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
DAEWONMEDIA

[image]
'''정식명칭'''
대원씨아이 주식회사
'''영문명칭'''
DAEWONMEDIA Co., Ltd.
'''설립일'''
1977년 12월 6일
'''업종명'''
그 외 기타 상품 전문 도매업
'''상장여부'''
상장기업
'''기업규모'''
중소기업
'''상장시장'''
코스닥시장(2001년 ~)
'''종목코드'''
048910
'''대표이사'''
정욱, 정동훈
'''자본금'''
63억 1천만원 (2019)
'''매출액'''
1,438억 2천만원 (2019)
'''영업이익'''
-9억 252만원 (2019)
'''당기순이익'''
-9억 7,931만원 (2019)
'''직원 수'''
150명 (2020.09.30.)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한강로3가)
아이파크몰 테마파크 6층 1-1호
'''링크'''

대패TV 팝퍼블
1. 개요
2. 역사
3. 역대 임원
4. 자회사 및 계열사
4.1. 자회사
4.2. 계열사
4.3. 합작사
4.4. 관계사
6. 작품 목록
7. 실적 (2007년 이후)
7.1. 매출액
7.2. 영업이익
7.3. 당기순이익
8.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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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캐릭터 사업 및 애니메이션 기업. 한국 최초의 애니메이션 제작/배급 기업이기도 하며, 한국 오덕후듀얼리스트들의 돈을 가장 많이 흡수하고 있는 회사이다. 옛 명칭은 대원동화. 설립자인 정욱은 한국 최초 극장판 애니메이션 풍운아 홍길동 제작에 참여한 애니메이터 출신이다. 본사는 오랫동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15길 9-12(한강로3가)에 위치해 있었으나, 인근 용산역 아이파크몰 내 자사의 복합문화공간인 팝콘D스퀘어를 개관함과 동시에 같은 건물 6층으로 이전하였다. 최근 들어 CJ ENM과 함께 국내 미디어믹스 사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영문 명칭은 대원기획 시절부터 대원 C&A홀딩스 시절까지 오랫동안 'DAIWON'이었으나, 현 사명으로 변경한 2007년부터 'DAEWON'으로 갈음했다. 경남매일의 인생만화경 코너에서 정욱 회장의 일화가 짤막하게 들어갔었다. 1편 2편

2. 역사


본사의 모태는 1973년에 만화가 정욱이 세운 개인기업 '원프로덕션'이 기원이다. 초기에는 기업과 정부로부터 홍보영화, 문화영화, 광고 등의 제작을 맡다가 1976년 '대원기획'으로 개편해 일본 토에이 동화로부터 하청을 받기 시작했다. 1977년 '대원동화'로 법인화하여 <은하철도 999>와 <캔디캔디> 등 일본 애니메이션 하청제작을 해서 점차 초석을 다졌다. 1980년에 첫 자체제작 애니 <애꾸눈 선장>을 만든 뒤 1986년 미국 루비스피아와 하청 계약을 맺었다. 또 1987년에 국내 최초의 TV 애니메이션 <떠돌이 까치>를 제작했으며 첫 실사합성 영화 <스파크맨>을 제작했다. 1989년에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부, 1991년에 출판국을 각각 발족해 판권 및 만화출판 사업에도 각각 진출했다.
1992년에 출판국을 '도서출판 대원'으로 분사시키고 1998년에 한국 최초의 TV 전대물 <지구용사 벡터맨>을 제작했으며, 1999년 <포켓몬스터> 한국 판권을 맡아 매출을 크게 올렸다. 2000년에 사명을 '대원C&A홀딩스'로 바꾸고 반다이코리아 설립에 참여했다.
2001년 코스닥시장에 등록했으며, 한국디지털위성방송 설립에도 출자했다. 2002년 DVD와 캡슐토이 사업에도 손을 뻗고 2003년에는 코나미와 계약하여 유희왕/OCG도 수입하게 되었으며, 2005년 <유희왕 온라인>부터 온라인게임 사업에도 진출했다. 2007년에는 현 명칭으로 변경하고 2017년에 외동아들 정동훈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2세 경영의 기반을 다지고 2019년 일본 애니메이트의 판권을 얻어 서울 홍대입구에 1호점을 열었다.

