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spir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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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2011년 출시된 TI-Nspire CX CAS.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에서 2007년부터 출시한 공학용 계산기. 계산기의 끝판왕으로 취급된다.
3차원 그래프, 과학 실험[1], 스프레드시트, 사진, 프로그래밍 등을 기본 지원한다. 터치패드[2] 까지 달려있다. 거기다 컴퓨터와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프로그램 해놓은 유용한 프로그램을 구해서 넣으면 손쉽게 기능을 늘릴 수 있고, 사용자도 많은 덕분에 커뮤니티가 활발하여 상당히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세 가지 버전이 있다.
그리고 각 기종마다 CAS 지원 여부에 따라 둘로 갈린다. 그러므로 총 6개 기종이 있는 셈이다.
흑백 모델과 컬러 모델은 모두 동일하게 320x240의 해상도를 사용하며, 흑백 모델은 16단계의 계조 표시가 가능하고 컬러 모델은 16비트의 컬러 표시가 가능하다.
입출력 포트는 mini-B USB와 GPIO의 두 종류가 있다. Mini-B USB 쪽으로 별매 와이파이 리시버를 장착할 수 있다.
가격은 2019년 12월 현재 CX II CAS 버전의 인터넷 최저가 기준 약 20만 원.
단점으로 버튼을 누를 때 딸깍거리는 소음이 발생한다. 도서관이나 독서실 같은 조용한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구매하기 전에 소리를 들어보는 것을 추천.
흑백 클릭패드는 2010년에 단종되었다. 그리고 흑백 구형 모델들은 2014년 6월의 3.9 OS를 마지막으로 지원이 중단되었다.
TI-BASIC, Lua, Python[3]로 프로그래밍 된 파일을 인식할 수 있으며, .tns, .py[4] 확장자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국에서만 판매될 목적으로 CX의 기능들을 칼질해서 내놓은 Nspire CM-C가 있다.
위 내용에 없는 모델들은 Ti-Nspire 모델의 사양을 따릅니다.
기본기능만 해도 충분하지만 탈옥도 가능하다. 탈옥을 하면 TI-Nspire는 계산기의 틀을 벗어나 팜톱 컴퓨터와 동등한 수준이 된다. 어셈블리어, C언어, C++를 전반적으로 받아들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USB 역시 일반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단지 기본적으론 막아놓았을 뿐이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는 건 기본이다. 에뮬 사용도 가능하다. '''사운드가 지원되는''' 게임보이, 슈퍼 패미컴 에뮬레이터를 만드는 양덕후도 있었다.
마인크래프트는 2013년 2D 횡스크롤이 완벽 구현되기 시작하더니, 그 후 nGL이라는 3D 연산 엔진이 생겨 2014년에는 '''풀 3D'''의 마인크래프트가 높은 프레임율로 돌아갈 정도다! 탈옥하면 USB로 스피커를 연결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게임을 소리를 들으면서 할 수 있다.
계산기 밑에 존재하는 포트를 적절히 사용하여 사운드를 출력하거나 당신이 상상하는 모든 것들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매킨토시 128K 에뮬레이터를 계산기 해상도에 맞게 개조해서 나온 버전도 있다! 흑백 nSpire에서는 당연히 흑백으로 돌아가지만 매킨토시 128K는 흑백 OS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아예 더 나아가서 안드로이드를 구동하는 용자까지 등장했다.
탈옥을 할 경우 부트로더 변경이 자유롭게 가능하다. CAS 지원 여부는 하드웨어가 아닌 S/W 차이이므로, 탈옥 후 부트로더 수정을 통해 논카스 OS 버전 하드웨어에 카스 OS를 설치 가능하게 할 수 있으며, 저렴한 non CAS 모델을 사도 CAS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물론 라이선스 위반이지만
클릭패드, 터치패드 등 흑백기종은 탈옥 어플리케이션 지원도 상당부분 끊어진 상태다. 사용자 메모리 자체가 최대 15MB 정도로 제한된다. 탈옥을 해도 멀티미디어 활용이 어려우니 용도가 제한된다. 따라서 재미를 원한다면 가급적 컬러 기종을 구매하는 게 좋다.
위 사진은 2011년 출시된 TI-Nspire CX CAS.
1. 개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에서 2007년부터 출시한 공학용 계산기. 계산기의 끝판왕으로 취급된다.
