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1. 개요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이자 시리즈의 최종장.
[1] 프레디vs제이슨과 2010년 리메이크도 있지만 외전이라 극히 제외.
감독, 각본은 다시 웨스 크레이븐. 통칭 뉴 나이트메어.
2. 상세
나이트메어 시리즈 전체의
메타픽션이자 완결편이다.
프레디 크루거는 영화 속의 캐릭터지만 그 동안의 시리즈에서 제멋대로 다뤄지는 것에 분노하여 현실 세계로 나와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다.
낸시 톰슨역을 맡은 헤더 랑겐캠프가 3편 이후 7년만에 다시 시리즈에 출연한 작품이기도 한다.
3. 시놉시스
나이트메어 제1편에서 낸시 톰슨역을 맡아 스타가 됐던 헤더 랑겐캄프(헤더 랑겐캄프 분)은 공포영화의 특수효과를 담당하고 있는 쳬이스 포터(데이비드 뉴좀 분)와 결혼, 딜란(미코 휴즈 분)이라는 아들을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 그러나 최근 벌써 10년 전에 완전히 죽은 것으로 돼 있는 프레디(로버트 잉글런드 분)가 나타나 헤더를 괴롭히기 시작할 뿐 아니라, 자기가 프레디라고 주장하는 괴전화가 걸려온다. 헤더의 불안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남편 제이스가 쇠손톱에 찍혀 죽는 사고가 나고, 곧이어, 특수효과부의 재크와 테리(롭 라벨레 분)도 죽는다. 남편의 장례식에서 만난 프레디를 맡았던 로버트 잉글런드(로버트 잉글런드 분)에게서 웨스 크레이븐이 새로운 각본은 쓰고 있으며, 그 영화를 위해 제이스는 '새로운 악몽'이라는 그 작품에서 프레디가 쓸 새 손을 제작 중이였다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장례 후, 헤더는 각본을 쓴다는 웨스 크레이븐(웨스 크레이븐 분)을 만난다. 그러나 웨스는 각본은 자신이 꾸는 악몽을 기록하는데 불과하며, 그 작품의 여주인공은 헤더가 맡아야 하고, 헤더의 아들 딜란도 출연한다는 것이었다. 헤더는 펄쩍 뛰고 거절하지만 그 영화를 통해 이 세상으로 나오려던 프레디는 딜란을 납치해서 헤더에게 출연 승락을 받아내는데...[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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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연
로버트 잉글런드헤더 랑겐캠프
미코 휴즈
[2] 공포의 묘지에서 게이지 그리드 역을 맡은 배우.
데이비드 뉴솜
웨스 크레이븐존 색슨롭 라벨레
5. 흥행과 평가
6편인 프레디 죽다 : 최후의 나이트메어가 악평을 받자 1편의 감독인 웨스 크레이븐이 보다못해 감독과 기획, 각본을 모두 맡고 낸시 톰슨역의 헤더 랑겐캠프까지 출연하여 시리즈를 완전히 마감한 의미도 있고 평은 좋다. 이 메타호러를 이용해서
스크림 시리즈가 탄생한다. 흥행도 제작비 800만 달러에 1,91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성공적인 편. 한국관객은 15,0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