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2

 



'''겨울왕국 2''' (2019)
''Frozen II''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2

'''겨울왕국 2'''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감독'''
크리스 벅
제니퍼 리
'''제작'''
피터 델 베초
'''각본'''
제니퍼 리
'''원안'''
제니퍼 리
크리스 벅
마크 E. 스미스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
로버트 로페즈
'''출연'''
[image] 크리스틴 벨, 이디나 멘젤
[image] 박지윤, 소연
'''음악'''
크리스토프 벡
'''장르'''
애니메이션
판타지
뮤지컬
'''개봉일'''
[image] 2019년 11월 22일
[image] 2019년 11월 21일[1]
'''상영 시간'''
103분
'''제작사'''
[image] 월트 디즈니 픽처스
[image]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수입사'''
[image]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급사'''
[image]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image]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작비'''
'''$150,000,000+''' 출처
'''북미 박스오피스'''
'''$477,373,578'''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1,450,026,933''' (최종)[2]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3,747,792명''' (최종)[3][4][5][6]
'''국내 등급'''
'''전체 관람가'''
1. 개요
3. 예고편
4. 시놉시스
7.1. 사운드트랙 여담
9. 수상 및 후보
13. 한국어 더빙
15. 홈 미디어
17. 기타
18. 사건 사고
1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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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겨울왕국 영화 시리즈의 두 번 째 작품으로 2013년 개봉했던 '''겨울왕국의 정식 후속작'''이고,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58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전작의 개봉 이후 6년 만인 2019년 11월에 개봉된 속편이다.[7]
전작의 역대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 타이틀을 계승하여 다시 또 한번 상업적으로 대성공했다. 평가 역시 전편에 비해서는 평균적으로 수치상 약간 낮은 편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오히려 1편보다 나았다는 의견도 꽤 있을 정도로 퀄을 괜찮게 유지한 편. 2편의 커다란 성공으로 겨울왕국 프랜차이즈의 수명이 다시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 개봉 전 정보




3. 예고편



'''티저 예고편'''
2019년 2월 13일 공개되었다. 넘버링 디자인이 로마자로 공식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탈리아어 버전의 예고편의 경우 부제로 '아렌델의 비밀'[8] 이 적혀있다.
티저 예고편 공개 후 반응이 매우 뜨겁다.. 기존의 밝은 분위기가 아닌 진지하게 어두운 배경을 하고 있으며[9][10] '''가을'''이 주 배경으로 추정되어[11] 네티즌의 수많은 예상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12][13] 특히 엘사가 능력을 사용해 바다를 얼리며 바다 위를 달려가는 '바다 달리기'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삽입된 곡 역시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사실 전작의 오프닝에서 사용되었고 스코어 앨범에도 수록되어 있는 Vuelie를 약간 바꾼 곡이다. 곡 자체도 좋은 데다 예고편과의 시너지도 장난이 아닌지라 스코어 앨범에 포함되길 바라는 팬들이 많은 건 덤.[14]
예고편 공개 후 24시간 동안 1억 164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영화 예고편의 기록을 세웠다.#[15]
원래 예고편을 3월에 공개하려 했지만 얼마 전 공개한 알라딘 영상 속 윌 스미스가 연기한 지니의 반응이 좋지 않아 관심을 돌리기 위해 서둘러 공개했다는 루머가 있다.#

'''공식 예고편 1'''
공식 예고편은 현지 시각 6월 11일 오전 ABC 방송국의 '굿모닝 아메리카'를 통해 공개되었다. 엘사가 바다에 빠져 물속에 있을 때 물의 정령인 뇌크(NØKK)[16]가 말의 형태를 띤 채 다가오는 장면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엘사의 보라색 의상은 잠옷 드레스인 것으로 보이며[17] 엘사가 마음껏 마법을 부리다가 마름모 형태의 얼음 결정들이 무수히 생성되었고[18] 대피하는 과정에서 이질적인 마법을 감지한 파비 할아버지를 만난 것으로 보인다. 물의 정령이나 실루엣으로 등장하는 거인 비슷한 존재를 두고 노르웨이 등 북유럽 지방의 신화나 전설에 모티브를 둔 내용일지 모른다는 추측도 있다.

'''공식 예고편 2'''
2019년 9월 23일 공개되었다. "캐릭터들이 멋있다, 예쁘다, 귀엽다"라며 난리 났다.
부왕인 아그나르의 어린 시절의 모습이 나오는데 중간의 바람을 타는 여자아이가 이두나 왕비의 어린 모습으로 추측되기도 했다. 부왕이 지금은 사라진 세계를 언급할 때 왕비가 묘하게 씁쓸한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외에 창문의 하늘을 하염없이 바라본다든지 무언가를 감추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가장 처음 나왔던 트레일러에서 낙엽과 함께 공중으로 솟아오른 소년이 부왕임이 밝혀지면서 10프레임 정도 짧게 등장했던 여자아이가 왕비였고 이때 서로 만난 게 아니었냐는 추측도 있는 중.

