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트 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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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수록곡
3.1. 라이센스 곡 (38곡)
3.2. 셔츠 해금곡 (15곡)


1. 개요


유비트 니트 OP영상

유비트 니트의 인터페이스 및 플레이 영상
2010년 7월 29일에 발매한 코나미의 리듬 게임. 유비트 리플즈의 후속작이다.

2. 상세


유비트 리플즈 어펜드에 이어 발매되는 유비트 시리즈 3번째 작품. 2010년 7월 29일 일본 발매. 유니아나에 의하면 국내에서는 8월 중 가동한다고 하였다. 게등위에 심의 신청이 7월 22일에 접수됐고, 7월 28일 전체 이용가로 등급이 분류되었다.
발매전 테스트와 정보통등을 통해 공개된 신작 정보로는 아래와 같다.
  • 모드 셀렉트(온라인/로컬) 삭제. 기본은 ONLINE PLAY로 진행이 되며 대신 LOCAL MACHING이라고 해서 INFORMATION 뒤에 로컬 매칭을 붙힐 수 있는 타이밍이 생겼으며, 같은 게임장이라도 온라인으로 매칭되는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즉 혼자서 뺑뺑이 돌리기는 아예 막혀버린 상황. 대여해서 1인 로컬플레이 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e-AMUSEMENT 연결을 하지 않는다면 대여한 뒤 뺑뺑이가 가능하지만 그다지 의미는…
  • 아나운서 보이스가 여성에서 남성으로 변경.
  • 새 마커는 게이지 마커의 아종. 패널이 아래로부터 들어차다가 전부 차면 TOUCH의 문자. 퍼펙트는 오렌지색, 그레이트가 하늘색, 미스가 적색이기 때문에, 게이지보다도 판정은 알기 쉽다. 게이지와는 다르게 위쪽 라인이 파도치는 듯해서 게이지보다 종횡차는 약할 듯.
  • 플레이시의 배경 오픈이 오리지널 유비트처럼 상하형으로 바뀌었다.
  • 다른 레벨이라고 해도 같은 곡이라면 대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순위는 레벨에 관계 없이 단순한 스코어 배틀이며, 그동안 어드벤스드 배틀이 거의 안습이었던것을 생각하면 나름대로 괜찮은 선례인듯. 게다가 위에 모드 셀렉트 삭제와 맞물려 인기곡은 거의 매칭이 되어진다고 한다.
  • 유비트유비트 리플즈때 처럼 그레이드와 닉네임, 배경, 칭호는 초기화. 플레이기록과 해금곡들은 연계되며 마커는 스텔스마커[1]를 제외하고 전부 기본마커로 해금이 되었다.
  • 포인트를 모으면 털실이 생긴다. 이 털실로 티셔츠를 짜면 새로운 마커, 배경, 곡등을 받을 수 있다. 해금의 자세한 사항은 유비트 니트/셔츠 항목을 보라.
  • '콘세쥬르'라는 신 기능 추가. 곡 선곡의 서포트등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이며, 관련 칭호와 관련 마커도 존재.[2]
  • 대회에서 '태그 엔트리'기능 추가. 태그를 맺어 기록을 같이 합산하는 방식으로 같은 대회 출전 뒤 로컬 매칭으로 같이 만나 기록을 세우면 태그 엔트리로 기록이 들어간다고 한다.[3]
  • 세팅은 곡 카테고리를 길게 누르면 나온다.[4]
  • 코나미 전자화폐 시스템인 PASELI 대응. 아래 참조
  • 유료 회원 한정 마이리스트 시스템 추가.
  • jubility(유빌리티)라는 시스템이 새로 생김. 아래 참조
또한 일본 현지에서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라운드 원 산노미야 역전점에서 유비트 니트의 로케이션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같은날에 공교롭게도 DJMAX TECHNIKA의 일본 필드테스트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었다. 이어서 3월 11일 부터 17일까지 두곳의 오락실에서 2차 필드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3월까지의 로케테스트때의 신곡들은 전부 '''jubeat ripples APPEND의 신곡'''으로 삽입이 된 상태. knit때는 일반곡으로 풀렸다.
2010년 4월 말, 아마 최종테스트일거라 짐작되는 로케테스트가 진행되는데, 이때는 '''파세리 테스트'''도 겸한다고 한다. 퀴즈 매직 아카데미 7과 마작 파이트 클럽 아룡전설에 이은 파세리 세 번째 지원게임 예정이었지만 DDR X2가 먼저 출시되어 네 번째로 밀려났다.
코인레스기능[5]을 이용할 수 있으며, 파세리 테스트 첫날에는 한곡에 80pt, 그뒤 1스테이지마다 60pt씩 소모가 되었지만 이후버전(정식판 기본셋팅은 동일)에서는 스테이지당 66pt로 조정. 그리고 스테이지는 업소에서 정해놓은 최대치[6]만큼 플레이가 가능하다고하다.
포인트는 업주가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코인당 스테이지에 맞춰 파세리 데이터를 입력시켜놓는 경우가 많아서 파세리를 이용한다고 해서 이득을 보는 경우는 없어졌지만 지갑에 돈을 안넣고 다녀도 된다는 장점덕분에 이용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물론 한국에서는 파세리 기능자체를 지원하지 않으니 너무 기대하진 말자…
이번작부터 웹 페이지를 통한 프렌드 등록, 곡 플레이 정보 제공 서비스가 '''유료화되었다.''' 원래 일본 전용서비스긴 했지만 일본계정을 제외하곤 등록 자체가 불가능.. e-AMUSEMENT PASS 유료 서비스 등록방법
2011년 봄에 전작인 리플즈의 전철을 밟는건지, 니트 어펜드가 출시되었다. 벌써부터 유저들은 '전작에서도 아시아권 무시하더니 이번에도 무시하는 처사냐'며 항의했었다.
플레이어의 실력을 보여주는 척도로 jubility(유빌리티)란 시스템이 새로 도입되었다. 코피어스 때까지 계산법은 바뀌었으나 유빌리티 개념은 유지되고 있으며 리플렉 비트에도 유사개념이 도입된 상태. 이때 기존 TBS 개념을 삭제하고 도입되었으나 코피어스에서 TBS는 부활했다.
숫자
아이콘
기타
0.00 ~ 0.99
LEMON (레몬)
처음 시작했을 경우
1.00 ~ 1.99
PINEAPPLE (파인애플)
2.00 ~ 2.99
SUNFLOWER (해바라기)
3.00 ~ 3.99
HONEYBEE (꿀벌)
4.00 ~ 4.99
SWALLOWTAIL (호랑나비)
5.00 ~ 5.99
DUCK (오리)
6.00 ~ 6.99
GIRAFFE (기린)
7.00 ~ 7.99
LION (사자)
8.00 ~ 8.99
FULL MOON (보름달)
9.00 ~ 9.99
CROWN (왕관)
10.00
CROWN (왕관)
전체적으로 황금색을 띔
차기작인 유비트 코피어스의 출시로 인해 국내 및 해외에서는 2011년 10월 31일부로 e-AMUSEMENT 대응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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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종료 이후 니트 서비스 당시 유비트 기기 뒤에 붙었던 판넬이 길가에 버려진 사진이 나와 리듬게이머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한편 유비트 니트는 유비트 시리즈중 최고 개념작으로 꼽히고 있는데, 이유는 시리즈 중에 별다른 문제도 없었고, 해금비용도 적절했으며, 어펜드 당시 타 게임과의 연동이벤트도 성공했기 때문. 무엇보다도 후속작들이 기나긴 삽질로 혹평을 받으면서 니트를 비롯한 초기 전작들의 평가가 올라간 것도 원인. 그나마 유비트 큐벨이 다시 개념작 평가를 받으면서 유비트의 잔혹사를 어느정도 끝내는줄 알았지만 유비트 클랜유비트 페스토가 프롭을 능가하는 실패작으로 평가받으면서 한때 비마니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2010년대 리듬게임 붐을 만들어낸 게임이 사실상 호흡기만 다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시리즈를 다시 일으키려는 리부트작을 준비중이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언제 나올지 모르다보니 부활도 어려워보인다.

