날은 손에 꼽을 정도다. 현장리포터도 2015-2016 시즌부터는 아예 투입시키지 않고 있는 중. 2015-2016 시즌 당시 중계진은 박상준, 유희종 캐스터와 박수교, 우지원 해설위원이었다.
2016-2017 시즌부터 MBC SPORTS+가 주관방송사가 된 이후 중계를 않는다. 한편 2019-2020 시즌 부터 남자프로농구의 주관방송사는 SPOTV이다.
WKBL도 SBS ESPN에서 꾸준히 중계해 왔지만 2013-2014 시즌부터 중계권이 KBS N SPORTS로 넘어갔다.

5.4. 배구



'''배구에 꽂히다'''

2013-14 시즌부터 V-리그를 중계하기 시작했다[63]. 정확히는 KBS N SPORTS가 중계권을 확보한 뒤 SBS Sports에 이를 재판매해서 나눠 중계하는 형식을 띤 것이다. 중계진은 윤성호, 이동근 캐스터를 메인으로 하며 조민호[64], 이재형[65], 유희종 캐스터도 간간히 중계한다. 과거에는 강한서[66], 안현준 캐스터도 간간이 중계했으나 현재는 하지 않는다. 해설위원은 남자부는 이종경, 최천식, 이선규 해설위원, 여자부는 장소연, 이정철 해설위원이 맡는다. 2016-17 시즌까지는 이도희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았으나. 비시즌 때 현대건설 감독으로 선임됨에 따라 김사니 해설위원이 후임으로 선임되었다. 2016-17 시즌까지는 남자부 기준으로 방송사끼리 주마다 돌아가면서 현장 중계 우선권을 가졌으며 2017-18 시즌부터는 남녀부 일정이 완전히 분리되면서 한 주는 여자부, 한 주는 남자부 경기 생중계를 돌아가면서 하고 있다.
배구 팬들의 반응은 꽤 긍정적인 편이다. 특히 SBS 스포츠의 독자적 카메라 기술인 V캠의 반응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또한 이재형 캐스터 의 어처구니 없는 발언이 중계때마다 불을 뿜으면서(...) 예능형 중계로서도 꽤 인지도를 쌓고 있다. 이재형 캐스터의 엉뚱한 발언마다 빵 터졌던 이도희 해설위원의 반응이 백미였다.
2018-2019 시즌에는 남자부 경기에 경우 여자부 해설진들이 간혹 투입되고 있다.[67]
주요 국제대회도 KBS N 스포츠와 분담해서 중계를 하다가 2019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 여자부 경기를 단독 중계했다.
2020-2021 시즌엔 이상렬이 KB손해보험 감독으로, 김사니가 IBK기업은행 코치로 선임되면서 중계진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이상렬의 후임은 지난시즌 객원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던 이선규가 정식 해설위원으로 임명되었고, 김사니의 후임으로는 이정철 前 IBK기업은행 감독이 선임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즌 일정이 밀리면서 2020-2021 V-리그 시즌과 2020년 KBO 리그 정규리그 경기 일정이 겹친다. 거기에 KBO 리그도 개막 자체가 늦었던 데다 2020년 기록적인 장마로 인해 우천취소 경기가 10월 중순 이후로 계속 편성되고 있어 한동안 겹치기 중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일단 11월 1일 경기들까지는 평일 경기는 3시 반으로 앞당겨지고 주말 경기는 7시로 늦혀져 진행되므로 야구 하는 시간대와 겹치는것을 어느정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5.5. 기타 스포츠


ESPN 제휴와 동시에 포뮬러 1 중계권 또한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SBS ESPN으로 넘어오게 되어 포뮬러 1 중계 또한 맡고 있다. 다만 시간대가 타 인기스포츠와 겹치는 경우가 많아 녹화중계되는 경우가 대부분.하지만 포뮬러 1 2014 시즌에는 온라인 중계를 시작,인터넷으로 쉽게 생방송을 볼수 있게 됐고 TV 중계는 대부분 녹방으로 때웠다. 하지만 2015 시즌부터는 중계권을 JTBC3 FOX Sports에 넘겨 SBS 스포츠에서는 포뮬러 1을 더 이상 중계하지 않고 있다. 국내 테니스 팬들에게 호평을 얻었던 윔블던 테니스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의 독점중계권도 JTBC3 FOX Sports에 넘어갔다. 2011년에는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인 NHL의 스탠리컵 중계방송을 맡기도 했다.[68]
SBS 개국 초기부터 밀어오고 있는 볼링도 자주는 아니지만 꾸준히 중계하고 있다. 주로 프로볼링 위주로 하고 있지만.
