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カナクショ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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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カナクション / 사카낙션 / Sakanaction
왼쪽부터 오카자키 에미(키보드), 쿠사카리 아미(베이스), 야마구치 이치로(보컬&기타), 에지마 케이이치(드럼), 이와데라 모토하루(기타)
일본의 록밴드.
홋카이도 출신의 혼성 5인조 밴드로 2005년 결성, 2007년에 메이저 데뷔를 했다.
작사, 작곡을 전담하고 있으며 보컬 겸 기타, 야마구치 이치로는 고등학교 때부터 이미 빅터(현 소속사)의 인재 육성부에 소속되어 있었고, 고등학교 친구이기도한 기타리스트 이와데라 모토하루와 함께 더치맨(풀 네임: Dutchman and the seconds)이라는 인디밴드로 활동했으며, DJ를 겸업했다. 더치맨은 지역 인디밴드 치고는 잘 나가는 편이었으나 다른 멤버들 간의 장르 차이로 야마구치 이치로는 쫒겨 나게 되고 밴드는 해산. 야마구치가 혼자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가던 중 이와데라와 다시 함께 하게 되고, 현 드러머인 에지마 케이이치가 들어와 가장 초기의 사카낙션은 3인조 어쿠스틱 세션으로 삿포로에서 활동 했다.
밴드 명은 사카나(魚:물고기) + Action이 결합되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낚시와 물고기, 좋게 말하면 약간 장난스러운 컨셉처럼 보이기도하는 '물고기'와 어떤 변화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해 나아가겠다는 의미에서 'Action'을 착안했다고 한다. 사카낙션의 곡들은 기본적으로 포크송과 신스팝의 영향을 받아 락과 테크노를 결합한 '좋은 위화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가지 이상의 컨셉을 융합해내는 것을 모토로 삼는 음악을 하고있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문학적으로 깊은 영향을 받아와 시와 같은 아름 다운 가사에 현대 음악이 입혀진 특징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60, 70, 80년대의 음악들에 깊게 영향을 받은 모습을 보여주며 프랑스의 미니멀 테크노, 아프로비트등 락 음악에 한정 되어있지 않은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가고 있다. 2017년 5월 9일 메이저 데뷔 10주년을 맞이했으나 사카낙션의 전신 더치맨을 포함해 2005년 즈음 부터 결성 되어 있던 사카낙션 기간을 합치면 COLDPLAY 보다도 길다고 말함.
야마구치는 같은 동향(同鄕)이자 알바 동생이었던 오카자키를 영입, 베이스 자리는 세션의 서포트를 받았으며 현 베이시스트 쿠사카리 이전에 다른 사람이 있었다. 쿠사카리는 베이시스트로서 인정을 받는 편이었고 야마구치가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쿠사카리가 마지막으로 영입된 뒤 사카낙션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8월 홋카이도의 유명 락 페스티벌 'Rising Sun Rock Festival'에 참가하게 되고 2007년 5월 9일 빅터 엔터테인먼트의 [Babestar] 레이블에서 데뷔 앨범 'GO TO THE FUTURE' 발매 했다. 소속사 계약 후일담으로 지금의 대표인 노무라가 신인 밴드 발굴을 위해 관련 여러 사람과 미팅을 갖던 중 주목되는 밴드 중에서도 사카낙션이 여러번 거론 됐고 그것이 계약까지 가는 데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2009년 'アルクアラウンド(ARUKUAROUND)' 이후로 야마구치에게 돌발성 난청이 발병, 오른쪽 귀가 거의 들리지 않았으나 지금은 굉장히 낮은 소리 정도는 들린다고.
'''2009년 쌈지사운드페스티발로 첫 내한을 했었다.''' 벅스와인터뷰.
'''2010년 첫 부도칸 공연에 1만1000명을 동원했다.'''
