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아타 프로토타입

 


바이오로이드
'''라비아타 프로토타입'''
'''Prototype Labiata'''
[image]
'''번호'''
002
'''등급'''
[image]
'''부대'''

'''기업'''
삼안 산업
'''타입'''
중장형
'''제조사'''
삼안 산업
'''역할'''
공격기
'''최초 제조지'''
[image] 대한민국
'''신장'''
188cm[1]
'''Class'''
Weapon Master
'''체중'''
180kg[2]
'''무장'''
'트롤스버드' 융합로 탈착식 플라즈마 양손검
'''신체 연령'''
28세
'''성우'''
[image] 미공개
[image] 카토 에미리
'''일러스트'''
Kakiman[3]

오셨군요 주인님. 저는 '라비아타 프로토타입' 이렇게 주인님을 뵙게 되어 무척 기쁘답니다.

저에 대한 최초 설계는 '삼안 산업'의 '배틀 메이드 프로젝트'때부터 시작되었어요. 시작부터 끝까지 모두 말씀을 드리면 너무 길어질 테니 간단히 요약해드리자면, 주인님을 어떤 테러에게서든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메이드를 만들어 내는 것이 '배틀 메이드 프로젝트'의 최종 목적이었죠.

하지만 저는 '삼안 산업'의 기술력을 외부에 증명하는 목적으로만 만들어진 반쪽자리 모델이었답니다.

저는 '삼안 산업'의 모든 리소스를 할애해 제작된 만큼 어떤 아이들보다도 주인님을 안전하게 지킬 능력이 있었지만 주인님을 찾기도 전에 인간님들의 문명은 멸망했고 저는 대량 생산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슬프게도 연구소의 쉘터에 갇혀 그것을 보고만 있어야 했죠.

주인님. 저는 그때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열망하고 있어요. 저는 제가 만들어진 이유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니까요.

주인님? 주인님께 제 모든 것을 바칠 수 있게 허락해 주시겠어요?

1. 개요
2. 설명
3. 작중 행적
3.1. 본작 이전 시점 ~ 5지역
3.2. 6지역
3.4. 7지역
3.5. 8지역
4. 성능
4.1. 평가
5. 스킨
5.1. 한겨울의 만찬 라비아타
5.2. 본 모습을 찾은 라비아타
5.3. 혼자만의 휴가
6. 대사
6.1. 기본
6.2. 서약 대사
6.3. 한겨울의 만찬 라비아타
6.4. 혼자만의 휴가
7. 이벤트 투표 이력
8. 기타
9. 둘러보기
9.1. 구성원
9.2. 출시순
9.3. 전투원 일람
10.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S급 중장형 공격기 바이오로이드.

2. 설명


공식 상세 설정
이름은 난초의 여왕이라 불리는 카틀레야 난초(Cattleya '''labiata''')에서 따왔다[4].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에 따르면 현 저항군의 부사령관으로 주인공 다음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7지역에서 밝혀진 라비아타의 직함은 통령[5]
설정상 에바 프로토타입에 이어 두 번째로 만들어진[6] 바이오로이드이다. 개발 당시 삼안산업의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낌없이 예산을 들여서 대량의 오리진 더스트가 투입되었고, 이로 인해 강화된 근력을 버티기 위한 특수 티타늄 골격이 삽입되어 중량이 180kg[7]이며, 예쁜 외모를 위해 이미 죽은 유명 여배우의 유전자까지 구해다 합성했다. 때문에 대다수의 바이오로이드 보다 높은 신체 성능을 자랑한다.[8] 엄청난 근력을 자랑하듯 무기는 자기 몸만한 크기의 대검.[9] 2스킬 사용시 이 대검을 다른 장비와 합쳐서 몸보다 크게 연장한 후 휘두르는 괴력을 보여준다. 다른 팔에 들고 있는 것은 플라즈마 제네레이터라고 설명되는데 구체적으로 뭔지는 불명. 다만 설정상 엄청나다는 전투력과 달리 초반부 스토커에게 기습공격을 당해 중상을 입고 스토리에서 장시간 이탈했다.
프로토타입으로서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을 양산하는 기반이 되며[10], 한편 라비아타를 다운그레이드해서 양산형으로 만들어진 모델이 콘스탄챠 S2이고 콘스탄챠에서 더욱 원가를 절감하여 만든 양산형 바이오로이드가 바닐라 A1이다.[11] 이 외에도 오베로니아 레아도 라비아타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직계이긴 한데 이쪽은 목적 변경으로 페어리 시리즈로 바뀌었고 여기에서 다시 레아를 통해 시저스 리제, 다프네, 아쿠아 등이 파생되었으며, 세라피아스 앨리스는 직접적인 설명은 없지만 배틀메이드 프로젝트이니만큼 마찬가지로 라비아타의 직계에 해당된다. 이외에도 컴패니언 시리즈에도 라비아타의 유전자가 사용되는 등 삼안 계열 바이오로이드들 대다수는 라비아타에서 직접적으로 파생되었고, 직접은 아니더라도 똑같이 바이오로이드들을 생산한 다른 기업들의 바이오로이드들도 라비아타의 설계를 모방하였기 때문에 라비아타의 정신적 후속작에 해당되는 셈이다.
그러나 홍보용 모델이었기 때문에 실용적으로 쓰이지 못하고 연구실에만 갇혀 있는 신세가 되었고, 이후 유일한 친구였던 자신의 개발자, '애덤 존스'를 블랙리버社의 산업스파이에게 잃고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12] 이후 철충 사태가 터져서 철충들과 의문의 휩노스 병 전염 사태로 모든 인류가 멸망한 후 바이오로이드들을 지휘해 저항세력을 만들지만 그녀 역시 바이오로이드라는 출생의 한계[13] 탓에 저항 활동에 애를 먹던 도중[14] 신뢰할 수 있는 정보원[15]을 통해 인류 생존자의 정보를 입수하여 콘스탄챠 S2와 그리폰들을 파견하여[16] 최후의 인류인 주인공을 찾아낸다. 다만 직후 철충의 습격으로 동료들과 흩어져서 주인공과의 만남은 미루어진다. 바이오로이드의 원래 목적과 다르게 제조된 첫번째 생명체이며, 라비아타의 히트로 바이오로이드 제작의 목적이 완전히 왜곡되었고, 결국 인간의 멸망을 불러오는 원인이 되었다. 라비아타의 잘못은 아니지만 본의 아니게 인류멸망의 첫 단추가 된 셈.
일단은 히로인 취급인지 6-8에서 주인공의 몸 관련한 선택지가 있다. 외형에 대해서는 중년 연령 선택시 크게 반발하고 나머지 연령에는 별 반응이 없으며 체형은 통통한 체형에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나머지에는 역시 반응이 없다. 중년 연령을 선택하면 극혐하다시피하는 반응으로 보아 중년 타입을 굉장히 싫어하는 듯. 설정에 따르면 중년으로 추정되는 앙헬 리오보로스와 김지석을 싫어했던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17][18]
콘스탄챠가 라비아타를 두고 이전에 좋아하던 주인님이 있었다면서 사령관에게 이해해달라는 말을 하는데 라비아타는 '''회사의 재산으로 취급되었기 때문에''' 진짜 주인을 섬긴 적은 없으며 '''애덤 존스도 라비아타를 소유할 수는 없었다'''고 한다. 일정 이상의 접근은 관리 대상이여서 금지되어 있었다고, 그러니까 주인님이 싫어하거나 오해하지 말아 줬으면 한다고 말한 것.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사령관이 본의 아니게 네토리 내지는 미망인을 거두는 것에 가까운 플레이를 하는거냐는 농담이 돌기도 했다. 내 남편이랑 재미 봐서 좋겠어? 라는 에바 프로토타입의 비아냥[19][20]에도 라비아타는 그런 관계가 아니었다고 부정하지만. 다만 라비아타의 말로는 애덤 존스는 자신의 '''마음의 주인'''이며, 자신에게 삶을 준 아버지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즉 호감은 가지고 있었으나 이성으로는 보지는 않았던 것.
마찬가지로 사령관에게도 호감은 가지고 있으나 사랑까지는 아닌 것으로 묘사된다. 7지역 ex 스토리에서 콘스탄챠가 최음제로 사령관과 강제로 관계를 맺게 해서 삶의 의욕을 되찾아주려고 하자 최음제로 관계를 가진다고 해서 그 분에게 사랑을 가지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자신이 목숨을 앗아갈 뻔했는데도 용서했고, 철충과 싸우기 위해 노력하는 사령관을 어떻게 싫어할 수가 있겠냐고 말한 것에서 라비아타의 마음이 드러난다. 또한 가끔씩은 사령관의 다정한 모습을 보면서 조금은 두근거리기도 했다고 하며, 수술을 받는 것을 결정한 것도 사령관을 펙스의 수장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임을 본다면 호감이 없다고 보기 힘들다. 새로운 모습을 사령관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도 말하기도 했고.
종합적으로 히로인급에다가 스토리상 주역인 21스쿼드 소속, 오래된 초고성능 프로토타입 바이오로이드라는 중요한 속성까지 부여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외모에서 호불호가 심각하게 많이 갈리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라스트 오리진이 원체 극단적인 몸매 묘사가 넘치는 게임임을 감안해도, 라비아타는 폭유와 비대한 엉덩이, 엄청나게 두꺼운 허벅지에 뱃살이 강조되어 라스트오리진 기준으로도 지나치게 극단적인 체형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여기에 역시 호불호 모에 요소인 안경을 더했으며, 큰 체격에 비해 지나치게 작은 머리[21]까지 더해졌다. 이렇게 호불호가 갈릴만한 극단적인 마니아 요소들을 전부 집어넣은 캐릭터.[22].
사실 개발진 내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렸으나 복규동 PD가 반대를 무릅쓰고 과감히 밀었다고 한다. (관련 링크) 그래서 통통한 사령관을 좋아한다는 라비아타의 설정 때문에 역시 통통한 복규동 PD의 취향이 많이 들어간 게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무기 합체 구조를 구상하느라 고생해서 애정이 가는 캐릭터로 꼽았다. 복규동 PD는 지스타 QnA에서 자신은 라비아타는 별로 안 좋아하고 알렉산드라나 레오나처럼 장신에 좀 더 슬렌더한 캐릭터를 선호한다고 말하긴 했다. 라비아타가 신장 188cm로 바이오로이드들 중 최장신이기 때문에 아마 복규동 PD는 이 부분을 언급한 듯 하며, 아이샤가 더 큰 영향을 끼친 듯 하다. 어쩄건 스토리상으로나 성능상으로나 푸시를 꽤 받는 면이 있다. PV 영상에도 제일 처음에 나온다.
아무튼 이런 대부분 플레이어들의 반발을 의식한 것인지 혹은 원래부터 의도했던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상세 설정에서는 백여 년이 넘는 오랜 싸움 동안 신체개조 등으로 원래의 모습을 잃었다는 서술이 나온다. 사실 설정상으로는 제작 후 사람들에게 공개되었을 때 모두에게 최고의 미인이라고 극찬을 받았다는 부분이 있고, 라스트오리진의 미래 시대라고 해도 미의 기준이 크게 변하지 않은 건 틀림없기 때문에 현재의 BBW스런 외모는 이런 설정과 맞지 않아 이렇게 설명하는 게 더 자연스럽다. 그래서 개조 이전 모습의 스킨이 나오길 기대하는 유저들이 매우 많았고, 7지역이 공개되면서 드디어 개조 이전 모습 스킨이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후술.
2주년 인터뷰에서 캐릭터 디자인은 아이샤가 설계했지만 스토리상 비중이 높은건 복규동 때문이라고 한다.[23]

