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urth Movement
1. 개요
015B의 네번째 정규 앨범이다.
수록곡 중 '신(新) 인류의 사랑'이 히트를 쳤으며[1] , 3집에 이어 4집도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2. 수록곡
- 푸른 바다의 전설 (inst.)
- 몽환적이면서도 애잔한 분위기의 연주곡. LP판으로 발매된 버전에는 동명의 동화책 책자가 동봉되어 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며 그 동화 책자를 같이 읽어보라는 안내 문구가 있다.
- 모든 건 어제 그대로인데
- 3집 활동 당시 '아주 오래된 연인들' 을 부른 김태우가 부른 곡이다.
-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 3집 활동 당시 '5월 12일' 을 부른 이장우가 부른 노래. 이것도 3집의 '5월 12일', 5집의 '너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그녀의 딸은 세살이에요' 처럼 정석원의 '그녀'를 주제로 하는 노래. 나중에 심규선이 리메이크했다.[2]
- 그의 비밀
- 우리들의 이야기
- 신(新) 인류의 사랑
- 요즘 애들 버릇없어
- 종신 옹의 미성을 들을 수 있는 노래다.
-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 가제는 '우아한 노래'라고 붙여 놓았다고 한다. 보컬은 김돈규.[5] 나중에 오웬이 리메이크했다.
- 남자들이란 다...
- 제사부 (第四符)
- 곡 제목의 의미는 언론을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에 이은 '제 4의 권력기관' 이라고 비꼬며 우리나라 언론의 황색 저널리즘을 비판하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 교통 코리아
- 조형곤이 015B를 탈퇴한 이후에 재발매된 CD판 앨범에만 수록되어 있는 노래이며, 레코드판 버전과 카세트 테이프 버전에서는 들을 수 없다.
[1] 가요 톱 10에서 5주 연속 1위를 달성해 골든컵도 탔으니 말 다했다. [2] 다만 가사가 살짝 수정되었다. '내가 죽는 날까지 널 잊을 순 없지만' → '내가 숨쉴 때까지 널 잊을 순 없지만'[3] 마지막 5주 연속 1위 주차에는 미스터 투의 '하얀 겨울'을 단 한 표 차이로 제치고 골든컵 획득에 성공해 가요톱10 역사상 가장 극적인 골든컵 수상 사례로 꼽힌다.[4] 후에 이 노래에 대한 답가가 나왔는데, 015B 정석원이 작곡하고, 포미닛이 부른 “Silly Boy”가 그것이다.[5] 후에 김돈규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객원보컬 제의를 받고 가장 먼저 녹음한 노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