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 라스팔마스

 


[image]
'''UD 라스팔마스'''
'''UD Las Palmas'''
'''정식 명칭'''
Unión Deportiva Las Palmas, S.A.D.
'''애칭'''
'''Los Amarillos (노랑),''' La UD
'''창단'''
1949년
'''소속 리그'''
스페인 라리가 2(LaLiga2)[1]
'''연고지'''
카나리아 제도 라스팔마스 (Las Palmas)
'''홈 구장'''
에스타디오 그란 카나리아 (Estadio Gran Canaria)
(32,520명 수용)
'''회장'''
미겔 앙헬 라미레스 (Miguel Ángel Ramírez)
'''감독'''
페페 멜(Pepe Mel)
'''주장'''
다비드 가르시아 (David García)
'''공식 웹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우승 기록 '''
'''세군다 디비시온 (2부)'''
(4회)
1953-54, 1963-64, 1984-85, 1999-2000
'''세군다 디비시온 B (3부)'''
(2회)
1992-93, 1995-96
'''클럽 기록 '''
'''최고 이적료 영입'''
오크타이 데레리오글루 (Oktay Derelioglu)
(2000년, From 시르트스포르, 300만 €)
'''최고 이적료 방출'''
로케 메사 (Roque Mesa)
(2017년, To 스완지 시티 AFC, 1250만 €)
1. 개요
2. 역사
2.1. 2016/17 시즌
2.2. 2017/18 시즌
2.3. 2018-19 시즌
2.4. 2019-20 시즌
2.5. 2020-21 시즌
3. 지옥의 원정
4. 우승 경력
5. 선수단

[clearfix]

1. 개요


[image]
홈구장인 Estadio Gran Canaria
[image]
15-16시즌 키트
UD 라스팔마스(UD Las Palmas)는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그란 카나리아 섬 라스팔마스(Las Palmas)에 연고지를 둔 축구 클럽이다. 같은 연고지 라이벌 CD 테네리페와의 더비는 카나리아 제도 더비라고 불리고 있다.

2. 역사


스페인 축구 연맹에 등록 된 것은 1949년 6월 6일이지만, 공식적으로 설립된 날짜는 8월 22일이다. 카나리아 제도에 있는 CD 그란 카나리아(Club Deportivo Gran Canaria), 아틀레티코 CF(Atlético Club de Fútbol), 레알 클럽 빅토리아 (Real Club Victoria), 아레나스 클럽(Arenas Club), 마리노 FC(Marino Fútbol Club)가 합병하여 UD 라스 팔마스(Unión Deportiva Las Palmas)가 설립되었다. 현 클럽 엠블럼의 하단에 초창기 5개 클럽의 엠블럼이 작게 표기되어 있다.
1949-50 시즌에 3부 리그에 참가하여 2위를 차지해 세군다 디비시온(2부 리그)로 승격하였다. 1950-51 시즌 세군다에서 3위를 차지해 처음 프리메라 리가(1부 리그)로 승격하였다. 1951-52 시즌 종료 후 2부 리그로 강등되었지만, 1953-54 시즌 종료 후 다시 프리메라 리가로 승격하였는데 이번에는 1부에서 6시즌 동안 소속되어 있었다. 1963-64 시즌 세군다에서 우승하며 라 리가로 승격하였고,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후반 동안 클럽 역사상 전성기였다. 1967-68 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FC 바르셀로나에 이어 3위를 차지하였고, 1968-69 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2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1977-78 시즌에는 코파 델 레이에서 클럽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FC 바르셀로나에게 1-3로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 80년대 후반부터 침체가 시작되어 90년대 초반에는 3부리그까지 추락한 적도 있었다. 1995-96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 B에서 우승하며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승격하였고, 1999-2000 시즌 세군다에서 우승하며 13년만에 프리메라 리가로 승격하였다.
승격 후 첫 시즌에는 11위를 차지하며 잔류하였지만 다음 시즌인 2001-02 시즌 18위를 기록하며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 2003-04 시즌 세군다에서 20위를 기록하며 3부리그로 다시 강등되었고, 2005-06 시즌 3부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며 3년만에 2부리그로 복귀하였다. 2부리그로 올라온 이후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2012-13 시즌 6위를 차지하여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지만 4강에서 알메리아에게 1무 1패로 탈락하였다. 2013-14 시즌에도 6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4강전에서 스포르팅 히혼을 맞아 2승으로 가볍게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 코르도바를 맞아 1차전 홈경기 1-1, 2차전 원정경기 0-0 모두 무승부로 끝났다. 원정골 우선 원칙에 의거 프리메라 리가 승격에 실패하였다. 2014-15 시즌에는 22승 12무 8패 승점 78점으로 4위를 기록하며 승격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플레이오프 4강에서는 바야돌리드를 맞아 원정에서 1-1로 비기고, 홈에서 0-0으로 비겨 원정골 우선원칙에 의거 플레이오프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 사라고사를 맞아 원정경기에서 1-3으로 패배하며 승격이 좌절되는 것 같았으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원정골 우선원칙에 의거 프리메라 리가로 승격하게 되었다.
15/16시즌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이제 선수 경력의 마지막을 정리하러 돌아온 후안 카를로스 발레론을 위시해 기대를 많이 모았던 복귀 시즌이지만, 시즌 초반 거의 태업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국 파코 에레라[2] 감독이 경질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다. 신임 감독으로는 1부리그 경험이 전혀 없던 키케 세티엔이 선임되었는데, 당초 우려와는 달리 나름대로 팀을 잘 수습해 탄탄한 모습을 갖춰 가는 중이다. 파코 에레라가 이끌던 라스 팔마스는 수비에서부터 흔들림이 많았는데, 키케 세티엔이 오면서 그 부분에서 안정화가 이뤄진다는 평가. 다만 빈약한 공격력을 어떻게든 살려야 리가 잔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남은 시즌의 관건이 될 것이다.
35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현재 12승 7무 16패로 잔류안정권인 8위를 달리고 있다!! 스트라이커 윌리안 호세가 리그에서 11경기 8골을 넣어 빈약한 공격력의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리그에서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로 상승세에 있다. 라스 팔마스는 12승8무18패로 리그 11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국왕컵에서는 발렌시아한테 지면서 일찍이 끝나버렸다.

