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CE : World in A Day
1. 개요
'''TWICE : World in A Day'''는 2020년 8월 9일 오후 3시(KST)에 Beyond LIVE에서 개최된 TWICE의 온라인 콘서트이다.
2. 포스터
3. 티저 이미지
4. 콘서트 전
- 이번 콘서트의 컨셉은 콘서트 제목인 TWICE : World in A Day에 걸맞게 하루만에 월드투어 돌기이며 멤버들은 전 세계를 누비는 파일럿이다.#
5. 세트리스트
- 굵은 글씨는 이번 〈TWICE ONLINE CONCERT 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에서 처음 선보인 무대.
6. 티켓 및 공식 굿즈 안내/구매처
'''Beyond LIVE & VOD ONLY''' '''VLIVE'''
7. 여담
- JYP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한다. 공연 인프라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제작 내지 관여하지 않고 SM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의 합작 프로젝트인 Beyond LIVE 플랫폼을 이용한다.[2] 즉, JYP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공연을 SM엔터테인먼트가 만드는 상황이 일어난 것이다.[3]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 꽤나 괜찮았는지 이후 2020년 8월 4일, Beyond LIVE에 JYP엔터테인먼트가 운영사로 합류하는 것이 확정되었다.[4]
- 비욘드 라이브 최초로 멀티캠(개인캠)이 지급되지 않고[5] 응원봉 연동이 되지 않는다. 다른 아이돌의 콘서트에서는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트와이스의 콘서트에서는 지원해 주지 않고 피드백도 하지 않는 JYP의 행보에 차라리 다른 팬들이랑 아이디를 공유해 보겠다고 환불하는 팬들이 많았다.[6]
- 이번 공연에서 정연은 건강상 문제로 인해 앉아서 공연을 한다. 지병이던 목 디스크 재발로 추정.
- 콘서트 라이브는 인천국제공항 부근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이뤄졌다.
- 러닝타임은 1시간 30분, 특별라이브까지 합치면 총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 멤버들의 멘트 때마다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170팀의 캠을 화면을 통해 보여줬다.[7]
- MORE & MORE의 영어버전이 나온다고 밝혔다.
8. 둘러보기
[1] 해당 부분은 VOD로 나오지 않는다.[2] Beyond LIVE는 SM엔터테인먼트가 주도하고 공연에 대한 실무는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이자 공연 기획사인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며 네이버는 V LIVE를 송출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따라서, 공식 포스터를 보면 주최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로고와 함께 송출사인 네이버 V LIVE 로고, 공연 기획사인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의 로고가 함께 삽입되어 있으며 YES24 티켓을 통해서 판매되는 공연 티켓의 판매처 역시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가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표기되어 있다.[3]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답게 외부 공연을 많이 하지는 않는다. 절대다수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공연이고 그 외에도 밀리언 마켓이나 미스틱스토리 등 SM엔터테인먼트 산하 연예 기획사의 아티스트 공연 정도에 참여한다. 심지어 H.O.T.의 재결합 이후 진행된 콘서트들까지도 공연 기획사로서 참여했다. 다만, SM엔터테인먼트와 관련성이 없는 연예 기획사 공연에 참여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4]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합작회사인 Beyond LIVE Corporation을 설립하고 관련 업무를 이관한다고 밝혔다. 사실, 이런 협력 자체는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 모두 실리적으로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 목적이 어떻든 SM엔터테인먼트는 인프라를 먼저 만들었고 이를 꾸준히 사용해야 투자 비용 회수 및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 반면 JYP엔터테인먼트는 직접 처음부터 만들려고 한다면 새롭게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에 만들어진 인프라를 사용하면 처음부터 만드는 것보다는 비용 절감을 할 수 있고 이미 안정된 플랫폼을 사용하므로 돌발 상황 등을 쉽게 방지할 수 있다. 송출 플랫폼인 네이버 V LIVE는 이미 장시간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고 Beyond LIVE 자체도 SM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공연이 이루어지면서 여러 경험들이 축적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SM엔터테인먼트 역시 JYP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경쟁 연예 기획사를 통해서 매출을 올리는 윈-윈 관계를 만들 수 있다.[5] 멀티캠은 공연 시작 시점인 8월 9일 오후 3시가 아닌, 안정적인 전체 공연 송출 및 무대/공연 컨셉 등 관련 사항을 전체적으로 고려해 유료 티켓에 포함된 VOD 상품 제공 시점에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6] V LIVE는 한 아이디로 두 개의 IP로 접속이 가능하다.[7] 일부 팬들의 도를 넘은 소음 때문에 매우 시끄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