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VERSE
[image]
Jael Peñaloza/Jakei[2]가 연재하는 언더테일의 2차 창작 애니메이션.
작가의 연재 만화인 'XTale'과 'The Truce(휴전)'에 이어지며,[3] 원작의 3차 창작이자 다른 AU들의 2차 창작이다.
Glitchtale과 더불어 꽤 오래 된 언더테일 애니메이션 중 하나이다. [4]
'UNDERVERSE'''!'''', 'UNDERVERSE!SANS' 등 이름이 다양했으나, 현재는 'UNDERVERSE'로 통일되었다. 한국에서는 보통 'Universe'가 '유니버스'라고 쓰이는 데 반해 '언더'''벌'''스'로 쓰인다.
시즌1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X-Tale의 사건 이후 크로스가 자신의 세계를 재건하기 위해 X-EVENT로서 다른 AU들의 데이터를 가져오려고 하자 잉크샌즈가 AU들의 샌즈들을 데리고 이를 막는 이야기이다.
사람들이 만든 팬 세계관을 돌아다닌다는 흠좀무한 설정인데, 이 때문에 해당 세계관에 대해 잘 알고 있을수록 이해가 쉽다. 물론 기본적인 설정과 원조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타 세계관에 대해 잘몰라도 기본적인 이해는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깔끔하고 고퀄인 그림체와 높은 프레임을 소유하고 있어[5] 전체적으로 다른 팬 애니메이션보다 안정적이다. 그리고 전투씬은 0.2까지는 그냥저냥한 수준이였으나 0.3부터 퀄리티가 급상승해서 고퀄리티 팬작품에 끼는 수준이 되었다.[6]
거기다 제작자가 덕후기질이 있어서 화면전환이나 독백부분등을 보면 과연 아마추어가 맞는지 의심갈정도다. 스토리도 개그요소와 슬픈 요소를 적절히 섞어 보는 재미가 있으며, 평행세계의 캐릭터들을 모은다는 상당히 난해한 요소에 au중에서도 설정이 단단하기로 유명한 자신의 자작 au를 핵심축으로 넣어 샌즈들을 억지로 모았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스토리는 좋다고 볼 수 있다. 거기다 ost도 좋은 편, 언더테일의 리믹스 브금뿐만 아니라 자체제작 브금도 자주 사용하는 데 대체로 호평이다. 거기다 빠른 연재는 덤. 또한 최근에 올라온 시간선X를 보면 무려 4개월만에 더욱 발전하였다!
오랫동안 같이 연재해온 글리치테일과 비교하면 작품성에서 언더벌스가 압도적이라는 평이 다수. 일단 스토리의 퀄리티나 진행도부터가 언더벌스가 훨씬 앞서고,[7] 작화부분에서도 하이라이트에 몰빵해서 불안정한 글리치테일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고른 작화를 뽐낸다. 그러나 여러 2차 창작들을 모아두었다는 특징 등으로 인한 높은 진입장벽 때문인지[8]인지도는 글리치테일이 더 높다.
'''덮어쓰기 [ OVERWRITE ] 버튼''': AU의 이야기를 영원히 변경하거나 창조할 수 있는, 한마디로 현실조작, 창조 능력을 가진 버튼이다. 첫 소유자는 X가스터로 원래 X가스터의 영혼에 내재된 능력인 듯 하다[9].리셋으로는 덮어쓰기가 쓰인 후의 과거로만 돌아갈 수 있으며 많은 의지를 필요로 한다.
이 버튼은 나누어져 소유자가 여러명이 될 수 있는데, 이 경우에 소유자는 바꿀 수 있는 범위가 좁아진다[10]. 이런 엄청난 능력에도 흠이 있는데, 이 능력을 사용하려면 최소한 50%이상의 HP가 있어야 하고 가스터와 인간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X테일 코믹스에서 차라가 그 늙은이(가스터)가 자신의 영혼을 인간의 몸에서만 완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것으로 보아 가스터를 제외한 괴물은 못 쓰게 프로그래밍 해둔 듯.[11] 또한 '''덮어쓰기의 영혼의 힘'''과 '''의지의 영혼의 힘'''을 모두 가지고 있는 사용자는[12] 덮어쓰기의 능력의 힘이 의지의 힘에 의해 더욱 증폭되어 의지가 없는 상태보다 바꿀 수 있는 범위가 더 넓어진다.
그리고 코드가 없는 존재들[13]같이 예외적인 존재들이나 언더테일같은 고유한 세계에는 사용할 수 없다[14] 이 버튼은 완전한 상태일 때 해당 사용자만 파괴할 수 있다. 설정 정리
'''리셋 [ RESET ] 버튼''': 우리가 알고있는 언더테일의 리셋버튼으로 X테일에서는 4번째 시간선에서부터 등장한다. 현실조작 능력인 덮어쓰기 버튼과 달리 아예 다른 시간선을 만들어낸다.[15] 이 능력으로 인해 가스터가 처음에는 성가셔하였다.[16]
'''X-EVENT''': X 가스터의 최종실험[17]이다. 이 실험의 목적은 의지가 있는 인간에게 덮어쓰기 버튼의 일부를 수여해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지만 X 가스터는 이들이 만든 모든 창조물을 인정하지 않고 그것들을 자신의 창조물에 참고하는 도구같은 존재로 그들을 대한다. 그들은 이에 불만을 가지고 X가스터의 보라색 영혼의 반쪽이 없는 틈을 타 창조물들의 기억[18]을 되돌리고 반역을 일으키지만 반복되는 미극에 미쳐버린 크로스가 창조물들을 모조리 학살하면서 무산된다. 이후 크로스가 프리스크를 죽이고 차라의 영혼을 취해 새로운 X이벤트가 된다.[19]
'''휴전''': 에러샌즈와 잉크샌즈가 맺었던 휴전으로 그 내용은 '''서로 AU를 만들거나 파괴하지 않는다'''[20] 하지만 잉크와 X가스터의 게임(X-EVENT)와 이로 인해 성난 에러에 의해 휴전은 끝난다.
에러가 실로 AU로 보이는 종이들을 묶어 찢어버리려 하고 만신창이의 모습인 잉크는 이를 막으려 서로 대치한다. 이때 잉크가 왜 AU를 그렇게 파괴하고 싶어하냐고 묻자 에러는 자신은 한정된 공간에 AU가 무한히 늘어나 균형이 깨지는 걸 막는 것이라고 말하고 종이들을 찢어버린다. 이후 잉크는 절망에 빠져서 울다가 에러를 붙잡고 무서운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이는 훼이크였고 잉크는 사실 저 종이들은 자신이 두들 스페어에다가 실수로 흘린 공책종이들이였다고 말한다. 이에 에러는 몇 시간동안 멘붕이 오고. 장난을 거는 잉크를 없애버리려 하다가[21] 갑자기 노이즈가 일면서 둘은 한번도 본 적 없는 좁고 외딴 섬같이 생긴 공간[22]으로 이동한다.
이때 에러는 잠시 당황하다가 아까와 같이 실로 잉크를 없애려 하지만 실이 나오지 않는다. 이를 본 잉크는 비웃으며 떠나려 하지만 붓자루가 없어 경악한다.[23] 이후 서로 같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그들은 절망한다. 공간을 빠져나갈 수 없는 상태[24]가 몇 시간동안 지속되자 잉크는 정신줄을 놓고[25] 에러는 자신을 갉아먹는 패닉상태가 벌어진다. 이때 바닷속에 AU들이 보이지만 그들은 만질 수 없었다. 심지어 그것들이 스스로 균형을 맞추는, 즉 스스로 파괴되는 장면을 보고 존재의 가치를 잃은 그들은 자살을 결심한다. 이후 작별인사를 하던 그들 앞에 두개의 물기둥이 나타나 자기가 되고자 선택했던 것들을 절대 그만두지 말라며 자신들만의 세계로 끌고간다. 그리고 몇 주후 그들은 다시 자신들만의 세계에서 그 공간으로 온다. 하지만 그들은 능력을 쓸 수 있었다.[26]
그들은 다시 AU를 보면서 세계가 절반으로, 즉 AU가 존재하거나 없는 세계가 정확히 반으로 나눠진걸 깨닫고 이상하게 여긴다. 그리고 잉크는 자신들이 없어도 잘 돌아가는 세계를 보고 절망하지만 에러는 이 상황은 우리가 합의를 볼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는 걸 잉크에게 말해준다. 그리고 잉크는 이 제안을 받아들이자 그들은 원래 세계로 돌아왔다. 그러자 에러는 다른 것들처럼 뻔한 스토리일 줄 알았다며 다시 AU를 파괴하려 하지만 잉크는 에러의 손을 붇잡고 에러에게 휴전을 제안한다. 그리고 에러는 이 휴전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들은 두들 스페어[27]에 돌아온다.'''[28]
잉크는 어느날 X-Tale에 혼자 있는 크로스를 발견했다. 그러나 크로스 안에는 차라가 들어있었고, 크로스는 두 개의 인격체[29]인 것 처럼 행동했다. 그렇지만 잉크와 크로스는 같이 지내며 크로스가 두 개의 영혼 중 완전한 주도권을 얻었다. 그리고 서로 점점 친해졌다. 그러던 어느날 코어 프리스크가 나타나 크로스에게 자신과 함께 다른 생존자들이 있는 곳으로 가자고 말했다. 하지만 크로스는 자기 세상이 아직 살아있다고 믿고 있어 따라가지 않았고, 잉크의 도움만 있으면 다시 자신의 세상(X-Tale)을 모두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잉크가 죽은 자는 살릴 수 없다고 하자, 크로스는 정색했다.
[image]
그 후 에러가 쳐들어와서 크로스를 납치해 영혼을 거의 뺏었을 때 쯤 잉크가 나타나 크로스를 구해주었다. 하지만 영혼을 빼앗겨 크로스의 HP가 0이 된다. 하지만 크로스의 몸에 봉인되었던 차라의 의지는 가져가지 못했고, 그 의지 덕분에 살아남게 된다. 하지만 몸이 붕괴되어 그 둘은 서로 그 몸에 주도권을 가지려고 서로 싸운다. 그러다 겨우 주도권을 잡은 차라가 다친 잉크를 보더니 다른 곳[30]으로 도망쳤고, 이 시점부터 언더벌스로 이어진다.
