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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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채널
4. 기타


1. 개요


채널J는 주식회사 대원미디어의 계열사인 대원방송이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케이블TV 방송 채널 가운데 하나이다. 주로 일본 드라마, 예능, 교양 등 일본 문화 콘텐츠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홈페이지

2. 역사


  • 2000년 4월에 (주)대우영상사업단에서 분리되어 (주)씨넥서스를 설립했다.
  • 2002년 8월에 케이블 TV채널 '씨넥서스'를 개국했다.
  • 2004년 2월에 채널이름을 씨넥서스에서 'DCN(Dream Contents Network)'으로 변경했다.
  • 2006년 4월 3일에 채널이름을 DCN에서 '채널J'로 변경했다.
  • 2007년 2월에 HD송출을 시작하였다.
  • 2008년 8월에 (주)씨오브제이를 설립하여 (주)DCN미디어 방송부문을 이관했다.
  • 2009년 8월에 스카이라이프 송출 개시.
  • 2013년 5월에 LG U+ VOD 런칭.
  • 2013년 9월에 IPTV LG U+ 런칭 및 olleh tv 런칭.
  • 2014년 9월 15일에 대원방송이 인수하였다.

3. 채널


각 지역 케이블 방송국 채널은 방송국 홈페이지 참조.

4. 기타


개국 의도와 다르게 한국, 중국 프로그램을 재방영하는 채널로 전락했다는 비판 여론이 많다. 다만, 2010년대 후반부터 일본의 미디어 산업이 많이 침체되어 과거만큼 수입할 만한 방송 프로그램도 별로 없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방송 초기 심야시간에는 그라비아 관련 프로그램을 방송하기도 했으나 어느샌가 은근슬쩍 없어졌다.(...)
채널J에서 방영한 일부 일본드라마의 경우는 대원방송의 컨텐츠 스트리밍 사이트인 JBOX를 통해서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다운로드는 아직도 불가. 스트리밍 가격이 편당 500원. 1달 스트리밍 정액권이 6,300원[1]이기에 가격대 성능비는 채널W보다 좋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채널J에서 방영을 하고도 JBOX에 올라오지 않는 작품들이 많기에 정액권을 결제하기 전에 원하는 작품이 스트리밍 서비스 되고 있는지 필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정액권을 구매하면 다른 섹션에서 제공하는 대원의 애니메이션도 볼 수 있기에 일드, 일본애니 매니아들에게는 괜찮은 상품.
참치에 인생을 건 사나이들(マグロに賭けた男たち), 일요 빅 버라이어티(日曜ビッグバラエティ)-거대 참치 전쟁 등과 같은 일본 참치 관련 다큐멘터리를 자주 방영해준다. 이로 인해 국내의 일본 드라마 팬들에게는 '참치네' 라는 이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OTT 중에서는 wavve에서만 볼 수 있으며, 링크[L] 다른 OTT의 진출 계획은 아직 없다.

[1] 다만 6,300원은 신용카드 전용이기에 신용카드가 없거나 원하는것만 한번만 볼 생각이라면 9,000원 으로 다른 결제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L] 로그인 필요. ''"소셜 ID(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로 로그인"''도 지원한다. wavve는 2017년 7월 17일부로(당시에는 POOQ(푹TV)이라는 이름이었다.) 실시간TV 서비스가 SD/모바일 화질 한정으로 무료화되었다. 해당 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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