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테르/구속형
*상위 문서 : 데스티니 차일드/차일드, 데스티니 차일드/차일드/5성/구속형
2018년 5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된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9와 함께 추가되었다.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9의 보스이자, 동시에 유저들에게 공개된 구속형 차일드. 오픈 초기부터 인기가 많았던 3성 드미테르 차일드의 5성 리메이크 버젼이다. 그리고 오픈 후 처음으로 추가된 5성 화속성 구속형 차일드.
스킬 구성이 전반적으로 리타와 비슷한데, 출혈의 상위호환 격 개념인 '맹독'을 들고 나왔다.
노멀 스킬은 방어력을 깎고 일부 구속형 차일드만 가지고 있는 조건부 추가대미지가 붙어 있다.
맹독은 이름과는 달리 중독과는 전혀 다른 상태이상이며 리타의 분해처럼 디버프 시간 감소 버프의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인 딜이 가능하며 대미지가 5틱으로 들어가기에 리타보다도 대미지가 높다. 또한 맹독은 받는 치유효과를 30%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럼블에서 치유로 버티려는 적을 저격하기에 괜찮다. 다만 체력이 낮은 적 2명 대상이기에 특정 유형의 적을 먼저 저격하는 차일드와 조합해야 무난하다. 또한 리타보다 강력한 딜이 장점인데 4돌만 해도 슬라이드 딜이 풀돌 리타와 딜이 비슷한 수준이다.
드라이브는 무작위 3명의 적에게 이로운 효과 1개 해제 + 맹독을 부여하며 무난한 편이지만 강력한 방해효과가 붙은 다른 구속형 차일드들의 드라이브에 비해서는 아쉬운 편. 슬라이드와는 별개로 드라이브의 맹독은 총 5천의 피해를 입히며, 맹독이 중첩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걸출한 단축불가 도트를 들고 나온 럼블 구속덱 메타의 기동과도 같은 차일드. 리타도 단축불가 도트가 있긴 하지만 지속시간이 짧아 다소 애매했던 반면 드미테르는 틱당 데미지가 높음은 물론 지속시간까지 리타보다 길다. 드미테르 등장 이전까지는 도트 딜러로 쓰이던 차일드가 리타 외에는 전부 브라우니의 영향을 받기에구속덱이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으나[1] , 등장 이후론 단축불가 도트 차일드가 2명이 되면서 럼블은 강타 차일드로 적을 묶고 리타와 드미테르의 2중첩 도트로 순식간에 적장의 목을 따버리는 구속덱 조합이 대세가 되었다.
럼블 뿐만 아니라 리버스, 월드맵 던전 등 다양한 컨텐츠에서 활약한다. 특히 리버스에서는 상시 상태이상 단축효과가 있어 이에 영향을 받지 않는 드미테르가 톡톡히 효녀 노릇을 한다. 깨알같은 회복효과 감소 덕에 마아트의 힐에서도 자유로운 점은 덤.
주의할 점이 있다면, 드미테르의 한돌이 높아지면서 스킬레벨도 올라가면 드라이브의 맹독 데미지보다 슬라이드 스킬의 맹독 데미지가 더 높아진다.[2] 슬라이드는 체력이 적은 2명을 추적하고 드라이브는 무작위 3명에게 맹독을 걸지만 '''맹독 데미지는 중첩되지 않기 때문에''' 대상이 겹치면 맹독 한타임이 날아가므로 드미테르의 슬라이드와 드라이브를 연달아 사용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도트뎀을 제외한 드라이브 자체 타격 데미지도 낮은 편이 아니고 버프 제거도 겸하기 때문에 드라이브도 유용하나 맹독 데미지를 이용하려 할 땐 주의해야할 사항이다.
게임상으로는 시즌 9의 최종보스이지만, 스토리상으로는 진주인공.