'''숨겨진 세상 뮤직 예고편'''
2019년 9월 30일 공개되었다.

'''메인 예고편'''

4. 시놉시스


어느 날부턴가 의문의 목소리가 엘사를 부르고, 평화로운 아렌델 왕국을 위협한다. 트롤은 모든 것은 과거에서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며 엘사의 힘의 비밀과 진실을 찾아 떠나야 한다고 조언한다. 위험에 빠진 아렌델 왕국을 구해야만 하는 엘사와 안나는 숨겨진 과거의 진실을 찾아 크리스토프, 올라프 그리고 스벤과 함께 위험천만한 놀라운 모험을 떠나게 된다. 자신의 힘을 두려워했던 엘사는 이제 이 모험을 헤쳐나가기에 자신의 힘이 충분하다고 믿어야만 하는데.. 두려움을 깨고 새로운 운명을 만나다!


5. 등장인물




6. 줄거리




7. 사운드트랙



'''Frozen II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No'''
'''제목'''
'''아티스트 '''
''' 재생시간 '''
''' 듣기 '''
''' 비고 '''
01
All Is Found
Evan Rachel Wood
2:05
#

02
Some Things Never Change
Kristen Bell, Idina Menzel, Josh Gad, Jonathan Groff
3:30
#

03
'''Into the Unknown'''
Idina Menzel, AURORA
3:15
#
TITLE
04
When I Am Older
Josh Gad
1:51
#

05
Reindeer(s) Are Better Than People (Cont.)
Jonathan Groff
0:26
#

06
Lost in the Woods
Jonathan Groff
3:01
#

07
'''Show Yourself'''
Idina Menzel, Evan Rachel Wood
4:21
#
TITLE
08
'''The Next Right Thing'''
Kristen Bell
3:37
#
TITLE
09
Into the Unknown - Panic! At The Disco Version
Panic! At The Disco
3:09
#

10
All Is Found - Kacey Musgraves Version
Kacey Musgraves
3:04
#

11
Lost in the Woods - Weezer Version
Weezer
3:05
#


7.1. 사운드트랙 여담


겨울왕국Let It Go가 많은 인기를 끌어 겨울왕국2에서는 제 2의 Let It Go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고 개봉 전부터 선공개된 Into the Unknown이 이번 영화의 프로덕션넘버로 예상되었으나... 사실상 이 영화의 Let It Go 역을 맡은 프로덕션넘버는 Show Yourself였다. 영화를 보면 예상과는 다르게 Into the Unknown이 너무 빨리 나오면서 초반의 모험의 진취적인 느낌을 물씬 나게 해줬다면, Show Yourself는 Let It Go와 마찬가지로 엘사의 심경 변화를 설명하는 노래이다.
차이점으로는 Let It Go는 영화 중반부에 자신을 감추겠다고 말하는 반면에 Show Yourself는 영화 후반부에 감추지 않겠다고 말한다.
즉 Let It Go의 중독성과 대중성은 Into the Unknown이 가져갔고, Let It Go의 역할이나 노래의 메시지는 Show Yourself로 나누어졌다고 보면 된다. 겨울왕국 2의 대표곡은 2개가 된 것이다![19][20]
Show Yourself가 영화의 줄거리상 매우 중요한 내용이자 스포일러가 되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대중적이고 빠른 분위기의 Into the Unknown이 선공개되었다고 예상한다. 때문에 Show yourself는 다른 OST의 뮤직비디오들이 하나 둘 공개될때도 끝까지 올라오지 않다가 디즈니 플러스에 겨울왕국2가 올라온 이후에서야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8. 평가




9. 수상 및 후보



10. 해석



겨울왕국에서도 제작진들이 캐릭터들과 지나가는 여러 장면들과 설정들과 음악들에 공을 들인 그 경항이 어디가지 않고, 이번작에도 더욱 많은 요소들을 영화 속에 묘사해 두었다. 이런 점들은 다회차 관람하면서 하나하나 찾아나가기 재미있는 요소이고, 팬들이 찾아낸 그 요소들을 정리하여 문서로 정리하였다.

