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1] 주니엘의 유래는 개명 전 이름 최준희의 '준희'와 Love의 'L'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것이다. (준희Love → 준희L → 주니엘)[2] 최준희에서 개명하였다. [3] 12시 34분에 태어났다고 한다.[4] FNC엔터테인먼트(2007년 ~ 2016년 1월) → C9 엔터테인먼트(2016년 2월 ~ )[5] [image]
프로듀서 도코(DOKO)와의 듀엣이다. 결성일은 2020년 1월 17일, 정식 데뷔일은 23일이다.[6] 시적화자에서는 본명인 '서아'로 활동한다[7] 바닐라는 주니엘의 기타 이름인 빠니니(Bbanini)와 데뷔곡 illa illa의 합성어이다.
프로듀서 도코(DOKO)와의 듀엣이다. 결성일은 2020년 1월 17일, 정식 데뷔일은 23일이다.[6] 시적화자에서는 본명인 '서아'로 활동한다[7] 바닐라는 주니엘의 기타 이름인 빠니니(Bbanini)와 데뷔곡 illa illa의 합성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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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여자 싱어송라이터. 대한민국에서는 FNC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고 2016년 C9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을 옮겼다. 꾸준히 본인의 앨범에 자작곡을 넣고 있다.
자작곡은 주로 본인의 장기인 어쿠스틱 기타를 이용해 주로 쓰는 편이며, 가사는 자신의 경험이나 책을 읽고 느낀 것을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모티브는 본인의 연애라고 하며, 한 번 사귀면 일단 1년 이상 장기간 연애를 해왔다고 밝혔다. 공개 연애는 한 번도 하지 않았다. 팬들조차도 연애 사실을 모른다. 간간히 '헤어졌다.'라고 던져주는 편이다. [8]
이런 그의 어쿠스틱 자작곡들과는 다르게, 음악적 취향은 하드록 쪽과 가깝다. 다만 바우터 하멜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듣는 취향 자체가 넓은 듯. 텔레캐스터와 그녀의 페달보드만 보아도 취향을 알 수 있다. 나중에 30살이 되면 자신만의 밴드를 만들고 싶다고 할 정도로 큰 흥미를 보인다. 하드록과 투톱을 달리는 또 다른 흥미는 '섹시 컨셉'. 만들고 싶다던 밴드 컨셉도 섹시로 잡고 싶다고. 이전에 섹시 컨셉을 선보인 적이 없기에 어떨지는...[9]
작곡, 노래와 별개로 춤에는 능숙하지 않다. 미니 앨범 3집 《Fall in L》에서 춤을 선보인 결과는 가히 충격과 공포. 거하고 대차게 말아먹어서 본인도 진짜 포기하겠다고 하니, 앞으로의 춤은 없을 것.
싱어송라이터라는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지만, FNC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던 시절, 자작곡이 타이틀곡이 된 적은 없고 대개 한성호가 작사, 작곡한 음악이 타이틀로 선정되었다. 한국 데뷔 이전 일본에서 발매된 곡들은 저작권 문제 때문에 한국에서 발매하지 않기로 결정됐고, 회사에서는 주니엘이 조금 더 성장하면 자작곡을 타이틀로 내놓을 것이라 하였지만, 과거 FNC의 행적을 보면 기대는 안 하는 게 좋다. 본인도 항상 이에 아쉬움을 표했다. 소속을 C9 엔터테인먼트로 옮겼기 때문에 일본 곡들이 어떻게 될 지는 미지수. 데뷔 초 주니엘 팬들이 "Everlasting Sunset"을 굉장히 좋아하고 이런 류의 노래를 하길 계속 바랬던 것이 있어서 소속사의 입김이 강한 그간의 FNC의 행보가 맘에 들리가 없다. 결국 절친 초아의 활동 중단과 맞물려 별다른 활동없이 FNC에서 나오게 되었고 중간에 개명을 하는 등 나름의 노력을 했지만 긴 공백기가 아쉬운 상황이다.