오프닝 "''tangled''"
어리둥절하던 샌즈는 X차라와 마주치게 되는데,[31] 크로스와 영혼이 결합된 X차라가 샌즈를 대신하여 그 세계에 머물겠다는 살기돋친 말을 하자 샌즈는 블래스터를 꺼내 공격 태세를 갖춘다. 당황한 차라가 장난이었다며 사정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샌즈는 X차라의 말을 들은 척도 않고 돌아가려 한다. 그런데...!
[image]
잉크가 갑자기 등장해 크로스와 대결을 펼치다가 크로스를 포박한다. 샌즈는 크로스에게 이 짓을 그만두라고 했으나 크로스!차라는 '우리만의 세계가 필요하다'는 말을 남기고 샌즈의 반쪽짜리 영혼을 가진채 X테일로 도망가버린다.[33]
샌즈는 이런 갑작스러운 상황에 얼이 빠졌고 잉크 또한 난처해하며 끝난다.
[image]
한편 그사이에 잉크는 샌즈에게 크로스에 대해 알려준다.
'"평소와 같이 평화롭게 세상이 흘러가던 날, 갑자기 잉크는 새로운 세상이 나타나는 걸 느꼈다.[36] 잉크는 새로운 세상과 그 거주민들을 만날 생각에 안달아 났었지만 크로스 빼고 아무것도 없었다.크로스는 몰살선 중애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였다. 차라는 크로스의 몸 안에 있다고 하였다.[37] 그래서 그런지 이중인격처럼 행동했다고 한다. 하지만 크로스는 잉크와 함께하여 두개의 영혼 중 완전한 주도권을 얻었다.''
''잉크와 크로스는그림을 그리던 도중 어떤 이상한 아이가 자기 세상에 나타나선, 자신처럼 다른 생존자 있는 곳으로 가자고 말했다. 하지만 크로스는 가지 않았다.[38] 크로스는 잉크 도움이 있으면 세계을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잉크가 회복 시킬 수 없다 하니.....''
[image]
"크로스의 HP가 0으로 깎여버렸다. 이 세계에서 크로스만 있는게 아니였다고 한다. 크로스 샌즈는 에러!샌즈에게 영혼을 빼앗길 위기에 쳐했지만 잉크가 오는 바람에 차라의영혼은 가져가지 못했다. 그리고 크로스와 차라는 서로 몸의 주도권을 쥐려고 서로 싸웠다. 그 몸을 차라가 차지하고 도망갔다. 그리고 크로스와 차라는 그 시간선으로 순간이동하고 그 세계를 차지할려고 자기 세계를 교차시켰다.'"
잉크는 혼자 크로스와 차라를 막을 수 없다고 인정하며 샌즈에게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샌즈는 영혼절반으로 사는 것도 괜찮을 거라며 거절한다.
...한편 크로스는 다른 세계가 존재한다는 걸 알아냈다.[39] 하지만 크로스와 차라는 다른 세상에 갈 방법을 몰라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기 싫다고 짜증을 내던 순간 크로스의 부정적인 감정 덕분에 나이트메어가 X테일로 온다. 크로스와 나이트메어는 서로 간단한 질문을 던지던 도중 크로스가 나이트메어의 비위를 맟춰주기 위해 '그들은 불살 세계에서도 행복할 자격이 없어...' 라고 말하자 나이트메어는 그런 의도가 마음에 들어 다른 세계에 갈 수 있는 능력을 이용해 도와주겠다고한다.[40] 그리고 이를 드림 샌즈가 목격해 잉크에게 알리러 간다.
한편 샌즈는 친구들과 평화로운 날을 보냈으나 반으로 갈라진 영혼때문인지 피구를 하는데 피하질 않아서 언다인의 강속구를 얼굴로 맞는 등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가 되어 결국 잉크를 부르게 된다. 이때 프리스크에게 들킨건 덤.
그사이 드림은 잉크에게 크로스와 나이트메어가 동맹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들을 맞서기 위해 도와주겠다고 하자 잉크는 드림의 삶의 위험을 빠뜨릴 수 없다고, 또 자기를 구해줬다며 되갚겠다고 거절. 그러던 도중에 자신을 부르는 샌즈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샌즈는 프리스크가 '잉크가 뭐야?'고 묻자 별거 아니라고 하자 프리스크는 전투 모드를 돌입하여 '살펴보기'로 확인하고 영혼의 상태가 안좋다는 것을 알아냈다. 샌즈는 그냥 사고에 불과하다고 하자 프리스크는 옳지 않다고 하여 리셋할까 물어보는데 샌즈는 곧바로 '''하지마'''라고 한다. 그때 바로 옆에 잉크가 등장. 등장하자 마자 같이 가겠다고 결심했다.
프리스크는 '샌즈가 왜 떠나야 해...?'라고 묻자 샌즈가 다 말해주었다. 프리스크도 같이 가겠다고 하자 샌즈는 자기가 없는 동안 커버 쳐 달라고 부탁하였다. 프리스크는 샌즈에게 한정판 고급 케찹과 하트모양 로켓을 장착해줬다.
이때 크로스와 나이트메어는 언더펠에 도착하였다.
샌즈와 잉크가 언더펠의 스노우딘으로 텔레포트 하는데, 샌즈가 스노우딘의 바닥에 누워있다 깨어난다. 샌즈를 깨운 뒤 잉크는 나이트메어가 크로스를 이곳에 데려왔을거라며 크로스를 찾아다니는데, 물건들에 빨간색X자가 쳐 있는걸 목격한다. 그러다 샌즈를 펠샌즈로 착각한 언더펠의 괴물아이들이 스노우딘이 무너지고 있다며 샌즈를 재촉한다.[41]
그리고 이를 본 잉크는 당혹스러워한다. 샌즈가 이를 보고 저 사람들 다 얼간이라며 문제없다고 말하는 순간, 몸에 잠시 글리치 효과가 나는 이상한 현상을 겪게 된다. 잉크는 이게 크로스 때문임을 직감하면서 크로스가 어디 있는지 궁금해 한다.
한편, 크로스는 언더펠의 코드를 가져가기 위해 자신의 거대한 식칼로 스노우딘의 바닥에 선을 긋고 있었다. 그리고 이를 본 다른 괴물들은 크로스가 위험한 사람임이라고 느끼고 숨어 있었다. 그러던 도중, 크로스를 펠샌즈가 막아서는데, 크로스한테 만나자마자 욕을 내뱉곤, 숨어있는 괴물들을 겁쟁이라며 대차게 깐다(...). 이를 본 크로스가 역겹다말하며 칼을 던져 펠샌즈 옷의 팔관절 부분을 뜯는데, 이를 본 펠샌즈가 크로스한테 원하는게 뭐냐고 묻는다. 이에 크로스는 다른 곳에서 와서 그 세계를 해집어놓는 사람...즉, 자신을 인간은 리셋으로 막을 수없다며 이 세상이 자신의 것이 되는 걸 받아들이게 될수밖에 없을거라며 저리비키라 한다.
그러나 펠샌즈는 이곳은 불살선이며 모두가 행복하다고 한다. 그리고 인간과 괴물은 계속 친구일거라며 자신이 친절함으로 크로스의 마음을 바꿔주겠다고 하며 행복을 좀 나눠주겠다고 한다. 그리고선 크로스를 상대하기 위해 전투태세에 들어간다. X차라는 자신들이 펠샌즈를 죽이면안되다는 게 아쉽다 말하는데[42] 크로스는 알았다 말하며 펠샌즈가 죽지 않도록 주황색 뼈를 꺼낸다. 그리고선 펠샌즈의 얼굴을 정통으로 쳐 나무로 날리는데,[43] 나무에서 떨어진 눈에서 뛰쳐나와 크로스한테도 한대 날린다. [44] 그리곤 펠샌즈가 펠파피루스한테 이런 꼴은 보고하기 싫다며 빨라 나가라 하는데 그걸 보고 크로스는 자비를 구걸하는 거냐며 생각보다 무례한 녀석은 아니라 하는데...
[image]
이후 샌즈, 잉크와 펠샌즈, 크로스는 싸우기 시작한다. 그러다 잉크가 펠샌즈를 제압하고 크로스와 샌즈는 1대1로 마주보게 되는데, 샌즈가 0.1에서 봤던 가스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가스터가 죽은 줄 알았던 크로스는 패닉에 빠진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샌즈가 필살기를 쓰는데...!
(스포주의)그냥 크로스의 얼굴에 슬리퍼를 던져버린다.그러자 잉크가 '니 슬리퍼...니 필살기가 슬리퍼 실화냐'라고 했더니 샌즈가'미안 친구,더 이상 모르겠어,내 영혼이 '바닥'난 상태에서는 슬리퍼 '바닥'을 던질수 밖에 없잖아?'라고 드립을 친다. 그걸 듣고 크로스가 빡쳐서 검을 꺼내드는데 조종당했던 펠이 정신을 차리고 잉크가 '좋았어 친구!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ㅁ..'이라고 하는데 펠이 다짜고짜 크로스의 팔을 뼈로 찔러버린다.[45]그래서 잉크가 걔(크로스)를 해치지 말라고 했지만 펠은 잉크의 말을 무시하고 가스터 블래스터로 쏴버린다.다행히 차라의 능력으로 크로스는 가까스로 탈출하고 잉크는 스노우딘의 괴물들을 대피시켜려고 하지만 에러샌즈한테 끌려가 버린다.그리고 괴물들이 몰려오자 일반 샌즈는 워터폴로 이동하고 펠샌즈는 일반 샌즈를 따라간다.그리고 펠이 조종당할때 부터 펠샌즈의 모든 행동을 담고 있던 카메라에 뼈를 꽃아 넣는건 덤
에러샌즈가 쉬고있을무렵, 잉크샌즈가 뜬금없이 등장한다. [47] 이때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너에게 대항하는 사악한계획(x-event)들을 실행하기위해서 이 감정들을 비워야한다"[48]
이후 에러가 보고있던 언더노벨라를[49] 계속 보는데,
언더노벨라에서 크로스와 크로스차라가 언더노벨라 프리스크를 납치하였다. 그리고 프리스크를 구하려 언더노벨라 아스고어와 샌즈가 구하려 크로스와 차라가 있던 곳이 쳐들어가는데, 그때 에러의 옆에 있던 잉크가 '''실시간으로''' 언더노벨라에 등장한다. [50] 그리고 잉크가 X가스터의 영혼이 들어있는 병을꺼내자 언더노벨라가 사라진다. 그리고 X가스터가 잉크의 뒤에 나타나는데...
