ツインテールの風
'''트윈테일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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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의 프로젝트 신데렐라 걸즈가 계절을 테마로 발매하는 음반 시리즈 MASTER SEASONS,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MASTER SEASONS WINTER!에 실리는 악곡.
이전 앨범 타이틀곡인 은빛 돌고래와 뜨거운 바람과 가을바람에 손을 흔들며와 동일한 작사가가 맡았다. 이전의 2곡이 직접적으로 동일한 사물이 등장하거나 이후 시점에서 이전 시점을 그리워하는듯한 묘사를 통해 서로 연속성이 느껴졌던 반면, 이 곡은 제목에 '바람'이 들어간다는 것만 제외하면 내용적으로 연관성이 보이지 않는다.
앨범 발매 기념 니코나마에서 언급한 정보에 따르면 화자는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이고, 상대는 옆에 앉은 같은반의 트윈테일 여학생이다.[1] 내용적으로 이전곡들과 연관성은 없으나, 굳이 이전곡들과 이어진다고 가정한다면, 연애를 시작하는 은빛 돌고래와 뜨거운 바람보다도 이전인 프리퀄 시점으로 보인다.
미호와 카나데의 이벤트 SR+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방은 가을바람에 손을 흔들며 나카노 유카의 SR+ 일러스트에 등장한 방과 동일한 장소로 보인다.
노래를 담당한 아이돌 캐릭터를 직접적으로 가사속 인물들에게 이입하는것이 아니라, 전지적 시점에서 이 인물들을 관찰하고 있는 아이돌들의 마음으로 남자아이의 심정을 대신 노래하는 식으로 녹음했다고 한다.
멤버는 shabon song을 불렀던 맴버 2명에 하야미 카나데를 추가한 구성인데, 계절 테마의 바람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3인 모두 동갑내기이다. 또한 곡의 도입부에서 shabon song과 비슷한 곡조가 나오기도 한다.[2]
연출로 보면 秋風に手を振って와 동일한 구성의 무대를 사용하고 있다.
노래 중간에 오다 노부나가가 등장하는 것 때문에 일본 쪽에서는 노부나가 데레스테 실장(実装), 안경 쓴 노부나가는 특훈 후 모습, 인간50연차 등등 드립이 난무하고 있다.
MASTER 풀콤보 영상
마스터 채보는 리틀리들과 노트수가 동일하나 무난한 26레벨 채보로 등장했다. 롱노트가 다수 있는 채보로 손배치에 신경써주지 않으면 바로 미스가 유발되는 구간이 간간이 존재한다.
레거시 MASTER+ 채보영상
레거시 MASTER+는 전체적으로 노트수가 러브레터와 동일하여 밀도는 무난한 편이지만 까다로운 부분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다. 노트수 자체는 최근 추가되는 MASTER+ 채보들에 비교했을 때 그리 많지 않지만 그 노트의 대부분이 좌우 출장을 요구하거나[3] 단타 이후 연이은 롱노트로 롱노트 미스를 유발하는 등, 밀도에 비해 까다로운 채보가 이어진다.[4]
특히 주의해야할 부분으로 첫 번째는 중반 후렴구의 Ding-Dong-Ding-Dong 파트로 한 음절당 빠르게 왕복하는 슬라이드-플릭[5] 을 '''한 손으로'''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부분. 슬라이드 특성상 시작부분을 일일히 직접 눌러야 하기 때문에 시작부분을 제때 누르지 못하면서 말릴 수 있다.