3. 작중 행적



3.1. 본작 이전 시점 ~ 5지역


프로토타입이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진짜 프로토타입은 에바 프로토타입이라 하여 따로 있다. 그럼에도 라비아타가 프로토타입이란 호칭을 지니고 있는 까닭은 '도구'로서 제조된 바이오로이드들에게 있어선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이다. 본디 애덤 존스가 바이오로이드를 만든 까닭은 새로운 인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였으나, 애덤 존스와 함께 삼안산업의 공동대표였던 김지석은 바이오로이드를 도구로서 쓰기를 바랬고 그로 인해 만들어진 시제품이 바로 라비아타였던 것이다. 인간보다 우월하면서도 인간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라비아타의 모습을 통하여 당시 인류 대중에게 바이오로이드는 도구라는 선입견이 확산되었고, 그 결과 애덤 존스의 본래 목적은 퇴색되고 바이오로이드는 철저하게 인류의 도구로서 개발되고 생산되기에 이른다. 이것이 훗날 어마어마한 나비효과를 불러일으켰으니, 라비아타는 자신이 의도한 것은 아니나 어마어마한 비극의 프로토타입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라비아타는 비록 김지석의 의도를 따라 생산되었을지언정 애덤 존스의 사상을 존중하고 교류를 갖는 등 서로 존경하는 사이가 되었으나 바이오로이드 관련 정보를 빼내려는 블랙 리버에 의해 애덤 존스가 납치당하고 끝내 사망하는 비극으로 이어진다.
이후 철충과의 멸망 전쟁에서 인류는 쇠퇴하였고 최후의 인류 세력 또한 휩노스 병으로 전멸함으로서 인류라는 종은 사령관이 복구되기 전까지는 멸종되어버렸다. 역설적이게도 인류의 멸종으로 인하여 인류의 간섭으로부터 자유로워진 라비아타는 드디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게 되었고 이에 바이오로이드들을 규합하여 저항군을 편성하여 철충을 상대로 싸워나갔다. 하지만 인류의 도구로서 생산된 바이오로이드들은 모든 행동이나 생각을 인류에 의해 통제당한 채로 생산되고 있었기 때문에 바이오로이드 저항군들의 행동이나 생각에는 명백한 한계가 존재하였고 저항 활동은 지지부진했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의 존재를 누군가[스포일러]에게 전달받고 그리폰과 콘스탄챠를 파견하여 주인공의 신병을 확보하도록 지시하였다. 그러나 주인공이 그리폰과 콘스탄챠의 도움을 받아 저항군에게 합류하기 직전 철충 연결체인 스토커의 저격에 당하여 저항군 일행에게서 낙오당한 통에 주인공과의 만남은 잠시 미뤄졌다. 하지만 최강의 개체답게 금방 회복한 뒤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었고 결국 에피소드 4의 외전 스토리를 통해 다시 저항군과 접촉하는데는 성공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무전을 통한 접촉이였기 때문에 주인공의 얼굴을 직접 보지는 못했고 진짜 만남은 계속 미뤄졌는데...

3.2. 6지역


이후 2019년 4월 25일에 업데이트된 6지역에서 드디어 정식으로 저항군에 복귀한다. 그러나 주인공과 대면한 순간 표정이 굳더니 곧바로 주인공을 향해 괴물이라며 칼을 겨누는 반전이 일어난다.[24] 그 때 라비아타의 칼날에 비친 주인공의 모습은 '''철충이 머리에 기생중인 인간 남성'''[25]이었다.
즉 주인공은 인간은 인간이지만 철충화가 진행되고 있는 인간이었다.[26] 라비아타가 주인공에게 칼을 겨누자 콘스탄챠가 라비아타의 머리에 총을 겨누며 칼을 내릴 것을 요구하고, 둘이 언쟁하던 중 라비아타의 칼에 비친 자신의 처참한 모습을 본 주인공은 실신한다. 이후 실신한 주인공을 포츈이 다시 한번 더 스캔하여 주인공이 비록 철충에 감염되어 있긴 하지만 유전적으로 100% 확실한 인간이 맞다는 사실을 입증함으로서 논란은 일단락 된다. 하지만 주인공이 철충화가 진행 중이라는 점 또한 명백한 사실이라 고민하던 찰나 놀랍게도 에바 프로토타입이 통신으로 연락을 취하여 김지석의 무덤[27]에 있는 특수한 설비의 존재를 알려주고, 이에 주인공의 지휘 아래 해당 시설로 가는 길목에 있는 철충들을 제거하여 시설로 가는 유입로를 확보한 뒤 그 안에서 폭주한 T-1 고블린 실험체들과, 주인공의 등장으로 저항군이 강해졌음을 눈치챈 철충측이 보낸 특수한 연결체인 익스큐셔너의 방해도 뚫고 시설 확보에 성공하는데, 시설의 정체는 다름아닌 인간의 신체를 복제해내는 시설이었다.
비록 바이오로이드를 인류의 진화가 아닌 도구로 전락시켜버린 김지석이였지만 그 또한 한편으로는 인류의 진화로서의 바이오로이드의 가능성에 주목하여[28] 그 기술을 응용하여 자신의 클론을 만들어 자신의 존재를 영원히 유지시키려 했던 것이였다. 애초에 극비리에 만들어진 시설이라 시설의 존재 자체를 아는 이들도 거의 없었던 데다가[29] 인류 멸망으로 시설을 유지해줄 이가 아예 없어서 김지석 본인은 정작 그 시설의 혜택을 받지 못했지만.

3.3.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콘스탄챠와 마리의 대화 내용에서 사령관에게 칼을 겨누었다는 죄책감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여러 부대들을 돕는 중이라고 한다. 여기서 마리는 라비아타가 충분히 큰 공을 세웠으니 그럴 필요는 없다고 옹호한다.
이후 사령관에게 사죄의 의미로 요리를 했는데 소완이 라비아타의 요리를 보고 자신과 동급 이상이라며 극찬하는 장면이 나온다.
후일담 마지막 부분에 등장한다. 크리스마스 파티가 끝나고 혼자 뒷정리를 하고 있는 모습을 사령관이 발견하고, 정 스스로 벌을 받겠다면 어제 과음을 했으니 해장할 국 좀 끓여주는 정도로 용서해주는 내용으로 짧게 등장. 스킨의 알몸 에이프런 모습으로 등장하며 물 등이 튀어서 옷을 벗었다고 주장하는데 사령관이 옷 입지 말고 그대로 먹을 것 좀 준비해달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령관의 마음을 알아챈 라비아타는 감사인사를 한다. 6지 스토리가 워낙 수습이 어렵기 때문에 이벤트 후일담으로 짧게 대충 넘기고 본 스토리로 진행할 예정인 듯 하다.[30][31]

3.4. 7지역



6지역에서 프래깅 미수 이후 약 1년이 지난 뒤였으며 상술한 세인트 오르카 후일담 이후 개인적인 응어리는 다 풀었으나, 상급자된 위치로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며 여전히 처벌을 자청한다. 다만 라비아타가라는 개체가 가지는 전력을 놀려먹을수도 없던지라 불굴의 마리의 중재안으로 한동안은 비전투시에 구금실에서 근신을 하고 전투시에만 한정적으로 참여해 속죄할만큼의 공을 세울때까지 이를 유지하는 것으로 일단락된다. 여담으로 이 때 저항군의 최고통솔자로 있었던 점 때문인지 그 당시에 있었던 바이오로이드들에게는 '통령'으로 불린다.
이 때 불굴의 마리는 6지역 수정 후 스토리에 대한 부연설명으로 '''인간이 조건부로 철충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걸 몰랐다면 당연히 철충이라 착각할만 하다.'''라고 언급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생전 삼안의 최고의 바이오로이드였던데다가 저항군 최고통솔자이기까지 했던 라비아타가 적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그런 기술에 대해 아예 몰랐다는 건 논란의 여지가 있다. [32] 다만 애초에 주인공의 모습이 벌레에서 철충에 침식된 인간 모습으로 바뀐 걸 수습하기 위해 낸 스토리인지라 근본적으로 구멍이 날 수 밖에 없었다는걸 고려하면 어쩔 수 없는 셈.
7지역 Ex 스테이지 스토리에서는 예전에 시술 받았던 수많은 인체 개조를 닳아가는 육체가 버티지 못하면서 '''신체조직 붕괴'''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33] 에바에이다는 이에 대해 AGS에 적용되는 유사 근육 시술을 받으면 전투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부작용도 차단할 수 있다고 보았다. 하지만 라비아타의 상태에 그 시술을 할거면 그 비용으로 블랙 리리스 3기를 만드는게 훨씬 낫다며[34] 회의적으로 보았으며, 라비아타 또한 이를 듣고 그냥 자신을 자원으로 써달라고 간청한다.[35][36]

콘스탄챠는 라비아타를 살리기 위해선 무엇보다 살아야할 이유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아예 '''미약'''까지 동원해 사령관과 관계를 맺게 해줘 살 의미를 부여해주려 했지만 강화시술의 영향으로 적정량의 '''100배'''는 돼야 먹히는 몸이었고, 라비아타도 콘스탄챠의 계획을 미리 간파해서 실패한다. 이 때 에바가 펙스 콘소시엄과 존스 부부에 대한 비화를 알려주는데,[37] 이 사실을 알게 된 라비아타는 '''펙스의 일곱 '괴물'들이 사령관을 제거하려는 것을 막아서겠다.'''라는 새로운 삶의 목표를 가지고 그를 위해서라도 오래 살고자 오리진 더스트를 통한 신체 개조의 흔적을 모두 지우고 새로운 몸으로 태어난다. 이 결과물이 바로 아래의 "본 모습을 찾은 라비아타" 스킨이다.