기타에 이름을 붙여놓았다. 첫 번째 어쿠스틱 기타의 이름은 빠니니. Taylor사의 Big Baby라는 기타로, 연습생 시절 친하게 지내던 AOA의 지민이 기타에 '바나나'라는 이름을 붙이자, 이에 자매 기타로 만들기 위해 '빠니니'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일렉 기타의 이름은 '모나미'이다. 일반 활동 때는 Taylor사의 214ce를 사용한다. 《귀여운 남자》 활동 때는 오렌지우드사의 협찬을 받아 T120C를 사용했다. 개인적으로 자신의 부족한 저음을 보충해주는 깁슨 sj200이 갖고 싶다고.
2020년 1월 17일, 같은 소속사의 프로듀서 DOKO와 함께 듀엣 시적화자를 결성하였다. 1월 18일에 첫 티져를 공개하였고, 1월 23일에 음원을 공개하였다.
2. 특징
과일이나 채소를 먹을 때 '''껍질까지 먹는다고 한다.''' 맘마미아에서는 어머니와 함께 출연하여 함께 수박이나 귤의 '''껍질'''을 먹는 충공깽한 장면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먹는 이유는 껍질을 뱉는 게 귀찮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몇 년 뒤 생로병사의 비밀에도 같은 주제로 출연했다.
의외로 덕력도 가지고 있다. 건담 조립하는 방송, 이틀 동안 같은 피규어를 6개 뽑았다는 일화에, 트위터에도 건담 완성 사진을 올리거나 원피스 직소퍼즐 완성본을 올리는 등 덕력을 마음껏 뽐낸다. 2014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젠 메이든 짤을 올리며 하루만에 정주행 했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스이긴토라고. 지금은 그 게시글이 삭제된 상태이다. 디지몬 시리즈도 좋아했던 것 같다. 다만 본인은 태일이보단 매튜리키 형제쪽이 취향이라고 한다... 참고로 다이스도 좋아한다. 애니메이션도 가끔 챙겨보는지 원펀맨을 본다는 트윗이 올라오기도 했다.
소녀시대 태연의 인스타에 직접 댓글까지 달며 팬 인증을 했다. 본인의 ask.fm으로 태연이 데뷔 전 쇼케이스에서 불렀던, 전설의 레전드로 회자되는 월광을 현장에서 직접 들었다고 증언한 걸 보면 주니엘을 이길만한 탱빠는 몇 없을 듯? 그리고 마침내.... 드디어 최고의 성덕이 되었다. 이 날은 태연의 솔로 콘서트 날이었는데, 입장하기 전 태연의 팬과 굿즈 직거래도 했다.
오른쪽 팔등과 왼쪽 발등, 왼쪽 어깨에 장미 문신을 했다.
10년이 넘도록 '시아'라는 개와 함께 지냈다. 시아가 하늘나라로 간 이후에는 '히나'와 '마로'라는 고양이와 같이 살고 있다. 히나와 마로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도 있다.
인스타 라이브에서 말하길, 본인은 음악이 아니라 미술쪽으로 예고에 진학했다고 한다.
은근히 주당이다. 최군 방송에 출연했을 때, 온갖 소주의 종류를 알 정도로 알아주는 주당이다.
오버워치 리그팀 밴쿠버 타이탄즈의 팬이었다.# 급식 겐지 시절때 부터 학살 선수의 팬이었다고. 서울 다이너스티 공식 유튜브에 출연해 서울 다이너스티 팬이라고 한 것으로 보아 응원팀이 바뀐 듯 하다.#
3. 음악 활동
3.1. 데뷔 이전
주니엘이 음악을 접하게 된 것은 부모님의 영향이 크다. 기타를 취미 삼아 치는 아버지를 통해 어릴 적 비틀즈와 레드 제플린을 접하게 되었고 어머니는 '''태교 음악'''으로 레드제플린, 딥퍼플(...?)[10] 의 음악을 들었을 정도. 거기다가 뮤지컬 단원 출신인 어머니의 끼를 물려받기도 하였다. 5살 때는 유재석이 사회를 보던 김경호의 팬클럽 창단식에 갔다가, 그 무대에서 '울면 안돼'를 부르기도 했다고.