2.1. 2016/17 시즌


케빈 프린스 보아텡마르코 리바야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개막전 발렌시아 원정에서 4:2로 승리하였고, 홈 개막전인 2라운드에서 그라나다에 5:1 대승을 거두며 '''선두로 올라갔다.''' 미국 스포츠 회사 acerbis가 만든 주황 형광 어웨이 유니폼이 정말 이쁘다.

2.2. 2017/18 시즌


이번 시즌에 극심한 부진으로 리그 종료 약 5경기를 남기고 다음 시즌 라리가2(도스)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데포르티보 라코루냐, 라스팔마스, 말라가 3팀이 2018-19 시즌부터 라리가2(도스)에서 뛸 예정이다.

2.3. 2018-19 시즌


시즌 초반 상위권을 달리며 승격을 노렸지만 그 이후 11경기 무승 포함 극심한 부진으로 2부리그 중위권으로 마무리. 지난시즌 극심한 부진이 이어졌다고 보면 된다.

2.4. 2019-20 시즌


페페 멜 감독이 부임했다. 시즌 초반 완전히 털리고 다니며 강등권이었는데 5경기 치르니깐 선수들 호흡이 맞고 3연승을 달렸다. 2019년을 6위로 마쳤으나, 2020년들어서 심각한 무승행진으로 다시 하위권 경쟁중.
재개 후 체력이 회복되며 다시 컨디션을 회복했고, 승격은 아니어도 일단 안전하게 잔류는 성공했다.