11. 흥행



''' 역대 세계 박스오피스 10위 '''
''' 역대 세계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 '''
''' 역대 대한민국 영화 관객수 6위'''
''' 역대 대한민국 상영 외화 관객수 2위 '''
''' 역대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관객수 1위 '''
'''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17위 '''
''' 역대 북미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3위 '''

12. 논란



사회적으로 스크린 독점과 관련된 논란과 노키즈존과 관련된 논란이 있었고, 자막 더빙을 포괄한 번역에 관련된 논란이 있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13. 한국어 더빙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 지금도 회자되는 전편의 더빙이 더 훌륭해져서 돌아왔다. 1편 더빙은 당시만 해도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200만 명을 넘기 힘든 시장이었고 한국 한정으로서는 드림웍스에게 두들겨 맞던 상황이라 거의 관심을 못 받은 상태에서도 훌륭한 결과를 이끌어 냈다면, 2편은 1,0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메가히트작의 후속작으로서 흥행이 거의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지원을 잘 받았는지 1편보다 질이 더 올라갔다.[21] 번역 부분에서도 언급되지만 내용이 워낙 전개 속도가 빠르다 보니 자막판은 많은 정보를 한정된 요약으로 전달하는 데 급급한 데 비해 더빙판은 그런 장벽이 없어 화려한 영상에 몰입이 쉬운지라, 팬들이 2회차로 더빙을 선택하고 있는 상황이다.
1편과 동일하게 엘사 목소리는 성우 소연이, 노래는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맡았다.[22][23] 1편에서는 박혜나의 목소리가 엘사보다는 엘파바[24]에 가깝다는 비판이 있었는데, 2편에서는 이디나 멘젤이 나이를 먹으면서 조금 더 허스키해진 목소리가 되었다면 박혜나의 경우 1편과 달리 창법을 바꾸어서 본인의 특기인 성량을 살리면서도 매우 음색이 청아하게 들리고, 소연의 대사와 따로 논다는 느낌도 없어졌다. '숨겨진 세상'과 '보여줘' 두 곡 모두 난이도가 쉽지가 않을 텐데도 질좋게 나왔다. 아니나 다를까, 디즈니 공식 29개국 멀티랭귀지 영상유튜브에서도 후반부 최고음을 찍는 부분에 한국어가 들어가는 등 상당히 호평받고 있다.

'''박혜나 숨겨진 세상'''
또한 더빙에는 1편과 마찬가지로 end credit version으로 각국의 가수를 선택하는데, 이번 2편에서 디즈니가 선택한 가수는 태연이다.'숨겨진 세상'[25]

'''박지윤 해야 할 일'''
전작에서 평이 가장 좋았던 편인 박지윤은 본작에서 아예 본인 커리어 의 정점을 찍었다. 안나의 '해야 할 일'은 시리즈 최고로 어두운 노래인데도 위화감 없이 잘 소화해냈다.

'''정상윤 사랑이란 숲에서 길을 잃다 '''
크리스토프의 노래는 1편과 같이 정상윤이 불렀는데 원판이 퀸이나 시카고를 연상시키는 80년대 미국 뮤직비디오의 느낌을 노렸다면 이쪽은 한국의 90년대 발라드 뮤직비디오 느낌이 더해져서 재밌는 더빙이 되었다.
All Is Found를 비롯해서 이두나 왕비의 노래 파트는 뮤지컬 배우 조영경이 불렀는데 노래에 대한 관객들의 호감이 대단히 크다. 영화 전체의 복선이 되는 노래이기 때문에 중요했는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질과는 별개로 2편의 한국어 자막이 상당히 거친 편[26]이고 노래들의 영어 단어가 꽤 어려워져서[27] 이해하기가 별로 쉽지 않은 상황인데 더빙이 준수한 질로 나오면서 이쪽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은 듯. 다만 마지막 대사에서 엘사가 어디로 향하는지에 대해 해석이 달라서 이 부분에서 큰 실수를 했다는 비판도 있다.[28]

14. 미디어 믹스관련 상품





15. 홈 미디어


2020년 1월 21일 북미에서 디지털 다운로드는 2월 11일, 블루레이는 2월 25일에 발매된다는 유튜브 영상이 공개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7iXNi6HoTXI#
2020년 2월 11일에 디지털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용 미디어가 유튜브와 네이버 시리즈on에 공개되었다.
겨울왕국 2 (자막판) 겨울왕국 2 (더빙판) 네이버 시리즈on
2020년 2월 13일 기준 구글플레이무비에서 보너스 영상이 잠겨 있어 구매하였더라도 보너스 영상을 볼 수 없는 상태이다.
2020년 6월 26일부터 디즈니+에서 스트리밍을 시작한다고 발표되었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020년 3월 15일'''로 앞당겨졌다.
2020년 3월 20일에 DVD, 블루레이의 프리오더(선주문)를 받고, 2020년 4월 3일에 출시된다.
지난 겨울왕국 때 4k를 우리나라에서 출시를 안했던 것처럼 이번 겨울왕국 2도 4k는 우리나라에서 출시를 하지 않는다.

16. 제작 과정



2020년 6월 25일, 겨울왕국 2의 메이킹필름인 Into the Unknown: Making Frozen 2디즈니+에서 공개되었다. 참고로 제목에 들어간 Into the Unknown은 OST의 이름 중 하나이다.