11살 무렵에 보아가 일본에 진출한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고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다. 중학교 1학년 때 굿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 연습생으로 지냈지만,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그만두게 되었다. 그 후, SM, JYP 등에서 오디션을 보았으나 모두 떨어졌고, 중학교 2학년 때 FNC 신인모집 공고에 신청하여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춤을 배우려고도 했지만, 1년 만에 그만두었고, 중3 때부터 기타를 잡고 작곡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2학년 때 FNC 특유의 문화인 데뷔 전 일본 진출을 권유받아 일본으로 떠난다.
2010년 6월, 일본으로 떠난 그녀는 워너뮤직 재팬에 들어가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그 후 꾸준하게 길거리 버스킹을 하며 2장의 인디 앨범을 발매했다. 그러던 중, 단발성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프로그램인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 1위를 하게 되었고 2011년 일본에서 첫번째 앨범 《Ready go!》를 발매했다. 이후, 여러가지 앨범들을 계속해서 발매하며 《さくら ~とどかぬ想い~》까지 일본 활동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3.2. 데뷔 이후
2012년 6월 7일 한국에서 미니 앨범 1집《My First June》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활동하는 동안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오르는 성과를 거두는 등 꽤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고 나서 11월 16일 미니 앨범 2집 《원앤원 (1&1)》을 발매하며 좋은 성적을 이어가게 된다. 하지만 두 앨범 활동 기간 동안 FNC 특유의 언플로 '''제2의 아이유'''라는 타이틀이 붙기 시작한다. FNC는 아이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국민여동생 타이틀을 물려받고자 노이즈마케팅을 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허나 소속사의 성급한 마케팅 전략은 오랜시간 주니엘을 괴롭힌 나쁜 선입견을 생성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2013년에는 일본에서 정규 1집인 《Juni》를 발매하며 일본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이어 4월 25일 한국에서 미니 앨범 3집 《Fall in L》을 발매했지만, 이전과는 전혀 다른 컨셉의 앨범으로 인해 흥행에 성공하지 못 했다. 그 이후, 씨엔블루의 이종현과 《Romantic J》를 활동한 것을 제외하고는 1년이 넘도록 라디오에서나 간간이 목소리를 들려주며 특별히 음반 활동을 하지 못 했다.
2014년 9월 29일 마침내 디지털 싱글 《연애하나 봐》로 컴백하여 활동하였다. 그러나 이후 다시 약 1년의 공백기에 접어든다.
2015년 8월 21일에는 《Sorry》라는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였다.
2016년이 되면서 FNC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한 이후, C9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을 옮겼다. 소속사를 옮긴 이후 7월 6일 디지털 싱글 《물고기자리》를 발매하였으나 방송에 출연하지는 않았다.
2017년 8월 8일 데이트 폭력을 다룬 디지털 싱글 《Last Carnival》를 발매하였으나 역시 방송에 출연하지는 않았다. 그 후 10월 31일에 미니 앨범 4집 《Ordinary Things》으로 컴백하여 활동하였다. 동시에 10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메이크스타에서 앨범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11] 특히 앨범 제작 프로젝트가 시작된 10월 11일 18시부터 10월 16일 23시 59분까지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저[12] 에게는 "Special Thanks to Star Maker"라는 항목으로 음반에 참여자의 이름[13] 이 포함된 음반이 배송되었다.
2018년에는 1년간 음반을 발매하지 않아 또다시 긴 공백기가 지속되었다.
