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성계 지도/천왕성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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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과 암모니아로 이루어진 천왕성의 독성 바다에 지어진 그리니어의 연구 기지. 유일하게 샤크윙이라 일컬어지는 수중 아크윙으로 진행되는 구간이 있는 행성으로 이 때문에 대부분의 노드는 아크윙이 필수 입장 조건이다.천왕성 바다의 깊은 곳, 복제와 생산을 위한 연구 시설이 감시의 시선을 피해 자리잡고 있습니다. 매우 깊은 수심으로 인한 수압은 유리와 철강으로 이루어진 시설 전체에 엄청난 양의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그리니어가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시설 내에는 수압으로 인해 분수처럼 뿜어지며 새어 들어옵니다.
2. 상세
메탄과 암모니아로 이루어진 독성의 바다 아래에 지어진 그리니어의 해저 연구소로 바다 위에서는 폭우가 쉴 새없이 내리고, 아래에는 독성을 띤 해양 식물들과 수 미터에서 수십 미터까지 되는 랭스라는 상어같은 육식성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설정상 옛 전쟁 때의 센티언츠들의 무덤으로 센티언츠의 거대한 몸체가 바다 아래에 잠겨있으며 게임내에서도 이를 확인 할 수있다. 뿐만 아니라 오로킨의 거대 함선이 암석에 파묻혀 있기도 하며 곳곳에서 오로킨 양식의 건축물과 이를 발굴 및 해체하고 있는 그리니어 장비들 또한 보인다. 이 시설의 지휘관인 틸 레거가 그리니어 클론들의 유전 열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는 곳으로, 다양한 연구 장비와 배양된 클론 개체들이 담겨있는 캡슐등을 볼 수있다. 지구의 아이돌론 평원의 아이돌론들은 그저 한 센티언츠의 자아없는 파편일 뿐이었으나 이곳에서 미션을 하다보면 오큘리스트라는, 푸른색의 센티언츠 정찰 드론을 우연히 마주칠 수있다. 이는 나타 퀘스트의 선행 조건이기도 하며, 그 등장확률은 천왕성 노드 해금 수에 비례한다.
수중에서 길을 잃는 경우가 많아 짜증을 유발하며 이 행성의 첩보 미션에서는 반드시 수중 아크윙 구간을 지나야 하는데, 물 속에 알람을 울리는 함정이 많아서 그 난이도는 배가 되어 은신, 암습형 아크윙인 잇잘이 제일 빛을 보는 행성이다.
이곳의 방어미션 타일셋중 하나는 다른 행성들과 다르게 여러개의 방어대상을 번갈아 가면서 방어해야 하기에 다소 귀찮게 느껴진다.
폴리머 작을 위해서 자주 찾아가게 될 행성이다. 농부/어부/가속노바/에벰으로 이루어진 파밍팟으로 천왕성에서 파밍을 할 경우, 천왕성 다크 섹터 생존보다는 천왕성 생존이 효율이 높은데, 그놈의 디스럽터(...)때문에 천왕성 다크섹터 생존에서는 하이드로이드의 촉수가 영 힘을 못쓴다.
반면 천왕성 생존노드는 샤크윙 노드이기 때문에 간간이 텔루륨이 나오기도 하고, 촉수가 제대로 힘을 쓰는데다가, 15분이 지나면 매닉이 나와 애쉬의 부품을 떨구기도 하기 때문에 더욱 더 효율이 높다고 할 수 있으며 드레카르 부처가 근접무기 모딩의 필수품인 '''컨디션 오버로드'''[1] 를 드랍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천왕성 아크윙 감청노드가 아크윙 랭작과 부품파밍으로 핫했지만, 지금은 해왕성 아크윙 모바일 방어가 더 효율이 높아 상대적으로 덜 간다.
3. 천왕성 노드
노드의 이름 대부분이 셰익스피어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이름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천왕성이란 이름이 아깝지 않게 하늘의 신과 천사의 이름도 들어가있다.
3.1. 해왕성 교차점
해왕성 교차점 미션중에서 가장 귀찮고 난해한 미션인 숨겨진 저장고를 찾는 미션은, 아이템을 찾아주는 모드 ('''루트 디텍터'''[2] , '''시브즈 위트'''[3] , '''애니멀 인스팅트'''[4] )를 사용하면 아이템과 동일한 아이콘으로 미니맵에 표시되어서, 편하게 찾을수 있다. 또한, 숨겨진 저장고에서 나오는 특유의 소리 - 가 있으니, 헤드셋이나 이어폰을 끼고 찾아보도록 하자. 사실 한 미션에서 하나씩, 미션 세번을 돌아도 클리어된다.
그리니어 저장고 위치 영상을 참고하자.
4. 기타
[1] 걸린 상태이상 하나당 60%데미지 증가[2] 반경 30m이내 아이템 감지, 오라모드[3] 반경 42m이내 '''아이템만''' 감지(숨겨진 저장고도 찾아주긴 한다.)[4] 30미터내 아이템 감지+ 18m이내 적 감지. '''동반자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