X가스터가 말하길 "정신차리는게 좋을걸 에러,우리 게임이 점점 더 재밌어지고 있거든"
하지만...에러 샌즈의 꿈이었다. 하지만 시즌 0.4에서 에러 센즈가 말하길 " 잉크 ,네가 내 꿈속에서 말한 '게임' 말이야" 라고 언급을 했는데 에러 샌즈의 꿈을 모르는 잉크 샌즈한테 괜히 얘기한 것이 아니라 아마도 잉크가 꿈속에서 말을 걸은 듯하다.
그리고선 에러가 자신이 뺏은 크로스의 영혼을 바라보다가 이젠 지겹다면서 두들 스페어로 가서 모든 au에 실을 연결한다.[51] 그리고선 X테일에 가서 잉크가 숨긴 비밀을 찾아내려 하는데 갑자기 프레쉬가 갑툭튀한다. 잉크가 자신에게 X테일을 지키라고 했다고. 그리고선 잉크가 아마 언더스왑에 갔을 거라 얘기했는데 이걸 들은 에러는 X-EVENT가 뭔지 깨달았다며 폭소하다[52] '''휴전 철회'''를 선언한다.[53]
0.4 에서는 오염된 AU세계를 격리시키기 위해서 xtale중 알피스가 공허해진 언더스왑을 본인이 들고다니는 종이로 통채로 흡수한뒤, 언더펠에 가 8번째 시간선의 메타톤을 불러와 언더펠 [54]마저 흡수해 버린다.
한편 X테일에서는 나이트메어와 차라가 피신한 상태였다. 나이트메어는 차라에게 몰살로 가야한다며 차라의 목을 촉수로 조르며 협박한 뒤 팀원이 부족하다고 느껴 킬러샌즈를 소환하고는 몰살시간선으로 가 부정적인 감정을 얻으려 한다. 하지만 차라가 계속 나머지 영혼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나이트메어는 결국 차라의 말대로 아우터테일로 이동한다.
그 시각 샌즈 일원들은 아우터테일로 이동했지만 잉크가 또 어딘가로 사라진다. 그리고 오리지널 샌즈가 잉크를 찾으러 돌아다니다 아우터 샌즈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걸으며 대화하던 중나이트메어 일당을 목격하게 되는데, 아그마티즘의 영혼을 부셔지지 않게 해논 뒤 차라에게 강제로 흡수시키려하나 에러가 0.0에서 훔친 크로스의 영혼을 보여주자 나이트메어도 주춤한다. 아마도 0.3 파트2에서의 덮어쓰기의 위력을 봤기 때문일듯. 그리고선 에러가 날린 실을 아우터 샌즈가 소멸시키지만, 직후에 킬러에게 죽는다(...).
이후 그곳에서 나이트메어와 에러의 갑툭튀로 인해 샌즈 3인방이 잡히게된다. 그러던 도중에 에러와의 휴전을 깨려는 잉크샌즈는 결국 x가스터를 깨우고, 잉크의 만행에 질린 에러샌즈는 결국 모든 AU세계를 없앤다. 하지만 결국 잉크샌즈가 에러샌즈를 잉크로 묶어 제압한뒤 되돌려 보내고 에러가 갖고 있던 X-event의 영혼의 덮어쓰기 부분을 X가스터가 흡수해 완전체가 된다. 언더스왑의 차라에게서 빼앗은 의지의 힘이 바닥나 영혼이 소멸하게 된 x차라는 이건 인정 못한다며 울면서 소멸한다.[대사] x가스터는 반쪽 의지만 남게 된 x차라의 영혼을 보고 우린 이 일이 일어날 줄 알았다면서 자신에게 사과할 때까지 쉬면서 지켜보아야 했던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x가스터가 오염됐단 명목[55]으로 언더펠, 언더스왑 샌즈를 죽이지만 클래식 샌즈는 오염되지 않았으므로 [56] 샌즈만은 본인의 세계로 되돌려보낸다. 그리고선 크로스를 소환한뒤[57] 크로스에게 함께할지 아닐지는 본인이 정하라며 X가스터는 사라진다.
그리고 원래 세계로 돌아간 오리지널 샌즈는, 상처투성이에 완전히 정신이 나간 듯한 모습으로 알피스,언다인,프리스크를 바라본다.
이렇게 시즌 1은 끝.
엔딩에서 함께 나온 쿠키 영상에서 크로스가 멍때리고 있을 때 나이트메어가 크로스가 자신을 배신했다 생각하여 죽이려 드는데 드림이 긍정 화살을 쏴 나이트메어를 공격한다. 나메는 긍정 화살을 맞고 빡쳐서 킬러를 보내 드림을 공격한다. 그렇게 킬러가 드림을 한번 베고 옷을 잡아 한번 더 베려고 하고 그 뒤에 나이트메어의 촉수들을 본 크로스는 가만히 보고 있다가 '''크로스가 킬러에게 뼈를 꽃아넣어 드림을 구하고 드림이 크로스를 오메가 시간선에 데려다 주는''' 전개가 등장했다.
0.4.2
오프닝 "Alternation"
fatal error 샌즈, 제노 샌즈가 새로 등장한다는 것과, 언더테일의 주인공 프리스크가 시즌 2에 출연할 것이라는 것을 이 예고편을 통해 유추할 수 있다.
시즌 2 프롤로그 "Owners"
시즌1과 다르게, 언더테일 프리스크가 주인공처럼 등장했다.
샌즈가 다시 언더테일에 돌아온 시점으로 시작한다.[58] 언더테일 일행들과 집으로 돌아온 후 프리스크에게 찢어지고 만신창이가 된 옷 대신 옷을 새로 받는다. 그 다음 프리스크가 샌즈에게 덮어쓰기 버튼과 x가스터에 대해 얘기를 들은 후 x가스터와 대면 한다. x가스터가 프리스크에게 자신의 세상과 협상하지 않겠냐며 제안하지만 당연히 차라까지 합세하며 거절한다.
이후 덮어쓰여진 X테일에서 다시 이어지는데, X차라를 제외한 모두가 X가스터에게 덮어씌워져 이성을 잃은 상태이다. X차라가 X가스터를 비겁한 위선자라며 공격하려 하자 X프리스크가 막아서는 것이 압권. 이후 X테일의 인물들이 원래의 언더테일 세계관[59] 에 쳐들어간다.
다시 언더테일의 시간선에서 이어지며, 메타톤의 방송 중 밖이 초토화가 되어버리고[60], 이후 언더테일 세계관의 메타톤EX/머펫과 X테일 세계관의 메타톤EX/머펫이 대치하게 된다.
전투 끝에[61] 언더테일의 괴물들 측이 밀리다 못해 처참하게 발리며 메타톤과 머펫의 리타이어를 암시하고, 장면이 바뀐 후 언더테일의 나머지 주요 인물들과[62] X가스터를 포함한 X테일의 나머지 주요 인물들, 그리고 혼자 음식을 먹고 있는 언더테일의 샌즈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며 끝난다.
파일럿 영상 '''최초의''' 언더벌스 영상이다.[63]
돌아와줘
휴전
pieces 패러디[64][65]X-Tale이 얼마나 막장인 세계였는지 고스란히 보여준다.
바보같은 단편 1
바보같은 단편 2
안다발사-예고편[66]
크로스 옷입히는 법
스포일러 주의[67]
프레쉬 잉크의 C.A.R.E.
0.4 삭제 농담씬
X-Tale 프리스크와 차라 쇼
X-Tale 프리스크와 차라 쇼 2
X-Tale 11번째 시간선
X차라 vs 베티 노아르[68][69]
에픽샌즈가 언더벌스에 합류!
누가누가 가장 인기있나[70]
드림샌즈가
번외로 코어 프리스크가 AU장소를 자기가 원하는 데로 드나드는 것( XTRA SCENE 1 장면 중에서)을 볼때 잉크 샌즈만큼이나 AU의 활동들을 자각 할 수 있고 게다가 초반 0.1에서는 크로스의 사정을 아는 만큼 xtale의 옛 행방도 잘 알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코어 프리스크는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편재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xtale의 옛 행방을 알 것이다.)
1. xtale의 본래 목적은 따로 있음. 코어 프리스크가 그들은 예전에는 착했는데 지금은 교활한 계획을 꾸미고 있다고 말한다.
동영상 시간 (5:45 ~ 6:03)
2. 29:03 에서 가스터는 " '내가 원했던 세상' 처럼 완벽해질 마직막 기회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말한다, 결국 가스터가 창조하는 이유는 세상의 완벽을 추구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 그리고 세상의 완벽을 이루기 위해서 다른 AU세계관을 이용했던 차라의 의견을 수용한다는 것은 이걸 보고 알 수 있다-> 1:30 ~ 2:00, 29:15 (그래서 언더펠에 가서 문제를 일으킨 듯) ( UNDERVERSE 0.4 - END OF SEASON )
2. AU 세계관을 잘 아는 사람들
XTALE에서 온 사람들, 에러 샌즈, 잉크 샌즈, 나이트메어, 드림 샌즈, 코어 프리스크
3. XTale II에서 차라와 프리스크가 자신들은 x가스터의 창작물이 아니기 때문에 x가스터는 우리에 기억을 지울 수 없다고 했다. 차라와 프리스크는 x가스터가 잘 모르던 의지도 가지고 있고, XTale의 처음 부터 x가스터와 같이 있었다.
언더벌스의 OST는 대부분 NyxTheShield OFFICIAL이 맡는다. 글리치테일의 OST도 담당하며 주로 언더테일이나 AU, 동방프로젝트의 OST 리믹스와 메타도라의 OST 제작을 담당한다.
추가로, 0.2의 모든 OST는 다른 사람이 맡았으며, 링크로 이동되는 영상은 원작자의 채널이 아니다. (설명에 가면 원본을 찾을수있음.
