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ージェント夜を往く
'''에이전트 밤을 가다'''
Ējento yoru o iku
남코에서 개발 및 발매한 게임 아이돌 마스터에 수록된 곡으로,번역하자면 '에이전트 밤을 가다'.
아이돌 마스터에 수록된 곡 중 많은 인기를 얻었고, 가장 널리 알려진 곡. 니코니코 조곡 중 어느 시리즈 [1] 에서 첫번째로 나오는 곡이 이 곡이었을 정도로 유명하다. 그 후 니코니코 동화 이야기.wav나 니코니코 동화 유성군를 비롯한 유명 메들리 여럿에도 수록이 된다. 그러나 칠색의 니코니코 동화, 니코니코 동화 마천루에선 수록되지 않았고 대신 다른 곡들이 들어갔다. 하지만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가.... 자세한건 아래 문단에서 서술.
BPM이 꽤나 높은 브로드웨이 스타일 곡이어서, 처음 차임벨 음부분에서 정박을 맞추기 힘든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저스트 어필을 내기 쉬운 곡이다. 때문에 선곡률도 나쁘지 않았던 곡. 키쿠치 마코토의 담당곡이라 할만할 정도로 강렬한 멜로디와 리듬, 그리고 빠른 비트가 주가 되는 곡. 가사 내용은 묘하게 위험한데, 작곡가의 언급에 따르면 '마코토가 가사를 외우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상상했다.'고 하니 애시당초 위험하게 만들려고 작정한 곡이기도 하다.
이후 아이돌 마스터 ONE FOR ALL에서 이 노래의 컨셉을 그대로 계승한 絶険、あるいは逃げられぬ恋이 EX시나리오 솔로곡으로 등장한다. 또한 DLC 카탈로그 14호에 본 곡이 수록되었다.[2]
[kakaotv(304691667)]
바로 아래 문단 참조.
풀 버전: 【ニコニコ動画】アイドルマスター エージェント夜を往く(M@STER VERSION) 真 再UP版
애니마스 08화 삽입곡.
본래 이 곡은 키쿠치 마코토의 담당곡이나, 본의 아니게 후타미 아미·마미의 곡이 되다시피 되었다. 이유는 후타미 아미·마미가 부를때 다소 튀는 발음 때문.
아미마미가 '에이젼트 밤을 가다'를 부를때 '溶かしつくして(토카시츠쿠시테)'를 혀짤배기 발음으로 또까찌쯔꾸찌떼로 발음해버린 것. 그런데 이게 컬트적 인기를 얻어 팬들 사이에서 즐겨 사용되다가, 니코니코 동화에 퍼져 니코니코 조곡의 가장 첫곡으로 삽입되는 등 대유행을 하게 된다. 또한 이 짤막한 발음 하나를 계기로 그녀들은 니코니코 베타 시대의 영웅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니코니코 조곡의 자막엔 공식 가사의 '시'발음 위에 '치'라는 요미가나가 붙으며[3] 또까찌쯔꾸찌떼는 이미 공식 가사화. 여기까지면 모르겠는데 태고의 달인 시리즈에서도 이 곡의 두번째 후렴구에 아미마미 단독 파트가 나오면서 '또까찌'를 반쯤 인정하다 시피 했다.(...) 게다가 코믹스에서도 후타미 아미가 속한 팀 명이 또까치. 아예 공식화 확정인 듯 하다(...)또한 2014년 라이브 메들리에서 토카시츠쿠시테 파트를 같이 무대에서 이 노래를 부르던 마코토역의 히라타 히로미가 아니라 아미,마미 역의 시모다 아사미가 단독으로 부르기도 했다.
이 토카시츠쿠시테의 발음이 혀짧은 발음으로 들렸다는 것은 아미,마미 담당 성우였던 시모다 아사미로서도 상당히 놀라운 일이였다. 녹음 당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이 OK사인이 내려졌었고 곡이 수록되었을 때에도 이렇다할 반응이나 반향은 없었기 때문. 이것이 발굴되어 소재로서 유명해진 것이 곡의 녹음으로부터 3년이나 뒤의 일이였기에 시모다 아사미로선 한편으로는 놀라우면서도 한편으론 살짝 부끄럽기도 했다고. 그러나 이 발음 덕분에 오히려 아이돌 마스터와 후타미 아미,마미가 알려지게 되었던 것이기에 시간이 흐른 지금은 감사함이 많은 곡이라고 밝힌다.
