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bar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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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앰프의 핵심 개발 인력으로 알려진 인물인, 피터 파블롭스키가 개발한 프리웨어 오디오 플레이어. 메인 프로그램의 소스는 비공개이지만 SDK를 통해 플러그인 개발을 허용한다. 이름의 유래는 프로그래밍에서 자주 사용되는 변수명인 foo와 bar인 것으로 추정된다.
윈도우를 제외한 다른 운영체제에 대한 지원이 없었다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타 운영체제, 특히 모바일에 대한 확장의사를 밝혔다.
2016년 5월 10일,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모바일을 지원한다.
2018년 1월, 베타버전에 한하여 MacOS를 지원한다.
기본적으로 MP1, MP2, MP3, MPC, AAC, WMA, Ogg Vorbis, FLAC / Ogg FLAC, ALAC, WavPack, WAV, AIFF, AU, SND, CD, Speex, Opus 확장자를 지원하고, 컴포넌트 설치를 통해 TTA, Monkey's Audio, MOD, SPC, Shorten, OptimFROG, AC3, DTS, PSF, NSF, XID, XA, TAK, AMR 등 을 지원한다.
대부분의 컴포넌트들은 공식 컴포넌트 저장소에서 구할 수 있다.
foobar2000 공식 컴포넌트 저장소
UI 설정 작업이 번거롭다면, 컴포넌트와 기타 설정을 포함한 테마팩을 덮어씌우기만 하면 간단하다.
공식 포럼이나 DeviantArt, foobar2000 서브레딧, 구글링을 통해 테마 팩을 구할 수 있다.
특성상 foobar2000이 구버전일 텐데, 포터블 버전으로 지정해서 설치하면 업데이트 할 수 있다.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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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bar2000 서브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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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윈앰프의 핵심 개발 인력으로 알려진 인물인, 피터 파블롭스키가 개발한 프리웨어 오디오 플레이어. 메인 프로그램의 소스는 비공개이지만 SDK를 통해 플러그인 개발을 허용한다. 이름의 유래는 프로그래밍에서 자주 사용되는 변수명인 foo와 bar인 것으로 추정된다.
윈도우를 제외한 다른 운영체제에 대한 지원이 없었다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타 운영체제, 특히 모바일에 대한 확장의사를 밝혔다.
2016년 5월 10일,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모바일을 지원한다.
2018년 1월, 베타버전에 한하여 MacOS를 지원한다.
2. 지원하는 확장자
기본적으로 MP1, MP2, MP3, MPC, AAC, WMA, Ogg Vorbis, FLAC / Ogg FLAC, ALAC, WavPack, WAV, AIFF, AU, SND, CD, Speex, Opus 확장자를 지원하고, 컴포넌트 설치를 통해 TTA, Monkey's Audio, MOD, SPC, Shorten, OptimFROG, AC3, DTS, PSF, NSF, XID, XA, TAK, AMR 등 을 지원한다.
3. 특징
- 오디오 출력 옵션
출력 장치를 설정할 수 있으며, WASAPI나 ASIO를 지원한다. 이 경우 출력 비트를 설정하거나 디더링의 유무를 정할 수 있다.
- 파일과 태그 관리
Media Library 방식으로 사용하면 많은 파일과 그 태그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파일복사나 이동은 기본이고 아이튠즈처럼 장르, 아티스트, 앨범 범주를 지원하는 패널을 통해 관리할 수도 있다. 또한, 컴포넌트를 통해 freedb나 MediaBrainz에서 클릭 한두번으로 태그를 받아올 수도 있다. 포맷 변환도 가능하며, 공개 CLI 인코더를 사용하기 위한 인터페이스도 갖추고 있다. 인코딩에 VST나 DSP를 적용할 수 있다는게 특징. 당연히 ReplayGain도 지원한다.
다양한 컴포넌트를 사용한다면 아주 편리한 파일 관리가 가능하다. 예를 들면, 폴더에 새로 추가된 파일을 필터를 통해 확인하고, 태그와 앨범커버를 찾아서 입히고, 컨버터를 통해 포맷을 변환하여 아이튠즈 등 다른 프로그램으로 보내는 작업을 단축키만 몇 번 눌러서 할 수 있다.
이걸 오래 쓰다보면 foobar2000이 음악 플레이어가 아닌 음악 파일 변환기가 되는 진기한 장면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컴포넌트를 사용한다면 아주 편리한 파일 관리가 가능하다. 예를 들면, 폴더에 새로 추가된 파일을 필터를 통해 확인하고, 태그와 앨범커버를 찾아서 입히고, 컨버터를 통해 포맷을 변환하여 아이튠즈 등 다른 프로그램으로 보내는 작업을 단축키만 몇 번 눌러서 할 수 있다.
이걸 오래 쓰다보면 foobar2000이 음악 플레이어가 아닌 음악 파일 변환기가 되는 진기한 장면을 볼 수 있다.