사카낙션, amazarashi pv가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우수상을 받게된다. 2011년 마쿠하리 멧세에서 2만명 이상을 동원하기도 했다.[1]
2013년 3월 밴드 명을 타이틀로 단 6번째 앨범 [Sakanaction]이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달성. 그로인해 높아진 인기와 인지도를 반영하듯 그해 말 홍백가합전에 참가하였다.'''
밴드 내의 유일한 기혼자인 베이시스트 쿠사카리의 임신으로 15년 이후 잠시 공식 활동 중단 선언을 내렸지만 정규 앨범을 내고 투어를 하는 스케쥴을 뛰지 않았을 뿐 1장의 B-side 수록 앨범과 2장의 싱글, 영국에서 아날로그 반 제작 및 NF레코즈 설립(공식 출범 및 첫 런칭 파티는 출산 이후 바로 이루어짐) 등 굉장한 슬럼프 기간이었음에도 열심히 제작에 몰두함.
'''2015년 신보물섬(영화 <바쿠만>의 주제가)'''[2]
2016년 1월 16일, 스페이스 샤워 뮤직 어워드의 베스트 그룹 아티스트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같은 후보로는 게스노키와미오토메, 사카낙션, 사잔 올 스타즈, SEKAI NO OWARI, RADWIMPS가 올랐다.
또한 15-16 SAKANAQUARIUM NF 런칭 투어 중이었던
2016년 3월, 신보물섬이 일본 아카데미 음악상 최우수상 수상. 다음해 시상식에서 Radwimps의 [전전전세]에 상을 넘겨줌.
2016년에는 섬머소닉에서 헤드라이너로 라디오헤드의 오프닝 밴드로 지정되기도 했다. 실제로 라디오헤드는 어떤 일본 밴드의 공연이 제일 좋았냐라는 질문에 '단연 사카낙션의 공연이었다.'라고 답함.
'''제목:아마, 바람'''
2016년 10월, 多分、風(아마도, 바람) 싱글 발매. 원래는 그 해 여름 시세이도 ANESSA 선크림 광고의 타이업 곡으로 여름의 이미지와 맞게 곡의 모티브와 발매 시기를 발표했으나 사카낙션 특기인 발매일 늦추기 공격으로 가을에 발표. 지금까지의 곡들 중 유일하게 계획적인 프로파일링으로 탄생한 스토리성의 곡. 이후로 키보드의 오카자키가 밴드의 독특한 캐릭터성을 담당하는 것으로 굳혀짐.
2007년 5월 'GO TO THE FUTURE' 레코발 투어로 메이저 라이브 투어를 시작했다. 사카낙션 하면 라이브, 라이브 또한 밴드의 지향점이 확실하게 드러나 단순히 화려한 무대와 완벽한 셋리스트로 이루어진 라이브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계속해서 탐구하며 끊임 없이 보완되는 특징을 보인다. 단순한 락밴드 라이브에서 클럽 하우스로, 관객들이 밴드의 음악을 듣고 뛰며 즐기는 기존의 수동적인 라이브에서 레이저가 만져질 것만 같은 베이스 음에 몸이 저절로 반응하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변화해가는 능동적 라이브의 대가라 할 수 있다. 심지어 2020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투어 및 활동이 중지되어 있는 상황에서, 일본 밴드 최초로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하였다.[3] 아래는 DVD, Blu-ray 발매 내용이다.
2011년 DocumetaLy 투어 중 마쿠하리 멧세 공연에서 세계 최초로 라이브 공연에서 닌자 라이트를 사용.