두 번째인 마지막 바이올린 솔로 부분은 3-5 슬라이드나 4-5 슬라이드에 5-4플릭이 붙은 다음 반주에 따라 5-4플릭이 바로 떨어지거나, 3-5 슬라이드 혹은 4-5 슬라이드로 같은 패턴이 빠르게 쏟아지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왼손은 슬라이드로 인해 봉인된 상태로 오른손으로만 모조리 처리해야 하기에 손꼬임이 유발된다. 4번에서 적절히 끊고 3번/4번에서 슬라이드를 받는 것이 잘 되지 못하거나 플릭 처리에 약하다면 이 부분에서만 60개 이상의 슬라이드, 플릭 노트가 고속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한 번 밀리면 다음 노트까지 밀려버릴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슬라이드, 플릭 노트의 특성상 대차게 말리게 되고 회복 카드가 없다면 '''풀피에서 폭사까지.''' 요람에서 무덤까지 한순간에 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노트수와 밀도만 따지면 28렙을 줘도 될지 몰라도,[6] 패턴의 까다로움과 후살의 밀도[7] 와 그에 의한 난이도 상승을 감안하면 29렙 중에서도 상당한 고난이도에 속한다. 단, 후살 부분에 난이도가 어느 정도 몰빵된 부분이 있으므로, 후살 부분에 강하다면 평이한 29렙이 될 수 있으며 후살 부분에 자신이 없다면 앞부분만 전부 콤보를 내서 고득점을 노려도 된다.
MASTER+ 풀콤보 영상
2018년 8월 27일에 정식 MASTER+ 패턴이 풀리면서 30레벨로 격상되었다. 咲いてJewel, Take me☆Take you에 이어 3번째로 통상해금 되면서 레벨이 변경된 케이스.[8] 咲いてJewel은 레거시나 통상버젼이나 둘다 28, 29레벨 최하위권이지만, 이 곡은 29렙 중 최상위권 수준의 불렙이여서, 보강을 거쳐 적정 레벨인 30레벨로 정정되었다고 보면 된다.[9][10] 30레벨 치고 노트 밀도는 낮은 편이지만 기존 레거시 MASTER+의 패턴들에 노트들이 추가되면서 좀 더 까다롭게 변하였다. 레거시버전에서 왼손은 슬라이드만 잡고 있으면 되던 후살구간에 왼손으로도 처리해야하는 패턴들이 추가되면서 안그래도 까다롭던 후살구간이 더욱 어려워졌다. 물론 Trinity Field만큼은 아니더라도 후살 파트에 올인된 채보인 만큼 후살 파트를 완벽히 정복해내지 못하면 풀콤은 힘들다. 후살 파트 외에도 중간중간 양손 처리의 비중이 증가하고, 일부 롱노트가 슬라이드로 치환되기도 한 건 덤.
'''코히나타 미호, 죠가사키 미카, 하야미 카나데''' 그리고 아이바 유미, 야마토 아키가 등장한다.
저학년반에 가게 된 미카는 산수 수업중인데도 노래나 춤을 가르쳐달라는 여자아이들을 달래며 무난히 교실에 들어가고, 고학년반에 간 미호는 드라마[13] 에 출연한 자신을 알아보는 여자아이들이라거나, 아이돌같지 않다며 짜증내는 남자아이를 보게 되지만 여자아이들 덕분에 약간의 해프닝만 거치고 교실에 들어간다. 문제는 중학년반에 가게 된 카나데. 들어가자마자 숨어있던 남자아이들에 놀라거나, 카메라가 돌고 있는데도 남자아이 하나가 카나데의 치마를 들추고는 얼굴이 빨개졌다며 놀린다. 결국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온 카나데가 남자아이를 쫓아가며 1화가 종료된다.
한편 씻고 나서 옷 정리를 하던 미호는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꺼내본다. 주머니에 들어있던 것은 노부라는 아이[14] 가 쓴 편지였다.
