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액트리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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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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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 버전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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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TER BOOST!로 선정된 유닛 중 세 번째로 공개된 곡이다. 2018년 10월 21일 밀리시타 감사제 라이브를 통해
풀 버전이 선행 공개되었다.
아래는 솔로 버전이 수록된 앨범 현황.
765 프로에, 신작 서스펜스 영화 '다락방의 어릿광대'의 오디션 결과가 도착한다. 멋지게 배역을 낙점받은 사람은 코토하, 모모코, 코노미, 미즈키, 츠무기, 이 5명. 본격 서스펜스라는 점도 있는 관계로 긴장감이 파묻혀 연기에 고생하는 5명. 그 가운데, 코토하와 모모코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로 탈출 어트랙션에 도전하게 되는데…… ''''다락방의 어릿광대'''' 유서깊은 극장, 밀리언관이 오랜만에 신작을 상연한다고 한다. 극의 타이틀은 '다락방의 어릿광대'. 탐정은 어떠한 인연을 통해 과거의 대여배우와 지배인에게 초대받아, 한발 먼저 신작 공연의 리허설을 견학온다. 하지만, 그곳에서 사건이 일어난다. 극장의 프로듀서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한 것이다. "역시, 정말로 있던거야…… 그놈이" "그럴리가. 정말로, 다락방의 어릿광대가……?" 현장에서 떠돌던 이야기는, 이번 신작 '다락방의 어릿광대'의 모티브가 된 실제 살인사건. 이 극장에서 어릿광대로 일하던 남자가 살인을 범하고, 추적을 피하기 위해 극장의 다락방에 숨어들었다는 일화였다. 잇달아 발생하는 사건에, 촉망받는 신인 여배우는 경악하고 스타는 시의심에 휩싸여간다. 과연 탐정은 '다락방의 어릿광대'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사건의 진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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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곡 재킷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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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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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라이브 코스'''
| '''유닛/솔로 2MIX'''
| '''유닛 4MIX'''
| '''유닛 6MIX'''
| '''유닛 MMIX'''
| '''솔로 2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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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5
| 8
| 13
| 17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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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수'''
| 222
| 373
| 518
| 763
|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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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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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페어리
| <color=#000> '''길이'''
| 2:26
| <color=#000> '''BPM'''
|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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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일'''
| [image] 2018. 10. 22. / 🌏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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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 방법'''
| [image] 2018. 10. 31. 12:00 통상 해금 🌏 2020. 10. 31. 12:00 통상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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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 * 밀리시타 오리지널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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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시타 역대 악곡 이벤트 중 28차 이벤트 곡이자
13차 PSTour 이벤트 곡이다.
THE@TER BOOST!로 선정된 유닛 중 세 번째로 공개된 곡이다.
표준 의상은 츠무기와 미즈키의 경우 각각 이벤트 연동 가샤인
THE@TER BOOST! 극장 서스펜스 가샤를 통해 추가된 통상 SSR 카드 입수 시 얻는 의상 "
밀리언관 의상(워커)", "
밀리언관 의상(밀즈)"로 추가됐으며, 코토하는 이벤트 보상을 통해 "
밀리언관 드레스" 의상으로 지급된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플래티넘 스타 피스 교환소를 통해 이벤트 의상이 별도로 추가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시기는 미정
[1] 통상적으로 이벤트 종료 후 6개월 뒤에 이벤트 의상이 해금되는 것을 미루어 예측하자면 2019년 4월 말로 예상된다.
이지만 이벤트 종료 후
밀리시타 감사제에서 선행 공개된 의상이 추가될 예정이다.
미즈키의 "밀리언관 의상(밀즈)" 의상에 달린 콧수염이 묘하게 프링글스 캐릭터를 닮아 화제가 되었다.
#1,
#2참고로 2018년 10월 18일 실시된
Ver 1.4.000 업데이트에서 LIVE REPORT의 UI가 2D에서 3D로 변경됨에 따라, 이번 이벤트의 코토하 밀리언관 드레스 의상부터는
밀리시타 DB 사이트 등에서 2D LIVE REPORT 일러스트를 제공하지 않게 되었다. 다만, 윗 문단에서 보다시피 연동 가샤에 추가된 미즈키와 츠무기의 의상은 2D LIVE REPORT 일러스트가 존재하는데, 여기까지는 이미 만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2.1. 코스별 채보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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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MILLION MIX 코스 풀콤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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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꼬이는 패턴이 꽤 많기 때문에
초견살이 있는 편이지만 트릴이나 동시치기같은 순수 지력이 요구되는 코스가 아니어서 몇 번 하다보면 클리어던 풀콤보던 대체로 17레벨에 맞는 편이다.