17. 기타


  • 주토피아에서 듀크가 불법 DVD를 파는 장면에 패러디 DVD가 등장했다.[29]
  • 2019년 영화계 최고 기대작들인 어벤져스: 엔드게임, 토이 스토리 4 등과 함께 영화 팬들에게 2019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의 기록을 세운 전편의 열풍과 인기를 뒤이을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그리고 우려를 딛고 전편의 흥행을 뛰어넘었다!! 2편의 눈여겨볼만한 상업적 대성공으로 3편 제작에도 청신호가 켜진 상태.[30]
  • 쿠키 영상은 한 개 있다. 엔딩 크레딧이 전부 내려간 뒤 나오니 보고 싶다면 중간에 나가지 않는 걸 추천. 참고로 매우 짧다.
  • 전체적으로 영상미가 뛰어나고 박진감이 넘치는 영화라서 3D, 4DXIMAX로 보기 좋은 영화이다.
  • 엔딩 크레딧에서 김상진(Jin Kim) 디즈니 수석 애니메이터가 Addtional Visual Development에 이름을 올렸다.[31][32]
  • 일본에서는 이례적으로 동시 개봉을 한 외화다. 그럴 만도 했던 게 전작이 무려 255억 엔의 수익을 올리면서 일본 내 역대 영화 흥행기록 3위를 세웠고, 블루레이 디스크는 무려 460만 장을 팔아 역대 최다 판매량 기록을 세웠기 때문. 이 때문에 개봉일에 맞춰 팝업스토어도 꽤 크게 열었고 엠스테와 일본 연말 최대 음악방송 중 하나인 베스트 아티스트 2019에서도 노래가 흘러나왔다. 도쿄 디즈니랜드에서도 아렌델 성을 공사 중이다. 2021년쯤 공개된다고 한다.
  • 한편, 월스트리스저널에서 일본 유명인들이 작성한 겨울왕국 2를 호평하는 온라인 게시물들이 돈을 받고 작성된 광고라고 폭로했다. 자세히 보면, 미국이나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이런 작가, 블로거, 인플루언서, 유튜버들에게 광고를 작성하게 하고 평가인 것처럼 왜곡 활용하는 마케팅 수단을 범법으로 규정하는 법규가 없기 때문에, 이런 허점을 노린 수법이었다. 물론 일본이라 할지라도 범법 여부와 관계없이, 또한 이런 형태의 마케팅이 빈번하다는 점과도 별개로,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사안이기도 하다. 또한 이는 디즈니의 마케팅 내부 지침을 어긴 것이기도 하다.
  • 올라프가 숲에서 길을 잃은 장면에서 갑자기 사만다를 찾는 개그신이 있는데 그 부분은 올라프의 성우인 조시 개드의 애드립이었다고 한다. 근데 이 사만다의 정체가 3편의 떡밥이 아니냐는 팬들이 꽤 있다.[33]
  • 3편 가능성에 대해 '1, 2편을 합쳐 하나의 이야기로 완벽하게 끝냈다고 생각되지만 잘 모른다'고 답했다.#
  • 프로듀서와 감독이 참여한 CGV 스타 라이브 톡에서 진행을 맡은 이동진 평론가가 직접적으로 3편의 가능성에 대해 질문했을 땐 "영화 제작은 마치 마라톤과 같아서 우린 지친 상태라 우선적으론 휴식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 현실 세계의 역사와 접점이 없었던 전작과 달리, 작중 배경 연도를 추정케 하는 장면이 있다. 안데르센의 신인 작가 데뷔와 사진의 발명이 그것이다. 연도가 실제 안데르센의 데뷔 연도와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단순한 개그인지, 아니면 세계관 확장을 암시하는 설정인지 지켜볼 일이다. 만약 세계관 확장이라면 적절한 설정이 추가될 것으로 추정된다.
  • 35년간 아무도 관리하지 않고 수문조차 열어두지 않은 댐의 물이 왜 넘치지 않았나 의문을 가질 수는 있지만 영화에 나오는 중력식 댐[34]은 35년 정도로는 끄떡도 없다. 분명 인프라 관리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나마 그것도 강수량 연교차가 쩔어주는 한반도 같은 기후가 아닌 1년 내내 냉대습윤기후인 아렌델은 동파나 좀 신경 쓰면 몰라도 댐의 수명을 걱정할 일은 못 된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댐은 대부분 홍수가 아닌 경우에는 수문을 막아놓으며 평소에는 배수로를 통해 물을 관리한다. 참고로 후버 댐의 경우 관리하지 않을 경우 8천 년도 견딜 수 있어 인류가 멸망한 후에도 남아 있을 건축물 중에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만 후버 댐의 발전기능은 관리 안 할 경우 1백년 정도 간다고 하는데 이는 발전기 터빈에 갑각류들이 증식하기 때문이라고. 노덜드라의 한랭기후에선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다.