Tangled(뒤얽힘)
Hope(희망)
Into a clear void(깨끗한 공허함 속으로)
A nightmare appears(악몽이 나타나다)
A Happy Gathering(행복한 모임)[72][73]
Round Justice(둥근 정의)
Omen(징조)
Welcome To Underfell(언더펠에 온 것을 환영해)
Snowdin Down(무너진 스노우딘)
Treaty(조약)
Echoes(메아리)
Sweet Dreams(달콤한 꿈)
Nightmares(악몽)
Memories Resurface(추억들의 떠오름)
Clones(클론들)
Misery
Tricked
Nightmares
Hopeless
MegalOrchestra
Trapped in Deception
Reality
Overwrite(덮어쓰기)
Fallen
Broken Boundaries
Famous
Coward
Demonic Presence
Battered Hero
Gateway to a Happier Place
Monotony
Dream Presage
Forced Recall
Documennt and Record
Like Them
Deep Realization
Repair
Everlasting Flowers
Extinguish
Twisted Spectacle
Crossed Souls
Friendly Foe
Rho
Sigma Signal
Daydreaming
The Strongest Hate
Whispering Flowers
Echoes
Inttermission
Betrayal
Inking Mistake[74]
In Vain
Valiant Heart feat. Melodiva
Wistfully(Dream sans theme)[75]
Hollowed(Geno sans theme)
Mismatch(Error sans theme)
Bruh(Epic sans theme)
Occisor(Killer sans theme)
Booyah!(FreshInk sans theme)
SEG_FAULT(Fatal error sans theme)
Brushwork(Ink sans theme)
Cross Theme
Kaiserherz(XAsgore)
Halcyon(XToriel)
Insurrect(XMuffet)
Vanquisher(XUndyne)
Overwrite(X-event Chara)
Overwrite(XChara)
Genocide(Genocide XFrisk)
Duplicity(XFrisk)
Guardian Automata(XMettaton)
Deceit(XPapyrus)
Cross theme(XSans)
Sigma Signal(XAlphys)
Rekindle(XGaster)
1. 개요
Jael Peñaloza/Jakei[2]가 연재하는 언더테일의 2차 창작 애니메이션.
2. 상세
작가의 연재 만화인 'XTale'과 'The Truce(휴전)'에 이어지며,[3] 원작의 3차 창작이자 다른 AU들의 2차 창작이다.
Glitchtale과 더불어 꽤 오래 된 언더테일 애니메이션 중 하나이다. [4]
'UNDERVERSE'''!'''', 'UNDERVERSE!SANS' 등 이름이 다양했으나, 현재는 'UNDERVERSE'로 통일되었다. 한국에서는 보통 'Universe'가 '유니버스'라고 쓰이는 데 반해 '언더'''벌'''스'로 쓰인다.
시즌1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X-Tale의 사건 이후 크로스가 자신의 세계를 재건하기 위해 X-EVENT로서 다른 AU들의 데이터를 가져오려고 하자 잉크샌즈가 AU들의 샌즈들을 데리고 이를 막는 이야기이다.
2.1. 등장인물
2.2. 특징
사람들이 만든 팬 세계관을 돌아다닌다는 흠좀무한 설정인데, 이 때문에 해당 세계관에 대해 잘 알고 있을수록 이해가 쉽다. 물론 기본적인 설정과 원조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타 세계관에 대해 잘몰라도 기본적인 이해는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깔끔하고 고퀄인 그림체와 높은 프레임을 소유하고 있어[5] 전체적으로 다른 팬 애니메이션보다 안정적이다. 그리고 전투씬은 0.2까지는 그냥저냥한 수준이였으나 0.3부터 퀄리티가 급상승해서 고퀄리티 팬작품에 끼는 수준이 되었다.[6]
거기다 제작자가 덕후기질이 있어서 화면전환이나 독백부분등을 보면 과연 아마추어가 맞는지 의심갈정도다. 스토리도 개그요소와 슬픈 요소를 적절히 섞어 보는 재미가 있으며, 평행세계의 캐릭터들을 모은다는 상당히 난해한 요소에 au중에서도 설정이 단단하기로 유명한 자신의 자작 au를 핵심축으로 넣어 샌즈들을 억지로 모았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스토리는 좋다고 볼 수 있다. 거기다 ost도 좋은 편, 언더테일의 리믹스 브금뿐만 아니라 자체제작 브금도 자주 사용하는 데 대체로 호평이다. 거기다 빠른 연재는 덤. 또한 최근에 올라온 시간선X를 보면 무려 4개월만에 더욱 발전하였다!
오랫동안 같이 연재해온 글리치테일과 비교하면 작품성에서 언더벌스가 압도적이라는 평이 다수. 일단 스토리의 퀄리티나 진행도부터가 언더벌스가 훨씬 앞서고,[7] 작화부분에서도 하이라이트에 몰빵해서 불안정한 글리치테일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고른 작화를 뽐낸다. 그러나 여러 2차 창작들을 모아두었다는 특징 등으로 인한 높은 진입장벽 때문인지[8]인지도는 글리치테일이 더 높다.
3. 용어
'''덮어쓰기 [ OVERWRITE ] 버튼''': AU의 이야기를 영원히 변경하거나 창조할 수 있는, 한마디로 현실조작, 창조 능력을 가진 버튼이다. 첫 소유자는 X가스터로 원래 X가스터의 영혼에 내재된 능력인 듯 하다[9].리셋으로는 덮어쓰기가 쓰인 후의 과거로만 돌아갈 수 있으며 많은 의지를 필요로 한다.
이 버튼은 나누어져 소유자가 여러명이 될 수 있는데, 이 경우에 소유자는 바꿀 수 있는 범위가 좁아진다[10]. 이런 엄청난 능력에도 흠이 있는데, 이 능력을 사용하려면 최소한 50%이상의 HP가 있어야 하고 가스터와 인간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X테일 코믹스에서 차라가 그 늙은이(가스터)가 자신의 영혼을 인간의 몸에서만 완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것으로 보아 가스터를 제외한 괴물은 못 쓰게 프로그래밍 해둔 듯.[11] 또한 '''덮어쓰기의 영혼의 힘'''과 '''의지의 영혼의 힘'''을 모두 가지고 있는 사용자는[12] 덮어쓰기의 능력의 힘이 의지의 힘에 의해 더욱 증폭되어 의지가 없는 상태보다 바꿀 수 있는 범위가 더 넓어진다.
그리고 코드가 없는 존재들[13]같이 예외적인 존재들이나 언더테일같은 고유한 세계에는 사용할 수 없다[14] 이 버튼은 완전한 상태일 때 해당 사용자만 파괴할 수 있다. 설정 정리
'''리셋 [ RESET ] 버튼''': 우리가 알고있는 언더테일의 리셋버튼으로 X테일에서는 4번째 시간선에서부터 등장한다. 현실조작 능력인 덮어쓰기 버튼과 달리 아예 다른 시간선을 만들어낸다.[15] 이 능력으로 인해 가스터가 처음에는 성가셔하였다.[16]
'''X-EVENT''': X 가스터의 최종실험[17]이다. 이 실험의 목적은 의지가 있는 인간에게 덮어쓰기 버튼의 일부를 수여해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지만 X 가스터는 이들이 만든 모든 창조물을 인정하지 않고 그것들을 자신의 창조물에 참고하는 도구같은 존재로 그들을 대한다. 그들은 이에 불만을 가지고 X가스터의 보라색 영혼의 반쪽이 없는 틈을 타 창조물들의 기억[18]을 되돌리고 반역을 일으키지만 반복되는 미극에 미쳐버린 크로스가 창조물들을 모조리 학살하면서 무산된다. 이후 크로스가 프리스크를 죽이고 차라의 영혼을 취해 새로운 X이벤트가 된다.[19]
'''휴전''': 에러샌즈와 잉크샌즈가 맺었던 휴전으로 그 내용은 '''서로 AU를 만들거나 파괴하지 않는다'''[20] 하지만 잉크와 X가스터의 게임(X-EVENT)와 이로 인해 성난 에러에 의해 휴전은 끝난다.
4. 스토리
4.1. UNDERVERSE 이전 사건
4.1.1. Truce(휴전)
에러가 실로 AU로 보이는 종이들을 묶어 찢어버리려 하고 만신창이의 모습인 잉크는 이를 막으려 서로 대치한다. 이때 잉크가 왜 AU를 그렇게 파괴하고 싶어하냐고 묻자 에러는 자신은 한정된 공간에 AU가 무한히 늘어나 균형이 깨지는 걸 막는 것이라고 말하고 종이들을 찢어버린다. 이후 잉크는 절망에 빠져서 울다가 에러를 붙잡고 무서운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이는 훼이크였고 잉크는 사실 저 종이들은 자신이 두들 스페어에다가 실수로 흘린 공책종이들이였다고 말한다. 이에 에러는 몇 시간동안 멘붕이 오고. 장난을 거는 잉크를 없애버리려 하다가[21] 갑자기 노이즈가 일면서 둘은 한번도 본 적 없는 좁고 외딴 섬같이 생긴 공간[22]으로 이동한다.