한편 미호는 교사 뒤에서 아이들과 숨바꼭질을 한다고 두 사람에게 말한 차였다. 하지만 숨바꼭질은 구실이었고, 사실은 전날 편지를 미호에게 남겼던 노부라는 아이와 상담을 하기 위해 교사 뒤 숲에 들어온 것. 무슨 일이 있냐고 묻는 미호에게 노부는 여자아이가 어떤 선물을 받으면 좋아하는지 묻는다. 미호는 그것이 무엇이든 상관하지 않고, 마음이 담겨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대답하지만 노부는 그래선 곤란하니 무엇이든 알려달라고 말한다. 미호는 좋아하는 여자아이에게 주려는 선물을 자신에게 상담해온건가 하고 성심성의껏 대답해주려던 차에 나무 위에서 무언가의 소리가 들려 놀란다.
나무 위에 있던 건 숨어있던 아키. 도착은 미호에게 발견되기 훨씬 전에 했지만 숲을 보고 서바이벌의 피가 끓어서(...) 둘러보던 중 두 사람을 발견했다는 것이었다. 비밀스러운 이야기 같아 나갈지 말지 고민하던 차에 미호에게 발견된 것. 하지만 노부는 아키가 끼어든 탓에 흐름이 끊겨 숲 속으로 도망가고, 아키는 노부를 쫓아가 미호와 다시 이야기할 수 있게 한다. 6학년의 미쨩이라는 아이와 싸웠던 일이 있던 노부는 졸업식 전에 미쨩과 화해하고 싶다며, 화해의 선물을 물어보려 했던 것이었다. 아키는 그 전에 사과부터 하는 게 맞지 않냐고 묻지만 그러면 무언가 멋없다고 대답한다. 아키는 오빠나 오빠의 친구와 함께 놀던 때에 남자아이 특유의 오기 같은게 있어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기도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한다. 근성이라는 마음 근육에 걸리면 바로 해결할 수 있다고(...), 실전으로 알려주겠다는 아키에게서 노부는 또 도망친다. 그러던 중 아키와 미호는 노부를 쫓아 교정까지 나오게 되었는데, 이미 미카와 카나데는 미호의 숨바꼭질은 구실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미카와 카나데도 도와주겠다고 나서고, 유미는 아키와 함께 기념수를 심기 위한 사전작업을 하기로 한다. 미호는 카나데와 미카에게 노부의 이야기를 해 주기로 한다.
미카는 미쨩을 교사 뒤로 불러낸 한편, 교정에 나온 미호와 카나데를 아키가 다급히 부른다. 피구 결과에 따라 운동장 50바퀴(...)를 돌리려고 했는데 노부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 귀엽지만 손이 많이 가는 아이라는 카나데의 말과 함께 4화가 종료된다.
운동장 50바퀴 같은 거 하지 않아도 화해 정도는 할 수 있다는 노부에게 카나데는 형편 좋은 변명으로 빠져나가려 해도 자신의 마음에서는 벗어날 수 없고, 헤매고 있는 이 시간조차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미호는 멋없다던가 노부가 말하긴 했어도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는 것은 절대 멋없는 게 아니라고 말해준다. 바보취급 받는 거 아니냐고 묻는 노부에게 카나데는 "그렇다면 확인해 보면 되잖아?" 라고 말하며 어딘가를 본다. 그곳에는 마침 미쨩을 데려온 미카가 있었다. 세 사람은 노부와 미쨩을 위해 자리를 비워준다. 괜찮을지 묻는 미카에게 카나데는 마침 남자아이가 각오를 다졌던 참이니, 그 뒤는 미쨩 나름이라고 대답한다. 미카는 그렇다면 안심해도 되겠다고 말한다.[15]
산장에 돌아와 두 사람의 화해에 대해 이야기하던 그때 프로듀서가 찾아온다. 무언가 문제는 없었냐는 프로듀서에게 미호는 괜찮았다고 대답하고, 무언가 있었다고 한다면 청춘 드라마 정도였다며 선물이라거나 가져왔냐는 카나데의 물음에 프로듀서는 타임캡슐을 꺼내 보여준다. 타임캡슐 안에 즐거운 추억을 담아주기 위해, 졸업식 날까지 즐겁게 보내자며 다섯 사람은 기합을 넣는다.