2017년 메이저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Sakanaquarium 2017 10th ANNIVERSARY 아레나 세션 6.1 사운드 어라운드'에서는 타이틀 그대로 총 242개의 스피커를 설치 6.1채널 360도 서라운드 시스템 구축. 511개의 LED바와 함께 설치해 2만 4천명의 마쿠하리 멧세 관중을 전부 둘러싼 라이브를 이뤄내는 대도전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켓 값이 한화 7만원돈에 불과한 땅 파서 음악하는 대 적자(赤字)밴드가 아닐 수 없다. 사카낙션은 15-16년 투어 이후로 프리미엄석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일반석보다 3-4만원 더 비싸게 주고 더 좋은 음향으로 들을 수 있는 자리 + 프리미엄석 한정 굿즈 + 공연 끝나고 멤버들하고 만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는 티켓이 생겼는데 처음에 도입기에 팬들 반발이 무지막지하게 심했다.멤버 개인 트윗에 대놓고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6.1ch 라이브 DVD & Blu-ray는 현재 작업이 끝난 상태로 보이고 올해 18년 여름즈음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했으나 사카낙션의 주특기인 발매일 미루기 공격이 있을 수 있으니 느긋하게 기다리면 되겠다.
기존의 음악 산업에 있어 대부분의 뮤지션들의 루틴인 음반 제작 - PV 제작 및 홍보 - 라이브 투어, 여름 페스티벌 참여의 무한 루프를 깨고 현 시대의 뮤지션들이 좀 더 넓은 미래를 목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선구 하고 있다.
2015년 NF Records 설립. Night Fishing Records의 약칭으로 소속사 빅터 엔터테인먼트 안에서 독자적 레이블을 설립했다. 통상 음악 산업 루틴의 기본이 되는 악곡제작, 굿즈 판매 사업에 그치지 않고 패션, 다른 장르의 예술, 즉 문화 산업 전반을 음악과 융합해 새로운 음악표현을 선구해 나갈 그 발신지로 삼아 본래 사카낙션 팀의 일원들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코디네이터들 이외에 DJ, 각 패션 브랜드의 프로모션 디렉터, 디자이너 등이 함께하고 있다. 또한 기존 멤버들과 NF 팀 구성으로 SPACE SHOWER TV에서 'NF 펀치'라는 종합 예술을 지향하는 약간 코믹한 방송을 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부제를 걸고 NF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디제잉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동시에 다른 플로어에서는 다른 아트를 즐기수 있거나, 플리마켓, 올 나이트 야외 캠프, 6회차 이후 부터는 'NIGHT SCHOOL' 이라는 그 분야의 사람과 소통하고 배울 수 있는 컨텐츠도 열고 있어 하나의 종합 예술 이벤트라고 볼 수 있다. 2016년 공식적으로 주식회사 등록을 마침. 여담이지만 18년 현 시점으로 빅터와의 계약이 앞으로 앨범 2장 정도 남아있고 재계약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독자적으로 활동하지는 않을 것이라 말함.
2015년 패션 브랜드 ANREALAGE의 2016 S/S PARIS COLLECTION의 사운드 디렉팅을 맡았던 것을 계기로 담당 음악 감독을 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것이 계기가 되어 본격적으로 패션 브랜드들과 공식 콜라보 및 최근의 사카낙션하면 패션, 기타 아트와도 떼놓을 수 없는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2016년 도쿄의 고급 양과자점 Pierre Herme Paris 아오야마 점포 내의 사운드 디렉팅을 맡고 있다.
패션 뿐 아니라 같은해 여름, 세계 최초 민간 기업에 의해 이뤄지는 달 탐사 로봇 프로젝트 'au X HAKUTO MOON CHALLENGE'의 앰버사더로 취임, 음악으로 참가 응원 곡 'Moon'을 제작 및 발표 했다. 이는 후에 'SORATO'(달 탐사 로봇의 이름도 Sorato라 지어줌)로 개명되어 공식 발표 되었고 이 곡은 싱글 앨범 '아마도, 바람'에 B-side로 수록되어 있다.