  • 작중 묘사된 기술 관련으로 영화 후반 지나가는 장면에 인화된 흑백사진이 나오는데, 이런 종이에 인화하는 기술은 1841년에 윌리엄 폭스 탤벗이 종이에 이미지를 기록하는 캘러타이프 촬영술이다. 사진의 대중화를 이룬 것은 1839년 구리판을 이용한 루이 다게레의 다게레오타이프 촬영술이다. 또한 아렌델의 군인들의 무기가 석궁, 창, 칼, 방패 정도로 묘사되어 있다. 1839년과 1841년에 대부분의 국가들은 브리치블록에서 볼트액션으로 제식 소총으로 바꾸는 추세였던 시기이다. 배경 설정과 고증에 꼼꼼한 제작진들도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무기 관련 묘사는 완화하여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35]
  • 이번 수록곡들의 악보는 넷상에서 구하기 어려운데 그 이유가 디즈니가 한 출판사하고 독점계약을 맺어서 라이선스 문제 때문에 못 올린다고 한다.
  • 주연 캐릭터 성우진들끼리 극중의 제스처 게임을 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다만 극 중과 팀 구성은 다르다. #
  • 1편과 마찬가지로 제작 단계에서 구체적인 구상까지 갔으나, 본편에서는 삭제된 장면이 매우 많다. 삭제 곡이 여러 곡이라는 점,[36] 개봉 시기에 발매된 2편 원서 내용을 참고하면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가장 피해가 심한 건 크리스토프인데, 삭제된 장면들을 보면 크리스토프가 연관된 부분이 상당히 많다.
  • 작중에서 언급되는 "물은 기억하고 있다"라는 설정은 겨울왕국의 원제인 FROZEN(얼어붙은)의 뜻처럼 녹아내리지 않는 만년설, 빙하가 소중한 사람들의 기억들을 가지고 있다는 굉장히 동화적인 설정인데 한국에서는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한 유사과학 서적으로 인해 묘하게 개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작중에서 안나가 매티어스 중위를 마법의 숲에서 처음 만날 때 아빠의 서재 왼쪽에 있는 초상화라고 언급하는데 영화 초반부 제스처 게임을 할 때 뒷배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매티어스 중위의 초상화가 엘사의 할아버지 루나드왕의 어진 왼쪽에 걸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디즈니의 섬세함을 알 수 있는 장면). 아마도 제스처 게임을 한 장소가 아그나르의 서재인 걸로 추측된다. 또한 겨울왕국 1에서 엘사가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를 부르며 왕홀과 보주를 드는 아그나르 왕의 대관식 어진 앞에서 똑같이 왕홀과 보주를 드는데, 이 아그나르 왕의 대관식 어진 또한 매티어스 장군 초상화 옆에 있다.
  • 초반에 엘사와 안나가 노는 장면에서 빅히어로의 베이맥스와 볼트의 볼트, 그리고 덤보가 눈사람으로 나왔다.
  • 전편의 경우 거의 기대가 없는 채로 상영된 작품이다 보니 작품 관련 굿즈들이 조악하거나 찾기 힘들었던 것에 비해, 이번 편은 흥행 성공이 거의 확실한 상황에서 상영되었기 때문에 수많은 회사들이 콜라보를 진행하여 굿즈들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훨씬 용이해졌다. 그래서 관련 상품 매출도 수직상승 중이다. 뚜레쥬르의 겨울왕국 케이크의 경우에는 개봉 20일 만에 1만 개가 팔렸으며, 겨울왕국 드레스도 1만 벌이 바로 완판되었다고 한다. CGV도 겨울왕국의 수혜를 입어 흑자를 보았다고 한다.
  • 1편과 마찬가지로 싱어롱 버전을 개봉하였다. 특이한 점은 미지의 목소리에도 싱어롱 자막을 달아놔서(...) 관객들이 전부 빵 터졌다. 심지어는 영화 중간에 올라프가 삑사리를 내는 음에도 이걸 다 달아놨다.
  • 크리스틴 벨(안나)과 이디나 멘젤(엘사)이 인터뷰에서 후속작 제작을 원한다고 발언했다. 둘 다 5편까지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도 특이한 점. 지금까지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에서 배우가 후속작을 원한다고 발언하는 것은 보통 픽사 계열에 참여한 배우들이었기 때문에 나름 화제가 되었다.
  • 디즈니 동화 캐릭터들이 왜곡되어 등장하는 ABC 방영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다룬 겨울왕국 세계에서 발상을 얻은 듯한 소재들이 있다. 엘사의 능력에 마법에 걸린 숲이 관련이 있다든가 부모님들이 아렌델을 떠나 타지로 간 것에 대한 사유가 있었는데 그것이 엘사의 마법과 관련이 있었다든가 하는 것들이다. 다만 상세 사유는 꽤 다르다. 원스 어폰 어 타임의 마법의 숲은 백설공주나 신데렐라 쪽 세계.