3. 역대 임원


  • 대표이사 회장
    • 정욱 (2000~ )
  • 부회장
    • 안현동 (2012~2013)
  • 대표이사 사장
    • 정욱 (1977~2000)
    • 안현동 (1993~2012)
    • 함욱호 (2012~2014)
    • 최영일 (2014)
    • 정동훈 (2017~ )

4. 자회사 및 계열사


대표적으로 라이트 노벨과 코믹스로 유명한 대원씨아이학산문화사가 대원미디어의 자회사이다.
정확하게는 대원씨아이큐렉소에게 우회상장당하면서 계열분리 크리를 맞았다가 2012년 9월 다시 인수하면서 계열사로 재편입한 케이스이고, 학산문화사는 2018년 12월기준 대원미디어 창업주 집안이 70.23%, 카카오페이지가 19.80%[1], 대원미디어는 9.97%를 소유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지는 투자목적으로 지분을 소유중이며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서 사실상 창업주집안에서 소유하고 경영을 하는 가족회사에 가깝다.[2]

4.1. 자회사



4.2. 계열사


  • 학산문화사 - 위 설명대로 자회사, 계열사보다는 관계사에 가깝다. 하지만 대원미디어홈페이지에서는 계열사로 넣기 때문에 여기에 넣는다. 법적으로는 관계사이다. 대원미디어의 종속회사가 아니다.
  • 대원캐릭터리(ANILAND)

4.3. 합작사


  • 챔프비전 - 정확하게는 자회사인 대원방송과 티캐스트의 합작사. 원래는 CJ미디어와 합작사였고 CJ측에서 대원미디어에 지분을 매각하면서 잠시 대원방송의 자회사형태로 있었다가 2011년 6월 태광그룹 계열의 티캐스트로 운영권을 넘기면서 지분의 50%를 매각했다. 공정거래법상 태광그룹 계열이나 매각 이후에도 컨텐츠 공급과 편성 등은 대원미디어가 담당한다.

4.4. 관계사


  • 반다이 남코 코리아 - 설립할때 까지만 해도 지분을 27.27%를 소유하여 계열연결고리에 들어갔으나 지분이 20%로 줄어들더니 2014년 초에 반다이에 매각했다.
  •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 http://wbcp.co.kr/fin/
  • 코나미 - 지분은 없지만 유희왕 관련으로 계약을 맺고 수입 중이다.

5. 유희왕


유희왕한국 정발원. 한국 TCG의 기본인 1장 = 100원[3]의 가격을 확립시켰다. 또한 동봉카드 엿먹이기 스킬로, 해외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카드들을 한 부스터팩으로 묶어 판매함으로써 유희왕 카드 자체의 시세를 낮추기도 했다.
하지만 전문화되지 않은 공식 대회 운영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어느 사건을 계기로 TCG 매장과의 연계가 거의 단절되기도 했다. 이 탓에 과거에 존재하던 전국 랭크가 현재는 폐지되었다.
유희왕 관련 모든 사업을 유통하고 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판권도 물론 갖고 있으나 후속편을 제대로 완결 내지 않고 동결하는 탓에 팬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다.[4]
일단 유희왕은 일본 본토에서도 판권이 엄청나게 꼬인 작품이다. 원판권은 원작자인 타카하시 카즈키에게 있고, 카드 판권은 코나미가 가지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판권 및 방영권은 TV 도쿄NAS, 미국의 4K 미디어(구 4Kids Entertainment)가 갖고 있고, 서적들은 슈에이샤에서 유통을 하는 등 구조가 꼬여있는 상태이다. 심지어 성우 개런티 문제까지 있다. 대표적인 예로 유희왕 DM은 한동안 일본 본토에서도 재방송이 안 되었는데, 어둠의 유우기무토우 유우기의 성우인 카자마 슌스케의 소속사 방침 때문에 재방송이 안 되다가 2015년에 해결이 되면서 리마스터 재방송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외에도 동봉 카드들 중 타카하시 카즈키가 그린 카드들이 국내에 정발되지 않는 것, 유희왕 관련 굿즈들이 적은 이유는 많이 안 팔린다는 것도 있지만 판권 문제 때문에 제대로 발매하기가 힘든 것이다.
특히나 유희왕 애니메이션은 10쿨 이상(100화 이상)으로 긴 장편 애니메이션인데다 앞서 서술한대로 판권이 엄청 꼬여 있다보니 대원미디어 쪽에서도 카드 발매일을 맞추어서 방영하거나 판권 체결 및 장기 방영이 매우 힘든 점이 있다. [5] 또한 현재 국내에서 유희왕은 고정 매니아들을 위한 컨텐츠가 된지 오래 되었으며 TCG도 이미 한물간지 오래다. 입문 난이도가 높다 보니 새로운 세대가 될 어린이들에게 어필하기가 힘들기 때문. 나이가 어느정도 있거나 이미 매니아인 사람들은 웹상에서 원판 애니메이션을 미리 보기 때문에 카드 홍보용으로 애니를 방영하자니 시청률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현재 시점의 저연령층 아이들은 요괴워치슈퍼전대 시리즈 등 완구 판매 전용 컨텐츠에 빠져 있다보니 아동층을 중심으로 수익을 낸다는 것도 이미 옛말이 된지 오래이다. 또한 TCG 특성상 애니메이션과 만화는 안 보고 카드만 즐기는 유저도 꽤 있다.
이 때문에 대원에서도 특촬물과 유희왕보다 완구 수익이 더 잘 나가다 보니 4쿨 정도로 그렇게 길지 않은 애니메이션은 빨리 판권을 따거나 재방송을 많이 해주며 밀어주는 반면, 유희왕 애니메이션은 저연령층 입문용 정도로만 더빙한 뒤 후속작은 동결 내지는 텀을 엄청 길게 두어서 소리 소문 없이 방송을 하거나 시간대를 대충 잡고 방영텀을 다른 유통 컨텐츠에 비해 매우 길게 잡는 식으로 찬밥 취급을 하고 있으며[6] 고정팬 매니아들의 원판 애니메이션 불법 공유 시청은 적당히 눈을 감아주는 식으로 합의를 보는 것이라고 보면 옳다.
그리고 대원이 국내 유희왕 판권을 담당하다보니 또 다른 문제점이자 최악의 아킬레스건이 게임시리즈의 정발여부 닌텐도계열로 나오는 월드챔피언쉽 시리즈는 2008부터 꾸준히 정발되었으나 PSP로 출시된 태그포스 시리즈는 아예 정발이 되지 않았다. 여러 유저가 이건에 대해서 문의했을때 답변은 "저희는 닌텐도 DS만 유통 및 제작하며 다른 하드에는 관심 없습니다"라는 어이털린 답변이 왔다.(...) 허나 그 뒤에 닌텐도 하드로 나오는 월드듀얼카니발이나 레거시오브듀얼리스트, 링크에볼루션은 아예 정발이되지않아서 원성을 들었다. 여담이지만 듀얼링크스는 코나미 쪽에서 아예 번역/유통하고 있다.