3.5. 8지역


8지역부터는 본모습 스킨으로 등장하고 있다. 7지역에서 PECS의 총수들이 부활하는 것을 막고 사령관을 지키겠다는 결심을 하고 다시 전선에 복귀, 사령관과 함께 움직인다. 초중반부에서는 철의 왕자가 가지고 있던 철충에 대한 정보가 실제로도 매우 유용했다는 것을 인증해주거나 전투 후 현장을 수습하는 정도로만 나온다. 다만 별개로 철의 왕자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고 사령관이 알파를 통해 얻은 수준의 정보만 가지고 있었던 모양.
후반부 레모네이드 오메가와의 전투에서 활약하여 승리, 오메가의 처분은 사령관에게 맡긴다. 그러나 전투 직후 갑작스럽게 철의 왕자가 깨어나는 일이 발생하고, 쉴 틈도 없이 다른 바이오로이드들과 함께 철의 왕자와 맞서 싸운 끝에 승리를 거둔다. 최강의 바이오로이드 답게 묘사를 보면 철의 왕자의 공격을 막아냈을 뿐만아니라 주력으로 싸운듯.[38] 이후 EX 스테이지에서 부상을 입은 와중에도 전장을 정리하고, 아직 괜찮다며 알파와 아자즈와 함께 주변의 남은 철충들을 소탕한다.

