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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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초기 윈앰프
3. 윈앰프 2
4. 윈앰프 3
5. 윈앰프 5


1. 설명


'''Winamp''' - '''It really whips the llama's ass'''[1]

멀티미디어 재생 소프트웨어. 원래는 Microsoft Windows용이라서 WinAMP[2]였지만, 현재는 OS X, 안드로이드(운영체제)용도 나온 상태이다. 윈앰프 3 때 이미 리눅스 진출을 시도한 적도 있었다.
Nullsoft[3]에서 음악파일 재생을 위하여 1997년 4월 21일에 v0.20a를 프리웨어로 내놓은 것이 시초이며, 그 후 버전업을 거쳐 v5.66까지 갱신되었다.
플러그인 라이브러리를 로딩하여 수많은 음악 파일 포맷을 지원하는 방법으로 넓은 범용성을 자랑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스킨 지원과 함께 ID2 태그를 손쉽게 수정할 수 있다는 등의 장점 덕분에 1998년 윈앰프 2가 출시되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사용자들 사이에서 많이 다운로드된 소프트웨어들 중 하나로 꼽히게 된다. 2002년 8월에 윈앰프 2의 인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완전히 갈아엎은 '윈앰프 3'을 출시했으나, 기존의 2에 비해 리소스를 많이 먹고 스킨 호환이 되지 않아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였다. 이 때문에 3이 나왔는데도 2의 버전업판을 내는 웃지 못하는 일도 있었다. 결국 2003년 12월에 2 기반으로 3의 기능을 포함한 '윈앰프 5'를 발표했지만 이미 끝난 윈앰프 시대를 되돌릴 수 없었다.
라이브러리 기능이 상당히 충실한 편으로 대부분의 MP3 플레이어를 관리할 수 있으며 아이팟의 음악관리도 가능하다. 아이튠즈에는 기기에 있는 음악파일을 꺼내는 기능이 없지만 윈앰프에서는 가능하다.
Nullsoft에 최대 실수가 있다면 AOL에 인수된 것이라고 한다. 윈앰프가 더욱 발전할 거라는 기대감과 달리 AOL은 Nullsoft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AOL과 마찰로 인해 저스틴 프랭크, 톰 페퍼, 프란시스 개스털루, 크리스토퍼 티배루 등 핵심 개발자들은 나가버렸다. 초창기에 비해 윈앰프 5가 상당히 복잡해진 것도 이런 영향이 크다.
Nullsoft는 특이하게도 666이란 숫자에 집착한다. 보통 2.xx라는 버전업을 표시하던 윈앰프에 66이란 겹치는 버전 때가 오면 666을 표시한 것. 첫 윈앰프 공개 때도 1.666이었고 2.666도 그렇고 윈앰프 3도 666빌드. AOL에 물들어버린 5버전에서는 사용안하다 AOL이 버린다고 하면서 5.666 버전이 다시 등장했다.
윈앰프에 라마가 나오는 이유는 라마 보호단체라서 그렇다. 또한 '윈'''엠'''프' 표기가 의외로 많은데 '윈'''앰'''프'가 맞는 표기이다. 대미지와 같은 맥락.
동영상 재생으로 쓰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오래도록 음악 재생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것은 확실하다. 자신이 음원 파일은 많이 가지고 있는데 iTunes나 다른 재생기는 무겁고 불편하다면 윈앰프를 쓰는 것도 괜찮다. 현재 다운 가능한 최종버전만으로도 라이브러리 분류와 재생 기능은 전혀 문제없이 수행 가능하다.
그리고 결국 2013년 11월 21일에 윈앰프 배포 및 웹사이트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가 나왔다. 웹사이트도 폐쇄 예정. 예정일은 2013년 12월 20일. #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AOL로부터 윈앰프를 인수하기 위해 협상하면서[4] 서비스 종료는 보류(기사 링크)되었다. 하지만 AOL이 윈앰프 협상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은 탓에 협상이 결렬되고 말았다. 다행히도(?) 벨기에의 인터넷 라디오 업체인 '레디오노미'에 인수되었다(사라질 위기의 윈앰프(Winamp), 벨기에 업체 인수로 기사 회생). 덕분에 웹사이트가 완전히 삭제되진 않았고, 모든 내장 플러그인을 오픈소스화하려던 계획을 하고 있었다.
2018년 2월, 페이스북에 근무하는 한 개발자가 브라우저에서 에뮬레이션된 윈앰프 2.9를 공개하였다. #
5.8 베타버전이 공개되었다. 개발 중인 버전이 유출되면서 잘못된 버전을 받지 않게 공식 다운로드를 지원하는 거라고. https://www.winamp.com 여담으로 5.8 베타버전에서는 라이브러리 검색 시 프로그램이 강제 종료되는 현상이 있다.
결국 레디오노미에 인수되어서 새로운 희망이 될 듯했으나 정작 레디오노미 개발자들이 대거 퇴사한 정황과 더불어 5.8베타 이후로 여전히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못한 것과 새로운 버전 6의 출시행방이 묘현해지면서 윈앰프의 인지도는 완전 바닥으로 떨어졌으며, 오히려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인수된 게 나은 것이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게 되었다.