2.5. 2020-21 시즌


1라운드
레가네스 1:0 라스팔마스
레가네스 원정서 1대0 패배로 시즌을 시작한다.
2라운드
라스팔마스 3:3 푸엔라브라다
푸엔라브라다와의 홈경기에서 난타전을 주고받은 끝에 후반 추가시간 극적 동점골로 3대3 무승부를 기록한다.
3라운드
레알 사라고사 2:2 라스팔마스
사라고사 원정서 비기며 리그 첫승에 실패한다.
4라운드
라스팔마스 2:1 로그로네스
라스팔마스는 4라운드 남자의 팀 로그로네스를 만나 2대1 승리를 거두고 시즌 첫 승리를 거둔다.
5라운드
말라가 0:0 라스팔마스
말라가 원정서 전반 초반 1명이 퇴장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쳤ㄷ. 그러나, 심판의 편파판정과 결정력 부재로 득점에 실패하며 울분을 샀다.
6라운드
라스팔마스 2:0 알메리아
홈에서 알메리아를 잡고 이번시즌 페페 멜 감독의 힘을 받아 승격을 노리는 중이다.
7라운드
라스팔마스 2:1 카스테욘
페페멜 감독의 매직의 빛을 받는건지 카스테욘을 잡고 승격권 진입.
8라운드
카르타헤나 3:0 라스팔마스
카르타헤나 원정서 패하며 좋았던 분위기가 위축되고 개막전 이후 2번째 패배 기록.
9라운드
알바세테 1:1 라스팔마스
알바세테 원정서 극적 pk골로 1대1 무승부를 거둔다.
10라운드
라스팔마스 1:2 레알 오비에도
21등 오비에도와의 홈경기레서 충격의 1대2 패배를 당하며 승격권 진입에 실패한다.
11라운드
지로나 1:1 라스팔마스
지로나 원정서 좋은 경기력으로 1대1 무승부를 거두었으나, 이기지 못하며 리그 15위로 추락한다.
12라운드
라스팔마스 1:0 테네리페
홈에서 라이벌 테네리페를 상대로 고전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어이없는 실수로 승리한다.
13라운드
사바델 3:1 라스팔마스
사바델 원정서도 지며 이번시즌 원정부진을 계속 이어가는 중이다.
14라운드
라스팔마스 0:2 미란데스
페페멜의 매직은 이제 끝난걸로 보인다. 미란데스 상대로 홈에서 수비실수 2개로 0대2 패배를 한다.
15라운드
라스팔마스 3:2 스포르팅 히혼
히혼에게 전반에만 2실점하며 위기에 몰린 페페멜이나, 후반에 기어이 3골을 넣고 대역전승을 펼치며 3경기만에 승리를 거둔다.
16라운드
루고 1:1 라스팔마스
루고 원정서 전반에만 서로 1골씩 주고받으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한다.
17라운드
폰페라디나 0:0 라스팔마스
지난시즌 이겼던 두 원정에서 연속 경기를 치렀으나, 모두 비기며 이번시즌은 더 심각한 원정부진을 겪고 있다.
18라운드
라스팔마스 0:0 알코르콘
홈에서 알코르콘과 비기며 이제 페페 멜의 입지도 점점 불안해지고 있다.
주중 국왕컵 경기에서 4부리그 바레라와의 원정경기에서 0대4 대승을 거두며 64강에 진출한다. 바레아는 2011년에 만들어진 팀이지만 4부까자 올라왔고 4부에서도 현재 전승으로 리그 1위로 3부 승격이 유력한 팀이다. 지난시즌도 2위를 기록했으나, 아쉽게도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팀이다. 그러나, 원정에서 0대4로 잡으며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보여준다.
19라운드
바예커노 2:0 라스팔마스
후반에 바예카노에게 무너지며 이번시즌 심각한 원정부진을 경험 중이다.
라스팔마스는 파리생제르망의 전력 외 선수 헤세 로드리게스가 FA로 라스팔마스에 재합류 한다는 찌라시가 났으나, 라스팔마스의 미켈 앙헬 라미레스 회장은 헤세의 복귀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라미레스는 페페 멜은 현재의 전력에 만족하고 있다며 현재의 스쿼드로 시즌을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0라운드
라스팔마스 1:0 에스파뇰
라스팔마스는 위기의 페페멜이 리즈시절 매직을 연상시키는 전술을 선보이며 탈세군다 전력 에스파뇰에 홈에서 1대0 승리를 거두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페페 멜 감독은 경기후 상대를 거대한 적으로 표현하며 이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골을 이끌어낸 전반전이 시즌 개막후 최고의 시간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작년에도 여러 좋은 상황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이런 모습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1라운드
마요르카 0:1 라스팔마스
전반기 마지막 경기서 첫 원정승을, 그것도 1위 원정을 잡으며 기분좋게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이제 라스팔마스는 승격을 노리고 있다.
22라운드
라스팔마스 2:1 레가네스
자신들의 천적 레가네스를 홈에서 2대1로 잡고 승격 후보에 오른다. 이제 라스팔마스는 1부팀들에게 지옥ㄱ 원정을 선사할수 있다.
23라운드
미란데스 2:0 라스팔마스
미란데스 원정서 2대0으로 충격패하며 아쉽게 4연승과 승격권 진입에 실패한다.
24라운드
라스팔마스 0:1 사바델
승점셔틀 사바델에게 홈에서 패하며 승격후보 작년 1부 셋을 3연승으로 때려잡고 다시 2연패를 찍고 있다.
25라운드
알메리아 3:1 라스팔마스
승격을 노리는 알메리아 원정서 3대1로 패하며 다시 하락세의 조짐이 보이는 중이다.
26라운드
라스팔마스 2:0 카르타헤나
홈에서 약팀 카르타헤나를 잡고 오랜만에 비의적 행위를 한다.