2019년 2월 기존 FNC 소속 유튜브가 주니엘 오피셜 계정으로 바뀌며 커버곡이 올라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긴 공백기 끝에 2월 26일 싱글 《삐뚤빼뚤》로 컴백하였다. 또한 2월 20일과 2월 27일 캐스퍼 라디오 스페셜 DJ로 출연하였다.
4. 기타 활동
4.1. TV
4.2. 라디오
- 2012년 JFN ツキイチMUSIK (일본)
- 2012년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 〈불후의 명창〉
- 2012년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 - 〈열세바퀴〉
- 2013년 MBC FM4U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친구 - 〈라디오 버스킹〉
- 2013년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 〈힐링카페〉
- 2014년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 〈힐링카페〉
- 2014년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 〈어쿠스틱 라이브〉
- 2014년 SBS 파워FM 케이윌의 영스트리트 - 〈실실 막말〉
- 2015년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 〈난장토론 : 뭥미!?〉
- 2015년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 〈영스 스무고개>
- 2015년 MBC 표준FM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 - 〈금요일엔 라이브〉
- 2015년 MBC 표준FM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 - 〈결정남녀〉
- 2019년 3월 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 2020년 MBC 전효성의 꿈꾸는라디오 - <해피버스킹투유>
4.3. CF
- 2012년 삼성물산 바이크 리페어 샵 F/W 시즌 모델
- 2013년 해태 써니텐(with EXO-K)[16]
- 2013년 형지엘리트 엘리트 학생복
- 2013년 금강몰 랜드로바 캔디 신발
- 2016년 클레어스 게리쏭 맨즈원[17]
4.4. 공연
4.5. 홍보대사
- 2013년 청소년 가정의 달 기념식 청소년 홍보대사
5. 수상 경력
6. 사건사고
6.1. 제2의 아이유 언론플레이
데뷔 초, 당시 소속사였던 FNC 엔터테인먼트 '''제2의 아이유'''라는 타이틀로 과도한 언플과 노이즈마케팅을 펼쳤다. 문제는 이것이 주니엘의 이미지에 거의 각인이 되어버린 것. 이후 대중들은 주니엘의 음악과는 별개로, 해당 이미지 때문에 단순한 카피캣 혹은 아류작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았다.
정작 주니엘 당사자는 해당 타이틀을 부담스러워하고, 자제해달라는 뜻을 언론, 매체에 자주 밝혔으나, 여전히 대중들의 인식 속에서는 '제2의 아이유' 라는 이미지로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6.2. 군인 편지 사건
상근이었던 군인 팬이 주니엘 갤러리에 주니엘이 자신에게 편지를 써준다며 번호와 주소를 가져간 이후에 의도적으로 이를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주니엘이 편지를 써주거나 인증하는 일은 상대방이 상업적으로 가치 있을 때만 한다며 인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주니엘은 이에 트위터에 '''스탭의 실수'''로 일어난 일이라는 해명글을 올렸으나 이내 곧 삭제되었다. 이 일로 인해 주니엘을 검색하면 한동안 연관검색어가 '주니엘 인성'이었을 정도로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글 최초 작성자는 이내 술먹고 홧김에 적은 글이라며 사과글을 올리고 타 커뮤니티에도 삭제할 것을 요청하며 전문을 삭제했지만, 이미 타 커뮤니티로 퍼져나간 글들이 정정되지 않으며 일이 커져버리게 되었다.
6.3. 삼일절 트윗 논란
2016년 3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독립되었다는 걸 알린 날입니다' 라는 구절이 논란이 되었다. 광복절과 삼일절을 헷갈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애국자인것 마냥 글을 올린다는 비난여론이 형성된 것. 이내 주니엘은 '대한민국이 독립 의사를 밝힌 날입니다.'라는 문장으로 수정한 뒤,"오늘은 삼일절이에요! 세계에 대한민국이 독립되었다는 걸 알린 날입니다. 독립운동을 해주셨던 우리 애국지사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합시다. 대한독립만세!"