2. 초기 윈앰프


1997년 5월 이후 배포된 0.9x ~ 1.0xx 버전에 해당하는 초기 정식 버전으로 영문 명칭이 WinAMP에서 Winamp로 변경되었으며, 예전에 알고 있던 원래의 윈앰프 모습이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MP1, MP2, MP3 포맷을 지원했지만 0.92 버전에서는 재생 프로그레시브바 기능이 없었다가 1.006 버전부터 추가되었는데 이때까진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3. 윈앰프 2


1998년에 배포된 버전으로 이때부터 전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국민 플레이어로 자리잡았다. 윈앰프 2.x의 스킨은 이미지로 되어 있으며 그 정해진 틀에서 수정이 가능하기에 전체적 디자인 변경이 불가능하다. 대신 포토샵만 알면 누구라도 쉽게 스킨을 만들 수 있어, 이런 제한된 디자인을 장점으로 Winamp Skin Maker란 프로그램으로 이미지만 넣어주면 자동으로 스킨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윈앰프2에서의 인지도가 넓어지면서 플러그인에 개발이 매우 활발하게 되었는데 각 플러그인 개발자에 유료화 수익을 보장한 덕분에 여러 고품질의 윈앰프 플러그인들이 추가되었고 덕분에 윈앰프는 거의 맥가이버 수준으로 엄청나가 다양한 기능이 추가할 수 있었다. 다만 이렇게 다양한 기능성에는 치명적인 단점이었던 무거워지는 단점과 레지스트리가 지저분해질 수 있다는 문제점도 안고 있었으나 여러 플러그인 개발자들의 아이디어가 뭉치다보니 당시로서는 어마어마한 기능을 가질 수 있는 만능 플레이어가 될 수 있었다.
이런 윈앰프의 플러그인 기능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로 여러 멀티미디어 개발자들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다양하고 독창적인 멀티플레이어가 등장하게 되었다.
일본에선 이런 윈앰프 2 스킨의 디자인 한계를 극복하고자 ASP 스킨을 만들었다. ASP(Advanced Skin Plug-In)[5]와 SexyFont Plug-in, Maron, ASP, G-PAD, G-Frame의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윈앰프 3급 디자인이 가능해진다. 한글화도 되었으나 구하기는 힘들다. 다만 이런 ASP 플러그인 스킨은 대체로 무거워 윈앰프 3보다 무거운 윈앰프 2가 된다는 게 단점.
v2.x / Lite에서는 메인창의 제목 스크롤 창에서 한글, 일본어 등 2바이트 문자의 표시가 제대로 안 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럴 때 Tixoft font plug II나 유나소프트 Sexyfont 등 관련 플러그인을 설치해 주면 제대로 표시된다.
유나소프트 Sexyfont를 사용해야 나니카를 제어하는 SSP와는 상성이 좋으며, 유나소프트 Sexyfont의 가사 기능과 나니카의 스크립트를 이용해야 윈앰프로 재생하는 음악의 가사를 고스트를 통해보고 표정변화도 볼 수 있다.
윈앰프 2의 음질이 좋지 않다는 평을 만들게 한 이유는 널소프트에서 만든 Nitrane 엔진 때문이었다. 이 엔진의 장점은 낮은 CPU 점유률로 MP3를 재생할 수 있다 것이었으나, 소리가 바삭바삭 부서지는 듯한 특유의 저질 음이 나오고 저음-중음-고음 사이에 뭔가 빈 듯한 음이 들렸던 단점이 있었다. 이 엔진은 2.09까지 사용되었다.
2.10에서 프라운 호퍼로 바뀐 덕분에 윈앰프 사상 가장 질좋은 음질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다 2.23에선 다시 Nitrane 엔진으로 바뀌었다. 이 엔진은 2.65까지 지속되었는데, 이걸 견디다 못한 사용자가 in_mad 디코더와 시바치 mpg123 디코더를 개발하여 음질 향상을 꾀하였다. (실제 테스트 결과를 봐도 2.65버전까지의 엔진은 MP3 표준에 맞게 정확히 디코드 한다고 보증하지 못한다!)
그리고 2.666에서 다시금 프라운호퍼 엔진이 돌아와 in_mad, 시바치 mpg123는 개발이 중단되었다. 2.666의 갑작스러운 도입으로 인해 재생 중 플레이어가 종료되는 버그가 생겼고, 2.7베타를 거쳐 2.74에서 안정화되었다.