4. 성능


[image]
'''성능'''
'''공격력'''
'''방어력'''
'''속도'''
'''지구력'''
S
B+
C+
A
'''공격 빈도'''
'''보조 능력'''
C+
C
'''기본 능력치(만렙 풀링크 능력치)'''
'''HP'''
271
'''전투력'''
214
'''공격력'''
67
'''치명타'''
7.5%
'''방어력'''
19
'''적중률'''
128%
'''행동력'''
3.7
'''회피율'''
10%
'''운영 비용(코어링크 당)'''
0
27
27
27
1
30
30
30
2
33
33
33
3
37
37
37
4
41
41
41
5
'''47'''
'''47'''
'''47'''
'''장비 슬롯'''
'''Lv. 20'''
'''Lv. 40'''
'''Lv. 60'''
'''Lv. 80'''
OS
보조장비
회로
회로
'''코어링크 당 보너스'''
'''HP'''
'''공격력'''
'''스킬 위력'''
'''획득 경험치'''
+20%
+20%
+2%
+4%
'''획득 방법'''
'''제작 시간'''
'''제작 불가'''
'''드랍'''
'''드랍 없음'''
'''기타'''
'''6-8 클리어 보상'''
[1] 바이오로이드들 중 최장신이다.[2] 본 모습을 찾은 라비아타 스킨은 체형이 변화 하였지만 기계장치를 삽입했기 때문에 체중의 변화는 거의 없다. 오리진 더스트에 의해 강화했었지만 세월에 의해 붕괴되던 신체 조직을 쳐내고 로봇의 근육인 스트링풀러로 만든 유사 조직들를 이식해 새로운 신체 조직들을 짜 넣었기 때문이다.[3] 삼안의 라비아타, 블랙리버의 무적의 용, 그리고 팩스의 레모네이드. 각 회사의 간판 바이오로이드를 모두 그렸다.[4] 캐릭터 디자인은 퀸즈 블레이드의 '''카틀레야'''에게서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안경, 폭유, 뱃살, 유부녀 같은 외형, 민소매 앞치마와 팔꿈치까지 오는 긴 장갑, 커다란 냉병기라는 게 공통점이다.[5] 참고로 통령은 현실세계에서 대통령의 어원이다.[6] 때문에 '프로토타입'임에도 도감 등록 번호가 No.002이다.[7] 후기형 바이오로이드들은 라비아타에 비해 적은 양의 오리진 더스트를 사용한 탓에 라비아타만큼 근력이 강화되진 않아서 속을 비운 금속 골격을 이용해서 인간과 무게는 비슷하지만 더 강한 신체 능력을 지닌 채로 만들어졌다. 다만 라비아타는 너무 과용된 오리진 더스트 때문인지 거의 100년이 지난 현재 육신이 붕괴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8] 서브 스토리 묘사에 의하면 거대한 대검을 순식간에 휘둘러서 철충을 깨끗하게 절단해버린 흔적을 남겼다는 묘사가 있다. 게다가 무적의 용의 설정에 의하면 삼안의 오리진 더스트 응용 기술은 다른 회사가 넘볼 수 없을 정도라서, 라비아타와 쌍벽을 이루는 블랙리버의 최고 바이오로이드인 무적의 용조차도 신체능력은 라비아타보다 떨어진다고 한다.[9] 설정에 따르면 이름은 트롤스버드. 거인의 칼의 북유럽식 이름인 트롤스베르드의 잘못되거나 의도적으로 바꾼 이름으로 보인다.[10] 먼저 만들어져서 이후에 양산되는 존재들의 베이스가 되고, 후계 기종들보다 훨씬 더 강하며, 후일 이들의 리더가 되어 인간과 자신들을 보호한다는 설정은 록맨 시리즈와 비슷한 면도 있다.[11] 다만 라비아타의 양산형인 콘스탄챠와는 그럭저럭 비슷하게 생겼지만, 그 콘스탄챠의 양산형인 바닐라와는 전혀 안닮았다. 바닐라 자체가 보급형으로 싸게 만들어진 모델이어서 차이가 나는것으로 보인다.[12] 다만 그 블랙리버 산하 둠브링어 편대 소속인 멸망의 메이에게 전략적인 견해를 많이 의지한다는 언급이나, 블랙리버 산하 스틸라인 소속인 불굴의 마리 4호를 구출한 것으로 보아 라비아타 자신은 블랙리버와 관련된 것이라고 해서 거리를 두진 않는 모양이다. 사실 불굴의 마리 4호 구출 건에 경우 인류 멸망 후 저항군 결성 다음 철충과 전투를 위한 현재도 가동중인 블랙리버의 군사 위성의 정보가 필요로 이를 위해 블랙리버의 바이오로이드들의 협력이 필요하던 시기에 대부분 거절 당하다 우연히 무리한 공격으로 위험에 빠진 블랙리버 잔당 중에서 지휘권이 높은 모델 중 하나였던 불굴의 마리(4호)가 있어 구조 후 설득으로 협력을 얻게 된 케이스. 하지만 블랙리버 쪽 지휘관 개체들은 같은 전선에서 활동했던 칸을 제외하면 마리가 라비아타를 존중해서 따르는 것이지, 라비아타에 대해서 꺼림직한 입장을 가지고 있단 것도 밝혀졌다.[13] 라비아타와 최초로 대화를 나누는 4-1 Ex의 스토리에서의 묘사를 보면 정보를 조금도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령관과 공유하는 콘스탄챠와는 달리 라비아타는 '지금은 말씀 드릴 수 없다'는 식으로 정보를 취사선택해서 공유하는 등 사고 수준이 훨씬 더 높다는 사령관의 평가가 있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라비아타쪽이 보통의 바이오로이드들 보다는 권한이 더 높은 바이오로이드임을 알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팩스 콘소시엄의 비서 레모네이드가 회사 소속 바이오로이드들에게 저항군에 합류할 것을 지시했다는 묘사도 있다는 점을 보면 분명하게 권한이 더 높은 바이오로이드가 있긴 있는 모양이다.[14] 바이오로이드들은 인간에게는 절대복종하지만 자신들끼리는 인간이 설정해준 지휘관계가 아니면(예: 몽구스 팀, 둠브링어 편대 등) 제대로 된 지휘를 받지 못하고 일부 능력은 인간의 허락 하에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능력이 있어도 못쓰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당장 튜토리얼 내용부터가 콘스탄챠와 그리폰이 어떻게 해야할지를 주인공에게 알려준 뒤 '자신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명령을 해달라'는 내용이다. 즉 라비아타가 저항군을 조직했다곤 하나 라비아타 자신도 바이오로이드인 이상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15] 정보원에 대한 정체는 언급되지 않았었지만 추후 퍼즐로 설정을 풀면서 에바 프로토타입이라는게 밝혀졌다.[16] 퍼즐 설정에 따르면 콘스탄챠를 지휘관, 그리폰을 정찰병으로 임명하고 여기에 컴패니언과 스틸라인의 병력을 호위로 붙여 총 98개 스쿼드를 파견했다고 한다. 이 중 주인공을 발견한 스쿼드가 스토리의 중핵을 맡고 있는 21 스쿼드[17] 김지석은 자신을 가두고 온갖 곤혹을 당하게 했기 때문에, 그리고 앙헬 리오보로스는 애덤 죽음의 실질적인 원흉이므로 그런 듯 하다.[18] 공교롭게도 주인을 증오한다는 특성은 블랙리버의 무적의 용 역시 동일했는데, 삼안의 김지석은 이를 간파하고 둘의 교환을 추진했다. 문제는 라비아타가 앙헬도 김지석만큼이나 증오했다는 것.[19] 정작 스토리상에서 밝혀진 바로는 둘의 사이는 그리 나쁘지는 않았던 듯 하다. 라비아타의 친절에 냉랭하던 에바가 마음을 열었다고.[20] 7지역에서도 과도한 신체개조로 몸이 붕괴해가는 라비아타에게 "남의 남편을 유혹하는 암캐에게 어울리는 최후" 라고 비아냥거린다.[21] 거의 11~12등신에 달한다[22] 어차피 이 게임의 주역 캐릭터 중 평범한(?) 미녀와 미소녀는 없다. 안경 메이드, 로리거유 비행기, 흑누나 기사, 중2병 로리, 폭유 누님 공순이, 쇼타콘 대장, 그냥 빨래판 등등. 마이너 취향만 공략해도 살아남을 수 있는 소기업이니까 밀어붙일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할 것이다.[23] 인터뷰가 만담마냥 아주 재밌게 전개되니 라오 유저라면 보는 것을 추천한다.[스포일러] 에바 프로토타입에게서 정보를 제공 받았음이 드러난다. 하지만 이후 에바가 하나가 아닌 복수의 개체가 존재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새로운 떡밥이 던져졌다.[24] 스토리상 사령관을 괴물이라고 부르고 의심하며 칼을 겨누는 내용 때문에 유저들의 미움을 샀다. 이 때문에 외모 때문이 아닌 진지하게 라비아타를 싫어하는 유저들도 제법 많은 편이다.[25] 최초 업데이트에서는 그냥 철충 기생체의 머릿속에 인간의 뇌가 담긴 형상이였는데 이렇게 되면 그 전까지 저항군 일행들이 주인공의 외형을 크게 지적하는 모습이 없어서 유저들이 납득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았고 며칠 뒤 수정되었다.[26] 프레데터의 진상을 규명하는 사이드 스토리에서 1. 멸망 전 인류에게 신체개조 시술이 유행했던 것, 2. 주인공의 척추에도 임플란트 시술이 행해졌던 것이 밝혀졌었다.[27] 해당 에피소드 업데이트의 명칭이 '두 개의 묘'였는데 이는 김지석의 묘이면서 동시에 주인공의 (철충 신체의) 묘를 의미하는 것이였다.[28] 물론 그렇다고 김지석을 좋은 인물로 평가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다. 이 기술은 오직 자기 자신만을 위해 쓰려고 했기 때문이다.[29] 라비아타조차 김지석의 묘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었다.[30] 사실 원래 스토리대로라면 사령관이 철충 모양이었으니 거기다 칼을 대고 겨눈 라비아타가 딱히 죄책감을 가질 것까지는 없다. 변경된 후 스토리라고 해도 역시 사령관이 기괴한 외모였고 오히려 라비아타 이외의 바이오로이드들이 이상하게 여기지 않은 게 문제라면 문제인 판이다. 그냥 라비아타가 대충 잘못했고 대충 용서받았다며 넘기는 전개. 애초에 라비아타는 철충남을 보고 정체를 밝히라고 했지 바로 공격하지도 않았다. 이게 문제가 된다면 초병이 지휘관에게 수하를 하는 것도 적대행위다. 저항군의 대장이자 모든 바이오로이드의 큰언니인 라비아타로써는 당연한 반응이었다. 인간의 명령에는 무조건 복종하는 바이오로이드&AGS 군 특성 상 그들 모두의 생사여탈권을 쥐게 될 사령관이 철충의 영향권 밑에 있다면 순식간에 저항군이 전멸할 수도 있을테니. 오히려 원래 인간의 모습을 알고 있는 1세대 바이오로이드임에도 반발이 없는 불굴의 마리가 이상한 것.[31] 물론 사령관이라는 인류 최후의 남성개체의 가치를 생각해보면, 그리고 그것을 없애버린다는게 어떤 의미인가를 생각해보면 메이드 혹은 지휘관으로써 전후사정을 알아보지 않고 곧바로 칼을 겨누고 적대스탠드를 취한게 경솔했고 잘못이라는 지적은 피할 수 없다. 당장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이 전원 싸고 도는 철충 감염자라는 것부터가 단순한 판단을 내리면 안되는 특이 케이스이지 않는가. 초병 운운하는 비유는 잘못된 것이, 라비아타는 '''명백한 지휘관급 개체'''이다. 이런 개체가 대검을 겨누는 것의 의미가 경계가 임무인 초병의 행위와 비교될 수는 없다. 당연히 신중할 필요는 존재하나, 이미 라비아타는 에바에게 정보도 받았고 그간 지속적으로 본대와 연락을 분명히 했었다. 더해서 지휘관급을 포함한 다른 바이오로이드들, 특히 멸망 이전의 인간을 알고 있는 불굴의 마리 등이 철충남과 함께한다는 특이한 상황에 대해 '''하나도 고려를 안하는''' 지휘관급 개체라는 것에 불과해진다.[32] 당장 저 말을 한 불굴의 마리 본인에게조차 유저들의 저게 설득력이 있냐는 반응이 먼저 튀어나온걸 보면 플레이어들의 납득이 매끄럽게 흘러가지 않은걸 유추할 수 있다.[33] 그나마 라비아타가 버티고 있는 것도 육체가 이 과도한 수술로 주입 받은 오리진 더스트로 파괴되고 있지만 그만큼 다시 회복되기 때문인데, 그 농도가 너무 심한 나머지 오리진 더스트끼리도 자멸하는 정도라고 한다.[34] 에바도 대놓고 전투력만 보면 현재 라비아타보단 블랙 리리스 3기가 더 나을거라고 평가했다.[35] 본인 언급으론 그래도 저항군 최고지휘관이라는 책임감과 존스 부부에게서 받은 사명에 대한 일념만으로 버티고 있었다가 무적의 용까지 복귀하자 통솔자로서 본인의 필요성은 없어졌다 여긴 것.[36] 덤으로 이 때 에바는 라비아타가 전투력 저하가 싫다며 쉬운 수술을 거부하자 광범위파괴 및 대량학살, 잠입/정찰, 단독으로 강한 개체 토벌, 사령관 경호 등 각 분야에서 라비아타보다 뛰어난 바이오로이드는 많다고 말하는데, 닥터는 반대로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은 아니라도 모든 걸 해낼 수 있다는게 중요하다.'''라고 반박한다. 즉 한 분야만 보면 확실히 그 분야 최고봉에 비해 손색이 있으나, 단독으로 모든 영역을 수준급 이상으로 커버할 수 있는 만능 개체라는 의미. 실제로 멸망전쟁에서 인류가 멸망한 이후, 100여년 간 철충의 공격에 몸을 숨기면서도 저항군을 꾸려나갈 수 있었던 건 이 다재다능함에 힘입은 바가 컸을 것이며, 특히 초창기 오르카호의 소규모 인원을 고려해보면 여러 분야에서 라비아타가 몸소 나서서 활동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 게임 상으로도 이를 의도한 건지 강한 단일딜과 광역기, 버프기까지 빠짐없이 고루 갖추고 있다. [37] 애덤 존스 납치사건을 사주한 게 펙스 소속의 레모네이드 오메가라는 바이오로이드로, 레모네이드 또한 라비아타, 에바 같은 초창기 바이오로이드라 명령권에서 비교적 자유로운데다가 주인의 명령을 왜곡하여 이룰 수 있는 권한까지 받았기에 이를 이용했던 것이라고 한다. 작중 시점에서도 주인들을 부활시킬 의지도 수단도 완벽했으나 휩노스 병에 대한 치료 방법을 몰라 이를 미루고 있었는데, 저항군이 치료 방법을 알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이를 어떻게든 알아낸 뒤 펙스의 회장들을 부활시킬 게 거의 확실하다는 것.[38] 온몸에 상처를 입었다고 나오지만, 사망자가 다수 나올 수 있었던 상황이었음에도 중상자들만 나오고 사망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라비아타의 강함을 알 수 있는 장면인 동시에 사령관의 지휘 능력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장면.
'''선택 가능한 풀 링크 보너스'''
출격 비용 -25%
스킬 위력 +15%
사거리 +1
치명타 +20%
행동력 +0.1

'''액티브 1 스킬'''
'''이름'''
'''사거리'''
'''소모 AP'''
'''범위'''
[image]
'''철충 파괴'''
1
4
[image]
Lv. 10
피해량 : 2.9배
플라즈마 제너레이터: 공격력 +14.5% (최대 3회)
회심의 일격 : 피해량 +21.75%
단일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Lv. 1
피해량 : 1.5배
공격력 + 10%
피해량 + 15%
[image]
단일
Lv. 2
피해량 : 1.575배
공격력 + 10.5%
피해량 + 15.75%
Lv. 3
피해량 : 1.65배
공격력 + 11%
피해량 + 16.5%
Lv. 4
피해량 : 1.725배
공격력 + 11.5%
피해량 + 17.25%
Lv. 5
피해량 : 1.8배
공격력 + 12%
피해량 + 18%
Lv. 6
피해량 : 1.875배
공격력 + 12.5%
피해량 + 18.75%
Lv. 7
피해량 : 1.95배
공격력 + 13%
피해량 + 19.5%
Lv. 8
피해량 : 2.025배
공격력 + 13.5%
피해량 + 20.25%
Lv. 9
피해량 : 2.1배
공격력 + 14%
피해량 + 21%