  • 홍콩 디즈니 랜드에 겨울왕국 2를 콘셉트으로 한 퍼레이드 카가 등장했다고 한다. 그런데 엘사와 안나 그리고 올라프는 멋진 퍼레이드 카[37]에 탑승하는 반면, 크리스토프는 그 뒤에서 손수레를 끌고 두 발로 걸어 가는 터라 엘사와 안나는 여왕과 공주님[38]이시고 올라프는 왕의 아들이라 어떻게 보면 왕자님이시니 고귀하신 왕족이라 퍼레이드 카를 타고 가지만 크리스토프는 미천한 평민이라서 뒤에서 걸어가는 것이란 농담도 나왔다. 그런데 사실 퍼레이드에선 인기가 많은 주역캐릭터들을 퍼레이드 카에 태우고 조연이거나 인기가 없는 캐릭터들은 그 뒤에서 걸어가게 한다고 하지만 사실 크리스토프는 명실상부한 주연에 인기가 없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1편이라면 모를까 2편에서는 귀족이라고 묘사되는데(..).[39]
  • 본편에서는 All Is Found(이두나 왕비), Some Things Never Change(안나, 엘사, 크리스토프, 올라프, 스벤), Into the Unknown(엘사), When I Am Older(올라프), Lost in the Woods(크리스토프), Show Yourself(엘사), The Next Right Thing(안나) 이 곡들만 나왔지만 삭제곡이 꽤 많았고 또 이 삭제곡들도 상당히 평가가 좋아서 본편에서 빠진 것에 안타까워하는 팬들이 많다. 삭제곡들은 Home(안나), Unmeltable Me(올라프), I Seek the Truth(안나, 엘사)[40], Get This Right(안나, 크리스토프)이 있는데, Home과 I Seek the Truth, Get This Right가 고평가를 받는다. 특히 Home은 활기찬 분위기에 크리스틴 벨의 가창력으로 평가가 좋고, Get This Right는 전작의 Love Is an Open Door에 맞먹을 정도로 만약 본편에도 나왔더라면 결혼식 축가에 빠지지 않고 나올 것 같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대단히 고평가 받는 곡이다. 전체적으로 곡들이 안나의 비중이 높은데, 2편이 전체적으로 엘사의 마법에 관련 이야기가 주로 이뤄져서 대부분 빠지고 초반에 나오는 Some Things Never Change와 마지막 The Next Right Thing만 부르는 것으로 변경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작중 분위기도 살짝 무거운 분위기라서 지나치게 밝은 곡들을 피했을 가능성도 높고. 그래도 삭제곡들이 상당히 평가가 좋은지라 적절히 어레인지해서 단편 등에 수록해주거나, 아예 감독판(..)을 만들어서 수록해줬으면 좋겠다는 팬들도 꽤 있다.
  • 2020년 1월 말 경부터 코로나 19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면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 이를테면 시내, 식당, 여행지, 영화관 같은 곳들의 발길이 끊기고 있는데 만약 겨울왕국 2가 전편처럼 1월 16일 즈음에 개봉했다면 흥행에 상당히 큰 영향을 받았을 것이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11월 21일부터 개봉해 코로나 범유행이 시작된 2월경에는 CGV 범계 같은 곳을 제외하면 대부분 상영관이 내려간 상태라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어떻게 보면 신의 한수. 게다가 상영관뿐만 아니라 겨울왕국 갤러리 같은 커뮤니티에서 개인이 추진하는 대관도 거절당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었기에[41] 겨울왕국 2가 코로나 19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겨울왕국 팬들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겨울왕국 2 상영 포맷이 회수되기 전 대관들이 자주 나올 시기에 하필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상당 수의 대관들이 연이어 폭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42] 이에 겨울왕국 2 입간판을 이런 식으로[43] 활용해(..)[44] 코로나 19 예방 입간판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이후 지금까지의 대관은 거의 대부분 미디어센터 같은 곳에서 대관을 진행했었고 3.15에 진행됐을 천호 IMAX 대관도 5.31로 연기됐는데.. 이태원 클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의 영향으로 광주 5차 대관이 또 터졌고 인천 대관 역시 폭파 위험이 있으며, 천호 IMAX 대관은 연기되거나 심하면 폭파 위험까지 있을 정도로 갑작스레 사건이 크게 터졌기 때문에 5월에 추진될 대관은 전부 폭파되거나 연기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 이 영화가 개봉된 직후의 겨울(2019년 12월~2020년 2월)은 겨울왕국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기온이 매우 높고 눈이 평소보다 훨씬 적게 내렸다. 자세한 내용은 2019년 12월-2020년 3월 이상 고온 문서로.

