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x Club/변신
1. 매직 윙스(시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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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초기의 변신이며, 윙스를 비롯한 작 중 모든 요정들이 변신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변신이다. 펄이 들어간 단순한 형태의 복장에 작은 날개가 달려있다. 그 중에서 유일하게 테크나는 날개가 글라이더 형태다.
- 초기에는 짧은 머리였던 뮤사가 후반에는 장발로 변경 되며 급하게 변신 뱅크씬이 수정 되었는데, 급하게 이루어진 탓인지 이전 버전에 비해 역동감이 떨어지며 작붕이 있는 점 때문인지 4kids에서는 기존의 변신씬에 긴 머리를 덧댄 형태로 처리했는데, 그나마 머리가 휘날리는 공식 수정과는 달리 머리가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다.
- 니켈로디언이 새로 제작한 스페셜 판에서는 매직 윙스라고 하지 않고 이 쪽을 차믹스라고 한다.
1.1. 차믹스(시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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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기'를 발휘해서 얻게 되는 매직 윙스의 강화폼. 가슴에 각자의 심볼이 생기고 허리나 어깨에 힙색 비슷한 가방이 생긴다.
2. 인챈틱스(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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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의 인챈틱스 컨셉아트, 테크나, 뮤사, 플로라, 아이샤, 스텔라'희생'을 발휘해서 얻게 되는 변신이지만, 예외적으로 블룸은 오로지 자신의 의지의 힘으로 얻었다.[1]
인챈틱스의 특수능력은 '요정의 가루'. 목걸이나 초커에 요정의 가루가 담긴 병이 달린다. 사용 용도는 마법 혹은 저주 풀기, 공격.
나비 같은 날개와 하늘하늘한 드레스, 철사를 감아 놓은듯한 샌들 등 작품의 컨셉으로 밀고 있는 '요정'이라는 이미지에 적합하게 디자인이 매우 잘 뽑혔다는 의견이 많으며, 이후의 변신들의 디자인이 요정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탓에 변신 뱅크신의 작붕이 심하고 연출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인챈틱스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다.
이러한 팬들의 반응을 인식하여 시즌 8에서 사이레닉스와 함께 다시 등장, 아이샤, 스텔라, 뮤사, 테크나의 복부를 노출하던 의상은 복부 부분이 모두 덮이고 복장 구조와 날개는 기존의 형태와 요소를 유지하되 더욱 화려해졌지만, 작붕이 일부 들어가는 데다가 이전 변신에 쓰였던 동작의 재탕도 있고, 또 애절한 느낌의 음악과 개성을 또렷이 나타낸 개인 변신 장면으로 이루어진 시즌 3과는 달리 시즌 8 특유의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경쾌한 느낌의 극장판 음악을 이용했으며, 작화 연출팀이 바뀜에 따라 변신 장면을 간결하게 만드는 연출 특성 때문에 변신 지연 시간 또한 짧아졌지만, 그럼에도 인챈틱스의 부활과 더 아름다워진 변신복에 팬들은 호평을 쏟았다.
인챈틱스의 특수능력은 '요정의 가루'. 목걸이나 초커에 요정의 가루가 담긴 병이 달린다. 사용 용도는 마법 혹은 저주 풀기, 공격.
나비 같은 날개와 하늘하늘한 드레스, 철사를 감아 놓은듯한 샌들 등 작품의 컨셉으로 밀고 있는 '요정'이라는 이미지에 적합하게 디자인이 매우 잘 뽑혔다는 의견이 많으며, 이후의 변신들의 디자인이 요정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탓에 변신 뱅크신의 작붕이 심하고 연출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인챈틱스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다.
이러한 팬들의 반응을 인식하여 시즌 8에서 사이레닉스와 함께 다시 등장, 아이샤, 스텔라, 뮤사, 테크나의 복부를 노출하던 의상은 복부 부분이 모두 덮이고 복장 구조와 날개는 기존의 형태와 요소를 유지하되 더욱 화려해졌지만, 작붕이 일부 들어가는 데다가 이전 변신에 쓰였던 동작의 재탕도 있고, 또 애절한 느낌의 음악과 개성을 또렷이 나타낸 개인 변신 장면으로 이루어진 시즌 3과는 달리 시즌 8 특유의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경쾌한 느낌의 극장판 음악을 이용했으며, 작화 연출팀이 바뀜에 따라 변신 장면을 간결하게 만드는 연출 특성 때문에 변신 지연 시간 또한 짧아졌지만, 그럼에도 인챈틱스의 부활과 더 아름다워진 변신복에 팬들은 호평을 쏟았다.