4. 윈앰프 3


2002년 8월에 배포된 윈앰프 3는 윈앰프 2까지 개발을 해오던 저스틴 프랭키가 야심차게 준비한 차기 윈앰프로 개발기간이 2년이 걸렸으며 와사비 엔진으로 구축된 플레이어였다. 개발초기 알파 1 공개 때 Boxer의 헬멧 모양의 스킨을 공개하여 각 버튼에 롤오버 애니메이션 버튼 효과, 투명효과 및 전체적 스킨 적용범위 넒힘, XML 스크립트 지원, 폰트[6] 관련 스크립트 지원등으로 기존 윈앰프 2와는 다르게 제한이 없어진 다양한 모양의 스킨 디자인이 주목을 끌었으며 윈앰프의 철학이라 할 수 있는 심플한 인터페이스를 최대한 유지한 기본 콘셉트였다. XML방식을 이용했으나 자체 와사비 스크립트라는 구조로 되어 있는 스킨은 개발자 측면을 많이 고려한 완성도 높은 설계로 더욱 주목을 받았었다. 이전 일본에서 만든 ASP 플러그인 계열의 스킨에 경우 단지 기존 스킨에 옆으로 추가 배치하는 형태와 여러 추가 플러그인 사용과 최적화 문제로 느려지고 무거워지는 단점이 해결되었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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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ASP 스킨을 모던 스킨에 맞게 재 수정하여 나온 스킨)
또한 와사비 엔진은 멀티플랫폼을 지향하고 개발하여 각 운영체제별로 플러그인 호환성을 가지기 위해 상당히 방대한 구조로 되어 있었는데, 윈앰프 2를 한글화하던 프로그래머의 이야기로 SDK를 보면 기존 윈도우 API를 쓰던 것과 다르게 완전 네트워크 구조까지 설계하다시피 해서 당시의 일반적인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같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단점도 많았다. 기존 플러그인은 윈앰프에 메인까진 건들지 않은 추가적인 요소였지만 이건 설정판 메인까지 건들어가며 추가하는 방식이다보니 이 설정을 저장하는 윈앰프3에 설정파일에 XML로 저장하였는데 이게 코드가 꼬여 저장하는 문제가 생겨 사용하다보면 강제종료되는 일이 있었고 윈앰프3가 실행이 안되는 문제가 벌어지기도 했었다. 더욱이 메인 설정판에 추가되다보니 어떤게 추가된 플러그인설정인지 알 수 가 없으며 설정 플러그인을 삭제해더라도 해당 설정 XML파일에서는 삭제가 되지 않아 그 코드가 남아 있어 추후 다른 플러그인과 문제가 생기는 문제가 생기기도 했었다. 한글도 지원을 안해서 유저가 UTF-8을 지원하는 플러그인을 배포했으나 이것도 MP3 테그가 UTF-8 버전에 따라 지원이 안되는 테그일 경우 플레이리스트에서 파일 등록이 아예 안되는 문제가 생기기도 했었다.
음색은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딱딱할 정도로 단단한 음을 표현하는데, 단지 중고음을 올린 그런 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음이 많이 단단함을 가져서 부드러운 음을 선호했던 사람들이라면 기존 윈앰프와 다른 음에 호불이 갈릴 수도 있었다.[7] 그래도 윈앰프를 저질 음질로 만들었던 Nitrane 엔진보단 낫다. 그래도 이 음을 견디기 힘들었던 유저들은 mpg123를 윈앰프3용으로 재 포팅하여 공개했다.
488빌드를 정식버전으로 공개하였으나 사실 AOL의 압박으로 부랴부랴 나온 미완성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 버전을 공개한 후에도 488빌드, 기존 488빌드와 플러그인, SDK가 호환이 안 되는 49x빌드를 비공개하면서까지 개발을 나간 것으로 보면 플러그인 간의 호환성이 중요했던 윈앰프로서 이전 플러그인과 호환성이 없는 빌드업은 치명적이라 할 수 있는데 이것은 AOL의 압박으로 인해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내놓은 버전이라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추후 윈앰프 3 개발이 포기되었을 때에도 윈앰프 3의 비공개 빌드 업은 와사비 플레이어로 변경되어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었으며, 오픈소스화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499g이후로 개발이 포기되고 오픈소스 계획도 취소되었다.