계약자인 진미아가 원래 소속되어있던 병원을 떠나 다른 병원으로 이직했는데, 이전 직장에 비해 보수도 적고 일도 고되지만 본인이 원래부터 소망하던 '다른 사람을 돕는 일'[3] 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되어서 기뻐하고, 그런 계약자를 지켜보는 드미테르도 흐뭇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병원에 원인불명의 화재가 일어나고 드미테르는 진미아가 위험하다며 주인공과 함께 달려간다. 이 때 일전에 진미아가 간호했던 할머니를 만나는데 할머니로부터 진미아가 다른 사람들을 구하고자 병원으로 달려갔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주인공 일행도 다급히 병원으로 진입한다. 이 때 데이노의 계약자도 여기서 일하고 있었던건지 데이노도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진행중이였는데, 덕분에 데이노가 진미아를 구하는데는 성공하지만 심한 전신화상을 입은채였다. 분노한 드미테르는 화재가 사고가 아닌 방화일거라 짐작해 주인공 일행과 함꼐 현장을 수색하는데, 그 순간 아바돈이 주인공 일행을 기습하는 일이 발생한다.
일단 아바돈을 퇴치하고 보니 이상하게도 그 아바돈은 주인공과 이도희가 계약한 그 아바돈과는 완전히 다른 존재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주인공 일행은 이도희를 찾아가는데, 앞서 현장에서 모나가 몇가지 자료를 찾아보았고 그 결과 병원에서 이도희가 수상한 일을 진행했고 그것을 은폐하고자 방화를 저지른 것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도희가 밝힌 진실은 '''악마를 거치지 않고 차일드를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었다는 것이며 앞서 주인공 일행을 습격한 아바돈도 그런 식으로 만들었음이 드러난다. 그리고 심지어 어느샌가 드미테르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복제된 드미테르로 주인공 일행을 치도록 한다.
결국 복제 드미테르는 분노한 드미테르가 퇴치하지만, 분노에 눈이 뒤집힌 드미테르는 원흉인 이도희의 목을 치려고 했고 이에 주인공은 그런짓을 한다고 진미아가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너도 저 놈과 똑같은 놈이 될 뿐이라며 막아선다. 이에 드미테르는 자길 막아서는 주인공을 공격하기까지 하는 등 광분하였고[4] 결국 주인공은 드미테르와 싸우게 된다. 당연히 이 사이에 이도희는 종적을 감춘다.
최후에 모든 힘을 다 쏟아붓고 기력이 다한 드미테르는 주저앉아 울음을 터뜨리고 주인공을 그런 드미테르를 보듬어 주면서 위로해준다. 이후 기운을 차린 드미테르는 곧바로 진미아를 찾아가 진미아를 간호한다.
[image]
참고로 이때 나온 일러스트는 데차 최초의 Live2D 캐릭터를 이용한 대화씬이 아닌 컷씬용 일러스트다. 이후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11에서도 전용 일러스트가 나왔다. 스토리에 별 관심이 없더라도 이 부분만큼은 한 번쯤은 보고 지나가는게 좋다. 성우의 연기+일러스트의 미려함+스토리+잔잔한 배경음까지 더해져 굉장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심한 화상으로 진미아는 여러번 수술을 해야하고 심한 화상 때문에 예전처럼 다른 사람을 도우며 살아갈 수 없게 된데다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며 슬퍼하는 찰나 주인공이 리버스 라비린스의 보탄을 데려오는데, 차일드의 진정한 모습을 이끌어낸다는 보탄의 능력은 인간이나 악마에게도 적용이 가능하기에 그걸 이용해 진미아를 치료하려 한 것이였다.[5] 주인공의 정성에 드미테르는 감격하고, 보탄의 도움으로 진미아는 완전히 회복하여 다른 병원에서 다시 예전처럼 간호사 일을 하며 살아간다. 드미테르도 다시 회복하여 예전처럼 주인공에게 달라붙고 주인공은 예전처럼 그런 드미테르를 피하면서 다닌다.
이번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9의 스토리가 드미테르와 계약자를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본명이 '''진미아'''로 밝혀졌다. 이전과 같은 일러스트를 쓰지만 미소짓는 표정도 추가되면서 눈썹이 조금 짙어졌다.
입수 방법은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9가 진행되는 동안
40층 클리어시 랜덤으로 드랍되는 플래티넘 상자에서 랜덤 획득, 또는 라그나 상점 5회차 리셋 이후 라그나 코인 30만 개에 구입하는 것이다.
기존 스킨들과는 다르게 매드너스 드미테르는 뿔쟁이가 계약해서 만든 드미테르 본인이 아니라 아바돈의 계약자 '''이도희'''가 특수한 약물들을 이용해 악마가 아닌 '''인간이 차일드를 계약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그 연구 결과로 탄생한 차일드다.
