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Does the Fox Say?(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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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 What Does the Fox Say?
1. 개요
2. 등장 인물
2.1. 주연
2.2. 조연
2.3. 그 외
3. 여담


1. 개요


게임개발사 헬로 스튜디오에 입사하게 된 주인공 성지. 그녀를 데면데면하는 다른 직원들과는 달리 유독 남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있다. 직설적이고 사납지만 왠지 모르게 귀여운 사람. 바로 그녀의 상사인 성수민 팀장인데... 미려한 작화와 충격적 반전이 돋보이는 19금 GL 등장!

팀 가지가 레진코믹스에서 연재하는 성인 레즈비언 웹툰. 매주 목요일마다 연재된다. 가늘고 미려한 그림체가 특징이다.
2015년 4월 30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제1회 세계만화공모전 우수상 수상 작품. 유료 웹툰이며, 1화 이후의 분량을 보려면 결제가 필요하다.
2015년 9월 24일 27화로 1부가 종료되었다. 그리고 11월 5일에 2부가 재개되었다. 2016년 6월 2일 2부가 종료되었다. 2016년 8월 29일 3부가 재개되었다.
완결은 3부 총 80화 정도로 예정되었다고 한다.
2015년 10월 23일 작가 트위터를 통해 단행본 결정 소식을 알려왔다.
2015년 10월 29일 보이스 드라마화가 결정되었다. 분량은 1부 전체이며 19세인 만큼 모든 씬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는 다음에서 볼 수 있다.

2. 등장 인물




2.1. 주연



2.2.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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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백세주에게 들이대는 모습으로 백세주를 사랑한다는 여론이 많았다. 하지만 주성지와 성수민이 헤어진 후 주성지와 만나 대화를 하는데 주성지의 빠른 눈치로 학창시절부터 성수민을 사랑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속궁합이 너무 안 맞아 포기했지만..) 하지만 친구로 남아 성수민을 행복을 바란다.
(백세주가 아닌 성수민을 좋아했다는 것이 나름 충격인데 커뮤니티에서는 언급도 되지 않는다.. 이상하리만치..)
  • 최건
성지의 사수로 훈남 스타일. 처음에는 중국에 출장간 상태라 2화에서 등장한다. 첫눈에 성지에게 반하여 계속해서 대쉬한다. 성지를 좋아하는 티를 많이 내서 다른 회사 동료들도 뒤에서 밀어주고 있지만 번번이 실패. 은영이라는 안경 쓴 여선배가 최건을 짝사랑 하는 듯하지만 본인은 모른다. 초반에는 수민에게 은근히 견제를 당하기도 하고 남미한테는 언제나 이름을 바꿔서 불리는 등 동네북 신세.
  • 양은영
주성지를 좋아하는 최건을 도와주는 선배 여사원으로 최건을 짝사랑하는 것으로 보인다.
  • 김다운
시즌3에 등장하는 주성지의 고등학교 동창. 주성지를 좋아한다고 한다.

2.3. 그 외


  • 주들호
주성지의 친오빠. 주성지와 12살 차이. 터울이 크다. 36살 치고 매우 젊어보임
동생바보. 어린 성지가 자신을 처다보는 시선 때문에 학교에 가기가 싫다고 하자 "그건 성지가 예뻐서 그런거야." "(자신만 처다본다는 성지의 말 이후)오빠도 맨날맨날 성지만 보고 싶고 그래. 왜냐면 성지는 눈도 코도 입도 너무너무 예쁘니까. 다른 사람들도 오빠랑 똑같은거야."라고 하며 예쁜 꽃을 보는 것에 비유하며 성지를 이해시키는 모습은 성지를 얼마나 예뻐하는지 알 수 있는 장면. 심각한 시스콤이기 때문에 성지가 애인이 생겼다고 하자 시영숙(아내 분)과 침대에 누워 충격 받은 모습을 보인다.
  • 시영숙
주들호의 아내. 32세.
아가씨 덕후.
직업은 사진작가 아가씨(주성지) 찍덕. 아침마다 성지의 옷을 코디해주고 출근하는 성지를 현관에 세워 놓고 이리저리 포즈를 취하게 하면서 사진을 찍음. 성지가 애인이 생겼다고 하자 주들호(남편 분)와 침대에 누워 충격 받은 모습을 보였다.
주성지가 애인하고 일박이일 여행을 간다고 하자 콘돔을 챙겨준바 있음.
  • 방우리
남미와 자주 사적으로 만나는 여자 연예인.

3. 여담


  • 만화 제목은 The Fox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주연 캐릭터들이 여우를 닮았다고 생각한 후 순식간에 지은 제목이라고.
  • 공개된 지 일주일만에 백합 팬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전체 연재만화 순위 중 3위까지 올라섰다[2]. 다만 5월 25일 현재는 5위로 떨어진 상태. 여성향 GL 성인 웹툰이 전무한 우리나라에서 거의 처음으로 등장한 작품이기 때문에, 해당 장르에 목말라 있던 성인 팬들의 지지가 큰 것으로 추측된다. 코미코에서 1위를 독주 중이던 설레는 기분과 더불어 백합이란 장르의 주 소비층이 여성이란 점을 다시 확인 할 수 있는 부분.
  • 작가인 팀 가지는 스토리 담당인 '겸지'와 작화 담당인 '가지'[3] 두 사람으로 이루어진 팀이다. 둘 다 여성.
  • 스토리 담당인 '겸지' 작가가 Ask.fm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변해주고 있다.[4] 링크
  • 작가가 직접 밝힌 설정에 의하면, 세 주인공의 모티브가 되는 연예인은 없다고 한다. 아마 이 언급은 모 걸그룹[5]의 멤버들을 닮았다는 의견이 많은 점에서 나온 피드백인 듯 하다.
[1] 위는 웹툰 초기의 페이지 배너 아래는 바뀐 후의 배너이다. 성수민 외에 얼굴을 보이지 않던 두 사람의 얼굴을 보여주는 형태로 바뀌었으며 옷의 색이 바뀌었다. [2] 3일만에 전체 5위, 4일만에 4위로 신인작가의 첫작품으로서는 전례없는 순위 수직상승 기록을 세웠다. 레진 출범이후 처음 있는 일.[3] 가지와 겸지는 트위터상에서 쓰는 트위터명이다. 실제 필명인지는 불명.[4] 다만, 작품내용, 설정, 섹드립엔 답변을 하지 않는다.[5] 사실 성수민의 키나 생김새를 보면 생각나는 멤버가 있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