18. 사건 사고


겨울왕국 2 자체 또는 제작진 측의 사건 사고는 아니지만 영국 버킹엄 상영관 내에서 조직 간의 패싸움이 벌어졌다고 한다.#

19. 관련 문서


[1] 원래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개봉하는 달이기 때문에 2020년 1월 말에 이 영화를 상영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그러나 한국에서 2년 전에 개봉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생각보다 부진했고 겨울왕국의 매출과 인기도를 고려해서 연말로 개봉 일시를 당겼다. 이후 다시 공개된 포스터에서 11월로 앞당겨졌음이 확인되었다.[2] 애니메이션 흥행 역대 '''1위'''(2위는 전편인 겨울왕국)[3] 국내 상영 애니메이션 역대 '''1위''' (2위는 전편인 겨울왕국)[4] 국내 역대 영화 관객 수 '''6위'''[5] 역대 외화 흥행 순위 '''2위'''[6] 다만 스페셜 에디션 관람수까지 집계한 아바타의 총 관객수는 13,772,426명으로 겨울왕국 2보다 많다.[7] 1편 개봉일은 미국 기준 2013년 11월 27일이다.[8] IL SEGRETO DI ARENDELLE[9] 다만 전편도 한스가 배신하는 후반부에서는 진지하게 전개되었다.[10] 무려 6년 만에 다시 나오는 속편인 만큼 기존 1편의 주 관람 연령층이었던 여아들이 상당히 성숙했을 것을 노려 좀 더 깊이 있고 진지한 이야기를 전개할 생각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1편 당시 입학을 앞두고 있던 유치원생은 2편 개봉일 기준 초등학교 6학년이 되어 졸업을 앞두고 있을 나이다..[11] 전작에서는 여름이었다.[12] 물론 디즈니의 트레일러는 페이크가 무척이나 많아 이러한 예상 글들에는 큰 의미가 없다. 게다가, 티저 예고편의 특성상 영화의 장면이 조금 들어있거나 영화에 등장하지 않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실제로 겨울왕국 1의 티저 예고편의 사례만 보더라도 실제 줄거리를 유추하기란 무척 힘들 것으로 보인다.[13] 물론 관객들의 엄청난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는 증거로 보자면 매우 유의미하다.[14] 여담으로 이 곡의 제목은 'Glacial'이며, 트레일러 뮤직 아티스트인 The Hit House가 작곡했다.[15] 메인 예고편이 아닌 티저 예고편임을 생각해보면 대단한 기록이다.[16] 덴마크어로 게르만 신화에 등장하는 물귀신. 덴마크어 외래어표기법 기준 Ø는 ㅚ로 표기한다. 다만 실제 발음은 '누크'에 가깝고 영미권에서도 그렇게 부른다.[17] 같이 있는 안나 역시 전편에서 입었던 잠옷 차림이다.[18] 이는 전에 나온 티저 트레일러에서 잠옷을 입은 안나가 방에서 나오자 무수히 많은 얼음 결정이 생성되는 장면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19] 이런 경우는 레미제라블도 있다. 대중적으로 많이 아는 노래인 Do You Hear the People Sing?과 Look Down, 프로덕션 넘버인 One Day More로 나뉘며 3곡 모두 유명하다.[20] 인어공주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주제가는 Part of the World이지만 사람들은 Under the Sea인 것으로 알고 있다. 겨울왕국의 Into the Unknown과 마찬가지로 킬링파트인 후렴구의 반복되는 Under the Sea의 중독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1] 참고로 더빙판 제작은 쉬운 작업이 아니다. 충분한 작업 시간, 성우들에게 충분한 정보 제공, 좋은 번역, PD의 연출력 등등 많은 부분에서 지원과 시간의 영향을 받는다.[22] 성우 소연의 엘사 목소리 노래는 겨울왕국 열기에서 딱 한 소절뿐이다. 노래를 굳이 듣고 싶다면 주먹왕 랄프 2에서... 국내 한정으로 바넬로피와 엘사가 동일 성우가 됨으로써, 희대의 배우 개그 떡밥이 되었다. 덧붙여 이 영화에선 엘사와 바넬로피, 안나와 라푼젤(각각 한국판 동일 성우)이 함께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 [23] 연기가 전작보다 더 우아해졌고 정령이 된 후에는 연기 톤이 거의 여신, 엘프처럼 느껴진다.[24] 뮤지컬 위키드의 주인공. 이디나 멘젤이 초연한 이래로 해외에서도 빌레마인 베르카이크 등 엘파바 역의 배우가 엘사 노래를 맡은 경우가 많다. 엘파바는 엘사와 공통점도 많지만, 훨씬 어둡고 분노가 많은 캐릭터.[25] 개봉 한 달 전부터 디즈니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루엣 공개, 글로벌 아티스트 포스터 등을 선보였고 이후 뮤직비디오도 선공개하고 호평을 받으면서 겨울왕국2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26] 박지훈처럼 밑도 끝도 없이 다 잘라먹는 것은 아니고 직역 투가 좀 세다. 올라프의 새 몸을 얼음 장판으로, 제스처 게임을 무도회로 번역하는 등 질이 그다지 좋은 편도 아니다.[27] 첨언하면 1편의 단어들도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쉬운 단어들은 아니다. dubious(미심쩍은, 수상한)라는 단어를 아이들이 이해할 리가... 