데차 오픈전에 기획되었다가 엎어진 컨텐츠인 '''총선거'''용으로 제작된 일러스트를 스킨으로 만들었다.
5성 데이노는 아예 총선거 일러스트를 기본으로 사용한다.
스킨이 정식 공개되기 1년 전인 2017년에 업로드된 데차 공식 STEP OUT MV에서 1분 즈음에
이미 live 2D가 구현된 채로 실루엣으로 등장했었다. #
스킨을 착용하면 대사가 상당히 얀데레스러운 분위기로 변경된다.
매드너스 드미테르 스킨보다 기본 일러스트의 평가가 더 좋다. 김형태가 2017년 하반기에 트위터에 공개한 이후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을 정도로 고퀄리티 일러스트이기 때문인듯. 그 때문인지 S어펙션은 큰 변화 없이 주변에 앰플 3마리가 추가되는 것으로 끝난다. 다만 호평만 있는것은 아니여서 마찬가지로 내려다보는 구도였던 썸머스파이크 이졸데처럼 가슴이 부자연스럽다는 의견도 있고, S어펙이 변화가 너무 없다는 점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그동안 라그나 브레이크의 보스 캐릭터는 기본형이 중간 보스로 나오고 스킨 버전이 최종보스로 나왔는데[12] 드미테르는 그 반대로 기본형인 레이지본 드미테르가 최종보스로 나왔고 스킨 버전인 매드너스 드미테르가 중간보스로 나왔다. 스토리상으로도 드미테르의 카피인 매드너스 드미테르를 먼저 상대했고, 이후 오리지널 드미테르를 상대했기 때문에 스토리의 흐름을 따르면 자연스러운 구도이긴 하다.
레이드 시나리오에 나오는 우는 드미테르를 보면 살짝 안대를 옆으로 치우고 눈물을 흘리는데 드미테르의 안대이자 게임 내 5성 아이템인'''레이지 패치'''의 툴팁으로 유추해 보면 드미테르가 안대를 착용하는 것은 한쪽 눈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분노를 억제하기 위한 도구로써 착용하는 것 같다. 다만 오리지널 드미테르도 같은 안대를 착용해서 뭐가 뭔지...
레이드 31층 이상에서 쓰이는 일러스트도 기본 일러스트. 드라이브 이펙트는 경찰차같은 사이렌 소리와 함께 수많은 주사기가 나타나 땅으로 내리꽂히고 주사기 속 알 수 없는 물질이 주사된 뒤 폭발하는 이펙트.
온천 일러스트가 비교적 수위가 높다.
코스프레도 소개되었다. 코스어는 당시 Team HARA의 밤비로 우리가 아는 그 코스어가 맞다. 혈라가 직접 그려 준 조공짤도 있다.
1. 개요
2018년 5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된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9와 함께 추가되었다.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9의 보스이자, 동시에 유저들에게 공개된 구속형 차일드. 오픈 초기부터 인기가 많았던 3성 드미테르 차일드의 5성 리메이크 버젼이다. 그리고 오픈 후 처음으로 추가된 5성 화속성 구속형 차일드.
2. 성능
스킬 구성이 전반적으로 리타와 비슷한데, 출혈의 상위호환 격 개념인 '맹독'을 들고 나왔다.
노멀 스킬은 방어력을 깎고 일부 구속형 차일드만 가지고 있는 조건부 추가대미지가 붙어 있다.
맹독은 이름과는 달리 중독과는 전혀 다른 상태이상이며 리타의 분해처럼 디버프 시간 감소 버프의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인 딜이 가능하며 대미지가 5틱으로 들어가기에 리타보다도 대미지가 높다. 또한 맹독은 받는 치유효과를 30%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럼블에서 치유로 버티려는 적을 저격하기에 괜찮다. 다만 체력이 낮은 적 2명 대상이기에 특정 유형의 적을 먼저 저격하는 차일드와 조합해야 무난하다. 또한 리타보다 강력한 딜이 장점인데 4돌만 해도 슬라이드 딜이 풀돌 리타와 딜이 비슷한 수준이다.