5. 윈앰프 5


2003년 12월에 3의 실패를 딛고 '''윈앰프 5'''가 출시되었다. 2와 3의 장점만을 합쳤다는 의미로(2+3=5) 윈앰프 4가 아닌 윈앰프 5인 것. 기본적인 프로그램 베이스는 2버전을 사용하고, 3의 요소를 일부 차용하였다. 이때부터 비디오 파일 재생을 지원하며 통합 멀티미디어 재생기로써 유료화를 시도했으나, 결과는 워낙 무거워진 프로그램 탓에 구 버전을 그대로 받아 쓰는 사람들만 늘었을 뿐이었다.
Nullsoft는 결국 '기본적으로 무료, 하지만 모든 기능[8]을 쓸 수 있는 PRO버전은 구매해야 함'이라는 정책으로 노선을 수정했다. 또한 Winamp Lite라 하여 기존의 구버전도 자잘한 기능(파일 포맷 등)만 추가하여 다운로드/사용이 계속 가능하도록 했다.
윈앰프 5는 윈앰프 2에 윈앰프 3 스킨엔진인 모던을 조합하여 윈앰프 2 플러그인과의 호환성을 유지하였는데, 윈앰프 5.13 이후로 윈앰프 입력 플러그인에 변화가 있어서 입력 플러그인을 제외한 나머지 윈앰프 2 플러그인은 다 호환된다.
AOL에서 출시한 마지막 버전은 5.666 버전. 이 이후로 업데이트는 레디오노미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2016년 3월 개발자가 포럼에 올린 글에 따르면 목표는 서드파티 및 AOL에 라이센스가 있는 코덱을 오픈소스 코덱으로 대체하여 완전히 100% 무료로 공개하는 것이라고 하며 몇몇의 옛 윈앰프 개발자와 계속해서 기능 추가 및 코덱 대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2017년 9월 14일 기준으로, 레디오노미는 윈앰프의 개발을 사실상 완전히 중단하였고, 현재 윈앰프는 프로젝트 관리자는 커녕 리드 개발자 한 명도 붙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내부적으로 5.8 베타 버전이 존재하지만 완성단계와는 거리가 멀다고 한다.
그러던 중 2018년 10월 5.8 베타버전이 유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후 개발사 레디오노미는 이 버전에 윈도우 10 지원 등을 포함해서 정식으로 5.8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다만 이 버전은 개발이 진행중인 버전이 아니라고 하며, 다음 버전인 윈앰프 6 버전은 모바일로 출시된다고 한다. #
윈앰프의 미래는 어둡다고 할 수 있다. 꾸준한 업데이트 정보도 없으며 새로운 버전과 비전 등의 정보도 없고 무언가를 출시하겠다는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으며 이 덕분에 윈앰프라는 가치는 바닥을 칠 정도로 사용하는 사람이 적어졌다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 5버전의 크랙 음악용으로 쓰인 Unreal super hero 3라는 모듈 음악은 아주 신명나기 때문에 합성 음원으로 사용되거나 리믹스되는 등 명곡으로 화자되고 있다.

[1] 윈앰프 설치 후 처음 실행하면 나오는 음성이다. 곰오디오에서도 이를 벤치마킹했는지 처음 실행 시 인트로 음악이 나온다.[2] 당시에는 대소문자 표기가 이랬으며, 제목의 의미는 '''Win'''dows '''A'''dvanced '''M'''edia '''P'''layer의 약자였다. 이후 제목을 소문자로 바꾸면서 이런 의미도 다소 희석되었다.[3] Windows용 소프트웨어 인스톨러인 '널소프트인스톨러'를 제작한 회사이기도 하다.[4] 마이크로소프트가 Windows 10을 계기로 독점의 방향을 바꾸면서(?) 인수를 영 좋지 않은 회사에게 해줬거나, 아니면 그냥 시대의 흐름에 치여서 방치되고 있는 것들을 마소의 자금을 갈아넣어 포섭하는 방향으로 전환한 것이 윈앰프를 굳이 인수하려한 중요한 이유중 하나였다.[5] 쉐어웨어 형태로 보급되었고, 국내에도 몇몇 정식사용자가 존재하였다. 개발이 중단되면서 개발자가 정품으로 쓸 수 있는 등록코드를 공개해버렸다.[6] 기존 방식은 이미지 영문 폰트였다.[7] 그래도 피아노 연주나 긁은 음색은 확실히 프라운 호퍼 하고 비슷하거나 조금 더 좋았다.[8] H.264 인코딩 코덱 지원, CD 버닝, mp3 파일 인코딩 기능 등 물론 PRO버전이 아니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음악 파일의 재생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