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Don't We
1. 개요
2016년 9월 27일에 결성된 미국의 5인조 보이밴드이며, 제 2의 원디렉션이라고 불린다.
원래는 각자 솔로 아티스트[3]였고 당시엔 누구도 그룹에 속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여러 행사에서 공연을 하는 동안 친해지면서 즉시 밴드의 형태로 뭉쳐져, 와이돈위라는 그룹을 만들게 되었다고한다.
솔로로 활동했던것 만큼, 멤버들 모두 실력이 뛰어난 편이다.
신인이었던 와이돈위가 유명해진 계기가 된 노래이다.
길거리에서 여성들에게 장미꽃을 나눠주며 노래를 불러주는 이 뮤비가 화제가 되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에서 인지도가 높고 인기가 상당한 편이다.
2018년 8월 15일에 한국에서 내한을 한다고 한다. 인터뷰 영상
하지만 콜빈의 목상태로 인하여 20일로 공연이 미루어졌고 홍콩은 아예 콘서트가 취소되었다.
8 Letters 투어를 시작했는데 2019년 11월10일, 두 번째로 내한 예정이다.
2. 멤버
2.1. 조나 마레(Jonah Marais)
와이돈위 멤버들중에서 제일 맏형이다.
조나 머레이로 이름이 잘못 알려져 있지만 조나 마레이다. Marais라는 성이 프랑스식으로 읽혀 마레라고 읽어야 한다.
가수이기 전에는 야구선수가 꿈이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야구시즌이면 들뜬 모습을 볼 수 있고 TFB 뮤비에서도 야구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가장 최악이었던 경험은 4학년 때 두 명의 여자애에게 차였던 경험이라고.... 자신의 Q&A영상에서 밝혔다.
여담으로 해리포터를 매우 좋아한다. 투어버스 영상에서 해리포터를 읽고 있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자신의 기숙사가 그리핀도르라고 하며,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는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라고 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해리 포터를 좋아하는 팬들과 만나면 같이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2.2. 콜빈 베슨(Corbyn Besson)
금발머리에 훈훈한 얼굴을 소유한 멤버로 덕분에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노래파트가 매우 적은 편[4]에 속하지만 콜빈만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특징. 랩도 꽤 하는 편인듯 하다.[5]
2016년 5월부터 유튜버인 Christina Marie (유튜브명 BeautyChickee) 와 연애 중이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7월 23일경, 월드투어를 하는도중에 목구멍을 90%를 막을만큼 큰 염증이 나는 바람에 수술을 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목에 작은 구멍을 뚫었지만 지금은 막혔고 다 나았다고 한다.
이과(!)이고 우주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이며 멤버들 사이에서 똑똑한 사람으로 꼽힌다.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을 것 같은 멤버 1위로 뽑히기도 했다.
2.3. 다니엘 시비(Daniel Seavey)
어릴 때 부터 음악에 관심을 가졌고 12살 때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했었다.
노래 파트가 많은 편이며 가창력도 뛰어나고 다양한 악기들[6]도 다룰줄 알고, 재능이 많아서인지 멤버들은 다니엘을 천재라고 한다. 작곡도 다니엘이 많이 하는 편인듯 하다.
2.4. 잭 에이버리(Jack Avery)
다른 멤버들 보다 독특한 개성을 가졌으며 뽀글머리인지라 눈에 띄고 와이돈위를 처음 본 사람들은 구분하기 쉽다.
헤어스타일 때문에 생긴 별명이 푸들과 라면인데, 팬들한테 너무 많은 양의 라면을 선물로 받고있기에 라면을 더이상 받고 싶지 않다고 한 적이 있다.
그러나 2019년 9월 21일!
오랫동안 잭의 상징적이였던 뽀글머리를 이발한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23일경, 생머리에 푸른 보라색으로 염색을 해서 이미지가 확 바뀐 모습을 공개했다.
음색과 파워풀한 목소리 때문에 파트가 많은 편이다.
동생인 잭 헤론과 한글명이 겹쳐 한국 팬들은 큰 잭이라고도 부른다.
2018년 초부터 현재까지 Gabriela Gonzalez와 연애 중이다. 인스타그램
예전에 에드 시런이 인스타그램에 전범기 포스트를 올린 글에 좋아요를 눌러 논란이 된 적이 있다.