2017년 나이키 에어 맥스 30주년을 맞아 연 이벤트에 NF X NIKE AIR MAX REVOLUTION TOKYO 콜라보 이벤트를 열었다. Art & Technology와 에어 맥스의 만남이라는 부제로 NF 팀과 NIKE JAPAN의 프로모션 디렉터가 중심이 되어 디제잉 이벤트를 열었으며 회장 한정으로 NF 로고가 박혀있는 에어 맥스를 판매 했다. NIKE는 'Native Dancer' 때, 초기 사카낙션과도 인연이 있다. 역시 이를 계기로 2017년 7월 28일 오픈한 도쿄의 NIKE KICKS LOUNGE 오모테산도 점포 내의 사운드 디렉팅을 맡고 있다.
같은 해 6번째 NF 이벤트 'Loop'에서는 최근의 일본에서 사라지고 있는 특별한 공정을 통해 만드는 고급 스웨트 셔츠 전문 브랜드 'Loopwheeler'와 콜라보를 시행했다.
또한 티켓 전매(암표로 몇 배는 비싸게 파는 행위) 반대 법률 촉구 보고회, 2020 도쿄 올림픽 대비 공연장 대책 회의 등 음악 산업과 관련된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Beams, 꼼데가르송, PARCO 'Special in you'등과 같이 다양한 장르와 콜라보를 하고 있다. 참고로 '아마도, 바람' PV의 의상들을 CDG(꼼데가르송)에서 협찬해주었다.
サカナクション / 사카낙션 / Sakanaction
왼쪽부터 오카자키 에미(키보드), 쿠사카리 아미(베이스), 야마구치 이치로(보컬&기타), 에지마 케이이치(드럼), 이와데라 모토하루(기타)
1. 개요
일본의 록밴드.
홋카이도 출신의 혼성 5인조 밴드로 2005년 결성, 2007년에 메이저 데뷔를 했다.
작사, 작곡을 전담하고 있으며 보컬 겸 기타, 야마구치 이치로는 고등학교 때부터 이미 빅터(현 소속사)의 인재 육성부에 소속되어 있었고, 고등학교 친구이기도한 기타리스트 이와데라 모토하루와 함께 더치맨(풀 네임: Dutchman and the seconds)이라는 인디밴드로 활동했으며, DJ를 겸업했다. 더치맨은 지역 인디밴드 치고는 잘 나가는 편이었으나 다른 멤버들 간의 장르 차이로 야마구치 이치로는 쫒겨 나게 되고 밴드는 해산. 야마구치가 혼자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가던 중 이와데라와 다시 함께 하게 되고, 현 드러머인 에지마 케이이치가 들어와 가장 초기의 사카낙션은 3인조 어쿠스틱 세션으로 삿포로에서 활동 했다.
밴드 명은 사카나(魚:물고기) + Action이 결합되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낚시와 물고기, 좋게 말하면 약간 장난스러운 컨셉처럼 보이기도하는 '물고기'와 어떤 변화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해 나아가겠다는 의미에서 'Action'을 착안했다고 한다. 사카낙션의 곡들은 기본적으로 포크송과 신스팝의 영향을 받아 락과 테크노를 결합한 '좋은 위화감',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가지 이상의 컨셉을 융합해내는 것을 모토로 삼는 음악을 하고있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문학적으로 깊은 영향을 받아와 시와 같은 아름 다운 가사에 현대 음악이 입혀진 특징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60, 70, 80년대의 음악들에 깊게 영향을 받은 모습을 보여주며 프랑스의 미니멀 테크노, 아프로비트등 락 음악에 한정 되어있지 않은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가고 있다. 2017년 5월 9일 메이저 데뷔 10주년을 맞이했으나 사카낙션의 전신 더치맨을 포함해 2005년 즈음 부터 결성 되어 있던 사카낙션 기간을 합치면 COLDPLAY 보다도 길다고 말함.