2017년 3월에서야 관계자를 통해 나온 이야기로. 이 토카시츠쿠시테는 작사가가 의도적으로 모두 악센트를 붙여 부르는 것을 원했었다고 한다. 그렇기에 듣는 청자들의 입장에서 '시'가 '치'로 들린 것은 성우의 발음 문제도, 또는 환청도 아닌 명백한 의도 중 하나 였다는 것. 토카시츠쿠시테라는 발음의 문제상 마찰음이 두개가 들어가 있어 음이 약해지는 문제가 있었고, 작사가는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시'를 '치'로 바꿔달라는 디렉션을 넣었던 것이다. 워낙 시리즈 초기때의 일이기도 하고 주어진 노래를 부르기만 해야하는 일종의 을, 성우 개인의 입장에서 디렉팅에 대해 직접 코멘트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는 인식이 있었을수도 있기에 이러한 세부사항은 세상에 바로 나오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탄생했던 토카치츠쿠치테가 다른 의미로 대히트 할 줄은 작사가 본인도 전혀 예상을 못했던 사태였다. 출처1 출처2 출처3
이후 동인작품에서 공식화된 푸치마스!에서도 코아미와 코마미의 울음소리가 토카-, 치- 이다! 둘이서 토카치 미니라이브 계약을 확정짓기도.
이게 문제의(?) 영상. 위에서 위험(?)하다고 언급한 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복장도 좀 그렇다.
토카치에 밀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이 바로 앞 소절인 'あなただけが使えるテクニックで'의 'で' 부분이 발음이 이상하다고 'ヴェ'라고 놀리기도 한다. 실제로 잘 들어보면 성우가 이 부분에 악센트를 심하게 줬는지 '테-크닉쿠붸(...)' 라고 들린다.
니코니코 동화에는 아예 '''토카치만 반복'''하게 만든 동영상이 있다!! ##
참고로 베타 시대의 영웅.
그리고 태고의 달인에는 이 버전으로 수록되어있다.
금영에 42826, 태진에 28179로 수록되어있다.
여담으로 이 곡의 가사가 아케이드가 나오던 기준에선 나름 아슬아슬한 수준인데, 작사자인 LindaAI-CUE는 '가사를 읽으면서 부끄러워하는 마코토를 떠올리면서 가사를 만들었다'고 언급을 한 바가 있다.
후일 후타바 안즈의 あんずのうた에서 가사 중 燃やすわ激しく가 존재하는데 음정,박자도 똑같은 패러디이다.
앨범판 풀버전과 게임내 가사가 미묘하게 다르지만 앨범판 풀버전으로 올림.
꽤나 인기가 있는 곡이어서 그런지, 아이돌마스터 곡 중에선 장수한 편이다. 보컬은 765프로 올스타. 클라이맥스인 두번째 후렴 부분에서 아미마미의 단독 파트로 '토까찌쯔꾸찌떼' 가 나오고 AC10~AC12(증량판 제외) 한정으로 곡을 고를 때 이 곡에 커서가 오면 제목이 잠깐 동안 토까찌쯔꾸찌떼로 바뀐다. 그것도 원래 가사가 아니라 히라가나로 박은 '''とかちつくちて'''(....). 단, 아주판 은 제외. 거기다가 곡 고유 아이디는 tokach(...)
[image]
AC10 에서의 とかちつくちて
참고로 이 곡의 작곡가인 Linda AI-CUE는 태고의 달인에서 '''2000 시리즈를 작곡한 작곡가다.''' 그외에도 갤러그 리메이크작인 갤러그 리젼에 참여.
그리고 태고의 달인 14에서도 '''삭제 되지 않았다.''' 14에서 아이마스 곡이 무려 세곡이나 삭제되었는데, “HELLO!!”, Do-Dai, I Want, キラメキラリ랑 같이 명줄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서 태고 10으로부터 연속 6작품 수록이라는 위엄을 자랑하게 되었다. 혹은 작곡가 보정이라는 말도 있으니 판단은 알아서.
하지만 명줄 길던 이 곡도 신 태고의 달인 수록 전에 삭제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먼 훗날 기어이 '''태고의 달인 아이돌 마스터 에디션이 나와버리면서 오랜만에 이 곡이 부활했다!''' 적반에 수록되었다.
