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즈(라스트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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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가상의 부대. 컨셉은 테크니컬.[1]
설정상으로는 멸망전쟁 이후 탄생한 부대로, 저항군을 이끌던 라비아타 프로토타입이 군용 바이오로이드의 수량 부족으로 인한 전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용 바이오로이드들을 전투용으로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도감의 분대 보기에서 스트라이커즈 부대의 보상 받기 조건이 '3명'으로 책정된 것으로 보아 추후 본 부대 소속 전투원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유일한 전투원인 미나가 등장한지 반년이 넘었음에도 증원이 없고, 미나가 잘 쓰이는 캐릭터도 아닌지라 진정한 공기 부대라는 굴욕을 받고 있다. 애초에 타 부대소속 바이오로이드 상당수가 전투용으로 개조를 받은 민간용 바이오로이드이기 때문에 테크니컬 수준의 컨셉전환이 없는 한 스트라이커즈의 신입 증원은 요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X-00 티아멧이 마나 이후 스트라이커의 전투원으로 투입되었다. 단, 티아맷의 경우 실전 경험이 없을 뿐 원래 전투를 상정하고 만들어져서 원래 설정과는 갭이 느껴지는데 티아맷은 스트라이커즈의 결성 멤버라고 티아맷 설명란에 언급하고 있고, 라비아타가 티아맷에게 맞는 장비를 장만할 때의 경험으로 비전투용 바이오로이드들을 전투형으로 개조시키는 것으로 스트라이커의 방향성을 잡게 되었다가 흐름상 매끄럽다. 사실 테크니컬의 정의를 생각해보면 현재 사령관 휘하 바이오로이드들은 과거 민간용이었을지라도 지금은 모두 전투가 가능한 전투요원들이라 스트라이커즈만의 개성이라고 보기는 힘들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대부분의 원 사용 목적이 가정용같은 비전투요원들은 원래 있는 능력을 쓰거나, 그 능력을 강화함으로 나름대로 대 철충전에서도 활약이 가능한 기체들이라 전투엔 별 문제가 없지만[2] . 단순한 능력 강화만으로 전투 능력이 답이 없지만 그래도 잠재력 있는 바이오로이드를 저항군의 기술력으로 새로운 전투장비 장착과 개조를 거친 바이오로이드들의 부대라고 생각하면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쉽다.
아이샤의 답변에 의하면 스트라이커즈는 라비아타가 직접 이끌던 부대이며, 잠재력은 있으나 기존의 지휘 체계에서는 활용하기 어려운 바이오로이드들을 주로 차출했다고 한다.#
2. 상세
티아멧은 환상종 취급을 받았으나 세인트 오르카 - 초코 여왕 이벤트를 거치면서 최근에 많이 풀렸고, 최상위 거지런 요원 겸 단일 대상 극딜러로 활약하고 있다. 랜서 미나의 경우는 화염덱의 일원으로 채용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 화염속성 전투원들 간에는 시너지가 없는데다 화염속성 내성이 워낙 흔한 편이라 지금으로서는 기용될 메리트가 없다는 게 중론. 요정마을 챌린지 스테이지의 적인 타이런트의 자폭 공격이 화염 속성 피해를 주어서 이를 노리고 핀포인트로 기용하는 이들도 있었다. 2020년 12월 21일 패치로 미나는 SS승급이 가능해지면서 냉기 속성에 대한 카운터와 더불어 본인이 가진 화염 속성 공격으로 직접 대미지까지 주는 공격적인 탱커로 컨셉을 잡게 되었다.
별개로 티아멧이 추가된 이후 2020년 11월 16일 패치까지 신규 전투원의 추가가 없다. 티아멧의 추가가 2019년 11월 22일이므로 1년 넘게 신규 캐릭터 추가가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