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 아메리트레이드 파크 오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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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 미국 대학야구의 성지'''
1948년에 지어졌고 1950년부터 미국 대학야구 결승 시리즈인 '''컬리지 월드시리즈(College World Series)''' 개최 장소였던 로젠블랫 스타디움(Rosenblatt Stadium)[1] 을 대체하기 위해서 지어진 야구장이다.
준공된 2011년부터 컬리지 월드시리즈가 옮겨와서 개최되고 있으며, 크레이튼 대학교 대학야구팀(크레이튼 블루제이스) 홈구장으로도 사용중이다. 다만, 오마하 스톰체이서스는 같은 2011년에 준공된 워너 파크(Werner Park)라는 9,023석 규모의 야구장을 새로운 홈구장으로 사용중이다.
컬리지 월드시리즈와 크레이튼 경기 이외에도 NCAA 지역 디비전 챔피언쉽, 아이스하키 등의 경기장으로도 사용되는 등 다목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빅 텐 컨퍼런스의 야구 토너먼트가 2014년, 2016년, 2018년에 개최되었고 2022년에도 열릴 예정이다.
개장 첫 해인 2011년 부채를 상환하고도 5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2019년 6월 13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경기가 배정되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네브라스카주에서 열리는 MLB 경기가 되는 동시에, 새크라멘토 킹스의 캔자스시티 연고 시절 일부 경기가 오마하에서 열렸던 1972~78년 이후 최초로 네브라스카주에서 열리는 메이저 스포츠 리그 경기가 될 예정이다.
2. 기타
지금은 사라진 UFL(United Football League)의 오마하 나이트호크스와 FXFL(Fall Experimental Football League)[2] 의 오마하 매머드스 미식축구팀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1] 오마하 스톰체이서스의 홈구장이기도 했다.[2] 2016년에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