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O' the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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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평가
3. 트랙리스트


1. 개요


Sign 'O' the Times는 미국의 음악가 프린스의 9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1987년 3월 30일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에서 발표되었다. 일반적으로 Purple Rain, 1999 그리고 Dirty Mind와 더불어 가장 평가가 높은 프린스의 앨범 중 하나다. 특히 펑크(Funk), 소울, 싸이키델릭 락, 일렉트로 뮤직 등 여러 장르를 섞어 독특한 음악을 만드는 프린스의 방식이 정점에 달한 앨범이다.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다.
오랫동안 리마스터가 이뤄지지 않았다가 2020년 9월 25일 리마스터 재발매된다.

2. 평가


AllMusic
5/5
Blender
5/5
Entertainment Weekly
A
Christgau's Record Guide
A+
피치포크 미디어
10/10
롤링 스톤
5/5
거의 전 매체에서 만점을 매겼다. 이 앨범은 1987년 발매 당시부터 기록적인 찬사를 받고 있다. 롤링 스톤, NME를 비롯한 여러 잡지에서 수차례 가장 위대한 앨범 리스트에 들었고 프린스 본인의 디스코그래피를 떠나서 R&B라는 장르와 80년대를 대표하는 앨범으로 여겨진다.

우회적으로, Sign 'O' the Times는 80년대 후반을 담은 음악입니다. 이건 좋은 시절이 무너지는 소리이고, 만약 여러분이 그런 문제들을 그냥 춤추면서 떨쳐버리면 어떻게 의심과 두려움이 무시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AllMusic -

앨범 내적으로는 80년대 사회상에 대한 프린스의 반응이라고 생각된다. 마약, 의미없는 섹스, 에이즈와 같은 혼란스러운 시대의 우울한 이미지와 사랑, 희망 등 긍정적 주제가 균형을 이루면서 Sign 'O' the Times는 매우 깊으면서 한편으로 신나는, 찾기 힘든 작품이 되었다.
현재 메타크리틱에서 99점을 기록중이다.

3. 트랙리스트


  • 1. Sign o' the Times
  • 2. Play in the Sunshine
  • 3. Housequake
  • 4. The Ballad of Dorothy Parker
  • 5. It
  • 6. Starfish and Coffee
  • 7. Slow Love
  • 8. Hot Thing
  • 9. Forever in My Life
  • 10. U Got the Look
  • 11. If I Was Your Girlfriend[1]
  • 12. Strange Relationship
  • 13. I Could Never Take the Place of Your Man
  • 14. The Cross
  • 15. It's Gonna Be a Beautiful Night
  • 16. Adore
[1] TLC(가수)가 정규2집 CrazySexyCool에서 리메이크 했다. 큰 변화 없이 원곡의 분위기를 똑같이 살렸다. 프린스의 시대를 앞서 간 센스를 알 수 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