1. エージェント夜を往く
1.1. 원작 아이돌 마스터의 수록곡
Ējento yoru o iku
남코에서 개발 및 발매한 게임 아이돌 마스터에 수록된 곡으로,번역하자면 '에이전트 밤을 가다'.
아이돌 마스터에 수록된 곡 중 많은 인기를 얻었고, 가장 널리 알려진 곡. 니코니코 조곡 중 어느 시리즈 [1] 에서 첫번째로 나오는 곡이 이 곡이었을 정도로 유명하다. 그 후 니코니코 동화 이야기.wav나 니코니코 동화 유성군를 비롯한 유명 메들리 여럿에도 수록이 된다. 그러나 칠색의 니코니코 동화, 니코니코 동화 마천루에선 수록되지 않았고 대신 다른 곡들이 들어갔다. 하지만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가.... 자세한건 아래 문단에서 서술.
BPM이 꽤나 높은 브로드웨이 스타일 곡이어서, 처음 차임벨 음부분에서 정박을 맞추기 힘든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저스트 어필을 내기 쉬운 곡이다. 때문에 선곡률도 나쁘지 않았던 곡. 키쿠치 마코토의 담당곡이라 할만할 정도로 강렬한 멜로디와 리듬, 그리고 빠른 비트가 주가 되는 곡. 가사 내용은 묘하게 위험한데, 작곡가의 언급에 따르면 '마코토가 가사를 외우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상상했다.'고 하니 애시당초 위험하게 만들려고 작정한 곡이기도 하다.
이후 아이돌 마스터 ONE FOR ALL에서 이 노래의 컨셉을 그대로 계승한 絶険、あるいは逃げられぬ恋이 EX시나리오 솔로곡으로 등장한다. 또한 DLC 카탈로그 14호에 본 곡이 수록되었다.[2]
[kakaotv(304691667)]
바로 아래 문단 참조.
풀 버전: 【ニコニコ動画】アイドルマスター エージェント夜を往く(M@STER VERSION) 真 再UP版
애니마스 08화 삽입곡.
1.2. 곡과 관련된 기타 후일담
본래 이 곡은 키쿠치 마코토의 담당곡이나, 본의 아니게 후타미 아미·마미의 곡이 되다시피 되었다. 이유는 후타미 아미·마미가 부를때 다소 튀는 발음 때문.
아미마미가 '에이젼트 밤을 가다'를 부를때 '溶かしつくして(토카시츠쿠시테)'를 혀짤배기 발음으로 또까찌쯔꾸찌떼로 발음해버린 것. 그런데 이게 컬트적 인기를 얻어 팬들 사이에서 즐겨 사용되다가, 니코니코 동화에 퍼져 니코니코 조곡의 가장 첫곡으로 삽입되는 등 대유행을 하게 된다. 또한 이 짤막한 발음 하나를 계기로 그녀들은 니코니코 베타 시대의 영웅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니코니코 조곡의 자막엔 공식 가사의 '시'발음 위에 '치'라는 요미가나가 붙으며[3] 또까찌쯔꾸찌떼는 이미 공식 가사화. 여기까지면 모르겠는데 태고의 달인 시리즈에서도 이 곡의 두번째 후렴구에 아미마미 단독 파트가 나오면서 '또까찌'를 반쯤 인정하다 시피 했다.(...) 게다가 코믹스에서도 후타미 아미가 속한 팀 명이 또까치. 아예 공식화 확정인 듯 하다(...)또한 2014년 라이브 메들리에서 토카시츠쿠시테 파트를 같이 무대에서 이 노래를 부르던 마코토역의 히라타 히로미가 아니라 아미,마미 역의 시모다 아사미가 단독으로 부르기도 했다.
이 토카시츠쿠시테의 발음이 혀짧은 발음으로 들렸다는 것은 아미,마미 담당 성우였던 시모다 아사미로서도 상당히 놀라운 일이였다. 녹음 당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이 OK사인이 내려졌었고 곡이 수록되었을 때에도 이렇다할 반응이나 반향은 없었기 때문. 이것이 발굴되어 소재로서 유명해진 것이 곡의 녹음으로부터 3년이나 뒤의 일이였기에 시모다 아사미로선 한편으로는 놀라우면서도 한편으론 살짝 부끄럽기도 했다고. 그러나 이 발음 덕분에 오히려 아이돌 마스터와 후타미 아미,마미가 알려지게 되었던 것이기에 시간이 흐른 지금은 감사함이 많은 곡이라고 밝힌다.