드라이브는 무작위 3명의 적에게 이로운 효과 1개 해제 + 맹독을 부여하며 무난한 편이지만 강력한 방해효과가 붙은 다른 구속형 차일드들의 드라이브에 비해서는 아쉬운 편. 슬라이드와는 별개로 드라이브의 맹독은 총 5천의 피해를 입히며, 맹독이 중첩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걸출한 단축불가 도트를 들고 나온 럼블 구속덱 메타의 기동과도 같은 차일드. 리타도 단축불가 도트가 있긴 하지만 지속시간이 짧아 다소 애매했던 반면 드미테르는 틱당 데미지가 높음은 물론 지속시간까지 리타보다 길다. 드미테르 등장 이전까지는 도트 딜러로 쓰이던 차일드가 리타 외에는 전부 브라우니의 영향을 받기에구속덱이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으나[1] , 등장 이후론 단축불가 도트 차일드가 2명이 되면서 럼블은 강타 차일드로 적을 묶고 리타와 드미테르의 2중첩 도트로 순식간에 적장의 목을 따버리는 구속덱 조합이 대세가 되었다.
럼블 뿐만 아니라 리버스, 월드맵 던전 등 다양한 컨텐츠에서 활약한다. 특히 리버스에서는 상시 상태이상 단축효과가 있어 이에 영향을 받지 않는 드미테르가 톡톡히 효녀 노릇을 한다. 깨알같은 회복효과 감소 덕에 마아트의 힐에서도 자유로운 점은 덤.
주의할 점이 있다면, 드미테르의 한돌이 높아지면서 스킬레벨도 올라가면 드라이브의 맹독 데미지보다 슬라이드 스킬의 맹독 데미지가 더 높아진다.[2] 슬라이드는 체력이 적은 2명을 추적하고 드라이브는 무작위 3명에게 맹독을 걸지만 '''맹독 데미지는 중첩되지 않기 때문에''' 대상이 겹치면 맹독 한타임이 날아가므로 드미테르의 슬라이드와 드라이브를 연달아 사용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도트뎀을 제외한 드라이브 자체 타격 데미지도 낮은 편이 아니고 버프 제거도 겸하기 때문에 드라이브도 유용하나 맹독 데미지를 이용하려 할 땐 주의해야할 사항이다.
3. 작중 행적
3.1.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9 - Girls on fire
게임상으로는 시즌 9의 최종보스이지만, 스토리상으로는 진주인공.
계약자인 진미아가 원래 소속되어있던 병원을 떠나 다른 병원으로 이직했는데, 이전 직장에 비해 보수도 적고 일도 고되지만 본인이 원래부터 소망하던 '다른 사람을 돕는 일'[3] 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되어서 기뻐하고, 그런 계약자를 지켜보는 드미테르도 흐뭇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병원에 원인불명의 화재가 일어나고 드미테르는 진미아가 위험하다며 주인공과 함께 달려간다. 이 때 일전에 진미아가 간호했던 할머니를 만나는데 할머니로부터 진미아가 다른 사람들을 구하고자 병원으로 달려갔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주인공 일행도 다급히 병원으로 진입한다. 이 때 데이노의 계약자도 여기서 일하고 있었던건지 데이노도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진행중이였는데, 덕분에 데이노가 진미아를 구하는데는 성공하지만 심한 전신화상을 입은채였다. 분노한 드미테르는 화재가 사고가 아닌 방화일거라 짐작해 주인공 일행과 함꼐 현장을 수색하는데, 그 순간 아바돈이 주인공 일행을 기습하는 일이 발생한다.
일단 아바돈을 퇴치하고 보니 이상하게도 그 아바돈은 주인공과 이도희가 계약한 그 아바돈과는 완전히 다른 존재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주인공 일행은 이도희를 찾아가는데, 앞서 현장에서 모나가 몇가지 자료를 찾아보았고 그 결과 병원에서 이도희가 수상한 일을 진행했고 그것을 은폐하고자 방화를 저지른 것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도희가 밝힌 진실은 '''악마를 거치지 않고 차일드를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었다는 것이며 앞서 주인공 일행을 습격한 아바돈도 그런 식으로 만들었음이 드러난다. 그리고 심지어 어느샌가 드미테르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복제된 드미테르로 주인공 일행을 치도록 한다.
