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d Memory/등장인물
1. 주인공
2. 등장 NPC
2.1. 아르젠타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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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 후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NPC이며 플레이어인 마지막 영체, 즉 최후의 탐색자를 불러낸 장본인.영체여, 제가 당신을 불러냈습니다.
성물.. 성물을 찾아주십시오..
시작하마자 이 여인이 나오는데, 영체를 소환하는데 성공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입에서 피를 토하며 고개를 떨군다.
이후 플레이어가 말을 걸면 성물을 찾아달라는 말을 하고 그대로 숨을 거둔다.
2.2. 이름없는 탐색자
2.3. 아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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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길의 세이브 포인트 구간에서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NPC 말을 걸면 단체로 돌아가야 하는데 망자들이 많다며 플레이어에게 망자들을 처리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폐허의 단체에서 다시 나오는데, 덕분에 단체로 돌아올 수 있었다며 부무장인 '''마법의 화살'''을 주는데 그녀의 말에 따르면 영체는 정해진 한계가 없으니 잘 다룰 수 있을거라고 말한다.
첫 번째 성물 조각을 찾고 다시 폐허로 돌아와서 말을 걸면 아직 희망이 있다며 기뻐하나, 성물이 조각났다는 사실에 의아해 한다. 계속 말을 걸면 옛 단체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플레이어가 처치한 교황 그람마르티스도 옛 단체의 멤버였으며 성물을 찾으러 떠났던 일행 중 하나였다고 한다. 다른 일행으로는 대마법사 루레인과 기사 사라스, 그리고 이름 모를 영체 한 명이었다고 한다. 이후 그녀는 기사 사라스라면 성물의 행방을 알고 있을거라며 그가 속해있던 왕국으로 가는 길을 알려준다. 보상으로 부무장 '''마법의 창'''을 얻는다.
세 번째 성물을 얻은 후 옛 단체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데, 부상을 입은 상태로 플레이어를 맞이한다. 미쳐버린 옛 단체의 동료들에게 당한 것으로 보인다. 겉으로는 괜찮다고 말하지만 조금 쉬어야겠다고 한 뒤, 고개를 떨군 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정황상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1]
2.4. 하스트
감옥에 갇혀있는 것으로 첫 등장. 구해줄 때마다 사제의 낫, 공간 확장의 가방을 얻을 수 있다.
그 후 왕성에서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이때 죄인의 낙인이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아이템 설명을 보면 이름은 하스트이고, 도둑이었다고 밝혀진다.
2.5. 바르타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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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터널에서 만날 수 있다. 대화를 계속 걸어주면 가져가라며 부무장 '''회복'''을 준다.전 당신이 그들을 죽이는걸 원하지 않습니다.
위 대사에서 언급하는 동료들은 암흑 터널 입구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오른쪽 길 끝에 위치한다.
동료들과 대면하면 모종의 이유로 만날 수 없으므로 회복 마법을 획득하고 싶다면 이 NPC와 먼저 대화를 마치도록 하자.
2.6.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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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제단 지역의 숨겨진 길에서 만날 수 있는 NPC. 이곳에서 숨어서 세상을 원래대로 돌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야기를 계속해도 딱히 더 특별한 이벤트는 없다.'''세상을 원래대로 돌릴 방법이 있을거야, 반드시..'''
이름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연구원이라고 적혀있었다.
2.7. 이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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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성 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 눈이 안 보이는걸로 보이며 말을 걸면 자신의 주인이 성 안에 모든 사람들을 추방해서 이제 정상인이 자신과 주군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2] 이후 플레이어가 찾는 것은 그 주군이 가지고 있다고 하며 고통스럽지 않게 해달라고 한다.'''이제 이 성에 남아있는 정상인은 없다네.'''
'''나와 주군을 제외하곤...'''
두 번째 성물을 획득한 뒤, 다시 말을 걸면 자신들은 플레이어에게 그 대의를 바보 취급 했지만 멍청했던건 자신들이었다며 사과를 함과 동시에 감사를 전한다. 대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응원과 함께.
여담으로 자세히 보면 장발이다. 어깨쪽을 보면 알 수 있다.
무기로는 창을 쓴다고 에스크에서 답했다.
이름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검은 기사라고 적혀있었다.
2.8. 힐데브란트
왕성 지역의 중간보스이다.
처형기사이며, 그가 쓰는 검은 대형무기가 아닌 둔기로 취급된다.
이루트의 말에 따르면 이자도 숨어사는 것인줄 알았으나, 왕성 지역의 몬스터들과 힐데브란트는 갑옷 안에 영혼이 들어있는 식이라고 한다. 결국 정상인은 저주받은 왕자 혼자인 셈...[3]
2.9. 기사 사라스
2.10. 루레인
2.11. 오디르
치료소에 있다. 누군가의 기억을 얻을 수 있으며, 이미 죽어있다. 흐레스벨그, 황야의 영체, 대검을 든 영체, 낫을 든 영체, 후긴과 무닌을 만들었고, 루레인에게 살해당했다. 흐레스벨그는 죽고, 후긴과 무닌을 제외한 나머지 영체들이 끔찍한 일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상당히 안습한 캐릭터. 자신의 영체들을 매우 아꼈으며, 후긴의 말로 보아 살아있을땐 어디로 갈지 예측할 수 없었다고 한다. 자신이 만든 영체중 무닌이 가장 자신과 같은 성격인듯 하다.
2.12. 마법사들
마법사의 탑에서 볼 수 있는 NPC. 총 4명이며 보통 이들의 주위에는 아이템이 있다. 하지만 이들의 얼굴은 해산물처럼 변했고 이들중 제대로 말을 하는 자가 없다. 겨우 해석만 가능한 정도. 모든 일의 원흉을 잡고 나면 이들은 모두 사라져있다. 이들은 죽을 수 없는 저주에 걸렸고 저주의 원흉을 잡자 이들이 죽게된 듯 하다.[4]
2.13. 쌍둥이 영체 후긴과 무닌
히든 NPC. 이들을 찾는 것이 도전과제이며 이들을 찾으면 소환사의 벨트를 얻을 수 있다. 이들은 여러번 만나야 하며, 첫번째 위치는 설원에서 사라를 만나는 곳 근처에 있다. 두번째 위치는 시계탑의 외벽[5] 에 있고, 3번째 위치는 폐허의 단체에 있다. 4번째 위치는 수호의 눈 보스전의 방 바로 앞에 있다.
마지막 위치는 치료소에 있으며 누군가의 기억을 얻는 곳에 있다. 후드를 쓴 영체가 무닌이고 후드를 안쓴 영체는 후긴이다. 둘 다 여성형 영체인듯.
2.14. 모아
영체의 전당에 있는 NPC. 암령을 이기고 들어온 주인공을 칭찬한다. 그리고 보스러시에 대해 설명해준 뒤 아무말도 없다. 여담으로 주인공보다 키가 큰 몇 안되는 정상인 NPC이다. 성별은 남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