곡 초반의 츠무기 파트에서 홀드 노트-홀드 노트-좌/우 동시 플릭과 바로 그 다음 미즈키 파트에서 여러 방향의 플릭-단타-플릭-단타가 연속으로 떨어지는 패턴이 풀콤보를 어렵게 만드는 부분이다. 가사에 맞춰 사방에서 떨어지는 플릭 노트도 처음 플레이 시 당황스럽게 만드는 킬링 파트이다. 스페셜 어필 후 곡 중후반에는 3-4번 동시 단타 노트로 시작해서 1-6번 위 플릭 노트로 끝나는 무브 노트가 가운데에서 빠르게 떨어져 좌우로 흩어지는데, 마치 X자로 교차하는 듯한 착시가 일어난다. 또한 악곡 중간중간에
변속도 많이 녹아들어있다.
2.2. 이벤트 커뮤
'''화수'''
| '''제목'''
|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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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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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役者はそろった 배우는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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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 新ヒロインは苦悩する? 새로운 여주인공은 고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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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 迷宮からの脱出 미궁에서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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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 消えた台本 사라진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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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 名探偵?ウォーカーの活躍 명탐정? 워커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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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同じ舞台で、ともに 같은 무대에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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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 これからの女優たち 앞으로의 여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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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커뮤에는
THE@TER BOOST! 극장 서스펜스 배역 투표 결과 은퇴한 유명 여배우 배역 2위였던
마츠리가 피해자 마들린역으로, 탐정 배역 2위였던
유리코가 경부 릴리역으로 등장한다. 두 인물은 이후 드라마파트 CD에서도 등장한다
2.3. 이벤트 비주얼
[image]3. 가사
캐릭터 이미지컬러 및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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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토하(새로운 여주인공 콜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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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코(스타 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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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노미(은퇴한 유명 여배우 신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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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무기(탐정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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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즈키(지배인 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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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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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ほらね ショウが今始まる 호라네쇼오가이마하지마루 보세요 쇼가 지금 시작해요 見守っていてください 미마못테이테쿠다사이 지켜보고 있어주세요 なんとしても演じきるわ 난토시테모엔지키루와 어떻게든 연기해내겠어요 この役の最期まで[2] '最期(최기)'는 임종의 순간을 말하는 단어로, '最後(최후)'와는 '사이고'로 발음이 같지만 의미가 다르다. 