- UI 편집
간단하게 플레이어만 사용가능하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플러그인을 추가하여, 맨 위 스크린샷의 메뉴, 버튼, 앨범목록, 재생목록 등을 모두 뜯어고칠 수 있다. 이런 각각의 UI 요소들을 패널이라 부르는데, 배치를 바꾸는 것은 물론이고 컴포넌트를 설치하여 패널을 추가할 수도 있다. 마음에 드는 것이 없으면 WSH panel mod 같은 스크립트 입력 컴포넌트들을 설치해서 패널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 또한, TitleFormatting을 이용하면 어떤 파일이 어떤 형식이고, 몇 번 재생되었고, 어디에 저장되어 있고, 태그 버전은 몇인지 등 수많은 정보를 파라미터와 함수를 사용해 재생목록 등에 커스터마이징해서 뿌릴 수도 있다.
- 컴포넌트
컴포넌트라 불리는 DLL 파일을 추가함으로써 기능을 더할 수 있다. 특히 제3자 컴포넌트 개발이 활발하다. foobar2000의 강력한 기능은 여기서 나온다.
UI 기능를 추가하거나 외부 VST를 사용할수도 있으며 음향효과를 위한 DSP를 설치할 수도 있다. 리샘플러나 채널 믹서, IIR Filter와 같은 음향 관련 컴포넌트부터 아이튠즈의 커버플로우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알송 가사 관련으로 ESLyric을 이용한 스크립트[1] 가 존재한다. 2020.02.18 기능 복구 완료.제작자 글
UI 기능를 추가하거나 외부 VST를 사용할수도 있으며 음향효과를 위한 DSP를 설치할 수도 있다. 리샘플러나 채널 믹서, IIR Filter와 같은 음향 관련 컴포넌트부터 아이튠즈의 커버플로우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알송 가사 관련으로 ESLyric을 이용한 스크립트[1] 가 존재한다. 2020.02.18 기능 복구 완료.제작자 글
- 포터블 버전 지원
설치 시 일반 버전과 포터블 버전을 선택해서 설치할 수 있다. 포터블 버전은 파일 형식 연결 설정을 프로그램 내부에서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빼면 일반 버전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입맛대로 이런저런 설정 등을 해서 개인화하기 쉬운 반면, 자체적인 설정 내보내기/가져오기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쌩으로 쓸 게 아니면 포터블 버전이 관리하기 편하다. 사실 단순히 개인화 파일들(플레이리스트를 포함한 설정, 추가로 설치한 컴포넌트와 테마팩 등)을 %appdata%\foobar2000 에 보관할 것인지 메인 프로그램 폴더에 합쳐놓을지의 차이뿐이기 때문에, 일반 버전으로 설치해도 %appdata%\foobar2000 폴더를 통째로 백업하면 그만이긴 하다.
- 지역화 미지원
따로 언어팩이란 게 없고, 지원할 계획도 없다고 한다. 다만 튜토리얼 문서를 번역하는 것은 상관 없다는 듯.
4. 컴포넌트
대부분의 컴포넌트들은 공식 컴포넌트 저장소에서 구할 수 있다.
foobar2000 공식 컴포넌트 저장소
- Columns UI
- WSH Panel Mod
- JScript Panel Mod v2.0
- UI hacks
5. 테마, 아이콘 팩
UI 설정 작업이 번거롭다면, 컴포넌트와 기타 설정을 포함한 테마팩을 덮어씌우기만 하면 간단하다.
공식 포럼이나 DeviantArt, foobar2000 서브레딧, 구글링을 통해 테마 팩을 구할 수 있다.
특성상 foobar2000이 구버전일 텐데, 포터블 버전으로 지정해서 설치하면 업데이트 할 수 있다.
- 테마
- 아이콘 팩
- kotak 아이콘 팩 : 다운로드 링크
6. 팁
- foobar2000은 cue 파일[2] 을 지원하는데, 간혹 syntax error를 뱉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첫 번째는 cue파일 제작 과정에서 구문 오류가 난 경우다. 가장 흔한 오류는 잘못된 시간 양식(00:00:00 형태가 되어야 한다) 혹은 쌍따옴표(") 삽입 문제가 있다. 이건 메모장으로 cue 파일을 연 뒤 잘못된 구문을 수정해 저장하면 해결된다. cue파일 양식은 대충 아래와 같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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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문자 인코딩 오류. cue파일의 인코딩이 시스템 로케일과 일치하는 인코딩(한국어 윈도우의 경우 EUC-KR 및 확장형인 CP949)이 아니거나 UTF-8인데 BOM이 없을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전자의 경우 삽입된 노래 제목 등에 키릴 문자나 한자 등 비(非) 라틴 문자가 들어가면 에러를 일으킨다. 만약 메모장으로 열어봤는데 Title 등에 뷁어가 뜬다면 십중팔구 이 경우. 여기에서 UTF-8로 변환할 수 있다. UTF-8 형식이지만 BOM이 없는 후자의 경우 역시 시스템 로케일에 따른 인코딩으로 인식하여 에러를 띄운다. 헥스 에디터로 붙여줘도 되고 메모장으로 열어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 → 인코딩에서 UTF-8(BOM)을 선택해서 저장해주면 유니코드로 인식한다. UTF-8(BOM)이 없는 19H1 이전 버전 메모장의 경우 기본적으로 UTF-8로 저장 시 BOM을 붙여준다.
7. 외부링크
공식 사이트
포럼
foobar2000 서브레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