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fantastic
1. 개요
2005년 페퍼톤스의 1집 Colorful Express에 수록된 곡으로 각종 방송 BGM 등으로 많이 쓰인 마성의 BGM. 당시 객원보컬이었던 연희의 상큼한 보컬과 통통 튀는 멜로디와 희망적인 가사가 잘 어우러진 명곡이다. 세련되고 트렌디한 느낌과 더불어 발매 후 16년이 지나도록 세련되고 시크한 느낌을 표현하는 배경음악으로 꾸준히 쓰이고 있다.
2. 가사
3. 여담
- 주니엘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불렀던 노래다. 평소 주니엘은 페퍼톤스를 좋아하여 한 번쯤 같은 무대에 서고 싶어했는데, 결국 꿈을 이뤘다. 곡의 느낌이 주니엘의 청량한 음성과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도 흡족해한 무대였다.
- 개그콘서트 코너인 고조쇼와 리얼 토크쇼 배경 음악으로 쓰였다.
- 재닛 잭슨의 Together Again의 일부 소절과 유사하여 표절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1] [2]
[1] Superfantastic의 도입부 코드 진행과 Together Again의 후렴부가 유사하다. Superfantastic 쪽이 키를 낮춰 변조를 했지만, 어쨌든 상대음감으로는 코드 진행이 같다. [2] H.O.T.의 '나의 너'의 후렴부는 일부 멜로디만 빼곤 빼도박도 못하고 Together Again과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