라는 해명글을 올렸다.애국자인 척이라니.. 광복절과 삼일절을 헷갈린 것도 아니에요. 글 올리기 전에 한 번 더 확인도 했었고 단지 내가 쓴 글이 지적받아 이게 오해할 수도 있는 말인가. 아님 정말 틀린 말인가 하고 확신을 가지지 못해 수정한 건 맞아요
사실 틀린 말은 아닌게 한일병합조약 이후 대한민국은 확실한 일본의 식민지였지만, 당시 독립운동가들은 그 과정의 부당함을 들어 주권 박탈을 인정치 않고 '독립을 원한다'가 아닌 '일본의 침탈에서 벗어나야 한다.' 라는 쪽이었다. 기미독립선언서의 내용을 보아도 그렇고[19] , 3.1 만세 운동 또한 "대한독립만세"라는 구호로 진행되었기도 하고, 나무위키에도 '독립선언을 한 날'이라는 의미로 미국 독립기념일을 광복절보다는 삼일절과 비교하는 서술이 있다.
대한민국 헌법 역시 3.1운동이 대한민국의 독립을 선언한 사건이라고 보기 때문에 3.1운동으로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즉 3.1운동은 일제에게 대한민국의 독립을 요구한 일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독립국임을 공식적으로 알린 일이라고 보아야 한다. 따라서 '''주니엘이 이해한 것이 헌법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더 올바른 해석에 가깝다.'''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대한국민은 '''기미삼일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이제 민주독립국가를 재건함'''에 있어서
이후 에스크에서 이에 대한 질답이 나왔고, 본인은 독립선언을 한 것에 의미를 두고 글을 올렸었다고 한다. 애초에 독립선언일과 독립기념일은 다르다.
6.4. SEKAI NO OWARI 라디오 인증샷 관련 논란
일본의 인기 밴드 세카이노오와리 내한 당시 출연한 라디오 중간에 사진을 찍은 것에 대해 더쿠에서 의혹을 제기했다. 참고 더쿠는 주니엘 트위터에 찾아가 악플을 달았고, 일부 주니엘 팬들은 그 사람이 더쿠 회원인 걸 모르고, 세카오와에게 '''세카오와 폭도'''라는 말을 하게 되었다.
결론만 말하자면, 더쿠에서 '''루머를 퍼트려서 주니엘 팬들과 세카오와 팬덤을 이간질한 사건'''이다.
원래 꿈꾸라 3부에 주니엘이 스페셜게스트로 나오기로 PD와 협의가 됐는데, 세카오와 측에서 주니엘이 후카세 말고 나머지 멤버들과는 친분이 없으니 출연이 어려워졌다고 한다. 그 대신 중간에 잠깐 만날 수는 있다고 허락 받은 모양. 주니엘은 라디오 생방송 중간의 광고 타임에 서프라이즈로 스튜디오에 들어와서 인사했다고 한다.
그 뒤로도 계속 기다리다가 라디오 끝나고 멤버들이랑 인사하고, 자기 앨범을 주고 인증 사진을 남겼다고 한다. 인스타에 자기는 오늘 세카오와 덕후로서 보러갔다며 사진을 게시했는데, 세카오와 팬들의 악플이 달리자, 자신은 후카세랑 친한 사이라며, 한번 보자고 했다가 계속 못 만났기에 해당 라디오 PD와 협의된 사항이고, 잠깐 보는 건 가능하다고 허락을 맡았다며 해명했고, 자기도 라디오 5년 했었지만 광고할 때 아는 사람들 보러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사과 트윗을 올렸다.
하지만, 주니엘이 생방송 도중에 들어간 걸로 확신하고, '후카세 씨'라고 하지 않았다며 상황만 더 악화되자, 주니엘은 기존 사과 트위터를 지우고 '후카세'에서 '후카세 씨'라고 정정해서 올렸다.# 세카오와 팬들은 "친하다면서 인사는 하지메마시떼가 뭐냐", "개인적으로 만나던가", "팬들 배경으로 사진찍는건 뭐냐" 등등으로 반발했다고 한다.