겨울에는 봅슬레이, 쇼트트랙,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등 동계스포츠를 꾸준히 중계하고 있으며, 동계스포츠 중계는 '''독보적 입지'''를 자랑한다. 빙상 종목은 ISU와 독점계약을 맺어 '한국 선수가 나오는 날'만큼은 확실하게 생중계든 (해외축구와 맞물리면 다음 아침에 내보내더라도) 녹화중계든 한다. 하지만 한국 선수가 나오지 않는 날이나 대회를 거르기도 하고 수상하지 않으면 시상식을 얄짤 없이 끊어버리는 탓에 아이피 우회로 공식 중계를 보는 게 정답인 날도 있다. 하여간 이 독점계약 때문에 타 방송사의 경우 KBS가 국대 선발전이나 동계체전 몇 경기를 중계하는 데 그친다.
PBA투어도 중계한다.

  • 해설위원 : 전이경[69], 조해리(쇼트트랙), 제갈성렬(스피드 스케이팅), 이호정(피겨 스케이팅), 이세중(루지·봅슬레이·스켈레톤), 오솔길(아이스하키), 윤형기(컬링), 박영남(스노보드)
  • 2016년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인 ALL FC 대회를 녹화방송했다.

6. 기타


  • 오후와 늦은 시간대에 몸 쓰는 프로그램(정글의 법칙, 런닝맨), 일부 예능 프로그램(힐링캠프)도 재방송을 해준다. 엠스플과는 달리 스포츠와 관계없는 에피소드도 많이 방송하는 중.[70] 그나마 다행인 것은, 스포츠 중계가 뜸한 오후 시간대나 야구가 없는 월요일 저녁 시간대에 주로 이같은 프로그램을 편성한다는 것이다. 2010년대 후반에는 예능프로그램 편성을 거의 안 하고 있다.
  • 2011년부터 쓰기 시작한 프로야구, K리그 테마송이 유명하다. 그 중에 SBS ESPN 시절 2011~2012년에 사용했던 프로야구 공수교대 음악은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쓰는 로고송[71][72]을 살짝 어레인징한 정도로 거의 똑같다. 방송에서 일부 테마송은 던전 앤 파이터 PvP 노래와 똑같다.
  • 참고로 IPTV 가입자들은 SBS ESPN 제작 중계를 IPSN에서 자체해설을 통해 들을 수 있었으나,[73] 2013년부터 IPSN에서도 SBS ESPN 중계 재전송 형태로 바뀌었다. 2015년을 끝으로 IB SPORTS에서는 SBS Sports의 중계를 재전송하지 않는다.
  • 2012년 7월 10일부터 2012년 런던 올림픽 관계로 SBS ESPN 워터마크[74] 아래에 올림픽 마크가 붙는다. 그리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 SBS ESPN 캐스터인 윤성호 캐스터가 축구, 농구, 핸드볼 중계 관계로 잠시 본사 파견을 가게 되었다.
  • POOQ에서도 채널이 등록되어 있었다. 한때 저작권 및 중계권 문제로 인해 pooq에서 대부분의 스포츠 프로그램 시청이 불가능해서 없어졌으나 현재 다시 생겼다. 2019년 6월 이후로 서비스 일시 중지.
