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무기/근접무기/쌍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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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외국어에서는 '눈차쿠(nun·cha·ku, ヌンチャク)'라고 부르는 무기. 일반적인 쌍절곤 무기들이 있다. 넓은 범위를 여러 번 치는 다단 히트 중심의 무기로, 이때 들리는 타격음이 경쾌하면서도 매우 찰져서 기다란 손잡이가 두개달린 채찍을 쓰는 것 같다는 평가가 많다. 스탠스를 끼더라도 특정 방향 공격이 가능한 몇몇 근접무기들과 달리, 전용 스탠스인 '아틀란티스 불칸'을 겸하게 되면 '''전후좌우상하 모든 방향'''을 공격할 수 있는 것이 특징.[1]
2. 스탠스
기본적으로 스탠스도 장착하지 않았을 때 아틀란티스 불칸의 기본 연속기인 시어링 언더토를 사용한다.
2.1. 아틀란티스 불칸
차지 공격 연속기인 블레이징 볼텍스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타격 수가 많다. 공격 속도도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상태이상 모딩과 궁합이 좋다. 거의 모든 방향을 공격할 수 있다. 그리니어 가드맨이 0.11% 확률로 드랍한다. 가드맨은 그리니어 적 중에서는 희귀한 적이고, 드랍률 또한 낮기 때문에 획득 난이도가 높은편이다.
- 시어링 언더토: 기본 연속기. 총 5회의 타격을 가하는데, 첫번째 공격과 네번째, 다섯번째 공격이 2회 타격이라서 총 8회를 타격한다. 공격 속도는 빠르지만 마지막 네 번째 타격 때 쌍절곤을 허리춤에 넣는 모션이 있어서 다음 타격까지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딜로스를 걱정할 수준의 경직은 아니다. 대미지 배수가 없는게 흠이다.
- 몰튼 윌풀: 무지막지한 타격 수를 자랑하는 연속기. 두 번째 공격을 제외하고는 모든 공격에 다단 히트가 붙어있다. 특히 다섯번째 공격은 총 5회를 타격한다. 리치도 시어링 언더토보다 조금 더 길다. 하지만 대미지 배수가 전혀 없는게 흠이다.
- 블레이징 볼텍스: 뛰어오르는 모션을 취한 뒤 마지막 타격 때 쌍절곤을 휘두르며 전방으로 돌진한다. 두 번째 공격에 두 배의 대미지 배수, 세 번째 공격에 세 배의 대미지 배수가 있다. 특히 마지막 세 번째 공격은 타격 수도 13회나 되어서 적에게 극딜을 꼽아줄 수도 있다. 마지막 타격의 이동 거리가 18m나 되어서 기동성도 다른 연속기에 비하면 좋은 편이다. 하지만 전방의 적에게만 공격을 해서 아틀란티스 불칸의 장점인 전방향 공격을 살릴 수가 없다.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보다는 강한 엘리트 적 하나를 상대할 때 유용한 연속기다. 첫번째 공격을 꾹 누르면 뒤이어 추가 입력 없이 차지 공격이 나가고, 차지 공격의 모션이 꽤나 크기 때문에, 이 틈에 바로 다음 공격을 입력해주면 마지막 전진 공격까지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별다른 연습 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차지 연속기다.
- 인페르널 메일스트롬: 대미지 배수도 훌륭하고 타격수 또한 총 13회나 된다. 다른 스탠스들이 거의 전방향을 공격할 수 있다면 인페르널 메일스트롬은 뒤쪽과 위쪽까지 공격하는 진짜 전방향 커버 연속기다. 마지막 공격은 적을 쓰러뜨릴 수 있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유리하다. 쌍절곤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연속기이기 때문에 주력으로 삼아도 문제가 없다.
2.2. 마픽 레인
콘클레이브 전용 스탠스.콘클레이브를 위해 창안된 전투 자세입니다.
3. 닌콘디
타격형 무기임에도 물리속성이 전혀없고 전기속성만 50대미지 박힌 쌍절곤이다. 하지만 기본 상태이상이 35%로 다른 근접무기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편인데, 상태이상을 60퍼 올려주는 이밴트 속성 모드를 3개만 모딩해줘도 상태이상 확률이 98%가 된다. 덕분에 몸이 매우 취약한 매그나 노바, 트리니티, 미라지 등이 스토커를 만나게 되더라도 닌콘디에 스치기만 해도 '''움찔움찔 거리며 저항도 못한 채 피떡이 되어가는 스토커'''를 볼 수 있다.
상태이상 확률이 높아서 힐링 리턴을 사용해도 체력을 회복하기에 좋다. 아틀란티스 불칸까지 끼면 여러번 때리는 콤보에서 빠르게 체력회복이 가능하다. 상태이상 모드들이 필수인거 치고는 깡댐을 더올리거나 사거리를 늘리거나 공속을 더 늘려주는등 은근히 여러 모딩이 가능한 팔방미인.
업데이트로 단일 전기 속성이 아닌, 충격 데미지도 줄수 있게 되었다.
샤쿠를 만들때 필요한 재료이다.
4. 닌콘디 프라임
오공 프라임, 제갈 프라임과 함께 등장이 예고된 닌콘디의 프라임 버전으로 원본 닌콘디와 달리 물리속성이 추가됨으로 컨오모딩을 써먹을 수 있게 되었으며, 치명타 확률이 22%로 3배가량 증가하고 배수도 소폭 올랐다. 특히 둔기임에도 불구하고 베기 속성이 생긴 덕분에 많은 연타수와 상태이상 확률에 힘입어 대량의 출혈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5. 샤쿠
닌콘디를 재료로 만드는 클랜 무기. 닌콘디보다 높은 피해량과 공격속도를 지녔으나 가장 선호도 낮은 충격속성에 상태이상을 보고 쓰는 닌콘디보다 상태이상 확률도 낮고 크리티컬도 더 낮다.
버프 이후로는 낮은 치명타도 어느정도 높아지고 물리 공격력도 높아져서 전보다는 쓸만한 무기가 되었지만, 닌콘티가 전기속성, 충격을 동시에 주는데 비해, 아직도 충격 데미지만 있다는게 발목을 잡는 여러므로 아쉬운 무기가 되었다.
2020년 현재 주력 모딩이 바이러스+화염이기 때문에 닌콘디로는 해당 모딩을 맞출 수 없다. 그래서 샤쿠의 충격에 근접6060모드[2] 를 채우면 100퍼의 상태이상 확률을 가진다. 여기에 컨디션 오버로드[3] 를 넣고 프라임드 퓨리[4] 와 퀴크닝[5] 까지 하면 기본 세팅이 된다. 추가로 버서커와 피버 스트라이크를 넣으면 샤쿠의 흙수저 기믹도 많이 사라지게 된다.
5.1. 펄모나스
[1] 전 방향 공격이란 특징이 효력을 발휘하는 부분이 렉 크릴 중위를 암살할 때이다. 후방의 부스터를 부숴야 하는데 에임으로 맞추고자 총기를 들면 거리를 벌리게 되어 렉도 고르곤으로 위협 사격을 하게 되어 죽는 경우가 흔하다. 그래서 이 무기로 여러번 때리면 알아서 냉동 패턴 나오고 이를 반복하면 무적이 풀리기 때문.[2] 속성 %, 상태이상 확률 60%의 구성을 가진 모드이다. 해당 주력 모딩에 필요한 모드는 볼캐닉 엣지, 비셔스 프로스트 등이 있다.[3] 상태이상 발동된 적에게 120%의 추가 데미지[4] 공속 55% 업[5] 공속 40%업, 상태이상 지속시간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