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요네즈 켄시 9th 싱글 《
Flamingo / TEENAGE RIOT》에 수록된 요네즈 켄시의 노래.
2. 상세
9th 싱글의 두 표제곡 중 하나. 2018년 10월 27-28일 개최된 요네즈 켄시의 라이브 'Flamingo'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2018년 10월 29일 오전 8시 경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V가 업로드되었다.
국내에도 알려진 일본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GATSBY(갸스비)의 CM 시리즈 'GATSBY COP'의 CM송으로 타이업되어 사용되었다.
본인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본 노래는 중학교를 졸업할 무렵 만든 곡의 리메이크라고 한다. 이후 팬들에 의해 발굴된 요네즈 켄시의 인디곡들을 들어보면 late rabbit edda 시절 녹음한 Arkamira라는 1분 30초 가량의 짧은 곡과 이 곡의 훅 부분이 완전히 같다. 원래
Lemon의 커플링곡으로 수록할 예정이었으나, "이건 표제곡으로 하는 쪽이 어울릴 것 같으니까 다음에 내보내자"는 이야기를 들어
Flamingo와 양A면 표제곡이 되었다고.
3. 영상
4. 가사
[image] 潮溜潮溜まりで野垂れ死ぬんだ 勇ましい背伸びの果てのメンソール 시오타마리데 노타레지눈다 이사마시이 세노비노 하테노 멘소-루 바닷물이 괸 곳에서 죽어가, 용감하게 어른인 척 멘솔을 피워 봤어 ワゴンで二足半額のコンバース トワイライト匂い出すメロディー 와곤데 니소쿠 한가쿠노 콘바-스 토와이라이토 니오이다스 메로디 진열대에서 두 켤레 반 값의 컨버스, 트와일라잇의 향을 내는 멜로디 今サイコロ振るように日々を生きて ニタニタ笑う意味はあるか 이마 사이코로 후루요-니 히비오 이키테 니타니타 와라우 이미와 아루카 지금 주사위를 던지듯 매일을 살아가며 히죽히죽 웃는 게 의미가 있을까 誰も興味がないそのGコードを 君はひどく愛していたんだ 다레모 쿄-미가 나이 소노 지코-도오 키미와 히도쿠 아이시테이탄다 아무도 관심 없는 그 G 코드를 너는 정말로 사랑하고 있었어 煩わしい心すら いつかは全て灰になるのなら 와즈라와시이 코코로스라 이츠카와 스베테 하이니 나루노나라 성가신 이 마음조차 언젠가는 모두 재가 되는 거라면 その花びらを瓶に詰め込んで火を放て 今ここで 소노 하나비라오 빈니 츠메콘데 히오 하나테 이마 코코데 그 꽃잎을 병에 처넣고 불을 붙여버려, 지금 여기서 誰より強く願えば そのまま遠く雷鳴に飛び込んで 다레요리 츠요쿠 네가에바 소노 마마 토오쿠 라이메-니 토비콘데 누구보다도 강하게 바란다면 그대로 머나먼 천둥소리에 뛰어들어 歌えるさ カスみたいな だけど確かな バースデイソング 우타에루사 카스 미타이나 다케도 타시카나 바-스데이 송 노래할 수 있어, 쓰레기 같은, 하지만 분명한 버스데이 송 しみったれたツラが似合うダークホース 不貞腐れて開けた壁の穴 시밋타레타 츠라가 니아우 다크호스 후테쿠사레테 아케타 카베노 아나 얼룩진 낯짝이 어울리는 다크호스, 부루퉁하게 열린 벽의 구멍 あの時言えなかった三文字 ブラスバンド鳴らし出すメロディー 아노 토키 이에나캇타 산몬지 부라스반도 나라시다스 메로디 그 때 말하지 못했던 3글자, 브라스밴드가 울려대는 멜로디 真面目でもないのに賢しい顔で ニヒリスト気取ってグルーミー 마지메데모 나이노니 사카시이 가오데 니히리스토 키돗테 구루-미- 진심도 아니면서 건방진 얼굴로 니힐리스트인 척하며 글루미 誰も聴いちゃいないそのDコードを それでもただ信じていたんだ 다레모 키이챠이나이 소노 디코-도오 소레데모 타다 신지테이탄다 아무도 듣지 않는 그 D 코드를 그래도 그저 믿고 있었어 よーいどんで鳴る銃の音を いつの間にか聞き逃していた 요-이동데 나루 쥬노오토오 이츠노 마니카 키키노가시테이타 준비 땅 하고 울리는 총소리를 어느샌가 듣지 못하고 있었어 地獄の奥底にタッチして走り出せ 今すぐに 지고쿠노 오쿠소코니 탓치시테 하시리다세 이마 스구니 지옥 깊은 곳에 터치하고 달려나가버려, 지금 당장 誰より独りでいるなら 誰より誰かに届く歌を 다레요리 히토리데 이루나라 다레요리 다레카니 토도쿠 우타오 누구보다도 외로이 있다면 누구보다도 누군가에게 와닿을 노래를 歌えるさ 間の抜けた だけど確かな バースデイソング 우타에루사 마노 누케타 다케도 타시카나 바-스데이 송 노래할 수 있어, 얼뜨기 같은, 하지만 분명한 버스데이 송 持て余して放り出した叫び声は 取るに足らない言葉ばかりが並ぶ蚤の市にまた並んで行く 모테아마시테 호오리다시타 사케비고에와 토루니타라나이 코토바바카리가 나라부 노미노이치니 마타 나란데이쿠 주체하지 못하고 내팽개친 외침소리는 보잘것 없는 말들만이 늘어선 벼룩시장에 또다시 늘어놓여져 茶化されて汚されて恥辱の果て辿り着いた場所はどこだ 챠카사레테 케가사레테 치조쿠노 하테 타도리츠이타 바쇼와 도코다 얼버무려지고 더럽혀진 치욕의 끝에 겨우 도착한 곳은 어디냐 何度だって歌ってしまうよ どこにも行けないんだと だからこそあなたに会会いたいんだと 난도닷테 우탓테시마우요 도코니모 이케나인다토 다카라코소 아나타니 아이타인다토 몇 번이고 노래해버려, 어디에도 갈 수 없다고, 그러니까 당신과 만나고 싶다고 今 이마 지금 煩わしい心すら いつかは全て灰になるのなら 와즈라와시이 코코로스라 이츠카와 스베테 하이니 나루노나라 성가신 이 마음조차 언젠가는 모두 재가 되는 거라면 その花びらを瓶に詰め込んで火を放て 今ここで 소노 하나비라오 빈니 츠메콘데 히오 하나테 이마 코코데 그 꽃잎을 병에 처넣고 불을 붙여버려, 지금 여기서 誰より強く願えば そのまま遠く雷鳴に飛び込んで 다레요리 츠요쿠 네가에바 소노 마마 토오쿠 라이메-니 토비콘데 누구보다도 강하게 바란다면 그대로 머나먼 천둥소리에 뛰어들어 歌えるさ カスみたいな だけど確かな バースデイソング 우타에루사 카스 미타이나 다케도 타시카나 바-스데이 송 노래할 수 있어, 쓰레기 같은, 하지만 분명한 버스데이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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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