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して世界は音楽に満ちた

 

'''그리고 세계는 음악으로 가득했다'''
1. 개요
2.1.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 수록곡. 작곡은 wac무라이 세이야. wac이 자신의 본 명의를 쓴 몇 안 되는 곡이며 무라이 세이야가 TRANOID 이후 오랜만에 작곡한 칩튠 계열 곡이다.

2. 팝픈뮤직




[image]
BPM
65~146
곡명
'''そして世界は音楽に満ちた
그리고 세계는 음악으로 가득했다'''
そして終幕へ。幻想世界を彩る音の歴史を辿り、今こそ響けファンファーレ!
그리고 종막으로. 환상 세계를 장식하는 음악의 역사를 더듬어, 지금이야말로 울려라 팡파레!
아티스트 명의
wac+seiya
장르명
EPILOGUE
에필로그
담당 캐릭터
Mimi Nyami
미미 냐미
수록된 버전
pop'n music 20 fantasia
난이도
EASY
NORMAL
HYPER
EX
43단계
12
16
30
37
50단계
--
22
36
43
노트 수
212
325
613
957
팝픈뮤직 20의 엔딩곡. 채보는 팝픈뮤직을 오래 해본 플레이어들이라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한 수준.[1] 하지만 EX의 최후반 깜짝 폭타는 조심할것.
16 PARTY와 전작의 엔딩곡처럼 이번의 캐릭터도 거의 BGA에 가까운 수준이다. 판타지아라는 테마에 맞게 패미컴 RPG(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같은)풍의 테마가 인상적이고, 초중반에 캐릭터들에게 색이 입혀지고 대화가 끝난 부분부터는 '''팝픈뮤직의 마스코트인 미미와 냐미의 시리즈별 복장 변천사를 보여주며, 해당 시리즈의 첫 등장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2][3]'''그리고 현 시리즈인 판타지아에 이르면 문이 열리며 스탭롤 시작.''' 팝픈뮤직의 20번째 작품이라는 이미지에 어울리는 효과를 보여줬다. 특히 다음작인 팝픈뮤직 Sunny Park가 숫자를 떼어버려 실질적으로 그동안 이어져온 숫자시리즈에 대한 엔딩곡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2.1. 아티스트 코멘트


에..그러니까. 일의 발단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의 AOU2011의 무대에서,팝픈뮤직 담당 팀은 사업구분을 한것입니다. 왠지 또 그리운 소리네요 사업구분!
거기서 구분 대상이 될것같은 "wac 뭔가 해라"라는 기획을 구분 못해버리게, 될수 있는 한 많은 '뭔가 해라' 을 소화해나가야할 필요가 있어서, 많은 '뭔가 해라'중에 하나가 "무라이씨와 wac이 콜라보레이션을 해라."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갑자기 휘말린 무라이씨에게는 미안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한번 콜라보레이션해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던 것도 있어서
이런 걸 해볼까, 저런 걸 해볼까 하고 두근두근해 있었습니다.
그것이 만들어질때까지 팝픈 포터블 2의 제작이 있었고 앨범의 이야기가 불쑥 솟아나오기도 하고, 우물쭈물 연기되어서 팝픈 20 사운드 업 무렵에 PON군에게서 "엔딩이 부족해요! 엔딩 만들어주세요!"라는 말을 들은 겁니다.
저는 지난 번에도 엔딩을 만들었었기 때문에 솔직히 엔딩 만들 소재 이제 없습니다만, 판타지아스러운 엔딩이라는 것에서, 현실으로 돌아가는 엔딩 같은거 괜찮네! 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현실로..."라는 제목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되돌아보면, 우리에게 가장 친밀한 판타지라는 것은 언제나 게임기 속에 있었던 것이라.
또한 이번 팝픈 20번째 작품으로, 쓸데없이 "역사" "연륜"이라는 것을 생각했던 것도 있어서.
그래서 "판타지 게임이라는 무대에서 음원은 어떻게 진화 해 갔는가?"라는 뒷테마로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은 최근의 8비트로 회귀하는 움직임의 표현이군요.[4]
제가 만든 멜로디와 코드를 무라이씨의 PSG, FM음원을 다루는 기술로 (8비트 음원과) 비슷하게 어레인지받아, 결과적으로 선배들을 향한 존경이 흘러넘치는 엔딩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 앞의 제목은 결국 퇴짜맞아 버렸습니다.
-wac
에...위와 같습니다! 이상!
.
.
...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미 오래전 일인것 같은데, 실제로 이미 오래전이네요~
직접적으로는 팝픈의 메인멤버에서 벗어나 곡을 조금조금씩 만들 정도였지만, wac과 PON이 일이 바쁘게되면 "이것좀 부탁드립니다~"하고 오는 심부름도 조금 있었습니다.
판타지아에서도 뭔가 이것저것 도움을 주었던 것 같지만, 너무 오래전 일이라서 기억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콜라보레이션 하는것으로, 어떻게 할까? 라고는 말하고 있었지만,
서로 유사한 단계로 노래를 만드는 사람끼리 콜라보레이션하는 것은 의외로 어려워서, 멜로디를 반반 섞는것보다는 각각의 특색을 살리자는 것으로,
작곡을 wac, 편곡을 제가 하는것으로 분담하게 되었습니다.
테마를 논의하고 비디오 게임 세계의 시대를 되돌아 보는 것 같은 느낌 이라고 정리되어,
피아노에서 조금씩 조금씩 생으로 연주한 MIDI 데이터를 받은 것을,
내 쪽에서 정돈하고 약간 수정하거나, 연주를 늘리거나 소리를 지정하거나, 하는 단계로 만들었습니다.
결국 " 여기 생으로 기타음 꽂아버리고 싶은데" 라고 하는 흐름이 되어, 특별 참가로 96쨩에게 기타를 넣어달라고 해서 완성.
PSG계의 소리는 제가 직접 만든 오리지널 소프트 신디사이저를 사용하여 울리게 했습니다.
꽤나 심오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멜로디를 편곡하는 것도 신선하네요.
또 다음 번에는 반대의 패턴으로 콜라보레이션하고 싶네요!
-무라이 세이야
http://www.konami.jp/bemani/popn/music20/mc/17/18_02.html

[1] 다만 헬위키 기준으론 西新宿清掃曲보다도 더 강한 43 최상위권 곡이라는 평. SP 기준 43 중에서 4위로 평가받았다. 다만 이보다 높은 곡이 Loveholic이라든지 Shock Me라든지 하는 44 패턴 찍어놓고 43이라 우기는 수준의 곡들인것을 감안한다면... [2] 사실 포엣은 팝픈뮤직의 '''3번째 시리즈'''부터 출연했지만 어른의 사정때문에 4번째 시리즈로 매치되었다.[3] 여담으로 이 부분에서 HEAT-BIT-HIT-BEAT와 음이 흡사한 비트가 입혀진다.[4] 실제로 곡을 듣다 보면 중간에 여러번 음색이 바뀐다. 초반의 흑백 부분이 패미컴풍이라면, 색이 입혀진 직후에는 슈퍼패미컴풍으로 바뀌고, 버전별 대표 캐릭터가 등장하는 부분부터 빠르게 바뀌어 기타 솔로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완전히 라이브 수준이 된다. 극후반부에서는 다시 패미컴풍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