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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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300'''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휴먼 시나리오 모드 '섬멸 : 사이드와인더'에서 등장하는 보스.
이족보행 로봇 병기. 붉은 도마뱀의 지휘관인 짐의 언급에 의하면 XT300은 실전형이 아니라 프로토타입으로 뱅가드컴퍼니가 100% 자체 개발한 병기이다. 세간에는 개발 중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되어 개발이 중단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결국 결함을 수정하고 개발을 완료하여 뱅가드컴퍼니가 필드로 내보내어 붉은 와 마주하게 된다. 오스프리에 탑승한 상태에서 짐의 부대 앞에 투하되면서 등장한다. 매우 거대한 크기와 로봇형 병기라는 존재 자체만으로 생성되는 위압감은 크지만 실질적인 전투력은 그렇게 뛰어나지 못하다. 공격 패턴이 매우 단순한데 날지도 못하고 큰 덩치로 인해 움직임도 매우 느려서 공격을 가하면 바로 피해를 입는다.
보스를 지원하기 위해 출격하는 뱅가드 용병들의 전투력도 강하지 않아 상대하기 쉽고 한 번 출격하는 병력 수도 적어서 큰 방해는 되지 않는다. XT300만 신경써서 상대하면 나머지 용병들은 전투에서 큰 의미가 부여되지 못한다. 실제로 사이드와인더는 수로 밀고 들어오는 용병들을 상대하는 라운드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종전에서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이 없다. 공략법은 매우 단순한데 XT300이 특정 지역을 공격하면 건물 외부로 피하면 된다. XT300이 미사일이나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면 짐이 건물 위나 아래로 피하라며 경고하는데, 만약 짐의 경고를 따르면 매우 큰 데미지를 입는다. 패턴이 보이면 아예 건물 밖으로 대피하거나 박스 혹인 가드레일처럼 방어가 되는 장소에 자동 포탑을 설치하고 버티면 된다. XT300은 목표가 움직이면 따라가서 공격하기 때문이다.
프로토타입인 대형 XT300은 사이드와인더에서 격파당한 후 다시 등장하지 않고 그 후로는 양산형인 소형 XT300만 등장한다. 무장도 단조로워지고 크기가 작아졌지만 대신 매우 비효율적이던 기동력을 더 강화시켰다. 크로노윙을 추적하던 중 미조립 상태의 양산형이 등장하거나 빅토르를 잡으려는 노먼이 여러 대를 끌고서 빅토르의 부대원들을 사살하고 빅토르를 포로로 구금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추적 : 총력전'에서 크로노스를 상대하고자 결성된 연합군들이 크로노스의 본사로 침투를 시도하자 콜로서스의 병기로 대거 사출되는 등 전투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총력전의 XT300은 탑승한 조종사를 사살해서 탈취하여 유용한 전투를 할 수 있다.
'''XT300'''
1. 개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휴먼 시나리오 모드 '섬멸 : 사이드와인더'에서 등장하는 보스.
2. 사양
이족보행 로봇 병기. 붉은 도마뱀의 지휘관인 짐의 언급에 의하면 XT300은 실전형이 아니라 프로토타입으로 뱅가드컴퍼니가 100% 자체 개발한 병기이다. 세간에는 개발 중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되어 개발이 중단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결국 결함을 수정하고 개발을 완료하여 뱅가드컴퍼니가 필드로 내보내어 붉은 와 마주하게 된다. 오스프리에 탑승한 상태에서 짐의 부대 앞에 투하되면서 등장한다. 매우 거대한 크기와 로봇형 병기라는 존재 자체만으로 생성되는 위압감은 크지만 실질적인 전투력은 그렇게 뛰어나지 못하다. 공격 패턴이 매우 단순한데 날지도 못하고 큰 덩치로 인해 움직임도 매우 느려서 공격을 가하면 바로 피해를 입는다.
보스를 지원하기 위해 출격하는 뱅가드 용병들의 전투력도 강하지 않아 상대하기 쉽고 한 번 출격하는 병력 수도 적어서 큰 방해는 되지 않는다. XT300만 신경써서 상대하면 나머지 용병들은 전투에서 큰 의미가 부여되지 못한다. 실제로 사이드와인더는 수로 밀고 들어오는 용병들을 상대하는 라운드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종전에서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이 없다. 공략법은 매우 단순한데 XT300이 특정 지역을 공격하면 건물 외부로 피하면 된다. XT300이 미사일이나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면 짐이 건물 위나 아래로 피하라며 경고하는데, 만약 짐의 경고를 따르면 매우 큰 데미지를 입는다. 패턴이 보이면 아예 건물 밖으로 대피하거나 박스 혹인 가드레일처럼 방어가 되는 장소에 자동 포탑을 설치하고 버티면 된다. XT300은 목표가 움직이면 따라가서 공격하기 때문이다.
프로토타입인 대형 XT300은 사이드와인더에서 격파당한 후 다시 등장하지 않고 그 후로는 양산형인 소형 XT300만 등장한다. 무장도 단조로워지고 크기가 작아졌지만 대신 매우 비효율적이던 기동력을 더 강화시켰다. 크로노윙을 추적하던 중 미조립 상태의 양산형이 등장하거나 빅토르를 잡으려는 노먼이 여러 대를 끌고서 빅토르의 부대원들을 사살하고 빅토르를 포로로 구금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추적 : 총력전'에서 크로노스를 상대하고자 결성된 연합군들이 크로노스의 본사로 침투를 시도하자 콜로서스의 병기로 대거 사출되는 등 전투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총력전의 XT300은 탑승한 조종사를 사살해서 탈취하여 유용한 전투를 할 수 있다.
3. 패턴
- 화염 방사 : 양 팔의 개틀링건 가운데에 있는 화염방사기가 튀어나와 건물 아래층에 집중적인 공격을 가한다. 공격 직전에 짐이 화염 방사가 시작되니 건물 위로 대피하라고 경고하는데, 건물 밖으로 대피하면 XT300의 시선에 잡혀서 큰 피해를 입으므로 짐의 지시대로 건물 위로 피신하면 된다.
- 개틀링건 발사 : 오른팔에 장착된 개틀링건을 발사한다. 개틀링건의 피격 범위가 매우 넓으므로 개틀링건을 사용되면 공격을 일단 포기하고 확실한 엄폐물을 찾아 피신하면 데미지를 적게 받는다. XT300의 체력이 전소되기 직전이면 탄환 궤적이 적색으로 변하고 공격력이 상승된다. 타겟을 잡아서 공격하지만 시간이 많이 짧아서 크게 위협적이지 않으므로 잠시 대피하면 큰 위험이 없다.
- 미사일 발사 : 양쪽 어깨에 부착된 미사일을 발사한다. 공격 직전에 짐이 미사일 공격이 시작되니 건물 아래로 대피하라고 경고하지만 미사일은 어디로 숨든 피해를 입는다. 미사일은 건물만 타격하기 때문에 미사일 공격이 오면 건물 외부로 피해야 한다. XT300의 체력이 전소되기 직전이면 건물 1개만 공격하다가 건물 2개에 발사한다.
- 스톰핑 : 자신에게 근접한 플레이어를 발로 찬다. 맞으면 즉사하는 위험 패턴이지만 XT300에게 근접하여 공격할 일이 많지 않아 이 패턴의 존재조차도 모르는 플레이어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