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고속도로(기업)
동해고속도로(부산 - 울산 구간)를 운영하는 회사. 본사 주소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광청로 796-66 (운화리)이다.
주주구성이 한국도로공사 51% + 국민연금공단 49% 로 사실상 공적자금으로만 구성된 무늬만 민영기업이다.[1] 그래서인지 이 회사에서 운영하는 민자구간과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국유구간 이 교차하는 울산JC에는 운임을 구분하는 톨게이트가 없다. 도로공사 통행권을 공용하며 따라서 원톨링 시설물도 설치되지 않았다. 또한 통행료 영수증을 잘 보면 도로공사 소유의 고속도로와 같이 부가세를 납부하지 않는다. 다른 민자고속도로나 기타 유료도로는 부가세를 징수한다. 그런데 출퇴근시간대 하이패스요금 할인을 적용하지 않는 것은 다른 민자고속도로와 같다. 도공 관할의 고속도로에 민자고속도로의 단점을 섞어놓은 형태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