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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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2. 개요
T-111는 소련의 프로토타입 전차이며, T-46-5이라고도 불린다.
1936년부터 소련에서 중형전차, 중전차의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에 이르러 레닌그라드 키로프 제185 공장에서 1938년 4월에 본 전차의 시제품이 나왔다.
3. 상세
세계 최초의 전기 용접에 의한 복합 장갑이 포탑에 사용되고 45mm 주포(또는 37mm)의 높은 공격력, 30t급 전차에서는 최고 수준이던 60mm라는 장갑과 더불어 최고 시속 30km/h대를 자랑하는 등 등장 당시로는 우수한 성능을 자랑했다.
이 당시 소련군의 주력 전차였던 T-26[1] 를 대신하는 주력 전차로서 기대되었다. 그러나 이처럼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던 반면 구조가 복잡하고 대량 생산에 적합하지 않는다는 결론남으로써 본 차량 자체는 시작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양산에 이르지 않았다.
그렇지만 본 전차의 설계 사상은 이후 소련의 전차 개발에서 중시되었고, 설계에 참여한 기술자 코슈킨[2] 은 우수 개발 직원으로 표창을 받았다.
4. 매체에서의 등장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