야마구치는 같은 동향(同鄕)이자 알바 동생이었던 오카자키를 영입, 베이스 자리는 세션의 서포트를 받았으며 현 베이시스트 쿠사카리 이전에 다른 사람이 있었다. 쿠사카리는 베이시스트로서 인정을 받는 편이었고 야마구치가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쿠사카리가 마지막으로 영입된 뒤 사카낙션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8월 홋카이도의 유명 락 페스티벌 'Rising Sun Rock Festival'에 참가하게 되고 2007년 5월 9일 빅터 엔터테인먼트의 [Babestar] 레이블에서 데뷔 앨범 'GO TO THE FUTURE' 발매 했다. 소속사 계약 후일담으로 지금의 대표인 노무라가 신인 밴드 발굴을 위해 관련 여러 사람과 미팅을 갖던 중 주목되는 밴드 중에서도 사카낙션이 여러번 거론 됐고 그것이 계약까지 가는 데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2009년 'アルクアラウンド(ARUKUAROUND)' 이후로 야마구치에게 돌발성 난청이 발병, 오른쪽 귀가 거의 들리지 않았으나 지금은 굉장히 낮은 소리 정도는 들린다고.
'''2009년 쌈지사운드페스티발로 첫 내한을 했었다.''' 벅스와인터뷰.
'''2010년 첫 부도칸 공연에 1만1000명을 동원했다.'''
사카낙션, amazarashi pv가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우수상을 받게된다. 2011년 마쿠하리 멧세에서 2만명 이상을 동원하기도 했다.[1]
2013년 3월 밴드 명을 타이틀로 단 6번째 앨범 [Sakanaction]이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달성. 그로인해 높아진 인기와 인지도를 반영하듯 그해 말 홍백가합전에 참가하였다.'''
밴드 내의 유일한 기혼자인 베이시스트 쿠사카리의 임신으로 15년 이후 잠시 공식 활동 중단 선언을 내렸지만 정규 앨범을 내고 투어를 하는 스케쥴을 뛰지 않았을 뿐 1장의 B-side 수록 앨범과 2장의 싱글, 영국에서 아날로그 반 제작 및 NF레코즈 설립(공식 출범 및 첫 런칭 파티는 출산 이후 바로 이루어짐) 등 굉장한 슬럼프 기간이었음에도 열심히 제작에 몰두함.
'''2015년 신보물섬(영화 <바쿠만>의 주제가)'''[2]
2016년 1월 16일, 스페이스 샤워 뮤직 어워드의 베스트 그룹 아티스트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같은 후보로는 게스노키와미오토메, 사카낙션, 사잔 올 스타즈, SEKAI NO OWARI, RADWIMPS가 올랐다.
또한 15-16 SAKANAQUARIUM NF 런칭 투어 중이었던
2016년 3월, 신보물섬이 일본 아카데미 음악상 최우수상 수상. 다음해 시상식에서 Radwimps의 [전전전세]에 상을 넘겨줌.
2016년에는 섬머소닉에서 헤드라이너로 라디오헤드의 오프닝 밴드로 지정되기도 했다. 실제로 라디오헤드는 어떤 일본 밴드의 공연이 제일 좋았냐라는 질문에 '단연 사카낙션의 공연이었다.'라고 답함.
'''제목:아마, 바람'''
2016년 10월, 多分、風(아마도, 바람) 싱글 발매. 원래는 그 해 여름 시세이도 ANESSA 선크림 광고의 타이업 곡으로 여름의 이미지와 맞게 곡의 모티브와 발매 시기를 발표했으나 사카낙션 특기인 발매일 늦추기 공격으로 가을에 발표. 지금까지의 곡들 중 유일하게 계획적인 프로파일링으로 탄생한 스토리성의 곡. 이후로 키보드의 오카자키가 밴드의 독특한 캐릭터성을 담당하는 것으로 굳혀짐.