대검을 휘둘러 피해를 줍니다. 공격 적중 시, 플라즈마 제너레이터가 활성화되어 최대 3회까지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치명타시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액티브 2 스킬'''
'''이름'''
'''사거리'''
'''소모 AP'''
'''범위'''
[image]
'''철충 대파괴'''
1
10
[image]
Lv. 10
피해량 : 4.3배
최대 출력 강타 : 피해량 +87%
중행일반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Lv. 1
피해량 : 1.75배
피해량 +60%
[image]
중행일반
Lv. 2
피해량 : 1.875배
피해량 +63%
Lv. 3
피해량 : 2배
피해량 +66%
Lv. 4
피해량 : 2.125배
피해량 +69%
Lv. 5
피해량 : 2.25배
피해량 +72%
Lv. 6
피해량 : 2.375배
피해량 +75%
Lv. 7
피해량 : 2.5배
피해량 +78%
Lv. 8
피해량 : 2.625배
피해량 +81%
Lv. 9
피해량 : 2.75배
피해량 +84%

대검으로 강하게 내리쳐 목표 지점에 보호 효과를 무시하고 피해를 줍니다. 플라즈마 제네레이터 중첩을 1 소모하며, 중첩이 최대면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패시브 1 스킬'''
'''이름'''
'''사거리'''
'''소모 AP'''
'''범위'''
[image]
'''강화 근력'''
-
-
[image]
Lv. 10
강화 근력: 행동력 +14.5%, 받는 피해 38% 감소
초강화 근력: 행동력 +7.25%, 받는 피해 19% 감소
단일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Lv. 1
강화 근력: 행동력 +10%, 받는 피해 20% 감소
초강화 근력: 행동력 +5%, 받는 피해 10% 감소
[image]
단일
Lv. 2
강화 근력: 행동력 +10.5%, 받는 피해 22% 감소
초강화 근력: 행동력 +5.25%, 받는 피해 11% 감소
Lv. 3
강화 근력: 행동력 +11%, 받는 피해 24% 감소
초강화 근력: 행동력 +5.5%, 받는 피해 12% 감소
Lv. 4
강화 근력: 행동력 +11.5%, 받는 피해 26% 감소
초강화 근력: 행동력 +5.75%, 받는 피해 13% 감소
Lv. 5
강화 근력: 행동력 +12%, 받는 피해 28% 감소
초강화 근력: 행동력 +6%, 받는 피해 14% 감소
Lv. 6
강화 근력: 행동력 +12.5%, 받는 피해 30% 감소
초강화 근력: 행동력 +6.25%, 받는 피해 15% 감소
Lv. 7
강화 근력: 행동력 +13%, 받는 피해 32% 감소
초강화 근력: 행동력 +6.5%, 받는 피해 16% 감소
Lv. 8
강화 근력: 행동력 +13.5%, 받는 피해 34% 감소
초강화 근력: 행동력 +6.75%, 받는 피해 17% 감소
Lv. 9
강화 근력: 행동력 +14%, 받는 피해 36% 감소
초강화 근력: 행동력 +7%, 받는 피해 18% 감소

라운드 개시 시 행동력이 증가하고 받는 피해가 감소합니다. 플라즈마 제네레이터 중첩이 최대면 각 효과가 50% 추가 적용됩니다.
'''패시브 2 스킬'''
'''이름'''
'''사거리'''
'''소모 AP'''
'''범위'''
[image]
'''제너레이터 활성화'''
-
-
[image]
Lv. 10
P.G 활성화: 방어 관통 +47.5%
P.G 출력 강화: 방어 관통 +47.5%, 방어막 / 피해 감소 효과 무시
단일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Lv. 1
P.G 활성화: 방어 관통 +25%
P.G 출력 강화: 방어 관통 +25%, 방어막 / 피해 감소 효과 무시
[image]
단일
Lv. 2
P.G 활성화: 방어 관통 +27.5%
P.G 출력 강화: 방어 관통 +27.5%, 방어막 / 피해 감소 효과 무시
Lv. 3
P.G 활성화: 방어 관통 +30%
P.G 출력 강화: 방어 관통 +30%, 방어막 / 피해 감소 효과 무시
Lv. 4
P.G 활성화: 방어 관통 +32.5%
P.G 출력 강화: 방어 관통 +32.5%, 방어막 / 피해 감소 효과 무시
Lv. 5
P.G 활성화: 방어 관통 +35%
P.G 출력 강화: 방어 관통 +35%, 방어막 / 피해 감소 효과 무시
Lv. 6
P.G 활성화: 방어 관통 +37.5%
P.G 출력 강화: 방어 관통 +37.5%, 방어막 / 피해 감소 효과 무시
Lv. 7
P.G 활성화: 방어 관통 +40%
P.G 출력 강화: 방어 관통 +40%, 방어막 / 피해 감소 효과 무시
Lv. 8
P.G 활성화: 방어 관통 +42.5%
P.G 출력 강화: 방어 관통 +42.5%, 방어막 / 피해 감소 효과 무시
Lv. 9
P.G 활성화: 방어 관통 +45%
P.G 출력 강화: 방어 관통 +45%, 방어막 / 피해 감소 효과 무시

라운드 개시 시, 방어 관통이 증가합니다. 플라즈마 제너레이터 중첩이 2 이상이면 방어 관통이 2배가 되며, 방어막과 피해 감소 효과를 무시합니다.
'''패시브 3 스킬'''
'''이름'''
'''사거리'''
'''소모 AP'''
'''범위'''
[image]
'''든든한 큰언니'''
-
-
[image]
Lv. 10
든든한 큰언니 : 치명타 +14.5%(바이오)
든든한 큰언니 : 공격력 +21.75%(바이오)
든든한 큰언니 : 적중률 +36.25%(바이오)
전체고정
[ 스킬 Lv. 1~9 상세 정보 열기 / 닫기 ]
Lv. 1
치명타 +10%(바이오)
공격력 +15%(바이오)
적중률 +25%(바이오)
[image]
전체고정
Lv. 2
치명타 +10.5%(바이오)
공격력 +15.75%(바이오)
적중률 +26.25%(바이오)
Lv. 3
치명타 +11%(바이오)
공격력 +16.5%(바이오)
적중률 +27.5%(바이오)
Lv. 4
치명타 +11.5%(바이오)
공격력 +17.25%(바이오)
적중률 +28.75%(바이오)
Lv. 5
치명타 +12%(바이오)
공격력 +18%(바이오)
적중률 +30%(바이오)
Lv. 6
치명타 +12.5%(바이오)
공격력 +18.75%(바이오)
적중률 +31.25%(바이오)
Lv. 7
치명타 +13%(바이오)
공격력 +19.5%(바이오)
적중률 +32.5%(바이오)
Lv. 8
치명타 +13.5%(바이오)
공격력 +20.25%(바이오)
적중률 +33.75%(바이오)
Lv. 9
치명타 +14%(바이오)
공격력 +21%(바이오)
적중률 +35%(바이오)

아군 바이오로이드들을 지휘해 자신과 대상들의 공격력,치명타,적중을 상승시킵니다.

4.1. 평가


액티브 1은 단일 딜스킬로 치명타 시 추가 피해를 주며, 플라즈마 제네레이터 스택을 쌓는다. AP 코스트가 4밖에 되지 않는데다, 중장형 기준으로 높은 편인 본체의 행동력(3.7)과 1패시브 추가 행동력의 조합으로 중장형이면서도 경장형처럼 자주 공격할 수 있다. 거기에 AP 코스트가 4인데, 치명타가 100%인 당연한 조건 이외에 별 조건이 없이 AP당 계수가 액티브 1스킬 중 가장 높고, 전체를 기준으로 하면 티아멧 액티브 2 스킬 다음으로 계수가 가장 높다. 티아멧이 사용 후 피해를 입는 걸 감안하면 나름대로 최고의 위치.
액티브 2는 보호 효과를 무시하고 일렬로 높은 계수의 피해를 입히지만, 플라즈마 제네레이터의 중첩을 소모한다. 3스택일 때 사용하면 추가피해를 주며, 이 경우는 매우 강력한 피해를 입히나 반대로 보면 3스택이 아닐때 사용하면 다른 광역기의 완전한 하위호환의 모습을 보여준다.
패시브 1은 고성능의 피해감소와 행동력 증가를 부여하며 액티브 1스킬의 스택이 3스택이면 효과가 50% 증가해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10렙기준 3스택시 상시 21.75%의 높은 행동력 증가로 1스킬 난사를 도우며, 상시 57%의 피해감소를 가질 수 있다. 특히 피해감소는 라비아타의 압도적인 기본스팩과 함께 준탱커의 맷집을 가지게 하기 때문에 일부 보호무시 기술들을 자체적으로 대처가 가능하다.
패시브 2는 기본적으로 방어관통을 얻으며, 1스킬을 2스택 이상 쌓을 시 효과가 강화되어 10레벨 기준 방어 관통 95%, 방어막/피해 감소 효과 무시라는 딜러에게 매우 유용한 효과를 제공한다. 이 두 효과를 동시에 가지는 전투원 자체가 드문것은 물론이고, 두 효과를 동시에 지니는 전투원중에서도 방어 관통수치가 가장 높다. 그나마 에밀리가 풀 링크 보너스 버프증가를 찍어야지 라비아타랑 같은 수치를 가진다.
패시브 3스킬은 스쿼드 내 모든 바이오로이드의 공격, 적중, 치명타를 올린다. 자신도 효과를 볼 수 있고, 올려주는 수치도 괜찮은데다 전 범위 커버+위치에 상관이 없다는 점에서 범용성이 좋다. 단, AGS에겐 적용되지 않으므로 AGS와 같이 편성할때는 주의해야한다.
정리하면 고성능 범용딜러. 딜적인 측면을 보면. 플라즈마 제너레이터 스택이 쌓이면 특수기믹 이외의 모든 철충을 카운터칠 수 있고, 최고수준의 단일 DPS와 강력한 범위 누킹이 전부 가능하며, 중장형 중에도 독보적으로 단단하고 경장형 수준의 행동력도 지녔는데 지원기 수준의 패시브를 뿌려준다. 게다가 2.0 패치 후 호감도를 200까지 올리거나 서약을 통해 버프 디버프 +1을 받으면 패시브가 강화는 물론 순수 패시브 만으로 '''방어관통 100%'''가 가능하다. 이렇듯 굉장히 다재다능한지라 대부분의 적에게 대처가 가능하다. 사실상 사거리 외에는 약점이 없는 셈.
단순 전투력 이외의 시점에서 봐도 높은 범용성을 지닌다. 일단 사거리 이외에는 특별히 버프, 디버프 의존도가 아예 없고, 디버프를 걸지도 않는다. 오토로도 성능 100%를 발휘할 수 있어서 오토던 수동이던, 아무 전투원과 조합해도 딜링 자체는 잘해준다.
기본 스탯도 성능에 속한다고 할 정도로 매우 강력한데, 만렙 기준으로 공격력은 전체 2위, 체력과 방어력은 공격기 중 2위, 행동력은 중장형 중 6위[39]로 수치상의 스펙들이 뛰어난데, 거기에 이 수치들을 보조하는 자버프들도 두루 지니고 있어서 체감이 엄청나다. 계수 자체의 절댓값은 중장형치곤 낮지만 낮은 AP 소모와 스킬자체 피해랑 증폭, 높은 공격력 스탯으로 이를 커버하는 타입이라 중장형 공격기만의 링크 보너스인 스킬위력 +10%, 즉 액티브 스킬 계수 +0.1의 효율을 잘 받는다.
단점은 액티브가 전부 사거리 1이라는 것. 그나마 액티브 2는 행공격이므로 후열까지 타격이 가능하긴 하나 전열 타겟이므로 전열에 적이 없는 행의 후열을 때릴 방법은 없다. 물론 풀링크 보너스, 사거리 장비, 각종 버프 등으로 해결이 가능한 문제며 자체 스탯이 워낙 독보적으로 높아서 딜 스탯 대신 사거리에 투자를 해도 딜링이 딱히 부족해지지 않는다.
메인스토리 6-8을 클리어만 하면 하나를 그냥 주지만, 설정상. 그리고 제작진 오피셜로 그 한 기 이외에 얻을 방법이 없고 또 앞으로도 나오지 않는단 단점도 있다. 즉 풀링크를 위해선 특수대체코어를 반드시 써야 한다. 성능 자체가 워낙 좋기 때문에 코어를 박을 가치는 충분하다. 혹자는 성능이 호불호가 갈리는 일러스트를 굴복시킨 사례로 들며, 이벤트나 특정 공략 이외의 공략법이 없어 반드시 필요한 바이오로이드가 아니면 라비아타에 특수대체코어 5개를 투자하라고 할 정도. 그마저도 그 필요한 바이오로이드의 리스트엔 라비아타가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성능이 좋으니만큼 사용처는 정말 많다. 오토던 수동이던 잘 사용하는 편이며, 특수기믹 철충이 없고 아군에 버틸 수 있는 탱커가 있다면 어디에 넣어도 어떻게든 오토가 굴러가는 굉장한 성능을 보여준다. 라비아타의 포텐셜을 최대화할 수 있는 곳은 패시브 2의 안티탱킹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곳으로, 안티탱킹만 보고 쓰더라도 오토로 방관, 피해감소/보호막 무시를 얻을 수 있는 건 라비아타가 유일하기에 많이 사용된다.