3. 지옥의 원정


[image]
라스팔마스로 원정 가는 팀은 매우 피곤해진다. 챔스나 A매치 코파라도 겹치는 날에는 엄청 힘들 것으로 보인다. 카나리아 제도에 위치해 있고 지리적으로는 아프리카에 속해 있는 곳이기 때문에 프랑스나 이탈리아, 포르투갈 팀과 맞붙으러 국경을 넘는 것이 라스 팔마스 원정에 참가하는 것보다 이동 거리가 짧기 때문이다. 카나리아 제도는 서사하라의 바다 건너에 있고, 서사하라는 모로코 남쪽에 있다(!). 라스 팔마스에 가장 가까운 스페인 클럽이 세비야인데, 직선거리로 약 1400km다... 비행기로 대충 '''두 시간'''걸린다. 바르셀로나는 가장 빠른 길이 2400km이므로 적어도 3시간 이상(...)은 걸린다. 이 정도면 마드리드에서 그리스나 헝가리, 루마니아 정도 되는 거리로 유럽 클럽대항전 가는 거리와 비슷하다.


4. 우승 경력


  • 프리메라 리가 준우승 1회
    • 1968-69
  • 세군다 디비시온 B 우승 4회
    • 1953–54, 1963–64, 1984–85, 1999–2000
  • 코파 델 레이 준우승 1회
    • 1977–78

5. 선수단


'''2017-2018 UD 라스팔마스 1군 스쿼드 '''
'''번호 '''
'''포지션 '''
'''국적 '''
'''이름 '''
1
GK
스페인
알바로 바예스
2
DF
스페인
알렉스 디오스
3
MF
스페인
세르히오 루이스[3]
4
MF
스페인
알렉스 수아레즈
5
DF
아르헨티나
토마스 가르도나[4]
6
DF
스페인
에릭 쿠르벨로
7
FW
스페인
아리다이
8
MF
스페인
마이켈 메사
9
FW
이탈리아
피에트로 이엠멜로[5]
10
MF
아르헨티나
세르히오 아라우호
11
FW
스페인
베니토 라미레즈
12
MF
프랑스
앙조 루아오디스
13
DF
케냐
이스마엘 아투만
14
DF
스페인
알바로 레모스
15
MF
스페인
파비오 곤잘레스
16
FW
스페인
페히뇨
17
MF
스페인
오스카 클레멘테
18
MF
스페인
하비 카스테야노
19
FW
스페인
에두 에스피아우
20
MF
스페인
키리안 로드리게스
21
MF
스페인
크리스티안 리베라
22
MF
스페인
크리스티안 세드레스
23
MF
스페인
다니 카스테야노
24
FW
스페인
로베르[6]
25
DF
스페인
아이타미 아르틸레스 (주장)
26
FW
기니비사우
클라우디오 멘데스
27
MF
스페인
폴 살바도르
28
MF
스페인
알베르토 모레이로
30
GK
스페인
알렉스 도밍게스
31
MF
스페인
사토
33
DF
브라질
조나탄[7]

[1] 이전 명칭은 이전 기록에 따라서 라리가2(도스)(LaLiga2(dos)) 또는 세군다 디비시온(Segunda Division)이었다.[2] 박주영이 셀타 비고에 뛰던 12/13시즌의 셀타 비고 감독이었다. 그때도 시즌 도중에 경질.[3] 샬롯FC에서 임대[4] 고도이 크루스에서 임대[5] 베네벤토에서 임대[6] 베티스에서 임대[7] 알메이라에서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