이때 에러는 잠시 당황하다가 아까와 같이 실로 잉크를 없애려 하지만 실이 나오지 않는다. 이를 본 잉크는 비웃으며 떠나려 하지만 붓자루가 없어 경악한다.[23] 이후 서로 같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그들은 절망한다. 공간을 빠져나갈 수 없는 상태[24]가 몇 시간동안 지속되자 잉크는 정신줄을 놓고[25] 에러는 자신을 갉아먹는 패닉상태가 벌어진다. 이때 바닷속에 AU들이 보이지만 그들은 만질 수 없었다. 심지어 그것들이 스스로 균형을 맞추는, 즉 스스로 파괴되는 장면을 보고 존재의 가치를 잃은 그들은 자살을 결심한다. 이후 작별인사를 하던 그들 앞에 두개의 물기둥이 나타나 자기가 되고자 선택했던 것들을 절대 그만두지 말라며 자신들만의 세계로 끌고간다. 그리고 몇 주후 그들은 다시 자신들만의 세계에서 그 공간으로 온다. 하지만 그들은 능력을 쓸 수 있었다.[26]
그들은 다시 AU를 보면서 세계가 절반으로, 즉 AU가 존재하거나 없는 세계가 정확히 반으로 나눠진걸 깨닫고 이상하게 여긴다. 그리고 잉크는 자신들이 없어도 잘 돌아가는 세계를 보고 절망하지만 에러는 이 상황은 우리가 합의를 볼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는 걸 잉크에게 말해준다. 그리고 잉크는 이 제안을 받아들이자 그들은 원래 세계로 돌아왔다. 그러자 에러는 다른 것들처럼 뻔한 스토리일 줄 알았다며 다시 AU를 파괴하려 하지만 잉크는 에러의 손을 붇잡고 에러에게 휴전을 제안한다. 그리고 에러는 이 휴전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들은 두들 스페어[27]에 돌아온다.'''[28]
4.1.2. X-Tale
4.1.3. UNDERVERSE 이전
잉크는 어느날 X-Tale에 혼자 있는 크로스를 발견했다. 그러나 크로스 안에는 차라가 들어있었고, 크로스는 두 개의 인격체[29]인 것 처럼 행동했다. 그렇지만 잉크와 크로스는 같이 지내며 크로스가 두 개의 영혼 중 완전한 주도권을 얻었다. 그리고 서로 점점 친해졌다. 그러던 어느날 코어 프리스크가 나타나 크로스에게 자신과 함께 다른 생존자들이 있는 곳으로 가자고 말했다. 하지만 크로스는 자기 세상이 아직 살아있다고 믿고 있어 따라가지 않았고, 잉크의 도움만 있으면 다시 자신의 세상(X-Tale)을 모두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잉크가 죽은 자는 살릴 수 없다고 하자, 크로스는 정색했다.
[image]
그 후 에러가 쳐들어와서 크로스를 납치해 영혼을 거의 뺏었을 때 쯤 잉크가 나타나 크로스를 구해주었다. 하지만 영혼을 빼앗겨 크로스의 HP가 0이 된다. 하지만 크로스의 몸에 봉인되었던 차라의 의지는 가져가지 못했고, 그 의지 덕분에 살아남게 된다. 하지만 몸이 붕괴되어 그 둘은 서로 그 몸에 주도권을 가지려고 서로 싸운다. 그러다 겨우 주도권을 잡은 차라가 다친 잉크를 보더니 다른 곳[30]으로 도망쳤고, 이 시점부터 언더벌스로 이어진다.
4.2. UNDERVERSE
4.2.1. 시즌1
오프닝 "''tangled''"
4.2.1.1. 0.0
이 이야기는 샌즈가 이상한 차원에서 눈을 뜨며 어리둥절하는 것으로 시작된다.그는 자신이 여태껏 이상한 차원에 있던게 몇번이었는지 세보았다.
He tries to count all the times he has found himself in strange dimensions.
어리둥절하던 샌즈는 X차라와 마주치게 되는데,[31] 크로스와 영혼이 결합된 X차라가 샌즈를 대신하여 그 세계에 머물겠다는 살기돋친 말을 하자 샌즈는 블래스터를 꺼내 공격 태세를 갖춘다. 당황한 차라가 장난이었다며 사정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샌즈는 X차라의 말을 들은 척도 않고 돌아가려 한다. 그런데...!
[image]
크로스가 통수를 쳐서 샌즈의 영혼 반쪽을 강탈해버린다.[32] 그리고 언더테일로 이동한 다음 샌즈를 영원히 쉬게 하려고 했으나...방심은 금물. 언다인이 충고를 했을때 귀담아 들었어야지.
Never let your guard down. You should listen to Undyne when she gives you advice.
잉크가 갑자기 등장해 크로스와 대결을 펼치다가 크로스를 포박한다. 샌즈는 크로스에게 이 짓을 그만두라고 했으나 크로스!차라는 '우리만의 세계가 필요하다'는 말을 남기고 샌즈의 반쪽짜리 영혼을 가진채 X테일로 도망가버린다.[33]
샌즈는 이런 갑작스러운 상황에 얼이 빠졌고 잉크 또한 난처해하며 끝난다.
4.2.1.2. 0.1
[image]
차라는 샌즈의 영혼 절반을 흡수하게 된다.[34][35] 그리고 이로 인해 크로스가 몸의 주도권을 되찾게 된다.I'll help you to rebuild the world we lost.
잃어버린 세계을 다시 만드는데 도와줄게.
We deserve a now hope.
우린 새 희망을 얻을 자격이 있어.
It's what they would have wanted...
그게 그들도 원했던 걸거야...
-X차라
한편 그사이에 잉크는 샌즈에게 크로스에 대해 알려준다.
'"평소와 같이 평화롭게 세상이 흘러가던 날, 갑자기 잉크는 새로운 세상이 나타나는 걸 느꼈다.[36] 잉크는 새로운 세상과 그 거주민들을 만날 생각에 안달아 났었지만 크로스 빼고 아무것도 없었다.크로스는 몰살선 중애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였다. 차라는 크로스의 몸 안에 있다고 하였다.[37] 그래서 그런지 이중인격처럼 행동했다고 한다. 하지만 크로스는 잉크와 함께하여 두개의 영혼 중 완전한 주도권을 얻었다.''
''잉크와 크로스는그림을 그리던 도중 어떤 이상한 아이가 자기 세상에 나타나선, 자신처럼 다른 생존자 있는 곳으로 가자고 말했다. 하지만 크로스는 가지 않았다.[38] 크로스는 잉크 도움이 있으면 세계을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잉크가 회복 시킬 수 없다 하니.....''
[image]
잉크는 '...우리 무슨 말 하고 있었더라?'하고 중략하고 계속 설명한다.''' ''걔 표정이...'' '''
"크로스의 HP가 0으로 깎여버렸다. 이 세계에서 크로스만 있는게 아니였다고 한다. 크로스 샌즈는 에러!샌즈에게 영혼을 빼앗길 위기에 쳐했지만 잉크가 오는 바람에 차라의영혼은 가져가지 못했다. 그리고 크로스와 차라는 서로 몸의 주도권을 쥐려고 서로 싸웠다. 그 몸을 차라가 차지하고 도망갔다. 그리고 크로스와 차라는 그 시간선으로 순간이동하고 그 세계를 차지할려고 자기 세계를 교차시켰다.'"
잉크는 혼자 크로스와 차라를 막을 수 없다고 인정하며 샌즈에게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샌즈는 영혼절반으로 사는 것도 괜찮을 거라며 거절한다.
...한편 크로스는 다른 세계가 존재한다는 걸 알아냈다.[39] 하지만 크로스와 차라는 다른 세상에 갈 방법을 몰라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기 싫다고 짜증을 내던 순간 크로스의 부정적인 감정 덕분에 나이트메어가 X테일로 온다. 크로스와 나이트메어는 서로 간단한 질문을 던지던 도중 크로스가 나이트메어의 비위를 맟춰주기 위해 '그들은 불살 세계에서도 행복할 자격이 없어...' 라고 말하자 나이트메어는 그런 의도가 마음에 들어 다른 세계에 갈 수 있는 능력을 이용해 도와주겠다고한다.[40] 그리고 이를 드림 샌즈가 목격해 잉크에게 알리러 간다.
한편 샌즈는 친구들과 평화로운 날을 보냈으나 반으로 갈라진 영혼때문인지 피구를 하는데 피하질 않아서 언다인의 강속구를 얼굴로 맞는 등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가 되어 결국 잉크를 부르게 된다. 이때 프리스크에게 들킨건 덤.
그사이 드림은 잉크에게 크로스와 나이트메어가 동맹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들을 맞서기 위해 도와주겠다고 하자 잉크는 드림의 삶의 위험을 빠뜨릴 수 없다고, 또 자기를 구해줬다며 되갚겠다고 거절. 그러던 도중에 자신을 부르는 샌즈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샌즈는 프리스크가 '잉크가 뭐야?'고 묻자 별거 아니라고 하자 프리스크는 전투 모드를 돌입하여 '살펴보기'로 확인하고 영혼의 상태가 안좋다는 것을 알아냈다. 샌즈는 그냥 사고에 불과하다고 하자 프리스크는 옳지 않다고 하여 리셋할까 물어보는데 샌즈는 곧바로 '''하지마'''라고 한다. 그때 바로 옆에 잉크가 등장. 등장하자 마자 같이 가겠다고 결심했다.
프리스크는 '샌즈가 왜 떠나야 해...?'라고 묻자 샌즈가 다 말해주었다. 프리스크도 같이 가겠다고 하자 샌즈는 자기가 없는 동안 커버 쳐 달라고 부탁하였다. 프리스크는 샌즈에게 한정판 고급 케찹과 하트모양 로켓을 장착해줬다.
이때 크로스와 나이트메어는 언더펠에 도착하였다.
4.2.1.3. 0.2
샌즈와 잉크가 언더펠의 스노우딘으로 텔레포트 하는데, 샌즈가 스노우딘의 바닥에 누워있다 깨어난다. 샌즈를 깨운 뒤 잉크는 나이트메어가 크로스를 이곳에 데려왔을거라며 크로스를 찾아다니는데, 물건들에 빨간색X자가 쳐 있는걸 목격한다. 그러다 샌즈를 펠샌즈로 착각한 언더펠의 괴물아이들이 스노우딘이 무너지고 있다며 샌즈를 재촉한다.[41]
그리고 이를 본 잉크는 당혹스러워한다. 샌즈가 이를 보고 저 사람들 다 얼간이라며 문제없다고 말하는 순간, 몸에 잠시 글리치 효과가 나는 이상한 현상을 겪게 된다. 잉크는 이게 크로스 때문임을 직감하면서 크로스가 어디 있는지 궁금해 한다.
한편, 크로스는 언더펠의 코드를 가져가기 위해 자신의 거대한 식칼로 스노우딘의 바닥에 선을 긋고 있었다. 그리고 이를 본 다른 괴물들은 크로스가 위험한 사람임이라고 느끼고 숨어 있었다. 그러던 도중, 크로스를 펠샌즈가 막아서는데, 크로스한테 만나자마자 욕을 내뱉곤, 숨어있는 괴물들을 겁쟁이라며 대차게 깐다(...). 이를 본 크로스가 역겹다말하며 칼을 던져 펠샌즈 옷의 팔관절 부분을 뜯는데, 이를 본 펠샌즈가 크로스한테 원하는게 뭐냐고 묻는다. 이에 크로스는 다른 곳에서 와서 그 세계를 해집어놓는 사람...즉, 자신을 인간은 리셋으로 막을 수없다며 이 세상이 자신의 것이 되는 걸 받아들이게 될수밖에 없을거라며 저리비키라 한다.