1.1. 라이브
2007년 5월 'GO TO THE FUTURE' 레코발 투어로 메이저 라이브 투어를 시작했다. 사카낙션 하면 라이브, 라이브 또한 밴드의 지향점이 확실하게 드러나 단순히 화려한 무대와 완벽한 셋리스트로 이루어진 라이브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계속해서 탐구하며 끊임 없이 보완되는 특징을 보인다. 단순한 락밴드 라이브에서 클럽 하우스로, 관객들이 밴드의 음악을 듣고 뛰며 즐기는 기존의 수동적인 라이브에서 레이저가 만져질 것만 같은 베이스 음에 몸이 저절로 반응하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변화해가는 능동적 라이브의 대가라 할 수 있다. 심지어 2020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투어 및 활동이 중지되어 있는 상황에서, 일본 밴드 최초로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하였다.[3] 아래는 DVD, Blu-ray 발매 내용이다.
2011년 DocumetaLy 투어 중 마쿠하리 멧세 공연에서 세계 최초로 라이브 공연에서 닌자 라이트를 사용.
2017년 메이저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Sakanaquarium 2017 10th ANNIVERSARY 아레나 세션 6.1 사운드 어라운드'에서는 타이틀 그대로 총 242개의 스피커를 설치 6.1채널 360도 서라운드 시스템 구축. 511개의 LED바와 함께 설치해 2만 4천명의 마쿠하리 멧세 관중을 전부 둘러싼 라이브를 이뤄내는 대도전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켓 값이 한화 7만원돈에 불과한 땅 파서 음악하는 대 적자(赤字)밴드가 아닐 수 없다. 사카낙션은 15-16년 투어 이후로 프리미엄석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일반석보다 3-4만원 더 비싸게 주고 더 좋은 음향으로 들을 수 있는 자리 + 프리미엄석 한정 굿즈 + 공연 끝나고 멤버들하고 만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는 티켓이 생겼는데 처음에 도입기에 팬들 반발이 무지막지하게 심했다.멤버 개인 트윗에 대놓고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6.1ch 라이브 DVD & Blu-ray는 현재 작업이 끝난 상태로 보이고 올해 18년 여름즈음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했으나 사카낙션의 주특기인 발매일 미루기 공격이 있을 수 있으니 느긋하게 기다리면 되겠다.
2. 음악을 통한 음악이외의 활동들
기존의 음악 산업에 있어 대부분의 뮤지션들의 루틴인 음반 제작 - PV 제작 및 홍보 - 라이브 투어, 여름 페스티벌 참여의 무한 루프를 깨고 현 시대의 뮤지션들이 좀 더 넓은 미래를 목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선구 하고 있다.
2015년 NF Records 설립. Night Fishing Records의 약칭으로 소속사 빅터 엔터테인먼트 안에서 독자적 레이블을 설립했다. 통상 음악 산업 루틴의 기본이 되는 악곡제작, 굿즈 판매 사업에 그치지 않고 패션, 다른 장르의 예술, 즉 문화 산업 전반을 음악과 융합해 새로운 음악표현을 선구해 나갈 그 발신지로 삼아 본래 사카낙션 팀의 일원들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코디네이터들 이외에 DJ, 각 패션 브랜드의 프로모션 디렉터, 디자이너 등이 함께하고 있다. 또한 기존 멤버들과 NF 팀 구성으로 SPACE SHOWER TV에서 'NF 펀치'라는 종합 예술을 지향하는 약간 코믹한 방송을 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부제를 걸고 NF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디제잉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동시에 다른 플로어에서는 다른 아트를 즐기수 있거나, 플리마켓, 올 나이트 야외 캠프, 6회차 이후 부터는 'NIGHT SCHOOL' 이라는 그 분야의 사람과 소통하고 배울 수 있는 컨텐츠도 열고 있어 하나의 종합 예술 이벤트라고 볼 수 있다. 2016년 공식적으로 주식회사 등록을 마침. 여담이지만 18년 현 시점으로 빅터와의 계약이 앞으로 앨범 2장 정도 남아있고 재계약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독자적으로 활동하지는 않을 것이라 말함.