  • 의외로 예능감이 뛰어난(?) 채널이기도 하다. 각종 스포츠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요시 그란도시즌, 무암바이브레이션, 추석특집 김강민쇼, 이용규의 '주요 단신' 짤방이 여기서 나왔다. [75] EPL 중계에서도 센스 있는 선곡이 돋보인 3분 리뷰와 약을 거하게 빤 듯한 예고편 등으로 주말예능 EPL이라는 별명을 만들었다.
  • 2013년부터 ESPN의 스포츠 종합뉴스인 스포츠센터(SPORTSCENTER) 한국판을 밤 11시에 방송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폐지되었다. 2014년 기준 진행자는 월요일 손범규 / 홍재경 아나운서, 화~금요일은 신아영 아나운서.[76]

7. 관련 항목


  • 베이스볼 S -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 - 과거에 축구 전문 채널로 출범했으나 SBS 스포츠와 담당분야가 겹치는 등의 문제로 폐국해 드라마 채널로 변경했다.

[1] SBS 스포츠 본부장. SBS 본사에서 스포츠 취재부장을 역임한 기자 출신이다.[2] 미국 ABC방송의 스포츠 제작을 ESPN에서 맡는 것과 유사하다. 애초에 SBS에서 모든 스포츠 중계 제작 부서를 SBS Sports 하나로 통일했다. 사실 과거와 달리 지상파에서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이 아니고서야 스포츠 중계할 일이 별로 없는지라 타 방송에서도 스포츠국이 스포츠부로 격하 당하는 실정이다. 다만 가끔식 본사에서 직접 중계차를 보내 중계하는 때도 있다. 예를 들어, 2016년 ACL에 참가한 K리그 팀의 몇몇 홈경기와 2017년 FIFA U-20 월드컵의 서귀포에서 한 경기가 그렇다.###[3] 참고로 본사는 한국스포츠TV 시절부터 계속 송파구 방이동에 소재한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현 우리금융아트홀)에 위치해 있었으나, 현재는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 있다.[4] 이 때 잘린 인원 중에는 이기호 아나운서와 이효봉 해설위원도 포함되어 있었다.[5] ESPN은 아시아의 경우 각 국가 방송사업자와 계약을 맺어서 진출하는데, 중화권과 동남아시아에서는 유력 위성방송사인 STAR TV와 제휴해 ESPN STAR라는 이름으로 방송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ESPN 채널명을 쓰지 않고 합작채널인 J SPORTS라는 이름으로 방송하고 있다.[6] 2012년 2월 당시 홈페이지 레이아웃도 미국 ESPN과 유사하게 바뀌었다.[7] 다만 조인성사직 야구장 장외홈런를 쳤을 당시의 SBS의 카메라 워크를 볼 때 정우영의 말이 어느 정도 맞는 듯.[8] 다만 이 극악의 카메라 워크에 대해서는 반론도 존재한다. 역설적으로 SBS 계열이 골프중계 퀄리티가 좋기 때문인데, 자세히 보면 홈런 궤적 쫓는 게 무슨 골프공 드라이브샷 쫓듯 한다. 경기 특성상 골프보다 야구가 훨씬 돌발상황도 많고, 우선 공 궤적부터 차이가 난다.(...)[9] 물론 김정일-박노준 중계조는 라이브로 중계한 것이었고 최춘식은 녹화된 화면 보고서 더빙만 한 것이니 어느정도 이를 감안해야 겠지만, 최춘식 캐스터는 라이브 중계도 저렇게 했다는게 문제.[10] 2019년 퇴사[11] 결국 배기완 캐스터는 2012년 한국시리즈 이후 야구 중계에서 손 떼고 2013년을 박찬민 단독 - 양준혁, 김정준, 김재현 조합 체제로 이어갔지만 평이 좋지 않았던 관계로 2014년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SBS 중계부터 정우영 캐스터가 이순철 해설위원과 함께 지상파로 긴급투입 되었다. [12] 이후 2019년 복귀했다가 2020년에는 한 경기도 투입되지 않았다.