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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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握은 ''''쥘 악''''이라는 한자이다. 한자능력검정시험 2급에 배정되어 있다. 꽤 높은 급수에 배정되어 있지만 익숙한 한자어에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한자는 아니다.[1] 형성자이다. '작을 옥'이라는 훈음도 존재하지만 '''그냥 안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2. 용례
2.1. 단어
2.2. 고사성어/숙어
- 吐哺握髮(토포악발)[2]
3. 일본어
3.1. 훈독
握(にぎ)る.
'쥐다'라는 뜻의 '''5단동사'''이다. る 바로 앞에 い단 음절인 ぎ가 있지만 5단동사로 활용해야 한다. 따라서 부정형은 握らない, 정중형은 握ります, 명령형은 握れ, 청유형은 握ろう가 되는 식이다.
ex) その手(て)を壊(こわ)さずどう握(にぎ)ったならいい?: 그 손을 부수지 않고 어떻게 잡으면 되니? - <너의 이름은.> OST <전전전세> 가사 中
여기서도 역시 握たなら가 아니라, 5단동사 활용을 하여 握ったなら로 쓴 것이다.
3.2. 음독
アク.
- 把握(はあく): 파악
- 握力(あくりょく): 악력
- 握手(あくしゅ): 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