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ent Sky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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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KI의 BMS. '''실질적인 SHIKI의 BMS 데뷔작.'''[1] BMS 리뷰 사이트 Club Stubborn에 등록한 작품. Drum'n bass라는 장르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놀이와 기세만으로 작성했다고, 근데 생각보다 좋은 평가를 받아서 이 작품에서 SHIKI라는 이름을 안 사람들도 많았다는 듯.
제목 그대로 '침묵'이라는 주제를 표현해 낸 곡이다. 주제는 그럭저럭 잘 살려냈지만, BMS 극초창기에 만든 곡이라 그런지 퀄리티는 안습이다. 그래서인지 BMS를 통해 이 곡을 처음 아는 사람은 거의 없고, 앨범에서 아는 사람이 대부분. SHIKI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도 "이 곡이 BMS 였어?"라 할 정도로 인기가 없다.
드럼 앤 베이스지만 베이스의 비중은 안중에도 없고, 피아노나 바이올린의 비중이 높은 작품이다.[2] 사실상 아트코어라고 불려져야 할 장르이지만, 퀄리티가 퀄리티인지라... 다행히 1년 후 만든 드럼 앤 베이스 곡인 Chariot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SHIKI는 이 곡이 첫 BMS 데뷔작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어서인지 첫 솔로 앨범인 Cristears와 베스트 트랜스 앨범 Cristierra에 풀버전이 수록 되었다. 근데 곡이 곡인지라 존재감이 없어서 '오리지널 곡인가?'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었는 듯. 앨범에서는 퀄리티가 꽤 상승해서 나오지만, 어째서인지 드럼 앤 베이스임에도 드럼의 소리가 상당히 작은 편이다.
1.1. BMS
ANOTHER 패턴 플레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