5명 전부 채운 영원의 전장용 수동 스쿼드에서도 충분히 강력하다. 위의 장점에서 말한 것과 같이 어지간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훌륭한 범용성 덕분에 다양한 적들이 나오는 영전에서 제 역할을 발휘할 수 있으며, 특히 압도적인 공격횟수 덕분에 스펙터를 때려잡기 쉽다. 거기에 보스 상대로는 정말 무지막지하게 강하기 때문에 넣어서 큰 손해는 안 본다. 하지만 2스킬의 광역 딜링에 필요한 스택 예열 기간이 길고, 스택이 여러 개 사라지는 버그[40]까지 있기 때문에 범위 딜러는 따로 구하는 것이 좋다. 영전 오토 스쿼드에도 기용되는 등 이름 값 못하던 약캐로 괄시받던 과거와는 달리 정말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상향 전에는 방관 효과를 얻으려면 액티브 1 스킬 스택이 반드시 3 이상이여야 했으며 1스킬에 치명타 피해량 증가도 없었고 패시브 3 스킬도 자신에게 적용되지 않는 등, 필요한 조건에 비해 딜량이 형편없고 사거리 1로 대표되는 최악의 운영 난이도에 더해 중장형 특성 상 소모 자원만은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았다. 거기에 패시브로 뿌리는 버프마저도 스쿼드 전체 범위가 아니라 자기 인접범위였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짧은 사거리라는 단점과 맞물려 버프용 토템으로도 쓸 여지조차도 없었다. 유일하게 쓰인 사례는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 때의 센츄리온 제너럴의 데뷔 맵이었는데, 밸런스 패치로 해당 맵이 너프되기 전에는 라비아타 특유의 어지간한 탱커 못지않은 높은 내구력과 적 철충의 3대 방어 스탯인 피해감소, 방어막, 방어력을 단번에 뚫을 수 있는 스킬 구성이 동시에 전부 다 필요했기 때문에 잠시 등판해서 사용되었다.

5. 스킨



5.1. 한겨울의 만찬 라비아타


'''라비아타용 에이프런'''
[image]
[image]
통상(검열)
통상(미검열)
[image]
[image]'''136'''
아이콘
가격
새댁 라비아타는 단 한 명을 위한 특별한 만찬을 준비했습니다. 라비아타만의 특별한 후식도 준비되어 있으니 부디 마음껏 즐기시길...
라비아타의 첫 스킨. 이쪽 업계에서 사골 저리가라 할 정도로 우려먹는 의상 중 하나인 알몸 에이프런이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컨셉이지만 문제는 라비아타의 몸집이 일반적이지 않다보니 유두와 아랫도리만 간신히 가리는 파격적인 노출도를 보여준다. 특유의 안경은 부관으로 임명한 후 메인화면에서 좌측 하단 세로로 나열된 3개 아이콘 중 가장 상단의 소품 아이콘을 터치하여 없앨 수 있다. 이렇게 안경을 제거하더라도 아이콘 창에는 계속 안경을 끼고 있다. 대사가 완전히 신혼부부 분위기로 바뀌어 전투에 나가기 싫어하며 사령관과 떨어지고 싶지 않다는 투로 변한다.
몸매 관련해서 지적이 많았던 걸 의식한 것인지 몸매 묘사가 다소 순화되었다. 억센 근육이 두드러진 팔다리가 묘사되던 원본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신체 묘사가 매끈해졌고, 뒤돌아선 자세 덕분에 특유의 뱃살도 보이지 않게 되었다. 떡상까지는 아니더라도 기존에 불호로 취급되던 요소들이 많이 순화되었기 때문에 해당 요소들에 대해 불만이 있었다면 구매를 고려해봐도 좋은 스킨이다.
검열판에서는 파란색 돌핀 팬츠와 흰색 민소매셔츠 추가하여 노출도를 대폭 낮추었다.

5.2. 본 모습을 찾은 라비아타


'''본 모습을 찾은 라비아타'''
[image]
통상(공통)
[image]
'''7-4Ex 클리어 보상'''
아이콘
가격
라비아타는 옛 모습을 다시 되찾았습니다.
2.0 업데이트 및 스토리 추가로 나온 스킨으로 2.0 오픈 시점에선 유일하게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으로 받는 스킨이다. 기본 스킨의 호불호가 강한 안경, 폭유, 뱃살이 사라졌고 허벅지와 팔 두께도 약간 줄어들었다. 설정 상으로는 신체 강화 개조를 거치기 전, 당대 최고의 미녀라며 극찬받던 시절의 모습이라고 한다.비교 자료글
스킨 출시 후 반응은 그럭저럭 호의적인 편이다. 기존 팬들을 겨냥한 요소들은 거의 사라졌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여전히 나올 곳은 과도하게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라오다운(?) 체형인지라 만족하는 분위기다.
한편, 원래 라비아타의 외형이 워낙 마니악한 취향의 집결체였기 때문에 그러한 요소들을 전부 제거한 결과 해당 요소들의 마니아들에게는 반발을 사기도 했는데, 스킨을 구매한 후 분해해서 교환권으로 바꿔버린 후 스크린샷을 찍어 인증한 사례도 속출하는 등 마냥 반응이 호의적이지만은 않았다. 라비아타가 최애캐임을 여러 번 밝혔던 GM아이샤의 경우 인게임 계정 소개말을 통해 ''''...그치만...!!!라비아타...!!!!살이!!!''''라고 오열하여 큰 웃음을 주었다.#
메인 스토리에 등장할 모습과 이후 출시될 다른 스킨들이 수술 전과 수술 후 어느 체형을 기준으로 나올 것인지에 대해서도 유저들 사이에서 의견이 나뉘고 있다. 스토리 내에서 이 스킨의 의의는 계속된 신체개조로 엉망이 된 몸을 수술로 복구하며 라비아타가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은 긍정적인 의미를 갖는 스킨이므로 차후에 7지역 이후의 이벤트나 새 스킨 출시 시 수술 후의 모습으로 등장해야 이치에 맞다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이전 지역 스토리에선 개조 때문에 비만해졌다는 언급은 있었지만 생명이 위험하다는 말은 전혀 없었으며 라비아타의 생명이 위험해졌다는 건 어디까지나 7지역 메인 스토리에서 급조한 설정이라며 반대하는 의견도 있다.
스토리 전개상으로는 수술 후 체형을 우선하는 게 자연스럽기는 하지만, 이는 기존 라비아타의 팬들이 좋아하는 체형을 질병이라고 매도하는 거나 마찬가지라 공식적으로 해당 팬들의 취향을 부정하는 행위라고 판단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느 쪽이 옳다고 섣불리 잘라 말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이는 7지역 스토리 전개가 굉장히 경솔하고 급작스럽다는 비판을 받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41]
신체 외관이 변한 만큼 본래 신체의 스펙인 188cm / 180kg 에도 변화가 생길 수도 있으나, 애초에 무게가 많이 나가는 이유가 강화 티타늄 골격 때문인 것을 생각해보면 확실하지는 않다. 한 유저가 GM에게 물어보세요에 질문했는데 "체형이 변화 하였지만 기계장치를 삽입했기 때문에 체중의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라는 답변이 나왔다. [42]