결국 복제 드미테르는 분노한 드미테르가 퇴치하지만, 분노에 눈이 뒤집힌 드미테르는 원흉인 이도희의 목을 치려고 했고 이에 주인공은 그런짓을 한다고 진미아가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너도 저 놈과 똑같은 놈이 될 뿐이라며 막아선다. 이에 드미테르는 자길 막아서는 주인공을 공격하기까지 하는 등 광분하였고[4] 결국 주인공은 드미테르와 싸우게 된다. 당연히 이 사이에 이도희는 종적을 감춘다.
최후에 모든 힘을 다 쏟아붓고 기력이 다한 드미테르는 주저앉아 울음을 터뜨리고 주인공을 그런 드미테르를 보듬어 주면서 위로해준다. 이후 기운을 차린 드미테르는 곧바로 진미아를 찾아가 진미아를 간호한다.
[image]
참고로 이때 나온 일러스트는 데차 최초의 Live2D 캐릭터를 이용한 대화씬이 아닌 컷씬용 일러스트다. 이후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11에서도 전용 일러스트가 나왔다. 스토리에 별 관심이 없더라도 이 부분만큼은 한 번쯤은 보고 지나가는게 좋다. 성우의 연기+일러스트의 미려함+스토리+잔잔한 배경음까지 더해져 굉장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심한 화상으로 진미아는 여러번 수술을 해야하고 심한 화상 때문에 예전처럼 다른 사람을 도우며 살아갈 수 없게 된데다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며 슬퍼하는 찰나 주인공이 리버스 라비린스의 보탄을 데려오는데, 차일드의 진정한 모습을 이끌어낸다는 보탄의 능력은 인간이나 악마에게도 적용이 가능하기에 그걸 이용해 진미아를 치료하려 한 것이였다.[5] 주인공의 정성에 드미테르는 감격하고, 보탄의 도움으로 진미아는 완전히 회복하여 다른 병원에서 다시 예전처럼 간호사 일을 하며 살아간다. 드미테르도 다시 회복하여 예전처럼 주인공에게 달라붙고 주인공은 예전처럼 그런 드미테르를 피하면서 다닌다.
3.2. 계약자
이번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9의 스토리가 드미테르와 계약자를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본명이 '''진미아'''로 밝혀졌다. 이전과 같은 일러스트를 쓰지만 미소짓는 표정도 추가되면서 눈썹이 조금 짙어졌다.
3.3. 어펙션 시나리오
3.3.1. 어펙션 D -
3.3.2. 어펙션 B -
3.3.3. 어펙션 S -
3.4.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입수 방법은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9가 진행되는 동안
40층 클리어시 랜덤으로 드랍되는 플래티넘 상자에서 랜덤 획득, 또는 라그나 상점 5회차 리셋 이후 라그나 코인 30만 개에 구입하는 것이다.
기존 스킨들과는 다르게 매드너스 드미테르는 뿔쟁이가 계약해서 만든 드미테르 본인이 아니라 아바돈의 계약자 '''이도희'''가 특수한 약물들을 이용해 악마가 아닌 '''인간이 차일드를 계약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그 연구 결과로 탄생한 차일드다.
데차 오픈전에 기획되었다가 엎어진 컨텐츠인 '''총선거'''용으로 제작된 일러스트를 스킨으로 만들었다.
5성 데이노는 아예 총선거 일러스트를 기본으로 사용한다.
스킨이 정식 공개되기 1년 전인 2017년에 업로드된 데차 공식 STEP OUT MV에서 1분 즈음에
이미 live 2D가 구현된 채로 실루엣으로 등장했었다. #
스킨을 착용하면 대사가 상당히 얀데레스러운 분위기로 변경된다.
5.1. 온천
6. 여담
매드너스 드미테르 스킨보다 기본 일러스트의 평가가 더 좋다. 김형태가 2017년 하반기에 트위터에 공개한 이후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을 정도로 고퀄리티 일러스트이기 때문인듯. 그 때문인지 S어펙션은 큰 변화 없이 주변에 앰플 3마리가 추가되는 것으로 끝난다. 다만 호평만 있는것은 아니여서 마찬가지로 내려다보는 구도였던 썸머스파이크 이졸데처럼 가슴이 부자연스럽다는 의견도 있고, S어펙이 변화가 너무 없다는 점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그동안 라그나 브레이크의 보스 캐릭터는 기본형이 중간 보스로 나오고 스킨 버전이 최종보스로 나왔는데[12] 드미테르는 그 반대로 기본형인 레이지본 드미테르가 최종보스로 나왔고 스킨 버전인 매드너스 드미테르가 중간보스로 나왔다. 스토리상으로도 드미테르의 카피인 매드너스 드미테르를 먼저 상대했고, 이후 오리지널 드미테르를 상대했기 때문에 스토리의 흐름을 따르면 자연스러운 구도이긴 하다.