[13] TV중계를 SBS Sports로 완전히 넘기다시피 했지만 라디오 중계(러브FM)은 여전히 본사에서 중계한다. 염용석, , 정석문, 김윤상 세 아나운서가 돌아가면서 라디오중계를 한다. 당연히 라디오 중계이니 상대적으로 박진감도 떨어진다(...). 야팬들에게 원성을 듣던 박찬민은 로또방송 복귀에 따라서 야구 중계를 하차했다만[12] 나머지 셋에 대한 반응은 딱히 보기 힘들다. 아무래도 마이너한 라디오중계이다보니 그럴지도.[14] 2012년말 종편 채널A에 합격한 후 옮기려 했으나 SBS ESPN의 만류로 남았다고 한다.[15] 대신 박윤희 아나운서는 MBC경남으로 이적하였고, 이후 2014년에는 배지현 아나운서도 회사를 떠났다.[16] 일각에선 이를 두고 배거김이라고...[17] '좋은 분위기 지키겠다' 양 팀 감독, 경기 전 인터뷰, 오늘 경기 MVP, 테일러 인터뷰 (이상 네이버 스포츠, '15.12.31.)[18] SBS 유나이티드(SBS 축구팀)페북 재능 많고 웃음도 많았던 방송인 오지은을 잊지 않겠습니다.[19] SBS 본사 소속은 제외[20] 무비클로저 소속으로 영화나 드라마 OST에도 참여중[21] 2016년부터 SPOTV에서 이적[22] 베이스볼S 더빙, 예전에는 MBC SPORTS+에서 근무했었음[23] 베이스볼S 더빙[24] 2013년 부터 사용중인 SBS Sports의 야구중계 슬로건이다. 참고로 SBS Sports 야구 중계 공식 페이스북의 이름이기도 하다.[25] 하지만 이때 KBO는 힘이 없어서 저런 협박에도 개무시 당했었다. 인기가 급격히 상승한 2010년부터 SBS쪽에서 굽신굽신 거리기 시작.[26] 10년 뒤는 상황이 역전되어서 오히려 일본프로야구는 지상파에서 안 보인다.[27] 하지만 김정준 당시 해설위원은 2014년 초 일간스포츠 칼럼에서의 강정호 저평가 관련 논란으로 욕을 얻어먹었고, 이후에도 해설 관련 논란이 일어나고 있었다.[28] 어째 둘 다 한화 가서 좋은 소리를 듣지는 못했다.[29] 2014 시즌 XTM 해설위원으로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30] 이는 비디오 판독에서 빛을 발하는데, 10개 구단 팬들이 애매한 부분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31] 야구장 백네트 라인에 따라 설치된 DSLR 카메라 70대가 타자의 타격장면을 촬영해 270도 회전하는 하나의 영상으로 만드는 시스템[32] KBS N 스포츠도 4Dcam으로 2016시즌부터 4D 리플레이와 동일한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33] Free D 시스템은 미국에서 만들어진 시스텡으로 MLB와 NBA 중계에서도 사용한 시스템으로 국내에서는 SBS Sports가 첫 도입하였다. free D 활용영상 현재 잠실야구장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잠실에 SBS 중계가 잡힐 경우 Free D를 활용한 화면을 볼 수 있다. [34] SBS Sports는 고척돔에서도 안정적인 카메라워크를 보여주는데, 반면 SBS 가요대전은 고척돔만 오면 카메라가 개판이라고 까인다.[35] 임용수 캐스터는 퇴사해 2019년 현재 프리랜서 자격으로 XTMskySports를 거쳐 SPOTV에서 야구 중계를 맡고 있다.[36] 실제로 2015 시즌 개막 전에 해당 프로그램 진행 관련 기사가 난 후 엠엘비파크 등 야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반발이 심했던 것을 고려했는지는 몰라도 2015년 어린이날 중계는 당초 박찬민에서 정우영으로 교체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젠 박찬민이 야구 중계하는 일이 사실상 없게 되었다. 