5.3. 혼자만의 휴가


'''라비아타의 마이크로 비키니'''
[image]
[image]
통상(검열)
통상(미검열)
'''과거의 라비아타의 마이크로 비키니'''
[image]
[image]
통상(검열)
통상(미검열)
[image] [image]
[image]'''159'''
아이콘
가격
라비아타는 당신의 특명을 받아 어느 한적한 해변에서 홀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우연찮게 당신을 발견한 그녀가 당신에게 나름대로 감사를 표하려 하는데... 라비아타의 폭발적인 몸매가 진지한 분위기를 자꾸 방해하는건 어쩔 도리가 없군요.
일러스트레이터
Taesi #
2020년 8월 31일 추가된 라비아타의 수영복 스킨
공지로 예고된 수영복 스킨은 재미있게도 처음으로 스킨 버전이 2개인데 현재 라비아타와 과거의 모습의 라비아타 버전이다. 2가지 버전을 각각 판매하기 때문에 구매 시 주의가 필요하다. 특유의 그림체로 원작자 Kakiman이 아닌 Taesi의 작업물로 추정되었는데, 이후 공식카페 문의를 통해 Taesi의 작업물임이 공언되었다.# 입사 전에 그렸던 Taesi의 라비아타 팬아트를 본 유저들은 상당히 어울린다는 평이다.
9월 14일 패치로 중파 일러스트가 추가가 예고되었는데, 실루엣이 하필 음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알몸 도게자'''[43]라 화제가 되었다. 선례도 있는데다 입고 있는 수영복이 전부 벗겨져 있는 것을 실루엣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보니 진짜 알몸일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었고 실제로 공개된 일러스트는 유저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펜리르 스킨 이후 또 한번 선을 크게 넘었다는 반응.
일반적인 체형이라면 이런 자세를 취한다면 필연적으로 중요부위가 노출되겠지만, 라비아타가 이 게임에서 상위권 사이즈를 보유한 캐릭터다보니 가슴이 팔에 눌려 역으로 그 부위가 가려졌다. 물론 이 게임 중파 일러스트들이 그렇듯 유륜까지는 가리지 못했지만... 또한 자세히 보면 눈물이 맺혀있다.
펜리르의 스킨처럼 자세히 보면 하트눈이다. 펜리르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검은 동공이 하트 형태였다 터치하면 빨간 하트로 점멸하는 연출이라면 라비아타는 일반 검은 동공 안에 작게 빨간 하트가 있다는 것이 차이. 중파 일러스트에서는 하트가 커져서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구글판과 원스토어 판의 차이는 비키니의 면적 차이. 또 구글판 중파 일러스트는 수영복을 입고 있는 그냥 도게자 자세이며 옆에 벗어둔 것도 신발과 악세사리 뿐이다.

6. 대사



6.1. 기본


획득
드디어 함께군요. 이젠 제게 의지해주세요![44]
편성
제가 필요한가요? 맡겨두세요.
리더 지정
걱정 말아요. 모두 동생들이니까요.[45]
리더
스쿼드 선택
전투 준비됐어요.
출격
제가 앞장설테니, 문제없어요.
퇴각
일단은, 물러나죠.
탐색
시작
그럼 필요한걸 찾아올게요.
완료
이정도면 되겠죠?
전투 선택
명령, 내려주세요.
전투 지시
공격 준비 완료.
액티브2
모두, 베어버리겠어요!
전투 불능
이러면… 누가 저 아이들을 돌보죠…?
수복
동생들에겐… 비밀로 해주세요…
강화
조금 더, 강해졌겠죠?
장비 장착
이 정도 장비면 괜찮죠?
코어 링크
(음성 없음)[46]
선물
어머나 기뻐라… 저를 위해 준비하신 건가요?
부관
접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좀 더 자주 와 주셨으면 좋겠는데…
일반 터치1
자, 사령관답게 복장을 단정히 하셔야죠.
↓호감(호감도 40) 이상 시 대체↓
어머, 옷에 주름이 갔네요. 자, 잠깐만 가만히 계셔 보세요.
일반 터치2
너무 걱정 마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친밀(호감도 70) 이상 시 대체↓
언제 어디서든지 제가 꼭 지켜 드릴게요.
일반 터치3
참… 어딜 보시는 거에요.
↓애정(호감도 100) 이상 시 대체↓
그렇게 보셔도… 으… 안 돼요! 그렇게 보시면.
특정 터치
자꾸 이러시면 화낼 거에요.
↓애정(호감도 100) 이상 시 대체↓
정말… 그렇게 궁금하세요?
서약
이런 건… 제게 다시 이런 날이 올 거라곤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어요. 주인님… 제가 영원히 지켜 드릴게요.
서약 후
추가 일반 터치
후후, 나중에 방에서 둘이서만… 이야길 할 게 있는데…
불명
어머… 그 정도였나요?

6.2. 서약 대사



서약
이런 건… 제게 다시 이런 날이 올 거라곤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어요. 주인님… 제가 영원히 지켜 드릴께요.
편성
후훗, 제게 맡겨주세요.
리더 지정
네, 동생들을 지키는 것이 곧 주인님을 지키는 길이니까요.
리더
스쿼드 선택
후훗, 말씀대로 무사히 다녀올게요.
출격
그 동안의 경험, 여러분을 지키는데 사용하겠어요.
퇴각
네, 저도 물러날 때라고 생각해요.
탐색
시작
물품 목록이… 아, 역시 주인님은 현명하세요.
완료
부탁하신 물자에 더해서 주인님의 개인 물품을 몇 가지 챙겨왔어요.
전투 선택
주인님의 지시를 기다릴게요.
전투 지시
좋은 판단이에요.
액티브 2
충전 완료, 물러서세요!
전투 불능
제가… 쓰러질 수는…
수복
저는 괜찮으니… 동생들을 다독여주세요…, 주인님…
강화
감사해요, 동생들도 신경 써주세요.
장비 장착
주인님이 주시는 것이라면, 뭐든지요.
코어 링크
(음성 없음)
선물
아…! 주인님의 마음, 정말 감사해요.
부관
접속
아, 주인님! 비우신 동안 별다른 일은 없었어요. 후훗, 제가 주인님을 보고 싶었다는 점을 빼면요.
일반 터치
어느새 자연스럽게 총사령관다운 분위기가 흐르게 되셨네요. 오늘도 정말 멋지세요, 주인님.
이런 과분한 사랑을 받다니… 요즘은 전부 꿈만 같아요. 어머, 그 은혜를 갚기 위해 주인님께 헌신하는 건 아니라구요? 그렇지 않아도… 주인님께 반했을 거예요.
네? 아, 제, 제가 주인님을 빤히 보고 있었나요? 죄송해요. 저도 모르게… 후훗, 어느새 전이랑 입장이 반대가 되어버렸네요.
특정 터치
어머, 아직도 궁금한 것이 남으셨나요? 저는 전부 보여드렸는데… 후훗, 좋아요.
전투 MVP
제 성과는 모두 주인님의 것이에요!

6.3. 한겨울의 만찬 라비아타



편성
으음~ 전투보단 함께 있고 싶은데...
리더 지정
네. 아이들 돌보는 건 특기니까요
리더
스쿼드 선택
어머, 이 차림은 전투가 아니라 주인님을 위한 준비였는데...
출격
네~ 얼른 돌아갈게요. 기다려 주세요~
퇴각
금방 돌아갈게요.
탐색
시작
주인님을 위해 만들 식사의 재료 위주로 준비할게요.
완료
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최고의 식사를 준비할테니...
전투 선택
누굴 요리할까요?
전투 지시
준비 완료.
액티브2
얌전히 죽어주세요!
전투 불능
으..으읏... 봉사를...
수복
한동안 봉사할 수 없게 되었어요...
강화
이건.. 전투에만 강해지진 않는건 알고 있죠?
장비 장착
지금은 장비가 필요 없는데...
코어 링크
다른 기억? 새로운 놀이를 준비하라는 뜻이겠죠?
선물
아흐앗, 제게 이런 것까지... 오늘 얼마나 바라시려고...
부관
접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뭐부터 준비할까요? 식사? 목욕? 아니면... 으흣.
일반 터치1
전 주인님을 위해 존재해요. 항상 함께 할께요.
일반 터치2
가장 좋아하시는 요리는 뭐예요?
일반 터치3
자, 일단 식사부터.. 그 다음은 뭘 준비할까요?
특정 터치
후후. 아직 아니에요.
호감도
호감(40)이상
절대로 주인님과는 떨어지지 않아요. …어차피 이렇게는 바깥에 나갈 수도 없는 걸요.
친밀(70)이상
자꾸 보지 마세요. 그럼 식사 다음 단계로 바로 넘어가고 싶어져요.
애정(100)이상
주인님 마음은 알아요. 요리보다… 다른 게 더 급하신 거죠?
애정(100)특정 터치
… 좋아요. 마지막 단계를 바라시는 거죠? … 기대하세요.
서약
이…이건 주인님을 위해서라면 뭐든 준비할게요. 정말 실망시켜 드리지 않을 테니, 기대하세요.
서약 후 터치
오늘은 주인님이 아니라… 자기라고 불러도 되나요? 후훗.
불명
제 성과는 모두 주인님의 것이에요.

