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握'''쥘 악
'''부수
나머지 획수'''

, 9획
'''총 획수'''
12획
'''교육용'''
미배정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アク
'''일본어 훈독'''
にぎ-る
'''간체자'''
-
'''표준중국어 독음'''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용례
3.1. 훈독
3.2. 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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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握은 ''''쥘 악''''이라는 한자이다. 한자능력검정시험 2급에 배정되어 있다. 꽤 높은 급수에 배정되어 있지만 익숙한 한자어에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한자는 아니다.[1] 형성자이다. '작을 옥'이라는 훈음도 존재하지만 '''그냥 안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2. 용례



2.1. 단어


  • 把握(파악)
  • 掌握(장악)
  • 握手(악수)
  • 握力(악력)

2.2. 고사성어/숙어


  • 吐哺握髮(토포악발)[2]

3. 일본어



3.1. 훈독


握(にぎ)る.
'쥐다'라는 뜻의 '''5단동사'''이다. る 바로 앞에 い단 음절인 ぎ가 있지만 5단동사로 활용해야 한다. 따라서 부정형은 握らない, 정중형은 握ります, 명령형은 握れ, 청유형은 握ろう가 되는 식이다.
ex) その手(て)を壊(こわ)さずどう握(にぎ)ったならいい?: 그 손을 부수지 않고 어떻게 잡으면 되니? - <너의 이름은.> OST <전전전세> 가사 中
여기서도 역시 握たなら가 아니라, 5단동사 활용을 하여 握ったなら로 쓴 것이다.

3.2. 음독


アク.
  • 把握(はあく): 파악
  • 握力(あくりょく): 악력
  • 握手(あくしゅ): 악수
[1] 이 한자가 들어가는 한자어는 많지 않지만, 그 많지 않은 단어가 엄청많이 쓰이는 특이한 케이스이다.[2] 握髮吐哺(악발토포)로 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