다음 날 학교에 나온 세 사람은 이전처럼 밝은 아이들과, 화해해서 함께 등교한 미쨩과 노부를 보게 된다. 이후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다섯 사람의 모습이 지나가고 시점은 졸업식이 끝난 후로 넘어간다. 졸업식이 끝나고 아이들과 미호는 아키가 파 놓은 구멍에 타임캡슐을 묻는다. 그러던 중 카나데가 보이지 않아 미카와 유미는 아이들에게 카나데의 행방을 묻는데, 갑자기 아이들이 울기 시작한다. 미호도 울먹이고, 유미와 아키도 실패한 거냐며 눈물을 보인다.
프로듀서는 복도에서 카나데를 발견한다. 무슨 일이 있었냐는 프로듀서의 물음에 타입캡슐 묻는 게 끝났고, 힘쓰는 일이 익숙하지 않아 잠깐 쉬고 있었을 뿐이라고 대답하지만, 이내 "이렇게 말한들, 형편 좋은 변명으로 들렸겠지. 역시 나도 어린애구나."라고 대답한다. 맥락상 모두에게 슬픔을 보이지 않기 위해 자리를 피한 듯하다.
코히나타 미호, 죠가사키 미카, 하야미 카나데
코히나타 미호, 죠가사키 미카, 하야미 카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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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돌 마스터의 프로젝트 신데렐라 걸즈가 계절을 테마로 발매하는 음반 시리즈 MASTER SEASONS,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MASTER SEASONS WINTER!에 실리는 악곡.
이전 앨범 타이틀곡인 은빛 돌고래와 뜨거운 바람과 가을바람에 손을 흔들며와 동일한 작사가가 맡았다. 이전의 2곡이 직접적으로 동일한 사물이 등장하거나 이후 시점에서 이전 시점을 그리워하는듯한 묘사를 통해 서로 연속성이 느껴졌던 반면, 이 곡은 제목에 '바람'이 들어간다는 것만 제외하면 내용적으로 연관성이 보이지 않는다.
앨범 발매 기념 니코나마에서 언급한 정보에 따르면 화자는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이고, 상대는 옆에 앉은 같은반의 트윈테일 여학생이다.[1] 내용적으로 이전곡들과 연관성은 없으나, 굳이 이전곡들과 이어진다고 가정한다면, 연애를 시작하는 은빛 돌고래와 뜨거운 바람보다도 이전인 프리퀄 시점으로 보인다.
미호와 카나데의 이벤트 SR+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방은 가을바람에 손을 흔들며 나카노 유카의 SR+ 일러스트에 등장한 방과 동일한 장소로 보인다.
노래를 담당한 아이돌 캐릭터를 직접적으로 가사속 인물들에게 이입하는것이 아니라, 전지적 시점에서 이 인물들을 관찰하고 있는 아이돌들의 마음으로 남자아이의 심정을 대신 노래하는 식으로 녹음했다고 한다.
멤버는 shabon song을 불렀던 맴버 2명에 하야미 카나데를 추가한 구성인데, 계절 테마의 바람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3인 모두 동갑내기이다. 또한 곡의 도입부에서 shabon song과 비슷한 곡조가 나오기도 한다.[2]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MV (클릭해서 보기)
연출로 보면 秋風に手を振って와 동일한 구성의 무대를 사용하고 있다.
노래 중간에 오다 노부나가가 등장하는 것 때문에 일본 쪽에서는 노부나가 데레스테 실장(実装), 안경 쓴 노부나가는 특훈 후 모습, 인간50연차 등등 드립이 난무하고 있다.
MASTER 풀콤보 영상
마스터 채보는 리틀리들과 노트수가 동일하나 무난한 26레벨 채보로 등장했다. 롱노트가 다수 있는 채보로 손배치에 신경써주지 않으면 바로 미스가 유발되는 구간이 간간이 존재한다.