그러나 펠샌즈는 이곳은 불살선이며 모두가 행복하다고 한다. 그리고 인간과 괴물은 계속 친구일거라며 자신이 친절함으로 크로스의 마음을 바꿔주겠다고 하며 행복을 좀 나눠주겠다고 한다. 그리고선 크로스를 상대하기 위해 전투태세에 들어간다. X차라는 자신들이 펠샌즈를 죽이면안되다는 게 아쉽다 말하는데[42] 크로스는 알았다 말하며 펠샌즈가 죽지 않도록 주황색 뼈를 꺼낸다. 그리고선 펠샌즈의 얼굴을 정통으로 쳐 나무로 날리는데,[43] 나무에서 떨어진 눈에서 뛰쳐나와 크로스한테도 한대 날린다. [44] 그리곤 펠샌즈가 펠파피루스한테 이런 꼴은 보고하기 싫다며 빨라 나가라 하는데 그걸 보고 크로스는 자비를 구걸하는 거냐며 생각보다 무례한 녀석은 아니라 하는데...
[image]
펠샌즈가 그걸 틈타 크로스를 기습해 가슴에 뼈를 박아 놓는다. 그리고 언더펠은 죽거나 죽이거나라고 알려준뒤 크로스에게 먼지나 되버리라 하는데... 그러나 크로스는 손쉽게 뼈를 뽑아버린다. 그리고선 언더펠에선 살인이 허용된다는 사실을 알아채곤 바로 치트로 칼을 꺼내 펠샌즈를 죽을락 말락 몰아붙여 파란 영혼으로 제압해 베어버리려는 순간, 막 도착한 샌즈일행이 가스터 블래스터로 칼을 날려버린다. 크로스는 잉크가 샌즈와 같이 행동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자, 생각을 바꿔 펠샌즈에게 칼을 관통시킨 뒤, 치트로 펠샌즈를 조종하기 시작한다.You're so stupid...
Here, it's still '''"kill or be killed!'''"
While the human may not realize that...
Anyone can kill anytime!
너 정말 멍청하구나...
여긴, 아직도 '''"죽거나 죽이거나야!'''"
인간은 아직 깨닫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모두가 언제든지 죽일수 있다고!
이후 샌즈, 잉크와 펠샌즈, 크로스는 싸우기 시작한다. 그러다 잉크가 펠샌즈를 제압하고 크로스와 샌즈는 1대1로 마주보게 되는데, 샌즈가 0.1에서 봤던 가스터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가스터가 죽은 줄 알았던 크로스는 패닉에 빠진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샌즈가 필살기를 쓰는데...!
(스포주의)그냥 크로스의 얼굴에 슬리퍼를 던져버린다.그러자 잉크가 '니 슬리퍼...니 필살기가 슬리퍼 실화냐'라고 했더니 샌즈가'미안 친구,더 이상 모르겠어,내 영혼이 '바닥'난 상태에서는 슬리퍼 '바닥'을 던질수 밖에 없잖아?'라고 드립을 친다. 그걸 듣고 크로스가 빡쳐서 검을 꺼내드는데 조종당했던 펠이 정신을 차리고 잉크가 '좋았어 친구!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ㅁ..'이라고 하는데 펠이 다짜고짜 크로스의 팔을 뼈로 찔러버린다.[45]그래서 잉크가 걔(크로스)를 해치지 말라고 했지만 펠은 잉크의 말을 무시하고 가스터 블래스터로 쏴버린다.다행히 차라의 능력으로 크로스는 가까스로 탈출하고 잉크는 스노우딘의 괴물들을 대피시켜려고 하지만 에러샌즈한테 끌려가 버린다.그리고 괴물들이 몰려오자 일반 샌즈는 워터폴로 이동하고 펠샌즈는 일반 샌즈를 따라간다.그리고 펠이 조종당할때 부터 펠샌즈의 모든 행동을 담고 있던 카메라에 뼈를 꽃아 넣는건 덤
4.2.1.4. Xtra Scene 1
4.2.1.5. 0.3
4.2.1.5.1. 파트 1
4.2.1.5.2. 파트 2[46]
4.2.1.6. Xtra Scene 2
에러샌즈가 쉬고있을무렵, 잉크샌즈가 뜬금없이 등장한다. [47] 이때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너에게 대항하는 사악한계획(x-event)들을 실행하기위해서 이 감정들을 비워야한다"[48]
이후 에러가 보고있던 언더노벨라를[49] 계속 보는데,
언더노벨라에서 크로스와 크로스차라가 언더노벨라 프리스크를 납치하였다. 그리고 프리스크를 구하려 언더노벨라 아스고어와 샌즈가 구하려 크로스와 차라가 있던 곳이 쳐들어가는데, 그때 에러의 옆에 있던 잉크가 '''실시간으로''' 언더노벨라에 등장한다. [50] 그리고 잉크가 X가스터의 영혼이 들어있는 병을꺼내자 언더노벨라가 사라진다. 그리고 X가스터가 잉크의 뒤에 나타나는데...
X가스터가 말하길 "정신차리는게 좋을걸 에러,우리 게임이 점점 더 재밌어지고 있거든"
하지만...에러 샌즈의 꿈이었다. 하지만 시즌 0.4에서 에러 센즈가 말하길 " 잉크 ,네가 내 꿈속에서 말한 '게임' 말이야" 라고 언급을 했는데 에러 샌즈의 꿈을 모르는 잉크 샌즈한테 괜히 얘기한 것이 아니라 아마도 잉크가 꿈속에서 말을 걸은 듯하다.
그리고선 에러가 자신이 뺏은 크로스의 영혼을 바라보다가 이젠 지겹다면서 두들 스페어로 가서 모든 au에 실을 연결한다.[51] 그리고선 X테일에 가서 잉크가 숨긴 비밀을 찾아내려 하는데 갑자기 프레쉬가 갑툭튀한다. 잉크가 자신에게 X테일을 지키라고 했다고. 그리고선 잉크가 아마 언더스왑에 갔을 거라 얘기했는데 이걸 들은 에러는 X-EVENT가 뭔지 깨달았다며 폭소하다[52] '''휴전 철회'''를 선언한다.[53]
4.2.1.7. 0.4
0.4 에서는 오염된 AU세계를 격리시키기 위해서 xtale중 알피스가 공허해진 언더스왑을 본인이 들고다니는 종이로 통채로 흡수한뒤, 언더펠에 가 8번째 시간선의 메타톤을 불러와 언더펠 [54]마저 흡수해 버린다.
한편 X테일에서는 나이트메어와 차라가 피신한 상태였다. 나이트메어는 차라에게 몰살로 가야한다며 차라의 목을 촉수로 조르며 협박한 뒤 팀원이 부족하다고 느껴 킬러샌즈를 소환하고는 몰살시간선으로 가 부정적인 감정을 얻으려 한다. 하지만 차라가 계속 나머지 영혼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나이트메어는 결국 차라의 말대로 아우터테일로 이동한다.
그 시각 샌즈 일원들은 아우터테일로 이동했지만 잉크가 또 어딘가로 사라진다. 그리고 오리지널 샌즈가 잉크를 찾으러 돌아다니다 아우터 샌즈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걸으며 대화하던 중나이트메어 일당을 목격하게 되는데, 아그마티즘의 영혼을 부셔지지 않게 해논 뒤 차라에게 강제로 흡수시키려하나 에러가 0.0에서 훔친 크로스의 영혼을 보여주자 나이트메어도 주춤한다. 아마도 0.3 파트2에서의 덮어쓰기의 위력을 봤기 때문일듯. 그리고선 에러가 날린 실을 아우터 샌즈가 소멸시키지만, 직후에 킬러에게 죽는다(...).
이후 그곳에서 나이트메어와 에러의 갑툭튀로 인해 샌즈 3인방이 잡히게된다. 그러던 도중에 에러와의 휴전을 깨려는 잉크샌즈는 결국 x가스터를 깨우고, 잉크의 만행에 질린 에러샌즈는 결국 모든 AU세계를 없앤다. 하지만 결국 잉크샌즈가 에러샌즈를 잉크로 묶어 제압한뒤 되돌려 보내고 에러가 갖고 있던 X-event의 영혼의 덮어쓰기 부분을 X가스터가 흡수해 완전체가 된다. 언더스왑의 차라에게서 빼앗은 의지의 힘이 바닥나 영혼이 소멸하게 된 x차라는 이건 인정 못한다며 울면서 소멸한다.[대사] x가스터는 반쪽 의지만 남게 된 x차라의 영혼을 보고 우린 이 일이 일어날 줄 알았다면서 자신에게 사과할 때까지 쉬면서 지켜보아야 했던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x가스터가 오염됐단 명목[55]으로 언더펠, 언더스왑 샌즈를 죽이지만 클래식 샌즈는 오염되지 않았으므로 [56] 샌즈만은 본인의 세계로 되돌려보낸다. 그리고선 크로스를 소환한뒤[57] 크로스에게 함께할지 아닐지는 본인이 정하라며 X가스터는 사라진다.
그리고 원래 세계로 돌아간 오리지널 샌즈는, 상처투성이에 완전히 정신이 나간 듯한 모습으로 알피스,언다인,프리스크를 바라본다.
이렇게 시즌 1은 끝.
엔딩에서 함께 나온 쿠키 영상에서 크로스가 멍때리고 있을 때 나이트메어가 크로스가 자신을 배신했다 생각하여 죽이려 드는데 드림이 긍정 화살을 쏴 나이트메어를 공격한다. 나메는 긍정 화살을 맞고 빡쳐서 킬러를 보내 드림을 공격한다. 그렇게 킬러가 드림을 한번 베고 옷을 잡아 한번 더 베려고 하고 그 뒤에 나이트메어의 촉수들을 본 크로스는 가만히 보고 있다가 '''크로스가 킬러에게 뼈를 꽃아넣어 드림을 구하고 드림이 크로스를 오메가 시간선에 데려다 주는''' 전개가 등장했다.
0.4.2
4.2.2. 시즌 2
오프닝 "Alternation"
fatal error 샌즈, 제노 샌즈가 새로 등장한다는 것과, 언더테일의 주인공 프리스크가 시즌 2에 출연할 것이라는 것을 이 예고편을 통해 유추할 수 있다.
