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 아키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밀덕 아이돌.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센다이 지역에 추가된 자위대 밀덕 아이돌. 말투도 군대처럼 2인칭이 ○○殿[2] , 어미를 ~지 말입니다(~であります!)로 붙이는 중증 밀덕이고 취미도 서바이벌 게임에 메카닉 패치 기질도 있는 것 같다. 전쟁 영화도 좋아하는지 하트먼 중사를 패러디한 대사도 있고 "이 전쟁이 끝나게 되면...막 이러고~!"처럼 사망 플래그성 대사로 농담도 던지는 유쾌한 성격. 성씨는 아마도 야마토급 전함에서 따온 듯하다.
등장한 지 얼마 안 되어서 빠르게 새로운 레어가 등장. 밀리터리 룩에서 판타지풍으로 일러스트가 바뀌었는데, 드래곤인 우에다 스즈호로부터 공주 아사노 후카를 구하는 기사님인 모양. 굳이 군인 컨셉만을 고집하진 않고 몸을 자주 움직이고 액션을 소화할 수만 있다면 무도가, 전사 같은 역할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다. 서바이벌 게임이 취미인 만큼 본인도 체력에는 자신있다고 하고[3] , 오이카와 시즈쿠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매직 아워 방송에선 라디오다보니 단련한 근육을 못 보여주는 게 아쉽다고 발언했다.
아직은 일본 현지에서도 군인 컨셉이나 거유 외엔 큰 인상을 못 받았는지 팬아트도 저조하지만 얼마 안 가 새 카드가 동기인 하야사카 미레이보다도 빨리 나온 것으로 보아 제작진이 상당히 푸쉬해주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래저래 문제 요소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인지 그리 이슈화되지 못하고 있다.[4] 하야사카 미레이와 후지모토 리나가 업데이트된 지 한참이 지난 2013년 5월 중순에서야 겨우 니시지마 카이와 함께 항목이 생성되었을 정도.
현실은 그냥 '''바보'''. 심지어 그 우에다 스즈호조차 한수 접고 들어가는 '''바보'''. 시노하라 레이가 할로윈의 어원에 대해 퀴즈를 내자 한다는 말이 신이 악마에게 승리한 승전기념일이란다... 모리쿠보 노노가 정답을 말하자 런처로 과자를 쏘면 되겠군요! 드립...스즈호는 결국 GG를 치고 말았다. 사실 얼치기 기질은 레어카드에서도 엿볼 수 있는데, 쏘지 않는 데도 방아쇠에 손가락을 걸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권총/사격술 문서 맨 첫번째에도 명시된 거지만 조준해서 쏘지 않을 땐 방아쇠에 손가락 걸면 안 된다. 그러나 S레어 이상 카드에서는 지적받고 고쳤다는 설정인 건지 손가락도 제대로 방아쇠 바깥에 얹고 있다.
다소 뜬금없지만 애니메이션 5화에 성우까지 붙어서 타카가키 카에데와 함께 등장. 워낙 갑작스러운 등장인지라 이번 성우 배정은 오직 카에데의 작중 말장난을 위한 배역이었다는 농담성 추측도 돌고 있다(…).
데레스테에서도 등장했다. 놀이터에서 복근 운동을 무려 1세트 100회(...)로 여러 세트를 하는 흠좀무한 능력을 보여준다. 과연 밀덕......그런데 스카우트를 하는 프로듀서에게 체력과 의지를 시험해보겠다고 팔굽혀펴기를 시킨다(...) 그런데 '''시킨다고 그걸 다 하는 프로듀서도 압권이다(...)'''[5] 그것도 저녁노을이 질 때쯤 100번에 해가 완전히 떨어질 때까지 한 것으로 보아 '''수백번은 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2016년 5월 31일 이벤트를 통해 순정미드나이트전설라는 데뷔곡을 가지게 되었다. [6] 순정미드나이트전설이벤트 커뮤에서 무카이 타쿠미와 팔씨름을 하고서 같이 트레이닝 갈 계획을 세우고 프로틴을 추천해준다(...).[7] 그리고 아이돌이 되기 전까지는 서바이벌계 가게에서 일하던 알바생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오빠가 공무원이라고 하는데. 근육파라고 하는 걸 보면 현역 군인인듯 하다.