레거시 MASTER+ 채보영상
레거시 MASTER+는 전체적으로 노트수가 러브레터와 동일하여 밀도는 무난한 편이지만 까다로운 부분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다. 노트수 자체는 최근 추가되는 MASTER+ 채보들에 비교했을 때 그리 많지 않지만 그 노트의 대부분이 좌우 출장을 요구하거나[3] 단타 이후 연이은 롱노트로 롱노트 미스를 유발하는 등, 밀도에 비해 까다로운 채보가 이어진다.[4]
특히 주의해야할 부분으로 첫 번째는 중반 후렴구의 Ding-Dong-Ding-Dong 파트로 한 음절당 빠르게 왕복하는 슬라이드-플릭[5] 을 '''한 손으로'''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부분. 슬라이드 특성상 시작부분을 일일히 직접 눌러야 하기 때문에 시작부분을 제때 누르지 못하면서 말릴 수 있다.
두 번째인 마지막 바이올린 솔로 부분은 3-5 슬라이드나 4-5 슬라이드에 5-4플릭이 붙은 다음 반주에 따라 5-4플릭이 바로 떨어지거나, 3-5 슬라이드 혹은 4-5 슬라이드로 같은 패턴이 빠르게 쏟아지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왼손은 슬라이드로 인해 봉인된 상태로 오른손으로만 모조리 처리해야 하기에 손꼬임이 유발된다. 4번에서 적절히 끊고 3번/4번에서 슬라이드를 받는 것이 잘 되지 못하거나 플릭 처리에 약하다면 이 부분에서만 60개 이상의 슬라이드, 플릭 노트가 고속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한 번 밀리면 다음 노트까지 밀려버릴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슬라이드, 플릭 노트의 특성상 대차게 말리게 되고 회복 카드가 없다면 '''풀피에서 폭사까지.''' 요람에서 무덤까지 한순간에 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노트수와 밀도만 따지면 28렙을 줘도 될지 몰라도,[6] 패턴의 까다로움과 후살의 밀도[7] 와 그에 의한 난이도 상승을 감안하면 29렙 중에서도 상당한 고난이도에 속한다. 단, 후살 부분에 난이도가 어느 정도 몰빵된 부분이 있으므로, 후살 부분에 강하다면 평이한 29렙이 될 수 있으며 후살 부분에 자신이 없다면 앞부분만 전부 콤보를 내서 고득점을 노려도 된다.
MASTER+ 풀콤보 영상
2018년 8월 27일에 정식 MASTER+ 패턴이 풀리면서 30레벨로 격상되었다. 咲いてJewel, Take me☆Take you에 이어 3번째로 통상해금 되면서 레벨이 변경된 케이스.[8] 咲いてJewel은 레거시나 통상버젼이나 둘다 28, 29레벨 최하위권이지만, 이 곡은 29렙 중 최상위권 수준의 불렙이여서, 보강을 거쳐 적정 레벨인 30레벨로 정정되었다고 보면 된다.[9][10] 30레벨 치고 노트 밀도는 낮은 편이지만 기존 레거시 MASTER+의 패턴들에 노트들이 추가되면서 좀 더 까다롭게 변하였다. 레거시버전에서 왼손은 슬라이드만 잡고 있으면 되던 후살구간에 왼손으로도 처리해야하는 패턴들이 추가되면서 안그래도 까다롭던 후살구간이 더욱 어려워졌다. 물론 Trinity Field만큼은 아니더라도 후살 파트에 올인된 채보인 만큼 후살 파트를 완벽히 정복해내지 못하면 풀콤은 힘들다. 후살 파트 외에도 중간중간 양손 처리의 비중이 증가하고, 일부 롱노트가 슬라이드로 치환되기도 한 건 덤.
2.1. 이벤트 커뮤
'''코히나타 미호, 죠가사키 미카, 하야미 카나데''' 그리고 아이바 유미, 야마토 아키가 등장한다.