5.1. 번역의 문제


한국에 정식 발매된 TCG 중에서는 운영이 꽤 좋은 편이지만, 이해할 수 없는 번역을 하여 문제가 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는 버드맨(バ-ドマン)을 하드맨으로 번역한 것과, 하피를 해피로 번역한 것. 가장 심한 것은 사신 아바타(AVATAR)를 '''애버털'''로 번역할 '''뻔'''했다는 것이다.[7]
2009년 5월 발매한 심홍의 위기부터 자꾸만 오역 축에도 안 드는 오타를 유발시켜서 유저들의 빈축을 더 사고 있다. 예를 들어서 'ㅐ'발음을 'ㅔ'로 , 'ㅔ'발음을 'ㅐ'로, 'ㅂ'를 'ㅍ'로 잘못 번역했으며, 'ㅐ','ㅔ'는 여전히 그렇게 번역하고 있다.
또한 번역에 잣대가 제대로 없는 것도 문제. 염동수집기를 생각행동수집기로 번역하고서는, 염동 증식 장치는 그대로 번역하기도 하며, 디클레어러를 잘 번역하다가, 난데없이 '데크레어러'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상세한 것은 유희왕/오역 문서 참조. 문제는 저 문서에 있는 것도 다가 아니다.
추가적으로 대원은 최근에 정발을 시작한 카드파이트 뱅가드에서도 똑같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8]

6. 작품 목록


  • 극장 애니메이션
    • 독고탁의 태양을 향해 던져라 (1983)
    • 미래소년 쿤타: 버뮤다 5000년 (1983)
    • 은하전설 테라 (1984)
    • 내 이름은 독고탁 (1984)
    • 독고탁: 다시 찾은 마운드 (1985)
    • 비디오레인져 007 (1985)
    • 각시탈 (1986)
    • 붉은매 (1995)
  • OVA
    • 용하다 용해 (2000)

7. 실적 (2007년 이후)



7.1. 매출액


  • 2007년: 804억3900만원#
  • 2008년: 692억137만원#
  • 2009년: 692억원#
  • 2010년: 555억6300만원#
  • 2011년: 1002억원#
  • 2012년: 750억 3천만원#
  • 2013년: 769억 8452만원#
  • 2014년: 802억 2368만원#
  • 2015년: 914억원#
  • 2016년: 949억원#
  • 2017년: 1207억원#
  • 2018년: 1555억원#

