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에 맞서 싸우는 로봇 토마토(EZ2DJ의 마스코트였던 DJ TOMATO처럼 생긴 로봇)의 절박한 전투를 그린 BGA가 인기가 많다. Mad Robot과 Eye of Beholder와 BGA가 연결된다. 초딩들은 '''용가리''', '''고질라'''라고 부른다. BGA의 괴수를 보고서. 곡 도입부 기타 리프를 포함해 곡의 소스 중 일부는 는 일본의 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 ost에서 샘플링 해온 것으로 보인다. 10분 10초부터 참고
5K ONLY HD (Lv.10) 노트수 : 661개 HD는 Lv.10으로 특유의 2겹 연타가 메인이 되는 패턴이다. 16비트 폭타가 꾸준히 나오지만 BPM이 느려서 Lv.10을 처리하는 유저에겐 큰 위협이 되지 못하고 연타도 5K STANDARD에 비하면 잡노트가 빠지고 배치가 잘 정돈되어 있어 처리하기 쉽게 나오는 편이다. 연타를 잘 처리하며 중간중간 나오는 24비트, 32비트 순간 폭타를 주의하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HD는 12레벨에 걸맞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밀도의 겹노트 동시치기로 처리하기가 매우 빡세다. 하지만 BPM이 매우 느리고 5K ONLY의 특성상 판정이 좋기 때문에 처리가 어려울 것 같다면 적당히 뭉개서라도 넘길 수가 있다. 다만, 빅장치듯이 뭉개다간 오히려 게이지를 더 깎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자. 12레벨 중에서는 상급에 해당되며, 이 패턴의 강화판인 Mad Robot SHD가 있다.
5K RUBY NM (Lv.4) 노트수 : 336개 3rd당시에는 데모 플레이 화면에서 잠깐 나와주었다. 페달이 많이 나오지만 노래의 박자에 맞춰 4박 단위로 나오기 때문에 처리는 쉬운 편이다. 키파트는 연타 위주로 나오며 2연타, 2겹 연타 등 다양하게 나온다. 후반부가 레벨에 비해 까다롭다. 일자 연타는 어렵지 않으나 두줄 연타는 실수를 유발하는 배치[1]
두줄 연타인데 첫 노트는 하나만 나오는 낚시 배치까지 있다.
때문에 여기서 특히 집중해야 한다. 스크래치와 페달이 많이 나오지만 어렵게 나오지는 않고 제자리 2겹 연타가 많이 나와서 초심자에게는 꽤나 치는 맛이 있는 패턴. 다만 최후반부는 스크래치와 키파트가 복합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10K NM (9) 초반부터 정박 스크래치 때문에 처리하기가 까다롭다. 정박 스크래치가 꾸준히 나와서 투핸드 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그래서 원핸드 처리력이 안 되면 매우 어렵다. 5K NM 패턴을 원핸드로 연습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10K HD (12) 하드는 16비트 동시치기 위주의 패턴이다. 동시치기 박자를 절대 놓지지 않도록 하자. 곡이 느리기 때문에 16비트라고 해도 속도가 빠른 것은 아니지만 동시치기가 양손으로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다양한 손배치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다행히도 12 치고는 할만한 패턴이라서 중반만 신경써주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
곡: ANDY LEE 난 어쩔수 없는 rocker인가 보다..... 영상: LASSOFT & PONGLOW (Ponglow) SMASH 는 LASSOFT 님과 함께 4 일만에 끝낸 초단기 프로젝트입니다. 스토리와 컬러링, 스크립트는 제가 맡고, 원화 및 연출은 LASSOFT 님께서 담당했습니다. 그 당시 SMASH 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CROOVE 님께서 한 잡지책을 보고 “고질라와 울트라맨!” 하며 특유의 장난스런 말투로 얘기했죠. 그러던 중 토마토와 고질라를 넣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을 다시 메카닉으로 바꾸었습니다. 주제는 그렇게 결정나버렸죠. 메카 토마토와 고질라… 워낙 스토리가 중요해서 꽤 많은 양의 원화에 컬러링을 해야 했습니다. 또한 곡이 하드코어이기 때문에 하드한 느낌을 많이 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 1ST 때 ZTARWARZ, ENVY MASK(공동작업) 를 작업한 이후에 처음 맡는 BGA라 신나게 작업했습니다. 시간만 더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큰 작품입니다. 암튼, 원화와 연출로 고생하신 LASSOFT 님께 감사드립니다. (Lassoft) 스매쉬는 ponglow 씨와 합동으로 제작한 BGA로 속칭 '괴수대작전'입니다. 한국엔 괴수나 로봇문화가 없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그래도 공룡을 좋아하는 것처럼 괴수나 로봇도 좋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일단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도시를 짓밟는 거대한 괴수를 등장시키고, 개인적으로는 그리기 싫었던 (그러나 팀원의 호응을 얻어 탄생한) 거대로봇 메탈토마토를 히어로 역할로 설정했습니다. 얼어붙는 시민을 뒤로 한 메탈토마토의 엽기 필살기 '머리던지기'도 탄생했습니다. 머리속을 조종석으로 설정해서 그 안에 타고 있던 '꿀'도 자업자득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_^ 여담으로 '꿀'은 제 개인 마스코트입니다 채보: CROOVE 초반의 패턴은 상당히 독특한 모양으로 제작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후반에는 노래에서 ‘갈 때까지가~’라는 노랫말이 나오는데 그것을 따랐습니다. ^^
꽉 막힌 머리 속을 비워줘 모자란 나의 속을 채워줘 나는 누구 그러면 너는 누구 또 '''우리란 무슨 가칠 가지나''' 이제껏 기다려서 얻은게 뭔뭔지 잃은게 뭔뭔지 중요할까 하 속았어 지금까지 속은 거야 '''보기 좋게 아주 예쁘게 속은 거야''' 갈 데까지 가 언제까지라도 기다릴 순 있어 하지만 이런 식으론 아냐 먼먼먼 곳에 있더라도 찾을 거야 이제는 참을 수가 없어 갈 데까지 가 먼먼먼 갈 데까지 가 갈 데까지 가 먼먼먼 먼먼먼
[1] 두줄 연타인데 첫 노트는 하나만 나오는 낚시 배치까지 있다.[2] 중반 구간을 예시로 들면, NM은 1+5만 연타, HD는 1+5 사이사이에 3, SHD는 2+4도 간간이 섞여있다.[3]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갈''' 때 '''까'''지 '''가'''에서 볼드체 글씨로 된 가사가 나오는 타이밍에 스크래치를 돌려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