이런 상황이 되자, 후카세는 나중에 "우리에게 피해를 준 것이 없다. 오해 말아달라."고 해명했다. 후카세의 말에 의하면, 다른 멤버들이 "우리가 그 한국인 친구를 너 말고는 우리가 모르는데, 괜찮겠어?"라고 해서[20] 주니엘에게 스페셜 게스트 출연은 좀 어려울 거 같다며 못 만나게 되어 아쉬워했는데, 주니엘이 광고 타임에 들어와서 놀랐다고 한다. 그 뒤로는 별 일 없이 잘 끝났다고.
그리고 세카오와 현지 팬들의 말에 의하면, 원래 후카세는 팬들이 질투가 날 정도로 팬한테 정말 잘해주는 사람이라 오히려 덤덤했다고 한다(...) 원래 한국에 대한 애정이 높기도 했고...
그리고, 주니엘은 세카오와 덕후로 유명하거니와 인스타와 트위터에서 세카오와의 언급을 많이 했었는데, 후카세가 먼저 팔로우를 했다고 한다. 그 뒤로 연락을 주고 받다가 한 번 만나기로 했는데, 일본활동 중으로 서로가 바빠서 만나지 못 하다가 처음 얼굴을 대면했다고. 원래 일본은 아는 사람이 무리 중에 있어도, 무리 중에서 친분이 없는 사람이 있다면 "하지메마시떼"라고 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상한 게 아니다.
하지만, 더쿠는 이 사실을 알 리가 없으니 주니엘을 공격했고,[21] 주니엘 팬들은 악플을 달던 일부 팬들이 세카오와 프로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22] 세카오와 폭도들이라며 광역 비난을 시전해 애꿎은 세카오와 팬덤만 유탄을 맞게 된 것이다.
따라서 세카오와 한국 팬들은 "주니엘 부럽다.", "성덕 오브 성덕이다."라고 부러워했었다는 것.
쉽게 말해서, 닥터후 월드투어의 국내 게스트 논란 사건처럼 제국의아이들의 일부 멤버가 무례하게 "두유 노 케이팝"을 외친 건 아니라는 것.
7. 기타
- 언플로 인해 어색해졌지만, 데뷔 전에는 아이유와 개인적으로 3번 정도 만났을 정도로 친했다고 한다. 관심사도 비슷해서 대화도 잘 통했었다 한다. 실제로 아이유와 같은 회사에 연습생으로 있었는데, 그 회사가 바로 오소녀를 만들려다가 실패해 부도처리된 굿 이엠지. 이후, 소속사를 나온 아이유는 로엔 엔터테인먼트, 주니엘은 DSP미디어를 거쳐, FNC엔터테인먼트로 들어갔다. 연습생 생활에 집중하면서 휴대전화를 없애는 바람에 아이유와는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지금은 휴대전화를 다시 만들어서 연락이 닿았다고.. 아이유와는 여전히 친하다고 한다.
아이유가 기타를 치게 된 계기는 주니엘의 영향이 있는데, 굿 엔터 연습생 당시 만나면 주니엘이 기타를 매고 있었기에 그 때 마다 아이유가 관심을 보여서 기타 한 번 배워보라고 권유했다고 한다. 나중에 아이유가 회사에 건의해서 기타를 배울 수 있게 됐던 모양인 듯. #
- 굿 엔터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알게된 초아를 FNC엔터테인먼트에 알선했다고 한다.[24] 당시 초아는 먹고살기 위해, IPTV 관련 판매 일을 했다.[25] 그 이전에도 다수의 가수 지망생을 소속사에 소개했지만 물의를 일으키고 소속사에서 방출되었는데 초아만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고.. 따라서 박초아에게 주니엘은 은인이나 다름 없는 셈이다.