7.2. 영업이익


  • 2007년: 42억3200만원#
  • 2008년: 7억 6100만원(적자)#
  • 2009년: 5억원#
  • 2010년: 25억 3300만원(적자)#
  • 2011년: 6억원#
  • 2012년: 3억원#
  • 2013년: 51억 4300만원(적자)#
  • 2014년: 17억2100만원#
  • 2015년: 42억원#
  • 2016년: 23억원#
  • 2017년: 70억원#
  • 2018년: 88억원#

7.3. 당기순이익


  • 2007년: 74억 2100만원#
  • 2008년: 47억 2600만원#
  • 2009년: 76억#
  • 2010년: 9억 1300만원#
  • 2011년: 1억(적자) #
  • 2012년: 16억8천만원(적자)#
  • 2013년: 135억 8821만원(적자)#
  • 2014년: 6억 7930만원#
  • 2015년: 49억원#
  • 2016년: 4억 8000만원#
  • 2017년: 78억원#
  • 2018년: 75억원#

8. 그 외


  •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로 시작하는 내래이션으로 유명한 90년대 초 건전 비디오 광고의 제작사이기도 하다.[9]
  • 드래곤볼(단 코믹스는 서울문화사), 슬램덩크의 코믹스와 애니메이션을 한국에 수입하여 한때는 돈벼락을 맞았다. 게다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도 부분독점으로 수입한다. 지브리 애니는 월트디즈니 계열인 브에나 비스타(한국도 브에나 비스타 코리아)에서 전 세계 해외 배급 판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원미디어가 독점할 수 없다. 대신 장점이라면 디즈니 계열로서 극장 상영관을 많이 잡는 데 유리하다.
  • VHS 비디오를 발매하면서 초기에는 대원홈비디오라는 명의로 발매했는데, 1991년부터 챔프영상이라는 이름이 등장하게 된다. 정확하게는 공급 대원동화, 혹은 대원미디어, 유통 챔프영상. 드래곤볼의 경우는 Z까지는 대원 홈비디오 이름이었고 극장판 이후는 챔프영상, 세인트세이야도 첫 15편은 대원홈비디오로 나왔고 뒤 20편은 번호를 리셋해서 챔프영상으로 나왔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모노노케 히메 때부터 챔프영상 유통. 대원씨아이가 대원동화 출판사업부에서 법인분리를 한 것처럼, 비디오 사업부는 챔프영상이라는 이름으로 법인 분리를 한 것 같은데 대원관련 어느 사이트에 챔프영상을 다루는 기록은 없다.
  • 애니 판권들을 쓸데없이 마구잡이로 계약한 덕분에 애니 판권값을 올려놓은 주범이기도 하다. 거기다 정작 계약 해놓고 수년이 지나도록 방영을 안 한 애니도 수두룩하다.
  • 과거 대원동화 시절에는 일본 애니 하청도 많이 맡았는데 토에이 애니들을 독점하다시피 하여 하청 제작했다.(토에이와의 끈끈한 관계는 생각보다 꽤 역사가 깊다.) 더불어 한국 애니 제작도 많이 맡았지만 망신거리도 있는데, 일본 애니 레저리온을 하청하면서 도용하여 멋대로 비디오 레인저 007이란 극장애니로 제작했다가 걸려서 정욱 사장이 구속되어 1년 정도 복역하면서 많은 벌금을 낸 적이 있다.
  • 2012년 5월부터 만화 컨텐츠 플랫폼인 오늘닷컴#을 오픈하여 운영하였다. 오픈 때부터 애니플러스, 스핀에이와 비슷하게 애니메이션 VOD 서비스도 제공했지만 2015년 2월 27일부로 VOD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기존의 만화서비스로 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다가 2017년 3월 24일에 홈페이지를 완전 폐쇄했다. VOD 서비스는 2015년 4월 20일 대원방송에서 오픈한 VOD사이트 JBOX를 통해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 2013년, 만화 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으며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에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 2013년 닌텐도의 실적 저하와 판관비 상승의 여파로 인해 2014년에 발표한 K-IFRS에 따른 2013년 회계 영업실적 결과, 51억 4300만원의 적자를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
  • 2014년 8월 대원미디어의 대표로 최영일 대표가 취임하면서 대원 명예회복 550일 목표 추진, 조직 재편성과 사업성 재검토라는 상당히 야심찬 포부를 보여줘 변화가 귀추되었다.[10]