- 프롤로그 : The Three Twin-Tails
- 1화 : 1교시 '제비뽑기'
저학년반에 가게 된 미카는 산수 수업중인데도 노래나 춤을 가르쳐달라는 여자아이들을 달래며 무난히 교실에 들어가고, 고학년반에 간 미호는 드라마[13] 에 출연한 자신을 알아보는 여자아이들이라거나, 아이돌같지 않다며 짜증내는 남자아이를 보게 되지만 여자아이들 덕분에 약간의 해프닝만 거치고 교실에 들어간다. 문제는 중학년반에 가게 된 카나데. 들어가자마자 숨어있던 남자아이들에 놀라거나, 카메라가 돌고 있는데도 남자아이 하나가 카나데의 치마를 들추고는 얼굴이 빨개졌다며 놀린다. 결국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온 카나데가 남자아이를 쫓아가며 1화가 종료된다.
- 2화 : 2교시 '별님'
한편 씻고 나서 옷 정리를 하던 미호는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꺼내본다. 주머니에 들어있던 것은 노부라는 아이[14] 가 쓴 편지였다.
- 3화 : 3교시 '숨바꼭질'
한편 미호는 교사 뒤에서 아이들과 숨바꼭질을 한다고 두 사람에게 말한 차였다. 하지만 숨바꼭질은 구실이었고, 사실은 전날 편지를 미호에게 남겼던 노부라는 아이와 상담을 하기 위해 교사 뒤 숲에 들어온 것. 무슨 일이 있냐고 묻는 미호에게 노부는 여자아이가 어떤 선물을 받으면 좋아하는지 묻는다. 미호는 그것이 무엇이든 상관하지 않고, 마음이 담겨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대답하지만 노부는 그래선 곤란하니 무엇이든 알려달라고 말한다. 미호는 좋아하는 여자아이에게 주려는 선물을 자신에게 상담해온건가 하고 성심성의껏 대답해주려던 차에 나무 위에서 무언가의 소리가 들려 놀란다.
나무 위에 있던 건 숨어있던 아키. 도착은 미호에게 발견되기 훨씬 전에 했지만 숲을 보고 서바이벌의 피가 끓어서(...) 둘러보던 중 두 사람을 발견했다는 것이었다. 비밀스러운 이야기 같아 나갈지 말지 고민하던 차에 미호에게 발견된 것. 하지만 노부는 아키가 끼어든 탓에 흐름이 끊겨 숲 속으로 도망가고, 아키는 노부를 쫓아가 미호와 다시 이야기할 수 있게 한다. 6학년의 미쨩이라는 아이와 싸웠던 일이 있던 노부는 졸업식 전에 미쨩과 화해하고 싶다며, 화해의 선물을 물어보려 했던 것이었다. 아키는 그 전에 사과부터 하는 게 맞지 않냐고 묻지만 그러면 무언가 멋없다고 대답한다. 아키는 오빠나 오빠의 친구와 함께 놀던 때에 남자아이 특유의 오기 같은게 있어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기도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한다. 근성이라는 마음 근육에 걸리면 바로 해결할 수 있다고(...), 실전으로 알려주겠다는 아키에게서 노부는 또 도망친다. 그러던 중 아키와 미호는 노부를 쫓아 교정까지 나오게 되었는데, 이미 미카와 카나데는 미호의 숨바꼭질은 구실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미카와 카나데도 도와주겠다고 나서고, 유미는 아키와 함께 기념수를 심기 위한 사전작업을 하기로 한다. 미호는 카나데와 미카에게 노부의 이야기를 해 주기로 한다.
- 4화 : 4교시 '피구'
미카는 미쨩을 교사 뒤로 불러낸 한편, 교정에 나온 미호와 카나데를 아키가 다급히 부른다. 피구 결과에 따라 운동장 50바퀴(...)를 돌리려고 했는데 노부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 귀엽지만 손이 많이 가는 아이라는 카나데의 말과 함께 4화가 종료된다.