레이드 시나리오에 나오는 우는 드미테르를 보면 살짝 안대를 옆으로 치우고 눈물을 흘리는데 드미테르의 안대이자 게임 내 5성 아이템인'''레이지 패치'''의 툴팁으로 유추해 보면 드미테르가 안대를 착용하는 것은 한쪽 눈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분노를 억제하기 위한 도구로써 착용하는 것 같다. 다만 오리지널 드미테르도 같은 안대를 착용해서 뭐가 뭔지...
레이드 31층 이상에서 쓰이는 일러스트도 기본 일러스트. 드라이브 이펙트는 경찰차같은 사이렌 소리와 함께 수많은 주사기가 나타나 땅으로 내리꽂히고 주사기 속 알 수 없는 물질이 주사된 뒤 폭발하는 이펙트.
온천 일러스트가 비교적 수위가 높다.
코스프레도 소개되었다. 코스어는 당시 Team HARA의 밤비로 우리가 아는 그 코스어가 맞다. 혈라가 직접 그려 준 조공짤도 있다.
7. 둘러보기
[1] 캐미졸데 덱이 한 때 인기를 끌긴 했으나 부족한 딜링을 모건에게 의존해야 했으므로 온전한 구속덱이라 보긴 힘들다[2] 슬라이드 스킬의 맹독 데미지는 스킬 레벨을 올릴 때 마다 증가하지만 드라이브의 맹독 데미지는 한돌을 거쳐도 증가하지 않는다.[3] 진미아가 주인공과 계약한 까닭은 이전 직장에서는 단순한 상담역만 했기 때문에 지루해서 지루함을 타파하고자 했던 모양. 문제는 오리지널 드미테르 스토리에서도 보면 알 수 있듯 진미아는 계약의 여파로 속에 담아둔 말을 감추질 못하고 바로바로 내뱉게 되는 성격의 변화로 직장 동료들과 소원해졌다고 하는데 아마 이직에 영향을 미친건 이것 때문인 모양.[4] 다만 아주 이성을 잃은건 아니여서 주인공을 마구 공격하면서도 제발 자길 막아서지 말고 비켜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보였다.[5] 주인공은 '협상'이라고 했지만 말이 협상이지, 보탄 : 자기를 '''죽일 기세로 협박을 했다고'''...는 하지만 나 죽네~ 어쩌네 하면서 되지도 않는 협박으로 괴롭혔다는 걸 보면 어떻게든 보탄에게 애걸복걸한 모양이다.[6] 매드너스 버전은 두 대사 모두 앞에 허탈한 웃음소리가 붙는다.[7] 실제론 하핫에 가깝다.[8] 5월 11일 패치로 일부 음성과 함께 피격 음성도 추가되었다.[9] 본래는 슬라이드 스킬 음성이나 어째 피격시에도 해당 음성이 나온다.[10] 5월 11일 패치를 할 때 음성 재생 경로가 꼬였는지 드라이브 스킬을 쓸 때 해당 음성이 나오는 현상이 생겼고, 5월 17일에 드라이브 스킬 음성이 정상적으로 나오도록 재수정 되었다. 드라이브 스킬 음성 파일은 기존 구속형 드미테르와 동일한 음성.[11] 녹음 전에 조율이 제대로 안되었는지 음성은 3성 시절의 온천 대사 "하아~ 조금 쉴게요."를 새로 녹음한 것이다. 스크립트 대사와 음성이 어째서 다른 건지는 불명.[12] 시즌 0: 크람푸스 → 악동 크람푸스 / (아펩이란 별도의 차일드가 최종보스였다) / 시즌 2: 바리 → 저승문의 바리 / 시즌 3: 리타 → 낙원추방 리타 / 시즌 4: 이졸데 → 썸머스파이크 이졸데 / 시즌 5: 모건 → 로열 서번트 모건 / 시즌 6: 아리아 → 하이라이트 아리아 / 시즌 7: 니콜 → 네티비티 니콜 / 시즌 8: 클레오파트라 → 불멸의 클레오파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