6.4. 혼자만의 휴가


편성
이런 차림이라 조금 부끄럽네요.
리더 지정
네, 주인님. 다함께 다녀올게요.
리더
스쿼드 선택
그럼 휴가를 즐겨볼까요.
출격
금방 돌아갈게요. 주인님.
퇴각
그럼 남은 휴가를 즐겨볼까요.
탐색
시작
마침 떠오른게 있네요. 금방 다녀올게요. 주인님.
완료
에헤헷. 제가 주인님을 기다리게 했군요.
전투 선택
네, 주인님.
전투 지시
주인님의 뜻대로.
액티브
1
절 방해하지 마세요.
2

전투 불능
아하. 안돼. 이대로는 주인님을 모실수가.
수복
이런 몸으로는 주인님과 함께할 수 없는데.
강화
주인님이 원하신다면 전 더 강해질 수 있어요.
장비 장착
아하하. 더 장착할 곳이 있으려나?
코어 링크
으흐흠. 새로운 즐거움을 찾고 계신거죠?
선물
에헤헷. 저도 주인님께 특별한 보답을 해야겠죠.
부관
접속
오셨군요. 저는 주인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일반 터치
이렇게 주인님과 휴가를 보낼 수 있다니… 정말 꿈만 같아요.
으음… 그렇게 막 잡아당기시면 곤란한데….
주인님? 주인님께서 원하신다면… 제가 이곳을 조금 안내해드려도 될까요?
특정 터치
어머? 우리 주인님이… 오늘따라 정말 과감하시네요?
호감도
호감
(40)
이상
제 새로운 복장이 마음에 드시나요? 혹시, 너무 과하진.... 그런가요? 마음에 드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친밀
(70)
이상
주인님? 오늘은… 저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지 않으시겠어요? 예를 들어….
애정
(100)
이상
저… 주인님? 제가 깜빡하고 두고 온 게 있어서… 네? 벌써… 가져 오셨… 다니…
애정
(100)
특정
터치
으음… 조금 조용한 자리로 옮기는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시겠어요?
서약
어머나. 휴가만으로 부족해서 이런거까지 준비해주실이야. 주인님의 마음을 좀 더 알게된 기분이에요. 이번 휴가의 기념품으로 영원히 간직할게요.
서약 후 터치
주인님? 이번 여행의 기념품으로는 뭘 갖고 싶으세요?
불명
주인님이 기뻐해주시다니. 전 정말.

7. 이벤트 투표 이력


이벤트 종류
투표 단위
소속
결과
제1회 투표 이벤트 : 천하제일 마음선거
가슴 크기
넉넉하당
3위
제1회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개인
라비아타 프로토타입
본선 E조 5위
라스트오리진 아이돌 프로젝트! Project Orca
부대
배틀메이드 프로젝트
본선 C조 3등

8. 기타


  • 기골이 장대한데다 뱃살 묘사 때문에 이런 외모가 맘에 안 든다고 단골로 까이는 신세였지만 수영복 스킨이 공개된 이후로는 많이 사그라졌다.
2차 창작에서는 그린 이의 취향에 따라 몸매 묘사가 각양각색이였다. 원본 그대로부터 뱃살을 줄이거나 복근화 혹은 원본보다 더 극단적으로 지방을 불려 허리둘레가 가슴과 엉덩이보다 큰 몸매로 묘사한다. 본 모습을 찾은 스킨이 나온 후 스킨쪽이냐 기본쪽이냐 두가지로 나뉜다.
  • 2020년 어린이날 이벤트에서 문자메세지 형식으로 '어린이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그림이 공개되었는데, 방정환 선생을 들먹이며 소파 방정환 선생은 당시 평균나이의 1/3까지를 어린이라 정의[47]했으므로 현재 평균수명이 83세니 대충 28살까진 어린이 라고 썰을 풀었는데 자기 소개란엔 신체나이 28살^^* 라고 써 놓은  무리수를 시전했다! 그걸 또 좋다고 맞장구 치는 오베로니아 레아와 벙찌는 포츈콘스탄챠는 덤.
  • 복규동의 언급으로 2인자라고 암시된 GM 아이샤는 기본 라비아타 스킨의 극성팬중 하나로 유명하다.[48] 여러 차례 게임 계정 메시지에 라비아타가 좋다고 쓴 적이 있고, 외모를 변호한 사례도 있으며, 이후 7-4Ex 보상인 날씬해진 라비아타 스킨 출시 후에는 절망하는 게임 계정 메시지를 남겨 처절함을 표출했다... GM아이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의 과거 영상을 보아 라비아타와 여러 모에 요소가 겹치는 퀸즈 블레이드카틀레아도 좋아하는 모양이다. 사실상 해당 캐릭터가 모티브라는 것이 확실시 된다.
  • 마니아 요소 저격의 집합체이다 보니 이에 대한 두터운 팬층이 있는지 아트북 판매에 앞서 이뤄진 브로마이드 투표에서 '한 겨울의 만찬 스킨'으로 3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거기에 투표 후보 외의 스킨을 뽑는 추가 투표에서도 기본 스킨이 무려 3위를 달성해서 이런 예상 외의 인기에 놀라는 반응이 많았다. 2020년 여름에 실시한 미스 오르카 대회 투표 이벤트에서도 예선을 통과하며 선전했으나, 1차 본선에서 탈락하였다. 이후 8월 31일 수영복 스킨 예고에 본모습 버전과 멸망이후 버전(기본스킨버전)이 동시에 공개 되면서 라비아타의 스킨은 앞으로 두가지를 모두 공개할 예정인 듯 하다.

9. 둘러보기



9.1. 구성원




9.2. 출시순


'''라스트오리진의 최초의 72종 전투원'''
최초의 72종

2019/03/07
A 37식 다이카 SS 공진의 알렉산드라 SS 네오딤 A 다프네 SS 닥터

B 더치 걸 B 드론 08 SS 라비아타 프로토타입 B 레이시 A 마이티R

SS 멸망의 메이 B 미스 세이프티 A 바닐라 A1 SS 불굴의 마리 SS 블랙 리리스

S 성벽의 하치코 A 시저스 리제 SS 신속의 칸 A 스카디 B 아쿠아

SS 에이다 Type-G A 에이미 레이저 S 익스프레스 76 SS 철혈의 레오나 A 켈베로스

S 코코 인 화이트셸 A 콘스탄챠 S2 S 퀵 카멜 B 토모 A 토미 워커

B 티에치엔 A 포츈 B 프레스터 요안나 A 프로스트 서펀트 B 화롯가의 포티아

SS A-1 블러디 팬서 S A-54 칼리스타 A A-6 이오 B AA-7 임펫 S AG-1 네레이드

S AL 팬텀 A AS-12 스틸 드라코 S AT-100 비스트헌터 A AT-4 파니 S B-11 나이트 앤젤

A CM67 스팅어 S CS 페로 B CT2199W 폴른 B CT66 램파트 S GS-10 샌드걸

SS HQ1 알바트로스 A K180 셀주크 B LRL A M-5 이프리트 A P-18 실피드

B P-2000 지니야 A P-24 핀토 SS P-49 슬레이프니르 A P/A-00 그리폰 S P/A-8 블랙 하운드

S S5 기간테스 B SD3M 펍 헤드 A T-10 님프 A T-14 미호 B T-2 브라우니

B T-3 레프리콘 S T-50 PX 실키 S T-60 불가사리 B T-75 워울프 S T-8W 발키리

B T-9 그렘린 SS X-05 에밀리
S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S S12 쉐이드

9.3. 전투원 일람




10. 관련 문서



[39] 세띠(3.9), 하치코와 에밀리(3.8), 스틸 드라코(3.77, 승급시 3.8), 네레이드(3.75) 순서로 높으며, 그 뒤가 3.7의 라비아타다.[40] 현재 2스킬을 사용하면 플라즈마 제너레이터의 스택을 타격하는 적의 수만큼 소모하는 현상이 있다. 즉, 2스킬로 한 열의 적 3기를 전부 타격하면 사실상 스택 초기화가 되어버리는 것. 툴팁에서는 1만 소모한다고 나와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버그로 추정.[41] 7구역 스토리는 유난히 논란이 많다. 안전불감증에 대원들을 편파적으로 대우하는 사령관, 명색이 지휘관임에도 놀리는 게 재밌다는 이유로 사령관에게 외면 받아 숨어서 운다는 멸망의 메이, 스킨만 냈어도 됐을 것을 정식 스토리로 편입해버려 말이 많은 본 항목인 라비아타 스킨, 이전에 합류해있다는 발언과 충돌하며 충분히 저항군에 합류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무책임하게 은둔해있던 게 되어버린 P-49 슬레이프니르 등 호불호 요소 천지이다.[42] 가장 가벼운 축에 속하는 인간형 로봇인 에이다도 250kg이다.[43] 말 그대로 여성이 옷을 전부 벗고 도게자를 하는 자세로 보통 성적으로 굴복했음을 보여주기 위해 취하는 자세다. 이 때 본인이 입고 있는 옷을 가지런히 정리해 옆에 두는 것이 클리셰처럼 되어 있는데, 해당 중파 일러스트의 실루엣이 자세 자체는 절을 하듯 무릎을 꿇고 손을 모으고 있는데 그 옆에 수영복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것이 빼도박도 못한 이것.[44] 인게임에서 라비아타를 스토리상 자동적으로 얻는 것 이외에는 얻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획득 대사를 들을 방법이 없었으나, 버그로 라비아타를 못 받은 유저가 운영진에게 우편으로 받으면서 해당 대사를 알 수 있게 되었다. #[45] 에바를 제외하고 라비아타가 최초의 바이오로이드이고, 모든 바이오로이드는 라비아타의 유전자를 조금이라도 기반하여 만들기에 사실상 모든 바이오로이드는 라비아타의 동생이다.[46] 기본 서약 대사에도 없으나 스킨에선 녹음된 걸로 보아 의도된 누락일지도 모른다.[47] 방정환은 어린이를 16세까지로 정의했다. 그리고 그 당시 평균연령은 48세 정도였기 때문에 이런 설이 나온 것인데, 16세로 정한 이유가 평균연령의 3분의 1이기 때문이라는 근거는 없다.[48] 애초에 라비아타의 기본 스킨에 대해 상당수의 개발진이 부정적인 입장이었던 와중에 아이샤가 마음에 들어했기 때문에 복규동이 강행해 그대로 출시된 것이다. 실제로 지스타 QnA 당시 복규동 본인은 알렉산드라나 레오나처럼 키 크고 날씬한 캐릭터가 더 좋다고 답변한 걸 보면 아이샤가 저렇게까지 좋아하니 애캐 하나 정돈 용인해주자는 마음으로 밀어준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