코노야쿠노사이고마데 이 역할의 최후까지 林檎のように赤い小川はある日 床に滴ってしまう링고노요오니아카이오가와와아루히유카니시타탓테시마우 사과와도 같이 붉은 냇물이 어느날 마루에 똑똑 떨어지고 말았죠 瞳孔は闇を映す 未来を失ったまま도오코오와야미오우츠스미라이오우시낫타마마 동공은 어둠을 비추고 있어요 미래를 잃어버린 채로 (誰が何のために?)(다레가난노타메니?) (누가 무엇 때문에?) やるかやられるか 紙一重ゲェム야루카야라레루카 카미히토에게에무 해치울까 당할까 종이 한 장 차이의 게임 (一体何のために?)(잇따이난노타메니?) (대체 무엇 때문에?) この舞台上で生きてく코노부타이죠오데이키테쿠 이 무대 위에서 살아가죠 乾いたスポットライト카와이타스폿토라이토 메마른 스포트라이트 (牙を剥いてる)(키바오무이테루) (엄니를 드러냈어요) 冷えきったキョウキの声が[3] 작사가가 밝힌바에 따르면 가타카나로 キョウキ라고 표기함으로써 광기(狂気)와 광희(狂喜)를 동시에 의도하였다고 한다. 히에킷타쿄오키노코에가 싸늘히 식은 광기의 목소리가 (うふふふふふ…) (우후후후후후…) (우후후후후후…) だって命賭けた方が 닷테이노치카케타호오가 그야 목숨을 거는 편이 美しくいられる 우츠쿠시쿠이라레루 아름답게 남을 수 있잖아요 持っていけるというのなら 못떼이케루토유우노나라 가져갈 수만 있으시다면야 いいわ 奪ってごらん 이이와우밧테고랑 좋아요 뺏어보든지요 命尽きる瞬間の輝きを焼き付けて이노치츠키루슝칸노카가야키오야키츠케테 목숨이 다하는 순간의 반짝임을 아로새기며 私は見てるわ와타시와미테루와 나는 지켜보고 있어요 照明落ちる 最期まで[4] 조명이 꺼진다고 이해하는게 일반적이지만, 문장 그대로 직역하면 '조명이 떨어진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쇼오메이오치루사이고마데 조명이 내려가는 최후까지 可哀相だわ 悲劇は突然始まった訳じゃない카와이소오다와히게키와토츠젠하지맛타와케쟈나이 가엾기도 해라 비극은 갑자기 시작된 일이 아니지요 踊らされていただけね오도라사레테이타다케네 놀아나기만 했을 뿐이네 (綿密なシナリオで)(멤미츠나시나리오데) (면밀한 시나리오에) 退屈よりもスリリングな方が타이쿠츠요리모스리링구나호오가따분하기보다도 스릴링한 편이生を感じられる세이오칸지라레루 삶을 느낄 수 있어요 (生々しいほど)(나마나마시이호도) (생생하기까지할 만큼) 狙いはつけられてた네라이와츠케라레테타 목적은 정해져 있었죠 (最初からきっと)(사이쇼카라킷토) (애초부터 분명) いつそのトリガーを引くか이츠소노토리가-오히쿠카 언제 그 트리거를 당길까 (うふふふふふ…) (우후후후후후…) (우후후후후후…) 華の命は短いの 하나노이노치와미지카이노 꽃의 목숨은 짧은 걸요 摘んでしまわないで 츤데시마와나이데 꺾어버리지 말아요 もしも枯れてしまうとしたら 모시모카레테시마우토시타라 행여나 시들어버리기라도 하면 誰に愛を伝える? 다레니아이오츠타에루? 누구에게 사랑을 전하나요? エピローグのページまでたどり着けるのかしら에피로-구노페-지마데타도리츠케루노카시라 에필로그의 페이지까지 도달할 수 있으시려나 私は演じるわ와타시와엔지루와 나는 연기할게요 炎消える 最期まで 호노오키에루사이고마데 불길이 꺼지는 최후까지 このショウもそろそろクライマックス 코노쇼오모소로소로쿠라이맛쿠스 이 쇼도 이제 슬슬 클라이맥스 一体誰が仕掛けたのでしょう잇따이다레가시카케타노데쇼오 대체 누가 꾸며놓은 일일까요 命のエンターテイメント 이노치노엔타-테이멘토 목숨을 건 엔터테인먼트 よくここまでたどり着いたわ 요쿠코코마데타도리츠이타와 용케 여기까지 도달하셨군요 ちょっと褒めてあげる 춋토호메테아게루 조금 칭찬해줄게요 おっと ここから先はもう 옷또 코코카라사키와모오 이런, 여기서부터는 이제 二人だけのヒミツよ 후타리다케노히미츠요 두 사람만의 비밀이죠 出口のない舞台へ 데구치노나이부타이에 출구가 없는 무대에 ようこそいらっしゃいました 요오코소이랏샤이마시타 방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最高のおもてなし 사이코오노오모테나시 최고의 후한 대접으로 最期にしてあげましょう 사이고니시테아게마쇼오 최후를 장식하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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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드라마 파트
극중극인 다락방의 어릿광대에 대한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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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파트 전문 번역 프로듀서, 마들린, 모니카 순서대로 살해당한다. 프로듀서는 독극물을 주입당한 뒤 상담을 하려던 마들린에게 발견되고, 마들린 본인도 둔기에 맞아 죽은채 발견된다. 모니카는 밀실에서 날붙이에 찔린 채 침대에 쓰러져 발견됐는데 리틀 밀즈라는 인형이 옆에 발견된다.
이때문에 릴리는 지배인 밀즈를 의심하지만 밀즈는 혐의를 시인한 동시에 극장의 구조를 이용해 도주한 후 다락방에 떨어져 자살을 한다. 살인사건에 이 사건까지 더해져 노이즈마케팅이 된 공연은 표가 없어서 못 볼 정도로 성황이 되었다. 그러나 밀즈는 진범을 감싸려 했던 페이크 범인. 진범은 <다락방의 어릿광대> 공연의 새로운 여주인공이었던 콜레트였다. 프로듀서를 살해한 첫 번째 범행 이후 마들린과 모니카가 콜레트를 의심하자 경관들이 극장 도처에 배치되어 감시하고 있는 것을 이용해 경관으로 변장하고 그 두 사람도 살해한 것.
[5] 극장내 소품인 경관 복장이 한 벌 분실된 것과 첫 범행장소에 떨어진 카드의 내용을 바탕으로 워커가 추리한 것이다.
사실 밀즈 지배인은 콜레트의 친아버지였다. 20년 전, 마술사였던 그는 젊은 여배우를 임신시키고 헤어졌고 여배우는 출산 직후 사망했는데 이때 낳은 아이가 바로 콜레트. 이때문에 워커는 콜레트가 어머니를 버린 밀즈에게 원한을 갖고 범행을 뒤집어씌우기 위해 살인을 했을 것이라는 추리를 한다.