- 5화 : 5교시 '타입캡슐'
운동장 50바퀴 같은 거 하지 않아도 화해 정도는 할 수 있다는 노부에게 카나데는 형편 좋은 변명으로 빠져나가려 해도 자신의 마음에서는 벗어날 수 없고, 헤매고 있는 이 시간조차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미호는 멋없다던가 노부가 말하긴 했어도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는 것은 절대 멋없는 게 아니라고 말해준다. 바보취급 받는 거 아니냐고 묻는 노부에게 카나데는 "그렇다면 확인해 보면 되잖아?" 라고 말하며 어딘가를 본다. 그곳에는 마침 미쨩을 데려온 미카가 있었다. 세 사람은 노부와 미쨩을 위해 자리를 비워준다. 괜찮을지 묻는 미카에게 카나데는 마침 남자아이가 각오를 다졌던 참이니, 그 뒤는 미쨩 나름이라고 대답한다. 미카는 그렇다면 안심해도 되겠다고 말한다.[15]
산장에 돌아와 두 사람의 화해에 대해 이야기하던 그때 프로듀서가 찾아온다. 무언가 문제는 없었냐는 프로듀서에게 미호는 괜찮았다고 대답하고, 무언가 있었다고 한다면 청춘 드라마 정도였다며 선물이라거나 가져왔냐는 카나데의 물음에 프로듀서는 타임캡슐을 꺼내 보여준다. 타임캡슐 안에 즐거운 추억을 담아주기 위해, 졸업식 날까지 즐겁게 보내자며 다섯 사람은 기합을 넣는다.
다음 날 학교에 나온 세 사람은 이전처럼 밝은 아이들과, 화해해서 함께 등교한 미쨩과 노부를 보게 된다. 이후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다섯 사람의 모습이 지나가고 시점은 졸업식이 끝난 후로 넘어간다. 졸업식이 끝나고 아이들과 미호는 아키가 파 놓은 구멍에 타임캡슐을 묻는다. 그러던 중 카나데가 보이지 않아 미카와 유미는 아이들에게 카나데의 행방을 묻는데, 갑자기 아이들이 울기 시작한다. 미호도 울먹이고, 유미와 아키도 실패한 거냐며 눈물을 보인다.
프로듀서는 복도에서 카나데를 발견한다. 무슨 일이 있었냐는 프로듀서의 물음에 타입캡슐 묻는 게 끝났고, 힘쓰는 일이 익숙하지 않아 잠깐 쉬고 있었을 뿐이라고 대답하지만, 이내 "이렇게 말한들, 형편 좋은 변명으로 들렸겠지. 역시 나도 어린애구나."라고 대답한다. 맥락상 모두에게 슬픔을 보이지 않기 위해 자리를 피한 듯하다.