3. 빌리빅스(시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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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http://i49.tinypic.com/29prl2f.png)|빅스의]] 컨셉 아트시즌 4부터 나오는 변신. 강한 '믿음'으로부터 얻게 되는 변신이라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믿다'라는 영어 단어 Believe. 인챈틱스가 동화 속 요정 같은 이미지였다면, 빌리빅스부터는 캐주얼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시즌 4의 내용이 '지구에 남은 마지막 요정을 구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배경에 맞춰 바뀐 것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 여기에 추가적으로 날개 변신과 폼 강화 버전 또한 존재하는데, 날개 변신으로는 차원 이동의 힘을 지닌 주믹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스피딕스, 과거의 흔적을 찾아낼 수 있는 트레이식스가 있고, 폼 체인지로는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러빅스, 자연과 물아일체가 될 수 있는 소픽스가 있다.
요정의 존재를 인정하기 싫어하던 록시가 요정의 존재를 인정하고 난 뒤, 윙스들이 이 변신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변신의 특유의 능력은 요정을 처음 접한 사람의 마음에 접근해 요정을 한 번에 믿을 수 있게 할 수 있다. 본편의 메인 조연인 록시 또한 이 변신을 습득하기는 하나 윙스들과는 달리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습득한 불완전한 빌리빅스이기 때문에 폼 체인지와 특수 날개를 사용하지 못한다.
4. 하모닉스(시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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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 에피소드 6~13에 나오는 변신. 빌리빅스로는 물 안에서의 사이레닉스 박스의 미션을 수행할 수 없는 탓에 사이레닉스 책이 윙스들에게 준 힘. 사이레닉스 얻기 위한 힘인 만큼 물 속에서 활동하기 유리한 변신이며, 조개 장식과 하늘하늘한 느낌의 의상이 특징. 또 특이하게 날개가 등에 적용 되기 전 치마로 나타나는 연출이 있다.
5. 사이레닉스(시즌 5)
- 사이레닉스의 컨셉 아트.
높은 인기 덕분에 이후 시즌 8에서 오랜만에 등장하였는데, 날개와 헤어스타일은 그대로지만[3] , 서로 색상만 바꾼 듯한 레오타드+레깅스+투투+긴 리본으로 이루어졌던 이전의 변신복 디자인에 대한 팬들의 아쉬움을 인지했는지 비늘을 기반으로 한 파티 드레스에 비즈로 이루어진 팔장식의 형태로 변경되었다. 전에 비해 개성이 또렷해진 디자인은 안정화 된 작화와 함께 나름대로 호평을 받았지만 작화와 연출 팀이 변경 된 탓인지 변신 장면과 지연 시간이 많이 단축 되고 역동감이 사라져 아쉬운 반응이 많아서, 시즌 5의 사이레닉스를 선호하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
5.1. 크리스탈 사이레닉스 (시즌 8)
시즌 8에 등장한 새로운 사이레닉스. 빌리빅스의 겨울 버전인 러빅스처럼 추운 환경에 최적화된 사이레닉스로, 시원한 인어 느낌의 사이레닉스와는 달리 눈꽃 문양과 퍼가 달린 치마와 트레인이 특징. 때문에 사이레닉스에 러빅스와 하모닉스, 타이닉스가 섞인 것 같다는 반응이 많다.