- 주니엘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하기 전에는 '주니엔'이라는 이름도 고려 중이었다고 한다. 준희+Natural이라고. FNC 팬덤에선 FNC 철자 맞추려고 지은게 맞다고 주장하는게 거의 정설이다.
- 김도훈이 작곡한 새로운 졸업가를 불렀다. 일반적으로 'new 졸업가'나 '내일이 아름답도록'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 2014년 9월 28일, 청계천 오간수교 수변무대에서 피크닉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연애하나 봐>의 첫 공식 석상 발표였다. 한 시간 정도 진행되었으며, 달, 벚꽃 등 일본 자작곡도 두 곡 불렀다.
- 2014년 10월 5일, 10월 8일에 달콤커피 매장에서 베란다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달.콤커피 블로그
- 2014년 10월 9일, 윤하가 본인 트위터에 <연애하나 봐> 사인 앨범 트윗을 남겼다. 별밤 라디오 하차 이후로도 계속 연락하는 듯.주니주니 그리고 몇년 뒤 둘은 같은 회사에 속하게 되었다.
- 2014년 11월 2일,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연애하나 봐> 활동을 마무리했다. 막방 기념 팬미팅을 당일 구암공원에서 진행하였다.
- 2014년 12월 25일, 평소처럼 트위터에 셀카를 올렸다. 그런데 반지가 있다...? 트윗의 내용은 '지금 오사카에서 FNC 킹덤 리허설 중' 해당 트윗
- 2015년 1월 1일, 홍진호와 함께 '슈퍼주니어의 키스더 라디오'에서 화요일 코너, '난장토론'의 고정 게스트가 되었다.
- 2015년 1월 8일, 홍진호와 함께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목요일 코너, '영스 스무고개'의 고정 게스트가 되었다.
- 2015년 4월 14일, 틴탑의 니엘과 함께 듀엣곡 '심쿵'을 발표했다. 니엘과는 2012년 연말 뮤직뱅크 특집 프로그램에서 '나랑 사귈래'를 부르며 연결고리가 생겼는데, 니엘이 솔로활동을 끝내고 후속곡 활동을 하면서 다시 주니엘과 만나게 됐다. 무대 영상
- 트위터에서 이런 노래를 듣고 있다며 바우터 하멜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 무려 바우터 하멜 본인이 직접 트위터로 찾아와서 곡을 주고 싶다고 했다! 프라이빗 연락용 수단을 알려달라는 것으로 보아 의례상 인사는 아닌 듯.
- 2016년 4월 초 방문한 네일샵 오너가 올린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 주니엘 손이 담긴 동영상에 반지가 있다. 약지가 아니라 검지이지만 디자인이 까르띠에 러브링인지라.... 러브링은 결혼반지로 쓰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충공깽...일 뻔했으나 잡화점에서 산 것으로 본인이 해명했다.
- 2017년 5월 9일 오후 10시 15분경에 인스타 라이브에서 본인의 갑상선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상반기에 예정되어 있던 앨범은 미뤄졌으며, 하반기인 10월 31일에 발매되었다.
-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건양대 축제에 갔다고 한다. 인스타 라이브에서 단발을 처음 공개했으며, 곧 앨범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 자신을 알아보는 관객들이 있으면, 일일이 폴더 인사를 한다. 지방공연을 그렇게 많이 다니지는 않는데, 어떻게 알았냐면서 놀라기도 한다. 일례로, <연애하나 봐> 활동 때 백댄서들이랑 순서를 대기하고 있는데, 자신들을 알아봤었던 관객들이랑 수다를 떨기도 했었다.
- 최군과 많이 친해졌는지 같이 놀러도 다니고 생일파티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팬들 입장에서는 평판이 좋지 않은 데다, 논란이 무성한 최군과 어울리는 것에 대해 걱정이 많은 편이다. 그 외에 아프리카TV BJ들과도 많이 친한 듯하다. 화띵과 같이 놀러 다닌다고.
- 2018년 7월 주니엘의 어머니가 삼성동에 펍을 오픈했다.