- 에필로그 : Twinkle of Tailwind
3. 가사
3.1. GAME VERSION
코히나타 미호, 죠가사키 미카, 하야미 카나데
3.2. M@STER VERSION
코히나타 미호, 죠가사키 미카, 하야미 카나데
[1] 가사만 보았을때도 1인칭이 '보쿠'이거나 어미에 '-사'를 붙이는등, 나이어린 남성적 말투를 사용하고 있으며, 같이 교과서 낙서를 보고 킥킥댄다거나, 2차성징이 먼저 진행된 여자아이쪽이 키가 크다는 점등, 성별과 연령대를 추측할만한 요소가 많이 들어가있다.[2] 작곡이 타키자와 슌스케로 동일하다.[3] 널뛰기. 들고 엄지로 플레이하는 경우 손 전체를 왔다갔다하다 보면 여기서도 손꼬임이 일어나거나 체력 소모가 많을 수 있다.[4] 최근 추가된 스마트 모드의 트릭 난이도가 단타 연타와 롱노트로 난이도를 올리고 있다.[5] 3-5슬라이드에 4번으로 이어지는 플릭이 붙어있거나, 5-3 슬라이드에 4번으로 이어지는 플릭이 붙어있다.[6] 사실 똑같이 29레벨 최상위권인 꿈색 하모니도 700대 후반의 노트수를 보인다.[7] 단적으로, 5초간 60개의 노트가 내려오는데 이 속도는 안즈의 노래 마스터 채보의 초반 4연속 플릭보다 속도가 비슷하거나 더 빠르다. 게다가 전부 플릭 노트로 구성되어 있어 단순히 한 자리를 단시간 동안 연속으로 긁으면 되고, 여차하면 양손으로 번갈아가면서 긁으면 되는 안즈의 노래와는 달리, 한 손은 슬라이드에 봉인되고 나머지 한 손으로 노트를 전부 처리해야 되는데 이 노트가 슬라이드 노트이기 때문에 시작 부분을 직접 눌러줘야되고 이 시작 부분도 변화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요인이 된다.[8] 咲いてJewel은 28레벨에서 통상해금 되면서 29레벨이 되었고, Take me☆Take you는 27레벨에서 28레벨로 변경되었다.[9] Take me☆Take you 역시 레거시 채보가 27레벨 중 856이라는 29렙 같은 병맛 물량을 특징으로 27렙 상위권 채보의 자리에 우뚝 섰다. 그리고 통상해금 되면서 채보의 보강을 거쳐 적정 수준인 28레벨로 상향되었다. 트윈테일의 바람과 같은 케이스.[10] 훗날 銀のイルカと熱い風도 30레벨로 상향되었고, 각자 여름과 겨울에 걸맞는 물량으로 자리잡혔다.[11] 이걸 알게 된 카나데는 TV에 딱 맞는 기획이라며, 손수건이 몇 장이나 있어야 할까 라며 비꼬듯 말한다. 앞서 자신이 말했던 것과 비교되는 부분.[12] 미카는 트윈테일의 바람의 가사가 초등학생이 주인공인 이야기니까 그런 거라며 살짝 돌려서 피하려 했다.[13] 소꿉친구에 관한 이야기인 것으로 보아 데레스테에 나온 이벤트라면 shabon song 라이브 퍼레이드 당시인 듯하다.[14] 1화에서 미호에게 짜증을 냈던 남자아이다.[15] 여기서 카나데가 말한 미쨩은 미카이기도, 이 학교의 학생인 미쨩이기도 하다. 4화에서 미쨩의 이야기를 미카가 듣기로 하면서 나온 이야기.[16] shabon song 마지막 구절인 'そうか 私、恋してるんだ'와 비슷하다. READY!! 도입부의 'やれば出来る きっと絶対私NO.1'와 CHANGE!!!! 도입부의 '私のモノCHANGE' 부분을 합쳐놓은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17] 작사가에 따르면 히데요시,이에야스같이 일본 역사상 누구나가 알만한 4음절 이름의 무장중에서 가장 단어의 울림이 좋은 이름이라 생각하여 '노부나가'로 정했다고 한다. [18] 데레스테 뮤비에서도 그대로 구현되어 빵터진 P들이 많았다.[19] shabon song 마지막 구절인 'そうか 私、恋してるんだ'와 비슷하다. READY!! 도입부의 'やれば出来る きっと絶対私NO.1'와 CHANGE!!!! 도입부의 '私のモノCHANGE' 부분을 합쳐놓은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20] 작사가에 따르면 히데요시,이에야스같이 일본 역사상 누구나가 알만한 4음절 이름의 무장중에서 가장 단어의 울림이 좋은 이름이라 생각하여 '노부나가'로 정했다고 한다.[21] 데레스테 뮤비에서도 그대로 구현되어 빵터진 P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