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meltable Me
1. 개요
2019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2의 삭제곡.
올라프의 솔로곡이며, 하프시코드로 연주되었다.
2. 영상
3. 가사
4. 기타
- 만약 이 곡이 삽입되었다면 Some Things Never Change 앞의 안나와 올라프의 대화 장면 직전에 삽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었었으나, 2020년 2월 2일 해당 곡의 공식 스토리보드가 깜짝 공개되었고, 해당 장면은 아렌델의 귀족들이 모인 무도회에서 올라프가 하프시코드를 독주하며, 노래( )하는 원작에 없는 장면이 확인되었다. 다만 영상의 시점은 Some Thing Never Change 앞 부분으로 보인다. 디즈니 공식 스토리보드
- 1편 마지막 장면에서 엘사에게 얼음 구름을 선물을 받았던 엘사의 강해진 마법으로 올라프가 아예 자가냉동고화되어 굳이 얼음 구름이 필요 없어졌다는 설정이 이 노래를 통해 확인되었기에, 국내의 자막판에서의 permafrost를 '얼음장판'으로 해석한 것이 오역임이 드러났다. 자세한 것은 이 문서 참조. 스토리보드에서 올라프는 본인이 자가냉동고화되어 절대 녹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난로에 일부러 들어가는 등 자학에 가까운 쇼를 보여준다.
- 또한 올라프가 글을 배워서 책읽기를 좋아해서, 어려운 낱말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는 설정도 확인된다. 그래서인지 해당 곡은 한번 듣고 이해하기 힘든 어려운 단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1] 1편 올라프의 솔로 넘버 In Summer의 'Winter’s a good time to stay in and cuddle but put me in summer and I’ll be a...happy snowman!'의 happy snowman 자리에 사람들이 cuddle(포옹)에 대응한 가상 라임은 puddle(물웅덩이)이었으나, 올라프는 happy snowman이라고 하여, 본인이 여름에 녹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작사가는 이 형성되지 않는 라임에 대한 오마쥬로 이러한 낱말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In summer의 라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n Summer 문서에서의 여담 참조.[2] 1편의 올라프 솔로 넘버 In Summer에서의 'Be will buzz. Kids will blow dandelion fuzz.' 부분과 멜로디와 유사하다.[3] 스토리보드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이들이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았으나, 공식 스토리보드가 공개되면서, 여기에서 말하는 너희들은 엘사와 안나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