- 오버워치를 즐겨한다. 2019년 4월 5일 스트리머 삐라한테 솜브라를 배웠다.(풀영상, 17분 34초부터)하이라이트 1편
[8] 데이트 폭력을 겪은 것으로 인해, 공개 연애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9] '자우림 선배님들 같은 밴드'라고 16년에 김종국, 봉만대가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언급은 했었다.[10] 두 그룹은 태교에 부적합한 시끄러운 음악 위주다. 가사는 비교적 온건한 쪽에 속하지만, 의외로 가사 내용이 시궁창인 곡들이 여럿 있다.[11] 처음에 펀딩 일정이 발표되었을 때는, 다음 앨범이 12월에서 1월 중에 나오는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리워드로 배송된 것은 미니 앨범 4집 《Ordinary Things》에 메이크스타의 리워드가 추가된 것이었다. 메이크스타에서 제공하는 리워드가 희소성이 있기는 하지만, 리워드가 발송된 시점은 이미 음반이 발매된 지 1~2개월이 지난 뒤였으므로 팬들은 이미 음반을 구입하고 새 음반을 기대하면서 메이크스타의 리워드를 기다리고 있었을 텐데, 신규 음반도 아니고 기존에 발매된 음반에 추가 리워드가 딸려온 것은 비록 결제 금액에 따른 리워드가 있긴 하지만 아쉬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12] SET 3 이상 = 3만원 이상[13] 프로젝트 참여 시 기입한 리워드명[14] 시즌3 5회 정준영 편[15] 복면가왕 70차 경연에서 케이키 라이키 두근두근두근 케이크 소녀라는 가명으로 참여했다. 대결상대인 피자맨과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을 불렀으며 참고로 피자맨의 정체는 슈퍼스타K2 Top11로 유명한 김지수.[16] 후시녹음으로 인해 개그요소화 되어버렸다는 게 함정. #한번 찌그러진 캔은 다시 펼 수 없어![17] 같은 소속사의 윤하, 치타와 함께 모델로 발탁되었다.[18] 'Winter Wonderland', 'Lucid Dream', '달', '눈의 꽃', '잠꼬대', 'Please', 'Everlasting Sunset', 'illa illa'를 불렀다.[19] 吾等은 茲에 我 朝鮮의 獨立國임과 朝鮮人의 自主民임을 先言하노라.(우리들은 이에 우리 조선이 독립국임과 조선인이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20] 주니엘과 세카오와는 그 날 처음 얼굴을 보는 사이였다고 한다.[21] 친하지도 않은 주제에 팔로우 된 게 전부라며, 언플을 한다며 비난했다. 설령 언플이 맞더라도, 언플을 한 소속사를 공격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더쿠는 원래부터 허위사실과 루머를 유포하기로 악명 높은 사이트인지라...[22] 참고로 세카이노오와리 한국 공식팬카페에도 주니엘에게 불여시년이라 비난하는 사람이 있었으나 곧 삭제되었고 박제되었다.[23] GOOD ENTERTAINMENT MEDIA GROUP. SM 출신 이사들과 직원들이 설립한 회사. 이수만이 나갈 때 SM 나가서 잘 된 사람 못 봤다고 간접 디스(?)를 했었는데, 당시 소속사 가수로 신화가 있었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존속했었고, 알다시피 이 당시 신화는 매우 잘 나갔었다. 그러다가 2009년부터 점점 적자가 생기더니 급기야 상장폐지와 더불어 대표이사의 비리로 인해 2011년 말 부도처리 되었다.[24] 주니엘의 소개로 인해 초아를 처음 본 FNC 관계자가 바로 캐스팅 담당으로 있었던 김영선 이사이다. 한성호의 스타일리스트 출신이다.[25] 지부 최우수 사원으로 뽑혀 월 500만 원을 벌을 정도로 영업 실력은 좋았다고 한다.[26] 이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노래가 Last Carn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