6. 블루믹스(시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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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에서 새로 나온 변신으로 전사 같은 갑주의 형태를 하고 있다. 트릭스에게 지배 당한 클라우드 타워로 들어간 윙스는 그곳에서 블룸의 소꿉친구이자 마녀인 셀리나를 만나고 그녀를 막으려고 다같이 공격하는 도중 그녀가 사용하는 전설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책 레전다리움의 마법 때문에 마법세계를 이루는 원천인 용의 불꽃의 힘을 가지고 있는 블룸을 제외한 남은 윙스들은 모든 마력을 잃고 만다. 사이레닉스 마법만 잃은 것이 아니라, 평소에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기본 마법조차도 못 쓰게 되어버린다. 스페셜리스트들의 도움으로 알피아로 돌아간 윙스는 이 사실을 파라곤다 교장에게 전한다. 파라곤다 교장은 마법세계를 이루는 원천인 용의 불꽃의 힘을 가진 블룸이 도울 수 있다고 말하고 그걸 들은 블룸이 자신의 마력을 조각으로 물질화시켜 마력을 잃은 윙스들과 자신에게 나누어준다. 이 조각들은 윙스의 몸에 들어가게 되는데, 마력을 다시 찾을 동안, 마력을 잃은 윙스들이 마법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파라곤다 교장은 이 조각이 윙스들의 용기 있는 행동과 지혜의 생각이 새로운 변신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고 말하고, 그 말은 현실이 된다. 림페아의 마법학교를 구하기 위해 윙스들이 이동하지만, 마법을 쓸 수 있는 블룸은 하늘에서 트릭스와의 전투로 도울 수 없게 된다. 그렇게 되면 마법을 쓸 수 없는 윙스들만이 림페아 학교를 구해야 하는데 자신의 동생, 미엘을 구하기 위해 용기 있는 행동을 한 플로라에게 용의 불꽃의 조각이 반응해 새로운 변신과 마력으로 변화되어 나타난 게 바로 블루믹스. 이름은 플로라가 지었는데, 아마 마법을 잃은 자신들에게 마력을 느끼게 해 준 블룸의 이름을 따 블루믹스로 지은 것으로 보인다. 플로라를 시작으로 차례차례 블루믹스 변신을 얻게 되고, 마지막은 블룸이 얻는 것으로 모두 블루믹스 마법을 쓸 수 있게 되면서 기본 마법도 쓸 수 있게 되었다. 이 변신은 시즌 7 초반까지 나온다.
여담으로 유튜브 댓글들을 보면 복장의 디자인, 변신 뱅크신, BGM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지만 블루믹스(Bloomix)라는 명칭은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6.1. 미틱스(시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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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버터플릭스(시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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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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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8
시즌 7 에피소드 3부터 등장하는 변신. 시즌 7 공개 전부터 예고편을 통해 등장했으며, 나비 날개형의 드레스와 손목 타투를 착용한다. 페어리 애니멀들을 구하기 위해 받은 마법. 나비 테마의 변신답게 여러 공격의 충격파가 나비가 날아 퍼지는 듯한 연출로 바뀌었다.
시즌 7 변신 장면에는 변신 과정이 짤막한 반면 절반 이상이 춤을 추는 장면으로 이루어져 혹평이 많았으나, 시즌 8에서는 춤 추는 장면을 생략하였고, 변신 지연 시간 또한 단축 되었다.
7.1. 타이닉스(시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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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드리믹스(World of Wi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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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 한국어
넷플릭스 지원 시리즈인 만큼, 오니릭스와 함께 변신 곡이 한국어 버전[4] 과 일본어 버전 등 타이닉스까지 지원 되지 않던 언어 버전이 나오기 시작했으나, 번역 및 가수의 발음이 어눌하여 국내 팬들의 원성을 샀다.
9. 오니릭스(World of Winx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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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 한국어
10. 코스믹스(시즌 8)
시즌 8의 변신. 공개 초반에는 Star에서 따온 '스탈릭스'(Starlix)라는 가칭으로 불렸었다. 테마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주. 신작 공개에 앞서 레인보우 포스터와 일러스트를 통해 블룸과 플로라의 초기 비주얼이 공개 되었고, 추후 최종 공식 디자인이 공개 되었다. 의상은 초기에는 퓨처펑크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었으나, 이후 최종 비주얼은 빌리빅스처럼 캐주얼 코드로 맞춰 진 듯 하다. 변신 장면 또한 이전의 변신들에 비해 많이 간결화 되었다.
[1] 블룸은 작품 시점 당시 고향인 도미노가 멸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할 수 없는 점으로 인해 인챈틱스를 얻을 때 애로사항이 발생했고, 인챈틱스를 얻었어도 미니 윙스를 할 수 없게 되었다.[2] 블룸은 독특하게 변신시 주황색이었던 머리가 붉은색에 가깝게 바뀐다.[3] 다만 블룸은 붉은색으로 변신 되던 머리색에서 본인의 주황색 머리로 변경되었다.[4] 한국 니켈로디언 방영 당시에도 변신곡은 영어 버전에 의역으로 번역한 가사를 자막으로 처리했다.[5] 본래 메인색은 블룸은 파란색, 테크나는 보라색, 아이샤는 청록색이었고, 오니릭스에서 착용한 분홍색, 연두색, 진보라색은 기존 변신복에선 부분만 들어갔던 색이었다. 스텔라도 매직 윙스와 인챈틱스는 파란색의 비중이 어느 정도 있긴 하였지만, 인챈틱스와 빌리빅스를 시작으로 파란색이 줄어 들고 분홍색이 들어가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