시즌 2 프롤로그 "Owners"
4.2.2.1. 0.5
시즌1과 다르게, 언더테일 프리스크가 주인공처럼 등장했다.
샌즈가 다시 언더테일에 돌아온 시점으로 시작한다.[58] 언더테일 일행들과 집으로 돌아온 후 프리스크에게 찢어지고 만신창이가 된 옷 대신 옷을 새로 받는다. 그 다음 프리스크가 샌즈에게 덮어쓰기 버튼과 x가스터에 대해 얘기를 들은 후 x가스터와 대면 한다. x가스터가 프리스크에게 자신의 세상과 협상하지 않겠냐며 제안하지만 당연히 차라까지 합세하며 거절한다.
이후 덮어쓰여진 X테일에서 다시 이어지는데, X차라를 제외한 모두가 X가스터에게 덮어씌워져 이성을 잃은 상태이다. X차라가 X가스터를 비겁한 위선자라며 공격하려 하자 X프리스크가 막아서는 것이 압권. 이후 X테일의 인물들이 원래의 언더테일 세계관[59] 에 쳐들어간다.
다시 언더테일의 시간선에서 이어지며, 메타톤의 방송 중 밖이 초토화가 되어버리고[60], 이후 언더테일 세계관의 메타톤EX/머펫과 X테일 세계관의 메타톤EX/머펫이 대치하게 된다.
전투 끝에[61] 언더테일의 괴물들 측이 밀리다 못해 처참하게 발리며 메타톤과 머펫의 리타이어를 암시하고, 장면이 바뀐 후 언더테일의 나머지 주요 인물들과[62] X가스터를 포함한 X테일의 나머지 주요 인물들, 그리고 혼자 음식을 먹고 있는 언더테일의 샌즈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며 끝난다.
4.3. 외전
4.3.1. 정사
파일럿 영상 '''최초의''' 언더벌스 영상이다.[63]
돌아와줘
휴전
pieces 패러디[64][65]X-Tale이 얼마나 막장인 세계였는지 고스란히 보여준다.
4.3.2. 개그
바보같은 단편 1
바보같은 단편 2
안다발사-예고편[66]
크로스 옷입히는 법
스포일러 주의[67]
프레쉬 잉크의 C.A.R.E.
0.4 삭제 농담씬
X-Tale 프리스크와 차라 쇼
X-Tale 프리스크와 차라 쇼 2
X-Tale 11번째 시간선
X차라 vs 베티 노아르[68][69]
에픽샌즈가 언더벌스에 합류!
누가누가 가장 인기있나[70]
5. 추측
드림샌즈가
라고 말한 장면을 생각해보면 일단 드림샌즈가 이미 x-event로 인해 오염된 피해자들은 도저히 살릴 방법이 없는데도 드림샌즈가 코어 프리스크에게 그렇게 말한 것을 볼때 유일하게도 그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언급한게 오메가 시간선이다. 게다가 31:00에서는 여러명의 AU 캐릭터들이 있는 것을 볼때 아마도 코어 프리스크가 그들을 오메가 시간선으로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30:00이후에 있는 장면은 흔히 애니에 있는 엔딩 크레딧이 아니라 잘 보면은 내용의 흐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오메가 시간선은 코어 프리스크의 공간으로, 주로 몰살을 당해 모두 죽고 혼자만 살아남아 갈 곳없는 이들이 가게 되는 곳이다. 하지만 몰살을 당한 이들이 아니더라도 코어 프리스크가 초청하면 갈 수 있는 곳이다....Can you take the affected victims to the Omega Time(...오메가 시간선으로 여기 있는 피해자들을 데려가 줄 수 있겠니)
번외로 코어 프리스크가 AU장소를 자기가 원하는 데로 드나드는 것( XTRA SCENE 1 장면 중에서)을 볼때 잉크 샌즈만큼이나 AU의 활동들을 자각 할 수 있고 게다가 초반 0.1에서는 크로스의 사정을 아는 만큼 xtale의 옛 행방도 잘 알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코어 프리스크는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편재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xtale의 옛 행방을 알 것이다.)
1. xtale의 본래 목적은 따로 있음. 코어 프리스크가 그들은 예전에는 착했는데 지금은 교활한 계획을 꾸미고 있다고 말한다.
동영상 시간 (5:45 ~ 6:03)
2. 29:03 에서 가스터는 " '내가 원했던 세상' 처럼 완벽해질 마직막 기회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말한다, 결국 가스터가 창조하는 이유는 세상의 완벽을 추구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 그리고 세상의 완벽을 이루기 위해서 다른 AU세계관을 이용했던 차라의 의견을 수용한다는 것은 이걸 보고 알 수 있다-> 1:30 ~ 2:00, 29:15 (그래서 언더펠에 가서 문제를 일으킨 듯) ( UNDERVERSE 0.4 - END OF SEASON )
몇몇 가지 놓칠 수 있는 부분
1. 16:49 에서 꼬마(xtale 차라)가, 우리들 중 하나가 나쁜 계획을 꾸미고 있다고 설득하려 들기도 했고 이것은 잉크 샌즈가 나쁜 놈임을 암시하는 것이었음( UNDERVERSE 0.4 - END OF SEASON 1 참고 )2. AU 세계관을 잘 아는 사람들
XTALE에서 온 사람들, 에러 샌즈, 잉크 샌즈, 나이트메어, 드림 샌즈, 코어 프리스크
3. XTale II에서 차라와 프리스크가 자신들은 x가스터의 창작물이 아니기 때문에 x가스터는 우리에 기억을 지울 수 없다고 했다. 차라와 프리스크는 x가스터가 잘 모르던 의지도 가지고 있고, XTale의 처음 부터 x가스터와 같이 있었다.
6. OST
언더벌스의 OST는 대부분 NyxTheShield OFFICIAL이 맡는다. 글리치테일의 OST도 담당하며 주로 언더테일이나 AU, 동방프로젝트의 OST 리믹스와 메타도라의 OST 제작을 담당한다.
추가로, 0.2의 모든 OST는 다른 사람이 맡았으며, 링크로 이동되는 영상은 원작자의 채널이 아니다. (설명에 가면 원본을 찾을수있음.
- 시즌 1 오프닝
Tangled(뒤얽힘)
- 0.0
- 0.1
Hope(희망)
Into a clear void(깨끗한 공허함 속으로)
A nightmare appears(악몽이 나타나다)
A Happy Gathering(행복한 모임)[72][73]
Round Justice(둥근 정의)
Omen(징조)
- 0.2
Welcome To Underfell(언더펠에 온 것을 환영해)
Snowdin Down(무너진 스노우딘)
- Xtra Scene 1
Treaty(조약)
Echoes(메아리)
- 0.3 Part 1
Sweet Dreams(달콤한 꿈)
Nightmares(악몽)
Memories Resurface(추억들의 떠오름)
Clones(클론들)
- 0.3 Part 2
Misery
Tricked
Nightmares
Hopeless
MegalOrchestra
Trapped in Deception
Reality
Overwrite(덮어쓰기)
- Xtale Timeline X
Fallen
Broken Boundaries
Famous
Coward
Demonic Presence
Battered Hero
Gateway to a Happier Place
Monotony
Dream Presage
Forced Recall
Documennt and Record
Like Them
Deep Realization
Repair
Everlasting Flowers
Extinguish
Twisted Spectacle
Crossed Souls
Friendly Foe
- 0.4
Rho
Sigma Signal
Daydreaming
The Strongest Hate
Whispering Flowers
Echoes
Inttermission
Betrayal
Inking Mistake[74]
In Vain
Valiant Heart feat. Melodiva
- 시즌 2 오프닝
- Sans themes
Wistfully(Dream sans theme)[75]
Hollowed(Geno sans theme)
Mismatch(Error sans theme)
Bruh(Epic sans theme)
Occisor(Killer sans theme)
Booyah!(FreshInk sans theme)
SEG_FAULT(Fatal error sans theme)
Brushwork(Ink sans theme)
Cross Theme
- Xtale Bosses themes
Kaiserherz(XAsgore)
Halcyon(XToriel)
Insurrect(XMuffet)
Vanquisher(XUndyne)
Overwrite(X-event Chara)
Overwrite(XChara)
Genocide(Genocide XFrisk)
Duplicity(XFrisk)
Guardian Automata(XMettaton)
Deceit(XPapyrus)
Cross theme(XSans)
Sigma Signal(XAlphys)
Rekindle(XGaster)
7. 여담
- 언더벌스 시즌1이 완결나고 X-tale이 시작할때쯤에 언더테일이 일본에서 유행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일본팬들이 많은 듯 하다.
- 개그가 조금 뜬금없는 옆동네와 달리 진지한 부분과 코미디 부분을 자연스럽게 구분해놨다. 아예 외전으로 만들 정도.
- 러프에서 가스터를 그릴때 표정을 굉장히 귀엽게 그린다
- 현재 연재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AU중에 진도가 빠른 편이다. 아마 성실한 연재와 빠른 스토리 진행 덕분인듯.
- 유튜브에 애니메이팅 하는 걸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올릴 때가 많다. 중간중간 자신이 그린 그림으로 놀거나 자신의 그림에 이상한(?) 낙서를 하기도 한다.
- 제노샌즈는 시즌 2 보다 더 일찍 나올 확률이 있었을 듯 하다. 제노는 언더벌스 파일럿 에피소드 때부터 모습을 비췄으며, STUPID SHORT 1 에서도 에러샌즈 한테 더블베이스(...)를 연주하는 등 몇몇 곳에서 얼굴을 보였다. 하지만 그러다가 결국 시즌 2에서 자신의 테마곡만 2개가지며[80][81]] 나왔다.[82][83]
- 이름부터 글리치가 들어가는 글리치테일보다 글리치 효과를 자주 쓴다.
