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TT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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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위치한 제트본사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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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신 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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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마운드와 홈 베이스, 야구장을 의미한다.
1. 소개
ZETT (Zenith in triumph by truth)
홈페이지
일본의 스포츠 용품 브랜드.
1900년대 후반부터, 대대로 내려온 '주머니 가방'을 제조해오던 와타나베는 전국적 야구 열기와 급속히 발전하는 스포츠 시장에 대한 가치를 바탕으로 스포츠 가방을 생산·유통하면서 야구용품에 대한 기술력을 축적한다. 이후 야구 글러브, 야구화 등을 제작하여 일본의 야구의 부흥기를 이끄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중일전쟁이 끝난 후 1950년 와타나베 운동용품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전후 재개된 일본 프로야구의 인기에 힘입어 사세를 확장하다 창업 60주년을 맞은 1980년 제트(ZETT)로 사명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미즈노, 구보타 슬러거, SSK, 자낙스 등과 함께 관서 지방의 대표 야구용품 업체로 성장했으며[1] , 국내에는 특유의 돌처럼 단단한 글러브로 유명하다.[2] 일본 업체답게 글러브 장인[3] 들이 제작을 담당한다. 장인 이름을 마케팅에 처음 사용한 업체는 미즈노로, 장인의 관리하에 제작되는 것으로 유명하며, 컴퓨터를 이용하여 정확히 가죽을 제단하는 PC Pattern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야구 용품 컨버스웨어를 중심으로 스포츠 용품의 제조 및 판매하는 (주)제트 크리에이트 뿐만 아니라 주로 등산,아웃 도어 용품을 취급하는 소매 부문의 (주)로지 및 스노우 보드 마린 용품을 취급하는 (주)스포츠 랜드 코지마 스포츠 시설 (주)제오스 · PCCS STATION, 커츠 교육 전용웨어, 4DM 의 기획, 제조, 판매를하는 (주)제노아 를 가지고 있다.
글러브 제품군으로는 최상위 프로스테이터스(Prostatus)와 최근 오일레더와 같은 연한 글러브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네오스테이터스(Neostatus) 등이 있다. 공장은 일본, 한국,베트남,대만에 위치하고 있으며 등급은 공유하지만 제품번호로 구분할 수 있다. (일본 생산 prostatus 등급이 구형은 BPG-xxx, 현재는 BPROG-xxx, 과거에는 일본생산이었으나 현제는 베트남에서 제조하고 있는 Neostatus 등급이 BPGB-xxx, 대만산이 BPGT-xxx, 한국생산이 BPGK-xxx, 단 오더는 BPG-Pro xxx로 명명
연식 프로스테이터스는 기성은 BRGB-xxx, 오더는 BRG-xxx이다)
일본 내수시장을 비롯한, 한국에서의 인기나 판매량은 2위인 제트도 1위인 미즈노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벌어져있지만, 기본적인 기능성이나, 마감 특히 글러브 패턴과 소비자 만족도는 미즈노에 뒤쳐지지 않는다.[4]
또한 제트의 한국총판인 비바스포츠에서 샵오더형식으로 출시한 모델중 BPV-XXX 라는 프로스테이터스 제품군도 있으나, 일제 오더와 비교하면 인기가 없는 편이며 BPG-XXXK 모델도 있다.
제트 브랜드 스토리 기사
2. 골든글러브(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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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의 골든글러브..
ZETT는 90년대부터 KBO 리그의 골든글러브 트로피를 협찬해오고있다.
[1] 관서 지방은 철저한 분업화로 대량생산하는 형태로 발전했고, 도쿄 등의 관동지방은 한명의 장인이 글러브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드는 형태로 발전했다[2] 최근 추세에 따라 프로스테이터스 등급의 글러브도 매우 연해지는 실정.[3] 오더글러브의 경우 장인의 각인이 존재하지만 글러브/미트 총괄 책임자 스즈키 히로시, 배트 총괄 쿠마 아키노리 빼고는 장인의 정보는 알 수 없다. 일본의 경우 장인의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달가워 하지 않는다고.[4] 미즈노가 2000년대 중반 최고등급 생산라인을 중국으로 옮기는 것으로 모자라, 사회인야구나 아마선수가 일반적으로 접할수 있는 최고등급인 "Pro Order" 등급도 하청생산하는 수준에 이르면서 미즈노가 예전같지 않다는 평까지 나오게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다음의 유명 야구용품거래 카페인 야용사에서는 가품논란까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