2015년 패션 브랜드 ANREALAGE의 2016 S/S PARIS COLLECTION의 사운드 디렉팅을 맡았던 것을 계기로 담당 음악 감독을 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것이 계기가 되어 본격적으로 패션 브랜드들과 공식 콜라보 및 최근의 사카낙션하면 패션, 기타 아트와도 떼놓을 수 없는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2016년 도쿄의 고급 양과자점 Pierre Herme Paris 아오야마 점포 내의 사운드 디렉팅을 맡고 있다.
패션 뿐 아니라 같은해 여름, 세계 최초 민간 기업에 의해 이뤄지는 달 탐사 로봇 프로젝트 'au X HAKUTO MOON CHALLENGE'의 앰버사더로 취임, 음악으로 참가 응원 곡 'Moon'을 제작 및 발표 했다. 이는 후에 'SORATO'(달 탐사 로봇의 이름도 Sorato라 지어줌)로 개명되어 공식 발표 되었고 이 곡은 싱글 앨범 '아마도, 바람'에 B-side로 수록되어 있다.
2017년 나이키 에어 맥스 30주년을 맞아 연 이벤트에 NF X NIKE AIR MAX REVOLUTION TOKYO 콜라보 이벤트를 열었다. Art & Technology와 에어 맥스의 만남이라는 부제로 NF 팀과 NIKE JAPAN의 프로모션 디렉터가 중심이 되어 디제잉 이벤트를 열었으며 회장 한정으로 NF 로고가 박혀있는 에어 맥스를 판매 했다. NIKE는 'Native Dancer' 때, 초기 사카낙션과도 인연이 있다. 역시 이를 계기로 2017년 7월 28일 오픈한 도쿄의 NIKE KICKS LOUNGE 오모테산도 점포 내의 사운드 디렉팅을 맡고 있다.
같은 해 6번째 NF 이벤트 'Loop'에서는 최근의 일본에서 사라지고 있는 특별한 공정을 통해 만드는 고급 스웨트 셔츠 전문 브랜드 'Loopwheeler'와 콜라보를 시행했다.
또한 티켓 전매(암표로 몇 배는 비싸게 파는 행위) 반대 법률 촉구 보고회, 2020 도쿄 올림픽 대비 공연장 대책 회의 등 음악 산업과 관련된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Beams, 꼼데가르송, PARCO 'Special in you'등과 같이 다양한 장르와 콜라보를 하고 있다. 참고로 '아마도, 바람' PV의 의상들을 CDG(꼼데가르송)에서 협찬해주었다.
3. 디스코그래피
3.1. 싱글
3.2. 정규 앨범
[1] 2016년 현재 이치로의 트위터 팔로워 수는 36만명을 앞두고 있다. 2012년 전에는 10만명 수준이었는데![2] 뮤직 비디오는 더 드리프터즈의 도리후 대폭소 오프닝을 차용하였다. 전체 적으로 나오는 멤버들의 스텝과 주변의 치어리더들, 중간에 나오는 각 멤버들의 숏컷들이 전부 도리후 대폭소의 요소들을 차용한 것이다.[3] 보컬인 야마구치 이치로의 인터뷰에 따르면 단순히 현장 라이브의 대체재가 아닌, 코로나 사태가 진정된 이후에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한다. 온라인 라이브인데도 불구하고 3D음향이나 조명, 무대 비용 등 '''1억엔이나 들었다고'''[4] ミュージック(뮤직)까지의 커플링 곡들은 전부 懐かしい月は新しい月 앨범에 수록[5] 유비트 소서 출시 전 라이센스 만료로 삭제[6] 2013/09/13 유비트 소서에서 라이센스 만료로 삭제[7] 커플링 곡중에선 유일하게 커플링곡 앨범뿐아니라 정규앨범(DocumantaLy)에도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