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っちを向いてよ

 

'''이쪽을 바라봐줘'''
1. 소개
2. 가사
3. 아티스트 코멘트


1. 소개



SPA
장르명
SOUL
소울
BPM
128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5
438
6
667
7
703
더블 플레이
6
625
9
767
'''11'''
1127
당시 유행했던 투스텝 엇박리듬 곡 중 하나. 명의인 vivi는 보컬이며 실제 작곡가는 한동안 불명으로 남아있었으나 6th의 곡 코멘트와 앨범 milestoneTOMOSUKE의 리믹스가 들어가면서 dj TAKA로 확정. dj TAKA의 말에 의하면, 2nd Style의 곡 Bad Boy(작곡가는 우에노 케이이치)라는 곡에 감명을 받아 그 곡의 보컬이었던 vivi와 함께 작업한 곡이 이 곡이라고. 덧붙여 vivi는 기타드럼의 Sweet Illusion, ee'MALLちょっと。 등을 불렀다. 당시 소수의 한국 투덱 유저들 사이에서는 일본어를 좀 읽을수 있던 이들에 의해 첫 2음절만 따서 일명 꼬치라는 별명으로 불렀다고 한다.
BGA는 범용 BGA이긴 하나 이 범용 BGA를 쓰는 곡이 이 곡과 Free Style, Take it Easy, Happy Wedding, BABY LOVE라는 곡 단 5곡 뿐이라 사실상 이 네곡의 준전용 BGA로 여겨지는 모양. 이후 SINOBUZ의 Beat Juggling Mix도 오랜만에 같은 범용 BGA를 사용한다. 레이어도 존재했으나 9th style에서 삭제.

DPA
더블 어나더가 곡의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게 엄청나게 매서운데, 곡이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한 손으로 트릴을 처리해야 한다거나[1], 싱글 어나더의 보면이 한 손에 그대로 나온다던지, 특히 1:37의 순간발광은 '''한 손은 트릴, 한 손은 싱글 어나더 보면'''이라는 정신나간 발광을 보여준다. 저 부분 뒤에 아주 약간의 회복구간이 있어서 노멀 게이지 기준으로는 그래도 비공식 난이도 11.8이라는 11 최상위 곡이지만, 하드게이지나 EX하드 게이지의 경우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특히 EX 하드 클리어의 경우에는 '''왠만한 12.4곡들 뺨을 후려칠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한다.'''[2]

2. 가사


抱きしめられたなら 泣いてしまうでしょう
끌어안긴다면 울어버리겠죠
声には出せない 素直な気持ちのまま
목소리로는 내지 못할 솔직한 마음 그대로
爪の先から 髪の先まで
손톱 끝에서 머리카락 끝까지
すべてあなたにあげてもかまわない
전부 당신에게 주어도 상관 없어
見つめてる どんな小さなことでもいい
바라보는 어떤 조그마한 것조차도 좋아
知りたい・・・ 気持ちが募るよ
알고싶어... 감정이 격해져
「気付いて! こっちを向いてよ!」
「알아차려줘! 이쪽을 봐줘!」
ねぇ、声上げて泣いてみても 変わらない
저기, 목소리 높여 울어봐도 변하지 않는
距離は いつも 平行線のままで
거리는 항상 평행선인 그대로
悲しくなるの・・・ 「お願い! こっちを向いてよ!」
슬퍼져... 「부탁해! 이쪽을 봐줘!」
ねぇ、あたしに気付いて せめてこっちを向いてよ
저기, 날 알아채줘 적어도 이쪽을 봐줘

3. 아티스트 코멘트


가수 분이나 아티스트 분들의 자료 CD라는 물건이 있길래 가끔씩 그 중에서 이미지에 맞는 보컬리스트를 피쳐링하고는 하지만, 봄 즈음에 무심코 그 CD를 듣다가 그 중 한 사람의 목소리나 가사의 느낌이 정말 마음에 들어버려서 그 사람을 제가 쓴 곡을 부르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즉시 러프 어레인지를 완성시켜서 협상을 부탁드렸더니, 현재 이미 메이저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긴하지만, 그럭저럭 특별히 스케줄을 내주셔서 부탁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의논을 하러갔더니, 뜻밖에도 IIDX 2nd style에서 우에노 케이이치 씨가 프로듀스한 「bad boy」로 참가해주신 vivi 씨였습니다. 아시는 분도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2nd style은 사실상 substream 제작 완료 후 2개월 동안 만들어졌기에 너무도 바빠서 전부 우에노 씨께 맡겨버려서 그 때는 실제로 뵐 일은 없었습니다. 정말 세상은 좁다고 해야하나 뭐라 해야하나....
실제로 만나보니, 아티스트의 분위기 속에서 친절하신 분이고, 레코딩도 정말 부드럽게 의사 소통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관계자 여러분께는 스페셜 땡스입니다.
이 곡의 가사는 저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사랑을 하는 여자의 마음의 애달픔이 전해지네요.
참고로 vivi 씨는 현재 iyiyim이라는 유닛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도 있다는 것 같네요.
( TAKA )
일본어 가사는 이미지가 꽤나 고정되어 있어서 무비를 만들기 힘들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규제가 있어서요. 다양하게....)
그러한 이유로 무비 만큼은 시간 걸리지 않고 끝낸 16색 애니메이션으로 했던겁니다. 꽤나 힘들었어요. 그다지 생각했던 것 만큼 색이 나오질 않아서요. 여러모로 시험해봤죠....
그보다도 까놓고 이야기하자면, 정말 이렇게 해도 괜찮은가 나는, 이러는 나 자신과 해보자 OK! 하는 나 자신과의 대립. 이런 마음 속에서 갈팡질팡하던 것이 낳은 문제작입니다. 헤매임이 헤매임을 낳고 결국 마감시간이.... 뭐, 결국 이건 이거대로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보통 이런 포즈를 그린 적이 없었기도 했고 공부가 되었네요. 네.
이 곡은 dj TAKA도 상당히 마음을 쓰고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리테이크 내기도 했고요. 끝까지 타협하지 않는 그런 dj TAKA는 아무렇지도 않게 멋있네요.
( GOLI )

[1] 더군다나 트릴을 처리할 때 트릴이 나오지 않는 부분은 '''동시치기가 튀어나온다.'''[2] 레벨 11 중에서 EX하드 난이도가 가장 높은 곡이 바로 이 곡. 무려 SPADA 기준으로 클리어 레이트가 6.3%(...) 하드 게이지는 Real이나 Macho Gang DPA, CHECKING YOU OUT DPH등이 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