2019년 4월 22일 득녀했다. 딸 이름은 Lavender May Avery.
2.5. 잭 헤론(Zach Herron)
그룹 내의 막내다.
자크 헤론이라고 이름이 잘못 알려져 있지만 영어로 zach도 잭이라고 읽힌다... 그런 이유로 형인 잭 에이버리와 한글명이 겹쳐 한국 팬들은 작은 잭 또는 헤론이라고도 부른다.
특이한 음색으로 노래 중에서 파트가 많은 편이다.
멤버들 말로는 제일 장난기가 많다고 한다.
데뷔초에 멤버들의 물건을 훔치는 장난을 해서 멤버들을 곤란하게 했지만 이젠 형들이 무서워서 안한다고...
나이가 워낙 어려서인지 멤버들이 귀여워하는거 같다.
2.6. 논란
흑인비하적인 노래가 있는데 그 가사를 안 걸러내고 부른 적이 있어 논란을 빚은 적이 있다.
흑인 비하 단어인 'Nigga'를 여러 사람들과 함께 노래 부른 적이 있다.
Kay와 사귀고나서 많은 악플들을 받게 되었고 잠시 sns계정을 쉬었다.
그 후로 Kay와 풋풋한 연애를 계속 했지만 7월 말, 서로 인스타를 언팔로우를 한 것을 보고 팬들은 헤어졌다는걸 추측했다.
그리고 Kay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잭이 바람을 펴서 헤어졌다는 글을 올린다.
이에 잭은 온갖 루머와 욕을 먹었고 잭은 반박하는 글을 올렸지만....[8]
지금은 다시 열애중..
2019년 8월 5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잠시 비활성화 했지만 지금은 다시 활발하게 SNS 활동을 하고 있다. [9]
2019년 9월 1일경,
한 팬의 요청으로 팬의 가슴을 잡고 사진을 찍은게 논란이 되었다.
논란이 되자, 팬은 트위터에 올린 사진을 삭제한다.
그 팬이 트위터에 올렸던 글들을 보아 사람들은 11살로 추정했지만 팬은 자신의 나이는 알려줄 수 없지만 미성년자 임을 밝혔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은 없다.
3. 기타
밴드 이름에 관한 유래가 재미있는데 처음에 밴드로 활동하자는 제안을 했을 때 Why don't we make a band? (우리 밴드를 만드는 건 어떨까?)에서 따왔다고. 그게 아니었으면 그냥 '밴드'로 이름 지을것이었다고 한다(...)
막내인 잭 헤론이 가장 인기가 많으며,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와 비교되기도 한다.
워너뮤직코리아에 들어가면 와이돈위가 한국팬들에게 인사를 한 영상들을 볼 수 있다.
멤버들이 모든 옷을 벗고 찍은 비디오가 있다!(...) Unbelivable Lyrics video
전혀 계획 되지 않았으며 Unbelivable 공식 뮤비를 찍은 뒤 다니엘이 먼저 제안을 했고 매니저들과 감독이 동의해 찍게 되었다고...
팬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충공깽 개그로 멤버들의 미래 아이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다는 댓글이 대다수이다.
[1] 팬들이 직접 와돈위의 데뷔곡인 Taking you 의 첫소절, I need you in my life like limelight(넌 내 인생에 스포트라이트 같은 존재야) 에서 따온 것으로 밴드도 마음에 들었는지 공식 팬덤 이름이 되었다.[2] 원래 limelight의 사전적 의미는 각광, 세상의 이목(관심) 이다.[3] 개인 유튜브체널도 있지만 와이돈위로 데뷔후, 지금은 안하고있다. [4] hooked때 노래파트가 한소절밖에 없다[5] Trust Fund Baby 때 보컬, 랩 모두 했다[6] 기타, 피아노, 첼로, 리코터, 색소폰, 호른, 바이올린, 비올라, 베이스 등 [7] 아버지 John Avery 쪽에 있는 여동생이라고 한다.[8] Kay의 말이 앞뒤가 맞지않자, 사람들은 잭의 편에 섰다.[9] 가끔씩 Kay 인스타그램 글에 좋아요를 누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