그리고 그 라디오에서도 한 경기도 못 나왔다..[37] 미국 지상파 ABC의 스포츠중계도 ESPN이 제작하고 있다.[38] 특히 2018년에 SPOTV 중계가 많았던 롯데는 2019년에는 SBS Sports 중계가 가장 많다.[39] 역편파 논란이 터지는 키움 히어로즈도 2019년 플레이오프 2, 3차전에 정우영 캐스터가 비교적 공정한 시각으로 중계하여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엘롯기 등 인기팀 경기가 걸릴 시 베이스볼 S에서 타팀 경기를 다루는 시간이 축소되어 두산과 SK 등 타팀 팬들이 섭섭해하기도 한다.[40] 안경현, 김정준 TV 야구 잘 아는 아재 토크 인정[41] 사실 오류가 너무 많아 크게 의미 없었다.[42] 이 둘의 경우 각각 메이저리그 경험, 운동역학 석박사 연구 경험이 있어서 구시대적 야구관과는 거리가 먼 편이다.[43] SBS 이성훈 기자도 세이버메트릭스 분석 면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44] KBS와 MBC도 일부 주요 경기만 중계한다.[45] 내부에서 계약 연장에 대한 고심이 굉장히 깊었다고 한다. 확대되는 적자폭에 계약 연장을 포기하는 것을 고민했었다고 한다.[46] 다만 2015-16시즌까지 갖고 있던 인터넷+모바일 중계권은 SPOTV에 넘어갔으며, 2018-19시즌에는 더 이상 중계하지 않는다.[47] 여담으로 우리나라 시간으로 2019년 10월 20일 저녁에 열린 보르도 대 생태티엔의 보르도 홈경기에서 보르도 홈 경기장인 마트뮈 아트란티크의 광고판에 SBS Sports의 광고가 올라왔다.[48] 다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기는 2021년에 진행되었다.[49] 다만 둘 다 본사 소속임에도 파견 와서 경기중계를 자주 하는 편.[50] 현재 SPOTV에서도 프리미어 리그 중계 중.[51] 계약 만료 상태. 풋볼매거진 골만 출연중[52] 현 JS파운데이션 팀장[53] 장훈고 감독이자 주말리그 고교축구.[54] 격돌하는 두 팀 모두 한국인 선수가 있는 경우. 2017년을 예로 들어 토트넘, 스완지, 크리스탈 팰리스 중 두 팀이 서로 붙게 될 때[55] 예를 들어 해당 라운드에 맨시티와 첼시가 맞붙는데 동시간대에(일요일 10시 반이나 월요일 1시 정도에 가끔 그럴 때가 있다.)스완지 시티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가 있는데 기성용이나 이청용이 교체 명단에만 있어도 맨시티와 첼시 경기를 버리고 후자의 경기를 중계해준다.[56] 그나마 후반전 일부와 추가시간 부분은 방송을 해줬다.[57] 그걸 의식했는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면서 메인화면에서 시청자 게시판을 빼버리고 숨겨버렸다. SBS 스포츠에 한마디 하고싶으면 구글 검색창에 SBS 스포츠 게시판을 적어보자.[58] 물론 이 경기가 맨유가 리그컵 일정 때문에 일정이 밀려서 뒤늦게 편성된건지라 방송사 입장에서도 어쩔 수는 없었긴 했다.[59] 야구는 오히려 MBC나 SBS가 더 낫고, 동계 스포츠의 경우 SBS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60] 김민구, 안정환, 이상윤은 그나마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김병지를 비롯한 나머지 해설위원들의 해설은 주요 비판 대상이다.[61] NBA의 경우 SBS 개국 초창기(정확히는 1994년~96년 즈음)에 NBA 경기를 녹화방송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나 심야 프로그램+매니아층 겨냥 프로그램인 관계로 IMF 전후로 사라졌다. 