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迷惑
''''대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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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음반 자켓
일본의 록밴드 UNICORN의 3집 수록곡이자 동명의 싱글음반. 싱글 발매일은 1989년 4월 29일. 유니콘의 곡 중 제일 먼저 싱글화가 된 곡이지만 정작 이 노래는 3집에 수록되어 있다. 즉 1, 2집의 곡들 중에선 싱글화가 된 게 없는 셈. 이렇게 된 이유는 8cm짜리 싱글 자체가 1988년에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싱글 CD와 함께 동일한 내용으로 카세트 테이프도 발매되었는데, 카세트 테이프의 B면엔 '오쿠다 타미오에 의한 "대민폐" 가창지도'가 실려져 있다.[1] C/W곡은 服部. 3집의 타이틀곡이기도 하다.
록 페스티벌에선 빼먹지 않고 부르는 유니콘의 대표곡이기도 하다. 해를 거듭할 수록 맨 마지막에 '오~ 오~오오오...'하며 끊어질 듯 끊지 않는 타미오의 보컬이 백미.
가사는 샐러리맨의 비애를 담았는데 이 소재를 써먹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소속사 내에서 일어난 인사이동이라고(...). [2] 제목의 임팩트도 있고 해서 당시 상당한 화제가 되었다. 제목은 멤버인 EBI네 집에 걸려오는 장난전화를 "정말 대민폐라니까"라고 얘기하던 데에서 비롯된 것.
PV 영상(...)
PV는 영락없는 오케스트라 공연장인데(...), 객석에 채울 많은 사람을 섭외할 비용이 없어서 멤버와 담당 스탭을 사복을 입힌 채 출연시키고 합성하였다.
2007년에 나온 유니콘 트리뷰트 앨범에서는 MONGOL800가, 2013년에 발매 예정인 커버 앨범에선 JUN SKY WALKER(S)가 부르기도 하였다.
원곡으로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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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안에서 쓰는 자켓은 유니콘의 베스트 앨범인 'I LOVE UNICORN~FAN BEST~'의 자켓.
EXTREME 보면 영상
元気でやってるのかい만한 수준은 아닌데 패턴이 약간 변태스럽다(...). 유비트 만국 인사법인 HI가 튀어나오질 않나... 가로 긁기나 16비트 난타도 등장한다. 패턴을 익히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 다행스러운 건 곡 길이가 짧은 편에 속한다는 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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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음반 자켓
일본의 록밴드 UNICORN의 3집 수록곡이자 동명의 싱글음반. 싱글 발매일은 1989년 4월 29일. 유니콘의 곡 중 제일 먼저 싱글화가 된 곡이지만 정작 이 노래는 3집에 수록되어 있다. 즉 1, 2집의 곡들 중에선 싱글화가 된 게 없는 셈. 이렇게 된 이유는 8cm짜리 싱글 자체가 1988년에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싱글 CD와 함께 동일한 내용으로 카세트 테이프도 발매되었는데, 카세트 테이프의 B면엔 '오쿠다 타미오에 의한 "대민폐" 가창지도'가 실려져 있다.[1] C/W곡은 服部. 3집의 타이틀곡이기도 하다.
록 페스티벌에선 빼먹지 않고 부르는 유니콘의 대표곡이기도 하다. 해를 거듭할 수록 맨 마지막에 '오~ 오~오오오...'하며 끊어질 듯 끊지 않는 타미오의 보컬이 백미.
가사는 샐러리맨의 비애를 담았는데 이 소재를 써먹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소속사 내에서 일어난 인사이동이라고(...). [2] 제목의 임팩트도 있고 해서 당시 상당한 화제가 되었다. 제목은 멤버인 EBI네 집에 걸려오는 장난전화를 "정말 대민폐라니까"라고 얘기하던 데에서 비롯된 것.
PV 영상(...)
PV는 영락없는 오케스트라 공연장인데(...), 객석에 채울 많은 사람을 섭외할 비용이 없어서 멤버와 담당 스탭을 사복을 입힌 채 출연시키고 합성하였다.
2007년에 나온 유니콘 트리뷰트 앨범에서는 MONGOL800가, 2013년에 발매 예정인 커버 앨범에선 JUN SKY WALKER(S)가 부르기도 하였다.
2. 유비트 시리즈에 수록
원곡으로 수록되었다.
[image]
게임 안에서 쓰는 자켓은 유니콘의 베스트 앨범인 'I LOVE UNICORN~FAN BEST~'의 자켓.
EXTREME 보면 영상
元気でやってるのかい만한 수준은 아닌데 패턴이 약간 변태스럽다(...). 유비트 만국 인사법인 HI가 튀어나오질 않나... 가로 긁기나 16비트 난타도 등장한다. 패턴을 익히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 다행스러운 건 곡 길이가 짧은 편에 속한다는 점.
[1] 이 트랙은 나중에 베스트앨범에도 따로 수록되었다. 단 밑의 팬베스트는 아니고 다른 베스트 앨범.[2] 참고로 이 가사를 쓴 타미오는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밴드활동에 뛰어들고 데뷔한지라 샐러리맨 경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