3차원 그래프, 과학 실험[1], 스프레드시트, 사진, 프로그래밍 등을 기본 지원한다. 터치패드[2] 까지 달려있다. 거기다 컴퓨터와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프로그램 해놓은 유용한 프로그램을 구해서 넣으면 손쉽게 기능을 늘릴 수 있고, 사용자도 많은 덕분에 커뮤니티가 활발하여 상당히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세 가지 버전이 있다.
그리고 각 기종마다 CAS 지원 여부에 따라 둘로 갈린다. 그러므로 총 6개 기종이 있는 셈이다.
흑백 모델과 컬러 모델은 모두 동일하게 320x240의 해상도를 사용하며, 흑백 모델은 16단계의 계조 표시가 가능하고 컬러 모델은 16비트의 컬러 표시가 가능하다.
입출력 포트는 mini-B USB와 GPIO의 두 종류가 있다. Mini-B USB 쪽으로 별매 와이파이 리시버를 장착할 수 있다.
가격은 2019년 12월 현재 CX II CAS 버전의 인터넷 최저가 기준 약 20만 원.
단점으로 버튼을 누를 때 딸깍거리는 소음이 발생한다. 도서관이나 독서실 같은 조용한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구매하기 전에 소리를 들어보는 것을 추천.
흑백 클릭패드는 2010년에 단종되었다. 그리고 흑백 구형 모델들은 2014년 6월의 3.9 OS를 마지막으로 지원이 중단되었다.
TI-BASIC, Lua, Python[3]로 프로그래밍 된 파일을 인식할 수 있으며, .tns, .py[4] 확장자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국에서만 판매될 목적으로 CX의 기능들을 칼질해서 내놓은 Nspire CM-C가 있다.
2. 사양
위 내용에 없는 모델들은 Ti-Nspire 모델의 사양을 따릅니다.
3. 탈옥
기본기능만 해도 충분하지만 탈옥도 가능하다. 탈옥을 하면 TI-Nspire는 계산기의 틀을 벗어나 팜톱 컴퓨터와 동등한 수준이 된다. 어셈블리어, C언어, C++를 전반적으로 받아들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USB 역시 일반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단지 기본적으론 막아놓았을 뿐이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는 건 기본이다. 에뮬 사용도 가능하다. '''사운드가 지원되는''' 게임보이, 슈퍼 패미컴 에뮬레이터를 만드는 양덕후도 있었다.
마인크래프트는 2013년 2D 횡스크롤이 완벽 구현되기 시작하더니, 그 후 nGL이라는 3D 연산 엔진이 생겨 2014년에는 '''풀 3D'''의 마인크래프트가 높은 프레임율로 돌아갈 정도다! 탈옥하면 USB로 스피커를 연결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게임을 소리를 들으면서 할 수 있다.
계산기 밑에 존재하는 포트를 적절히 사용하여 사운드를 출력하거나 당신이 상상하는 모든 것들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매킨토시 128K 에뮬레이터를 계산기 해상도에 맞게 개조해서 나온 버전도 있다! 흑백 nSpire에서는 당연히 흑백으로 돌아가지만 매킨토시 128K는 흑백 OS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아예 더 나아가서 안드로이드를 구동하는 용자까지 등장했다.
탈옥을 할 경우 부트로더 변경이 자유롭게 가능하다. CAS 지원 여부는 하드웨어가 아닌 S/W 차이이므로, 탈옥 후 부트로더 수정을 통해 논카스 OS 버전 하드웨어에 카스 OS를 설치 가능하게 할 수 있으며, 저렴한 non CAS 모델을 사도 CAS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물론 라이선스 위반이지만
클릭패드, 터치패드 등 흑백기종은 탈옥 어플리케이션 지원도 상당부분 끊어진 상태다. 사용자 메모리 자체가 최대 15MB 정도로 제한된다. 탈옥을 해도 멀티미디어 활용이 어려우니 용도가 제한된다. 따라서 재미를 원한다면 가급적 컬러 기종을 구매하는 게 좋다.
[1] 단순 코드를 이용한 가상 실험은 물론이요, 별매 크래들과 버니어社의 센서를 장착해 측정하는 '데이터퀘스트' 소프트웨어를 내장하였다.[2] 화살표 버튼이 터치패드 역할을 하며, 터치 입력시 화면에 마우스가 나타난다.[3] 5.2 OS부터 지원[4] 5.2 OS부터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