게다가 겨울왕국의 배경은 19세기 노르웨이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어려운 영어 단어가 많이 등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28] 원본에는 어디로 향하는지에 대한 대사 자체가 나오지 않지만 더빙을 하면서 행선지를 아렌델로 설정하는 바람에 이런 문제가 생겼다.[29]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주먹왕 랄프, 모아나, 미개봉작인 자이겐틱 패러디이다. 제목은 FLOATZEN 2. 참고로 모아나 또한 주토피아 개봉 당시 미개봉작이었다.[30] 엘사, 안나 성우는 모두 후속작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현실적으로 2편 또한 역대급 흥행작이었던 1편의 흥행기록을 갱신하면서 겨울왕국 프랜차이즈의 상업성은 증명되었다고 할 수 있고, 3편의 제작이 상당히 유력해보인다. 아무리 요새 디즈니가 감을 되찾았다지만 겨울왕국 동급의, 1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새로운 흥행 프랜차이즈를 런칭하는 것은 그들로서도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당장 디즈니 리바이벌 말 나오기 시작한 건 라푼젤이라도 본격적으로 회자된 것은 겨울왕국이고, 리바이벌 안에서도 디즈니 애니 영화 중 겨울왕국 두 편 모두 뛰어넘는 영화가 아예 없다. 겨울왕국 1편의 한 방이 아닌, 시리즈 자체의 흥행력이 입증된 지금, 자본의 상징인 디즈니가 3편을 안 만들 리가.. 물론 그와 별개로 감독이 우선 엘사의 스토리가 마무리되었다고 생각한다는 식의 발언을 하긴 했다. 즉 3편이 나온다면 안나와 아렌델의 이야기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다고 엘사의 이야기가 배제되진 않을 것이다.[31] 전작에서 어린 엘사, 어린 안나, 아렌델의 왕과 왕비 캐릭터 디자이너를 맡았고, 제작 중에 사표를 내고 한국에서 로커스 스튜디오의 이사직을 맡았고 레드슈즈에서 캐릭터 디자인 총감독을 맡았다가 다시 디즈니에 복귀했다#.[32] 사실 후속작이 한참 제작하는 도중에 사표를 내서 제작 명단에 뺄 수도 없었기에 크레딧에서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이고 원래 그 캐릭터의 원안을 제작한 이름의 명단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33] 올라프가 게일의 회오리에 휩쓸려 거대한 발자국 속으로 떨어지는데 바위 거인들의 발자국이라기에는 바위 거인들의 발은 인간처럼 발가락 열이 고르지않고 또 발가락도 2개다. 발자국의 주인이 사만다일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어느 정도 힘을 얻었다.[34] 정확히는 풀 중력식이 아니라 겉을 모르타르-조적 구조로 마감하고 속은 토사와 바위로 채운 사력댐인 듯하다. 붕괴하는 댐 묘사에서 보면 터져 나오는 물의 수압에 의해 침식 붕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담으로 철근 콘크리트는 작중 배경으로 추측되는 1800년대 초중반에 갓 발명되어 템즈 강 하저터널 등에 조금씩 사용되고 있었으나 우리가 아는 그 철근 콘크리트로 개량되려면 1860년대쯤은 되어야 한다. 이 시기의 댐 붕괴 사고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사람은 구글에서 사우스포크 댐 붕괴(존스타운 홍수)나 세인트프랜시스 탬이라고 쳐보자. (이 말인즉슨 미국은 자기네 역사에서 역대급 댐 붕괴 사고를 두 번이나 얻어맞은 국가라는 뜻이다.)[35] 또는 오랫동안 숲속에 갇혀있었기 때문에 재래식 무기들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일지도 있지만.[36] 링크의 디즈니 음악 채널로 가서 동영상 리스트를 보면 삭제 곡들이 나온다.[37] 앞에는 녹크와 아토할란의 바다가 있고 중간에는 노덜드라의 숲속 엘사가 만든 얼음배 위에 안나와 올라프가 타고 있으며 맨 뒤에 엘사와 엘사의 얼음성이 있다.[38] 현 기준으론 선왕과 현 여왕님[39] Get This Right의 스토리보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곡을 부르기 전, 그리고 가사 중에도 "Lord Kristoff"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40] 단 이 곡은 안나의 성우 크리스틴 벨과 엘사의 성우인 이디나 멘젤이 직접 부른 곡은 아니다.[41] 예를 들어 광주 쪽의 동구영상미디어센터 + CGV 금남로 대관. 다만 금남로에서의 대관은 그대로 추진되었고 미디어센터에서만 취소 통보를 받았다.[42] 그런데 실제로 대관이 취소된 사례가 생겼다. 2월 29일에 추진될 예정이었던 광주 대관이 폭파되었고, 사열문 대관,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직접적으로 터진 것은 아니지만 해메박 대관도 폭파되었다.[43]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44] 메가박스 홍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