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픈뮤직 가정용 6의 수록곡. EX패턴은 BPM200의 연타가 눈에 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은 적어서 대부분 슈퍼랜덤을 걸어서 클리어한다.[2]
다만 슈퍼랜덤도 쉽지만은 않다. 후살 부분의 연타가 뭉개지는 대신 다른 부분에서 연타가 생기기 때문. 거기에 무리배치와 좌우흔들기 수준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슈퍼랜덤을 계속 도전하다가 포기하고 정배치로 깨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 그런데 정배치가 워낙 개인차가 극악해서 uən EX 랜덤배치나 '''音楽 EX 고정배치'''를 클리어하는 유저가 이 곡의 정배치에서 게이지가 바닥을 기는 경우도 보고되었다...
48중에선 매우 드물게 슈퍼랜덤이 추천되는 곡. 처음 나왔을때는 그냥 난이도가 EX라고 표기되었지만, CS7에서 41로 표기. 이후 13카니발에서 42로 상향되었다. 노트수는 48에서 Doll's sight 다음으로 적다. 덕분에 약간 짠 게이지에 해당 되지 않아 게이지는 후한 편. 단, CS 출신 곡 특유의 '''짠 판정'''에 유의할 것. 이것 때문에 스코어링과 풀콤보가 매우 힘들어진다. 실제로 비공식 클리어 레이트 집계 사이트 기준으로 이 곡의 풀콤보 인원은 '''48레벨 중 뒤에서 2위이다.''' 참고로 48 풀콤 최저 1위인 바이킹맨이 12명, 이 곡이 16명. 48 풀콤 난이도는 거의 최강이며, 동◆나 동★ 획득 난이도 역시 49레벨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이다.[3]
다만 슈랜 황금배치가 뜨면 의외로 쉽게 메달을 딸 수도 있다.
일본 헬위키에서는 우사네코에 들어간 48 재투표에서 쌍접시와 창세노트마저 뛰어넘고 48 보스곡 XROSS INFECTION에 이은 서열 2위의 결과가 나왔다. 그만큼 정규 배치를 49 수준이라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 것. 결국 2017년 12월 19일 업데이트로 49로 상향되었다. 아케이드 9 에서 이곡의 프리퀄 비슷한 곡으로 ブタパンチのテーマ가 나왔다.
웃음 없이는 말할 수 없는 오이 펑크. 실로 잘 만든 곡입니다. 어떤 아는 사이의 아티스트씨로부터「뭔가 장르의 틈에서 안 되려나」라고 상담받았던 때, 만들어진 것이 이 곡입니다. 첫 Demo를 들었을 때에, 웃음이 멈추지 않아서 헤드폰을 쓴채로 눈물을 흘리면서 배꼽을 움켜쥐며 웃었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운드 멤버에게 차례차례로 들려주고 반응을 보고「이건 먹힌다!」라고 확신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이펑크는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에 걸쳐서, 일본의 인디를 중심으로『네오 펑크 무브먼트』같은 것이 일어났는데, 그 당시에 비교적 메이저 성향이었던 장르입니다. 곡 도중에『오이! 오이! 오이!』라는 식의 소리가 나오는 부분에서 이 이름이 붙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다르다면 미안) 그래도 이 곡, 스트레이트로 오이펑크를 추구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보케와 츳코미라는 복선이 있고!? 잘 버튼음을 할당했기에, 눌러서 태클 걸어주세요. (웃음) 덧붙여서 작가님의 이름은 이외의 인물이기에, 아직 숨겨두겠습니다. 사운드트랙을 보고 즐겨주세요. - ブタパンチ
[1] 장르의 의미에 대해선 곡코멘트를 참조.[2] 다만 슈퍼랜덤도 쉽지만은 않다. 후살 부분의 연타가 뭉개지는 대신 다른 부분에서 연타가 생기기 때문. 거기에 무리배치와 좌우흔들기 수준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슈퍼랜덤을 계속 도전하다가 포기하고 정배치로 깨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 그런데 정배치가 워낙 개인차가 극악해서 uən EX 랜덤배치나 '''音楽 EX 고정배치'''를 클리어하는 유저가 이 곡의 정배치에서 게이지가 바닥을 기는 경우도 보고되었다...[3] 다만 슈랜 황금배치가 뜨면 의외로 쉽게 메달을 딸 수도 있다.[4] 실제로는 '난댜넨'처럼 들린다.[5] 이게 뭐야(なんだよ)의 칸사이 사투리이므로 동남 방언으로 번역하였다.[6] 만약 '오바창'하고 '바'를 길게 발음하면 할머니라는 뜻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