그 후 아카네의 개인 커뮤에서도 등장했다. 아카네의 트레이닝이 꽤 강렬했는지 '''귀신 중사께서 강림하신 줄 알았지 말입니다!'''라고 할 정도.
타쿠미와 리나가 주연인 만화인 WILD WIND GIRLS 13화에 출연했다. 데레애니마스에서 미즈키와 아이리가 MC를 봤던 프로그램과 엇비슷하다. 공동 MC는 이치하라 니나.
최근 국내 한정으로 새로운 별명이 생겼는데 이른바 태보돌. 모바마스 일러 중 하나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다이어트로 불리는 빌리의 부트캠프[8] 를 패러디 한건데, 이것이 태보의 동작을 차용했기 때문에[9] 이런 별명이 붙었다.
최근 신데극장 1280화에 따르면 어렸을 때는 의외로 평범하게 소녀틱하게 놀았던 모양.[10] 차츰 성장해가면서 그 인형이 총을 쥐게 되었다나.
지금까지는 모두 머리를 묶은 일러스트가 많았지만, 마침내 '''메리 서스펜서''' 각성 후 카드에서 머리를 풀었는데, 엄청난 미인이 되었다!
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야마토 아키/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참조.
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야마토 아키/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문서 참조.
5. 담당곡
5.1. 솔로
5.2. 그룹
- 純情Midnight伝説(순정Midnight전설) -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STARLIGHT MASTER 05 純情Midnight伝説 수록
- さよならアンドロメダ(안녕 안드로메다) -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MASTER SEASONS AUTUMN! 수록
- Max Beat -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LITTLE STARS! Max Beat 수록
- Joker -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STARLIGHT MASTER GOLD RUSH! 03 Joker 수록
5.3. 커버
6. 둘러보기
[1] 코히나타 미호와 생일이 겹치며, 다른 기획사의 나카타니 이쿠와도 겹친다.[2] 발음은 '도노'. 사마보다 격이 높은 경칭으로 주로 딱딱한 무사나 군인 캐릭터들이 높은 사람을 부를 때 자주 쓰인다. 보이스가 있는 아이돌 기준으로 검도소녀와 쿠노이치가 주로 쓴다.[3] 딱 하나 신경쓰이는 건 포복전진시 가슴이 엄청 방해된다는 모양(…). 과연 92. 옷이 낑긴다는 말도 카드 종류를 불문하고 심심찮게 언급된다.[4] 여기서 착각하지 말아야 할것이 일본 밀덕들이 죄다 일본군을 동경하고 있는 게 '''절대''' 아니다. 절대다수는 자위대나 미군을 동경한다.[5] 선택지 '팔굽혀펴기'를 대여섯번 일일히 터치해줘야 한다.[6] 이 곡을 통해 데뷔곡이 생긴 것이 아키, 마츠나가 료, 후지모토 리나 이렇게 3명이다.[7] 승부는 리나의 승리. 자세한건 순정미드나이트전설이벤트 커무 참조[8] 특히 일본에서 아무로 나미에가 했던 운동으로 알려져 특히 유명하다.[9] 빌리 블랭크스가 태보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10] 추억의 장난감 이야기가 나오는데, 다들 추억에 잠기자 아키가 '''저도 어렸을 때 가지고 놀았던 소꿉놀이 세트와 옷 갈아입히는 인형 세트가 찾아보고 싶어졌지 말입니다....'''라고 말한 것. 그러자 같이 한 동료들이 의외라는 표정을 짓자 아키는 뾰토롱해하며 '''이런 말하기 부끄럽지만...저도 유년기에는 평범한 소녀였지 말입니다!'''라고 고백 아닌 고백을 한다.[11] T.M.Revolution의 5번째 싱글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