하지만 콜레트의 말은 달랐다. 오히려 연기를 할수있는 무대를 마련해준 밀즈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자기가 연기하는 어릿광대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자신의 손으로 죽여버리는 역할이라 이를 이해하기 위해 소중한 사람들을 죽여봤던 것이었다. 그래서 프로듀서를 살해하고, 이를 의심해 자수할 것을 권하던 마들린, 자신의 리얼을 추구하는 연기 철학을 부정한 모니카를 차례로 죽여버렸던 것.
[6] 상냥한 사람이라던가 엄하지만 존경하는 선배라는 이야기를 하며 그 두 사람도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즉 의심을 했건 안 했건 콜레트는 이 두 사람도 죽일 생각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7] 모니카는 죽기 전 콜레트의 행동이 리얼이고 연기 철학이고 뭐고 그저 살인일 뿐이라 말했고, 워커도 이에 동의했다.
덕분에 <다락방의 어릿광대>는 최고의 공연이 되었지만 범행이 세상에 밝혀지는 순간 공연이 어둠속에 묻히는 것을 두려워했던 콜레트는 자백을 하던 그 자리에서 뛰쳐나가 발코니에 몸을 던져 자살을 한다.
콜레트가 한달간의 공연을 모두 끝내고 자백을 했기 때문에 그녀의 자살은 종연후 불의의 사고로 처리되었고, <다락방의 어릿광대>는 전설의 무대가 되었다.
[8] 대외적으로는 지배인 밀즈가 프로듀서와 마들린, 모니카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고 가해자 즉 밀즈의 자살로 사건이 '''해결'''되었기 때문에 공연도 중지하지 않고 예정대로 피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유일하게 진상을 알게 된 워커의 쓸쓸한 독백으로 드라마CD는 마무리된다.
앨범의 릴리즈 이벤트에서 성우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대본에는 있었으나 CD에 넣는 과정에서 편집된 스토리도 있다고 한다. 콜레트가 '프로듀서가 나쁜 거예요. 저보다 모니카씨가 주연에 더 어울린다는 소리나 하시니까…'식의 대사를 말하는 씬이 있었다고 한다. 즉, 프로듀서를 살해한 동기는 '프로듀서가 모니카를 우선시하는 것에 대한 질투' 혹은 '주연 배역에 대한 욕심'이다. 이 대사가 편집된 최종 수록본의 경우 '사이코패스인 콜레트가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소중한 사람을 살해'로 이해할 수 밖에 없었다.
사실 흑막이 따로 존재한다는 추리도 있다. 번역은
여기. 요약하면 옛 대배우인 신시아가 모종의 목적
[9] 아마도 은퇴 후 프로듀서와 함께 밀리언관의 경영인으로 재출발한 상황에서, 동업자를 제거하여 공연장을 독식하고 동시에 공연을 흥행시키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으로 콜레트의 광기어린 연기를 향한 집착을 자극하여 스스로 사건을 벌이게끔 유도했다는 것. 드라마 파트에서 신시아는 작중 대부분의 신에 등장하는 비중있는 조연이긴 하지만 사실 존재 자체를 싹 지워버려도 스토리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는데
[10] 탐정 워커를 과거의 인연으로 밀리언관에 초대했다는 점이 스토리상 거의 유일한 영향력이지만, 워커가 공연장에 방문하는 경위는 사실 아무래도 상관없다.
, 그렇다면 5번째 주역으로서는 아무래도 힘이 빠진다. 그러나 만일 추리가 사실이라면 신시아는 신기에 가까운 연기력으로 거의 모든 신에 등장하면서
[11] 다른 등장인물들을 전부 속이며 마음대로 주무르고, 최종적으로는 완전범죄를 통해 자신이 목표한 바를 이루고 유일한 해피엔딩을 거둔 "마지막 여배우"로 완전히 탈바꿈한다.
[12] 추리글에서는 드라마CD의 종장 제목이 에필로그가 아닌 커튼 콜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SSR 츠무기의 일러스트가 바로 그 에필로그를 묘사하는 부분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나머지 주역들의 카드 일러스트 및 대사가 전부 드라마CD에서 특정 장면을 묘사한 반면, 츠무기 카드는 그렇지 않기 때문.
물론 이후 공식에서 관련 언급을 한 적은 전혀 없기 때문에 진실은 알 수 없다...
이벤트 커뮤에서도 코토하의 대본이 없어진걸 츠무기가 추리하는 식으로 전개가 된다. 츠무기는 프로듀서를 찌르지만 사실은 사무원이 실수로 잡지와 대본을 같이 가져간 것으로 밝혀진다. 이때문에 민망함을 참지 못하고 방언이 터지는 츠무기로 마무리.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