이후 경인방송-MBC SPORTS+를 거쳐 2012-2013년엔 SBS ESPN에서 NBA를 중계했으나, 2013-2014 시즌부터는 SPOTV에서 중계 중.[62] 김동광은 MBC SPORTS +로 이적했고 김남기는 KBS N SPORTS로 이적했다.[63] 대신 2012-2013 시즌까지 배구 중계를 하던 MBC SPORTS+는 겨울 시즌 남자농구에 치중했다가 시청률이 부진해 2018-2019시즌을 끝으로 중계를 포기했다. 남자농구는 이로써 지상파 3사 캐이블채널이 중계를 않고 에이클라(SPOTV)가 중계한다.[64] 한동안 배구 중계를 안 하다가 SBS스포츠가 EPL 중계를 포기하면서 V-리그 중계로 복귀했다.[65] 2017-18 시즌부터 현장중계 빈도가 과거에 비해 늘어났으며 2018-19시즌 EPL 중계 포기 후 더욱 늘어났다.[66] 원래 이 채널 소속이었다가 SBS골프로 옮겼지만 주요 대회의 중계진으로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67] 일례로 장소연 위원은 이종경 해설위원과 함께 2018년 10월 15일 OK저축은행-한국전력 경기 해설을 맡았다. 경기 후 배구팬들의 평가 대부분이 장소연 해설이 해설을 어느 시점에서 치고 나올지 알고 한다는 평이거나 이종경 해설위원보다 해설을 더 잘한다, 남자부 경기도 관심 가지고 공부 많이한 티가 난다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여기서 이종경 위원은 장소연 위원보다 해설을 못한다는 소리도 나왔는데 이종경 위원이 수년간 SBS 스포츠 남자 배구 해설을 했음에도 이런 평가가 나오는 이유가 알아듣기 어려운 설명을 하기 때문이라는 게 중론이다.댓글 참조[68] 그 전에도 SBS스포츠 시절 NHL을 김형일 해설과 함께 중계한 적이 있다.[69] 현역 은퇴 후 10년 가까이 SBS 쇼트트랙 해설로 활약했지만 특유의 혀 짧은 발음 때문에 호불호가 갈렸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 지도자로 돌아가 현재는 싱가포르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를 맡고 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해설로 복귀했다.[70] SBS에서 제휴한 외국 채널(MTV, E!, SBS CNBC, 니켈로디언 등)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자체 콘텐츠가 많은 MTV의 경우에도 SBS 인기가요, 김정은의 초콜릿 등이 재방송되고 있으니...[71] MLB 인터내셔널에서 쓰는 전용 로고송으로 MLB 올스타 게임이나 월드 시리즈의 징글로 쓰이고 있다. ##[72] SBS 지상파 중계에서도 같은 시기에 공수교대 음악으로 병행 사용했으며, 이후 2017년 포스트시즌부터 지상파 중계의 선발 라인업 BGM으로 사용중이다.[73] SBS ESPN 화면에 자체해설을 덧입히고, 오늘의 수훈선수도 IPSN 소속 리포터가 직접 인터뷰하는 방식. 올레TV 스카이라이프, Btv 표준형 이상, 유플러스TV 패밀리형 이상 가입자라면 SBS ESPN을 통해 직접 볼 수 있다.[74] 이 워터마크는 지역광고 시간에도 나가고 있다.[75] 이 외에도, 우연히 지나간 자막으로 인해 큰 웃음을 주는 장면이 한 장면 더 있다. 주인공은 2012년 7월 18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에서 3루측 좌석에 앉은 관객.짤방 [76] MBC SPORTS+가 ESPN으로부터 제휴를 맺은 '이스픈' 시절이었던 때도 스포츠센터 포맷을 따서 진행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