2017년 3월에서야 관계자를 통해 나온 이야기로. 이 토카시츠쿠시테는 작사가가 의도적으로 모두 악센트를 붙여 부르는 것을 원했었다고 한다. 그렇기에 듣는 청자들의 입장에서 '시'가 '치'로 들린 것은 성우의 발음 문제도, 또는 환청도 아닌 명백한 의도 중 하나 였다는 것. 토카시츠쿠시테라는 발음의 문제상 마찰음이 두개가 들어가 있어 음이 약해지는 문제가 있었고, 작사가는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시'를 '치'로 바꿔달라는 디렉션을 넣었던 것이다. 워낙 시리즈 초기때의 일이기도 하고 주어진 노래를 부르기만 해야하는 일종의 을, 성우 개인의 입장에서 디렉팅에 대해 직접 코멘트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는 인식이 있었을수도 있기에 이러한 세부사항은 세상에 바로 나오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탄생했던 토카치츠쿠치테가 다른 의미로 대히트 할 줄은 작사가 본인도 전혀 예상을 못했던 사태였다. 출처1 출처2 출처3
이후 동인작품에서 공식화된 푸치마스!에서도 코아미와 코마미의 울음소리가 토카-, 치- 이다! 둘이서 토카치 미니라이브 계약을 확정짓기도.
이게 문제의(?) 영상. 위에서 위험(?)하다고 언급한 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복장도 좀 그렇다.
토카치에 밀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이 바로 앞 소절인 'あなただけが使えるテクニックで'의 'で' 부분이 발음이 이상하다고 'ヴェ'라고 놀리기도 한다. 실제로 잘 들어보면 성우가 이 부분에 악센트를 심하게 줬는지 '테-크닉쿠붸(...)' 라고 들린다.
니코니코 동화에는 아예 '''토카치만 반복'''하게 만든 동영상이 있다!! ##
참고로 베타 시대의 영웅.
그리고 태고의 달인에는 이 버전으로 수록되어있다.
금영에 42826, 태진에 28179로 수록되어있다.
여담으로 이 곡의 가사가 아케이드가 나오던 기준에선 나름 아슬아슬한 수준인데, 작사자인 LindaAI-CUE는 '가사를 읽으면서 부끄러워하는 마코토를 떠올리면서 가사를 만들었다'고 언급을 한 바가 있다.
후일 후타바 안즈의 あんずのうた에서 가사 중 燃やすわ激しく가 존재하는데 음정,박자도 똑같은 패러디이다.
2. 가사
앨범판 풀버전과 게임내 가사가 미묘하게 다르지만 앨범판 풀버전으로 올림.
3. 태고의 달인 시리즈 수록
꽤나 인기가 있는 곡이어서 그런지, 아이돌마스터 곡 중에선 장수한 편이다. 보컬은 765프로 올스타. 클라이맥스인 두번째 후렴 부분에서 아미마미의 단독 파트로 '토까찌쯔꾸찌떼' 가 나오고 AC10~AC12(증량판 제외) 한정으로 곡을 고를 때 이 곡에 커서가 오면 제목이 잠깐 동안 토까찌쯔꾸찌떼로 바뀐다. 그것도 원래 가사가 아니라 히라가나로 박은 '''とかちつくちて'''(....). 단, 아주판 은 제외. 거기다가 곡 고유 아이디는 tokach(...)
[image]
AC10 에서의 とかちつくちて
참고로 이 곡의 작곡가인 Linda AI-CUE는 태고의 달인에서 '''2000 시리즈를 작곡한 작곡가다.''' 그외에도 갤러그 리메이크작인 갤러그 리젼에 참여.
그리고 태고의 달인 14에서도 '''삭제 되지 않았다.''' 14에서 아이마스 곡이 무려 세곡이나 삭제되었는데, “HELLO!!”, Do-Dai, I Want, キラメキラリ랑 같이 명줄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서 태고 10으로부터 연속 6작품 수록이라는 위엄을 자랑하게 되었다. 혹은 작곡가 보정이라는 말도 있으니 판단은 알아서.
하지만 명줄 길던 이 곡도 신 태고의 달인 수록 전에 삭제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먼 훗날 기어이 '''태고의 달인 아이돌 마스터 에디션이 나와버리면서 오랜만에 이 곡이 부활했다!''' 적반에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