3. 수록곡



3.1. 라이센스 곡 (38곡)


비교적 (일본) 대중들에게 알려진 아티스트의 곡을 많이 수록했던 전작 유비트, 유비트 리플즈와는 달리, 신인 아티스트나 인디계 아티스트의 곡을 많이 수록하였다. 덕분에 라이센스곡의 대중 친화성은 낮아진 편.

3.2. 셔츠 해금곡 (15곡)


유비트 니트/셔츠 항목을 참조.

[1] 인디고 셔츠 27번째에서 해금되며, 인디고셔츠 최종 해금 아이[2] 콘세쥬르 기능을 50회 사용하면 해금된다.[3] 그러니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락실 내에 2대 이상 없으면 못한다… 대구라든지 유비트가 오락실마다 한대밖에 없는곳은 그저 지못미…[4] [image] AOU2010 당시 AOU관련 사이트에서 최초 이미지 공개시에는 전체적인 상단 정보 인터페이스도 달랐고 세팅버튼이 이전버전처럼 하단에 있었으나, 이후에 콘세쥬르기능이 추가되면서 곡 카테고리로 이관. 상단 정보 인터페이스는 기존작의 구성을 그대로 쓰고 있다. 위 이미지가 바로 AOU2010 초기 공개 당시의 이미지.[5] 한마디로 교통카드처럼 돈 미리 넣어놓고 기계에 카드만 넣어서 플레이하는것을 의미한다.[6] 최대 3스테이지까지 가능이라고 되어있으면 3스테이지까지 원하는대로 끊어 플레이가능[7] Ez2Dj의 그곡과는 동명이곡. Darude의 더치트랜스 넘버로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던 곡 같다. 사실 이 곡은 북미판인 Jukebeat의 로케판에서 수록되었다고 한다. 또한 가정용 댄스 댄스 레볼루션 북미시리즈에서도 판권수록된 바가 있음.[8] 리갤에선 길다고 슈퍼섹스(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로 부르자고 하고 있다.[9] 스마이루 이찌방 이이 온나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