- 프레쉬 샌즈의 모습이 점점 성숙해진다
[1] 특이점이라고는 파트 1보다 1년이나 일찍 업로드 되어 있다. [2] 한국 팬덤에선 재키 혹은 제키라고 불린다.[3] 작가인 Jakei도 이 두 만화를 읽어보기를 권장했다.[4] 만우절 영상이다.[5] 0.0 같은 연재 초반부에도 보면 그림체가 초보자 치고는 상당히 안정되어 있었으며, 프레임도 높았다.[6] 여담으로 0.3부터는 전투씬을 브금에 맞춤제작해 보다보면 리듬게임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7] 실제로 언더테일 au의 팬작품/번역을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글리치테일보다 언더벌스를 선호한다.[8] 글리치테일은 원작이나 가스터 정도만 알아도 이해에 큰 문제가 없지만, 언더벌스는 대략 10가지 이상의 AU들이 등장하며, 메이져한 AU들 외에 인지도가 쳐지는 작품들도 몇개 있다. 0.4까지만 해도 이것이 스토리 이해를 크게 해치지는 않았으나, 시즌 2에서는 또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나오기 때문에 어찌 될지 모른다.[9] X 가스터의 영혼은 본작에서 나오는 끈기를 상징하는 인간의 영혼의 색인 보라색과 비슷하지만 작중 어디에서도 덮어쓰기 능력이 끈기의 능력이라는 것은 언급되지 않았다. 가스터의 영혼은 다른 영혼과는 달리 특별한 영혼인듯 하다. [10] 예를 들어 조그만 코드나 하나의 세계만 일시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11] 즉 크로스같은 괴물이나 플라위같은 예외적인 존재는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불완전하게는 쓸 수 있는지 크로스가 X-Event가 됐을 때 차라의 힘을 빌려 치트로 칼을 소환하거나 다른 AU의 코드를 가져오는 모습을 보인다.[12] 작중 X-EVENT와 X-가스터. 당연하게도 괴물 및 규격 외 존재는 해당되지 않음.[13] 잉크나 에러같은 존재[14] 0.3 2부에서 X차라가 클래식 샌즈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은 것도 이때문이다.[15] 과거와 같은 상황의 또 다른 시간선을 만들어내는 것과 시간선을 과거로 되돌리는 것이 비슷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착각한다. 실제로 이 항목에서도 과거로 되돌린다고 잘못 적혀있던 적이 있었다.[16] 새로운 시간선을 만들어내기 때문. 가스터는 완벽한 '''단 하나의 시간선'''을 원했다.[17] 정확히는 X차라와 X프리스크[18] 이전의 시간선에서 가스터에 의해 그들이 고통받은 기억도 포함해서[19] 다만 괴물의 몸으로 흡수해서 차라의 능력을 완전하게 쓰지는 못하고 어정쩡한 치트나 사용하는 상태였다.[20] 즉 아무것도 없는 공간 절반과 AU가 있는 공간 절반의 균형을 유지하는것이다. 하지만 휴전 이전부터 AU는 그 반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많아지면 스스로 파괴되어 왔고 반대로 적어지면 더 생기는 상태였다.[21] 이때 잉크가 하는 말이"진정해, 친구! 그러니까 네가 아무리 AU를 박살내봤자 지금 니가 하는 짓으로 다른 하나가 또 만들어진다니까!"[22] 모든 언더테일AU에 존재하는 코어 프리스크의 말로 보아 이 공간은 그들이 원래 있던 우주에 있는 공간이 아닌 모양이다[23] 이 붓자루가 있어야 잉크가 공간을 이동할 수 있는 모양이다.[24] 주변의 바다에 빠지면 다시 하늘에서 떨어진다[25] 이때 잘 보면 잉크의 감정물약의 일부가 비어있다[26] 아마 원래 세계로는 돌아갈 수 없고 물기둥이 끌고간 세계와 섬만 오고갈 수 있는 모양이다[27] 두들 스페어에서 잉크가 말하는 종이쪼가리가 있는 위치가 아닌 AU들이 있는 위치[28] 그래서 엑스트라 2에서 에러가 두들스페어중 AU들이 있는 장소로 간 것과 0.4에서 에러가 그 AU들를 모두 지운것도 이 때문.[29] 크로스와 차라[30] 언더테일[31] 차라 왈, 거기서 샌즈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댄다.[32] 샌즈의 HP가 1이라는 데이터 상의 설정을 반영했는지 반쪽의 HP는 0.5이다.[33] 여기서 'shortcuts'라는 단어가 뜨는데, 원작에서 샌즈가 사용하는 '지름길'이라는 뜻인듯 하다.[34] 크로스는 처음엔 거부 반응이 보였다. 확신이 잘 안간다고. 그래도 결국엔 차라의 설득 끝에 영혼을 흡수한다.[35] 샌즈의 HP가 1이라는 데이터 상의 설정을 반영했는지 반쪽의 HP는 0.5이다.[36] 아주 강력한 존재감을 지녔다고 한다.[37] 하지만 크로스는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려주지 않았다.[38] 자기 세계가 아직 살아있다고 믿기 때문.[39] 잉크랑크로스가 얘기하는 동안 차라는 자신이 AU를 분석했다고 언급[40] 물론 공짜는 아니다. 누군가에게 물리적인 상처를 제외한 상처, 즉 정신적인 상태를 주는걸 대가로 한다[41] 잉크는 나무뒤에 숨은 상태.[42] 0.1에서 봤다시피, 나이트메어는 '''정신적''' 상처를 주라고 말했다.[43] 설정상 펠샌즈는 샌즈와 달리 hp가 1보단 높지만 급한 성격 때문에 잘 피하지 못한다고 한다.[44] 이때 크로스가 대미지를 입자 샌즈도 영혼이 연결돼있기 때문에 충격을 느낀다.[45] 이때 일반 샌즈의 영혼이 반쪽이 되어있었고 크로스가 반쪽 영혼을 갔고 있었는다,즉 한 영혼이니 크로스가 부상을 입으면 일반 샌즈도 똑같이 고통을 느끼는것.[46] 특이점이라고는 파트 1보다 1년이나 일찍 업로드 되어 있다. [47] 이때 눈을보면 감정이 사라져있다.[48] 이는 감정들로 인해서 작은 AU 에도 연연하게 돼서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0.4 참고[49] 에러는 설정상 언더노벨라를 좋아한다.[50] 이때 뒤에 삼샌이 있는데, 진짜가 아닌 잉크가 임시로 만들어낸 '''가짜'''일 확률이 높다.[51] 이실덕분에 에러가 0.4에서 바로 au들을 파괴할수 있었다.[52] 이때 프레쉬도 같이 웃다가 다 웃고 나서 갑자기 우리 왜 웃는 거냐고 질문한다(...).[53] 사실 프레쉬가 에러한테 뭐라뭐라 하며 떠들 동안 에러는 뒤에서 크로스가 각 au에서 훔쳐온 코드들로 일부 재건해놓은 Xtale을 잉크가 새 AU를 만들어 휴전 규칙을 어긴거라 생각하여 휴전을 깼다고 에러가 선언한것.[54] 0.2의 그 언더펠 맞다[대사] 내 모든 노력이...물거품이 되어버렸어... 절대로 지지 않겠다고 맹세했는데... 인정 못해... 인정 못해..!!![55] 상술했듯이 언더펠과 언더스왑은 모두 격리되었으며 주민들은 죄다 X-event에게 희생당하거나 격리 도중 x메타톤과 대치함으로써 모두 사망했기에 둘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없었다.[56] 샌즈가 있던 시간선은 샌즈가 돌아가면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갈수 있었다[57] 일각에선 이 때 언더테일의 샌즈를 덮어써서 크로스로 만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0.5편에서 샌즈가 멀쩡히 나오면서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58] 샌즈의 상태를 보면 정상이 아니다.[59] 0.1부터 쭉 나왔던 그 언더테일 세계관 맞다. 협상이 결렬된 것을 빌미로 쳐들어간듯.[60] 나갔을 때 X테일의 괴물들과 언더테일의 괴물들이 한 패인줄 안 어떤 인간이 대피하기 직전 메타톤에게 욕설을 내뱉고 대피한다.[61] 전투 도중 X메타톤과 X머펫의 대사를 자세히 보면 각각 '우릴 용서해 줘.' , '우릴 도와줘..!' 라는 대사가 밑에 깔려있는 것으로 보아 X가스터에게 조종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62] 아스고어, 토리엘, 언다인, 알피스, 파피루스, 프리스크.[63] 사용된 음악은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헤드폰 액터이다. X프리스크 스피드 페인팅 영상에도 이 노래의 칩튠 버전이 들어간 걸로 보아 제작자가 좋아하는 노래인 듯[64] 원본 영상은 삭제 되었으나 언더벌스 제작자가 직접 만든 게 맞다.[65] 팬 리메이크 버전[66] 만우절 영상이다.[67] 3분동안 가스터가 춤을 출뿐인 영상이니 안심해도 좋다.[68] 만우절 영상이다.[69] 본격적으로 싸우려 하다가 버퍼링이 걸린다(...)참고로 이후 끝까지 버퍼링 연출만 계속된다...[70] [71] 메탈 리믹스이다. 최근 리메이크되었다.[72] 원본 사운드트랙은 언더테일의 음악 중 하나인 "Snowdin Town"[73] 그러나 언더테일의 음악 중 하나인 "Shop"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74] 반응이 좋아서 그런지 최근엔 리메이크도 되었다.[75] 시즌 1때 공개되었던 '''유일한''' 샌즈 테마였다. 인기가 꽤 있어서 리메이크도 되었다.[76] https://youtu.be/OYHoOkFu51E[77] 물론 재키가 직접 개입한게 아니니 정식 스토리는 아니다.[78] 중간에 크로스가 조종한 샌즈는 호러샌즈이다.[79] 참고로, 울트라샌즈가 아니고 델타샌즈이다. 울트라샌즈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델타샌즈가 맞다.[80] 원작설정을 따른다면 제노가 페이탈에러가 되므로 제노의 Hollowed와 페이탈 에러의 SEG_FAULT로 총 두개가 된다.[81] 여기서 에러도 과거 제노샌즈였으니 그렇게되면 총 3개가 된다.[82] 여기서 그나마 추측이 가능한 점은 페이탈에러와 에러는 적대관계로 등장할 듯하다.그 이유는 페이탈에러는 원래 제노였는데 에러가 제거하려다 실수로 에러가 흘러들어가 제노가 오류생명체가 된 버전이기 때문에 페이탈에러는 상당히 에러샌즈를 증오할 듯.[83] 'Fatal Error'를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페이탈 에러'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