  • 최영일 사장 취임 후 상당히 마케팅이 공격적이다. 신작 발표회는 물론이고 모바일 게임 제작사와의 제휴를 통한 애니메이션 제작, 카드게임 산업 국내 1위 계획, 불법공유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형 P2P 업체 6곳과의 천억원대 민/형사 소송 등을 준비중이다.
  • 2014년 9월 15일에는 일본 관련 영상매체 전문 채널인 채널J를 사들였다! 이제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일본 관련 매체까지 범위를 확대할 생각인 모양이다.
  • 2014년 10월 29일에 P2P 소송 과정에서 위디스크와의 마찰이 격해졌고, 위디스크 측에서는 해외 원 저작자들에게 대원이 저러는거 아냐?라는 비상식적 질문을 던졌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원 저작자들은 대원에게 이미 위임했다고 뚜렷히 말하자 데꿀멍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2016년초부터 을 필두로 중국시장에 라이선스 사업진출을 했다. 곤이 중국에 막 진출했을때, 외산 애니메이션으로써는 이례적으로 중국국영방송 뉴스에 보도까지 됐다고.# 중국 현지회사와 사업규모를 키우기 위해 가성문화산업발전유한공사라는 합자회사 설립을 추진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사드배치로 불거진 중국과의 외교마찰로 인해 난항이 예상되었으나, 2016년 12월에 중국정부로 부터 합자회사의 설립 인허가를 받았다. #
  • 너의 이름은.》의 흥행으로 2017년 1분기 순이익이 147.3% 증가했다고 한다. #
  • 2017년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그간 대원씨아이의 만화출판업과 대원방송 및 대원엔터테인먼트의 방송사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뤘지만 닌텐도 유통사업 부진으로 대원미디어 전체의 매출감소가 있었다고.
  • 위의 흑자전환 덕택이었는지 2017년 12월에 일본의 애니메이션, 만화 전문 매장인 애니메이트를 론칭하기로 결정되었다. 채용 공고가 잡코리아를 통해 처음으로 알려졌는데. 그 소식만으로도 오덕들에게는 기쁜 소식이었다고... 하지만 2007년 이전 닌텐도 수준의 병크를 줄줄이 소시지처럼 터뜨리고 있다.
  • 2018년에 대원미디어에서 TCG 시장의 규모가 커지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AGF 2018에서 카드파이트!! 뱅가드 (2018) 애니메이션과 카드 게임 정식 유통을 맡게 되면서 어느정도 사실로 밝혀지게 되었다. 허나 뱅가드 자체가 리부트라는 무리수를 두고 카드가 비싸다보니 별로 흥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
[1] 카카오, 학산문화사 등 만화·도서업체 3곳에 400억 투자 (news1기사)[2] 지분은 2018년 12월 31일 감사보고서를 참고함[3] 소드걸스 TCG를 제외하면, 한국에 정식 발매된 TCG는 거의가 이 시세를 따른다. 대원쪽에서 게임연령을 낮게 잡아서 비싸면 안팔린다고 100원을 고집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2019년부터 물가상승으로 이 기록은 깨졌다.[4] 5d's는 판권 문제가 해결된 뒤 코나미, TV 도쿄, NAS에게서 방영 허가를 얻어 겨우겨우 완결을 낼 수 있었고 브레인즈는 화수가 짧아서그런지 브레인즈 역시 완결까지 무사히 방영을 마쳤다.[5] 아예 유희왕 VRAINS로 넘어와서는 애니메이션과 카드 발매의 차이가 너무 심해져버렸다.[6] 그 예시로 제알 5, 6기는 판권 문제로 동결 상태이며, 코믹스는 소량만 찍고 재판을 안 해주고 있다. 아크파이브는 한 술 더 떠서 시즌 방영이 1년 이상으로 길어진 상태다.(1기 : 2014년 10월, 2기 : 2015년 10월)[7] 다행히 발매 시에는 아바타로 표기했다.[8] 예를 들어 어'''비'''스 힐러를 어 '''바'''스 힐러로 오타내지 않나, 파워 +5000을 '''크리티컬''' +5000으로 오타를 내지 않나 여전히 실수가 있다[9] 그 당시에는 대원동화라는 옛 이름으로 나왔다.[10] 최영일 대표는 동국대학교에서 무역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이스트 미시건대학교 국제경제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사장, 오로라월드 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