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N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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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커버
4. 가사
5. 관련 문서


1. 개요


넬의 정규 1집 Let it Rain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서태지의 발굴로 서태지컴퍼니에 들어간 넬의 메이저 데뷔곡이며, 서태지 컴패니 시절 가장 히트한 곡으로 지금도 기억을 걷는 시간 다음으로 많이 언급되는 곡이다. 가사가 연인간의 사랑 얘기가 아닌 음악에 대한 얘기이며 가사 속 '너'도 연인이 아니라고 한다.

2. 상세


콘서트 때 '''조금의(조금의) 따뜻함(따뜻함) 이라도(이라도)''' 부분이 떼창으로 불린다. 2016년 크리스마스 콘서트 때는 이 부분에서 김종완이 객석으로 내려와 호응을 유도했다. 때로는 바로 이 다음 부분에서 관객에게 마이크를 건네기도 하는데, 두 쪽 다 일반적인 남성에게는 꽤나 높은 키라서[1] 매번 폭소를 자아낸다.
노래방에서는 경우에 따라 "(조금의)조금의 (따뜻함)따뜻함 (이라도)이라도"로 수록되어 있는데 음원을 기준으로 수록된 탓으로서 실제 라이브는 위와 같이 반대로 할 뿐만 아니라, 이렇게 부르면 부르기가 어려워진다.
세가지의 어쿠스틱 편곡 버전이 존재하는데, 원곡을 제외하고는 Let's Take A Walk 앨범에 수록된 것이 전부이다.

3. 커버


전술했듯 넬의 초기 곡 중에서 가장 히트한 곡 중 하나이며 한국어로 된 모던 록 장르의 대표곡이다 보니 한국의 수많은 브리티시 혹은 얼터너티브 인디 밴드들이 단골로 커버하는 노래이다.

4. 가사



'''Stay'''
Stay 내 눈물이 마를 때까지
Stay 내가 나를 모를 때까지
Stay 아주 조금만 기다려
Stay 내 기억의 주인은 나야
Stay 내가 널 보내줄 때까지
Stay 내 기억속에서라도
조금의 따뜻함이라도
간직할 수 있게해 줘
난 이미 얼어버릴 듯
한없이 차가워
너마저 떠나면 나에겐
이제 아름다움이 없어
난 이미 버려져 있고
한없이 더러워
Hey 이미 꽤 오랜 시간동안
내 안에 머물러 있었잖아
이제 그냥 집이라고 생각해
조금의 따뜻함이라도
간직할 수 있게해줘
난 이미 얼어버릴 듯
한없이 차가워
너마저 떠나면 나에겐
이제 아름다움이 없어
난 이미 버려져 있고
한없이 더러워
Stay inside my dear
Don't you come out my dear
조금의 따뜻함이라도
간직할 수 있게 해줘
난 이미 얼어버릴 듯
한없이 차가워
너 마저 떠나면 나에겐
이제 아름다움이 없어
난 이미 죽어 버릴 듯
한없이 더러워
Stay my dear
Stay my dear[2]


5. 관련 문서


[1] 일반인 남성이 낼 수 있는 최고음이 2옥타브 솔~라인데, 2옥타브 라♯(A♯4)을 반복적으로 내야 한다.[2] 편곡되어 수록된 Let's Take A Walk 버전에서는 마지막에 '한없이 더러워'를 세 번 반복한 후 'Stay my dear give me strength and warmth my dear' 라는 가사가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