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搖'''흔들 요
'''부수
나머지 획수'''

, 10획
'''총 획수'''
13획
'''교육용'''
고등학교
'''신자체'''

'''일본어 음독'''
ヨウ
'''일본어 훈독'''
ゆ-れる, ゆ-る, ゆ-らぐ, ゆ-るぐ, ゆ-する, ゆ-さぶる, ゆ-すぶる
'''간체자'''

'''표준 중국어 독음'''
yáo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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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搖는 ''''흔들 요''''라는 한자이다. '''흔들릴 요'''라고 칭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도 틀린 것은 아니다. 한자능력검정시험 3급에 배정되어 있다. 일본어 신자체는 揺이고 중국어 간체자는 摇인데,[1] 搖와는 모양이 약간 다르니 주의.
또한, 에 버금갈 정도로 일본어 훈독 방법이 많다. 그렇지만 모두 '흔들다' 혹은 '흔들리다'라는 뜻이라서 다양한 뜻으로 쓰인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기본적인 뜻은 같지만 아주 미묘한 어감 차이가 있어서 매우 어렵다. 그에 비해 의 훈독은 뜻이 꽤나 다양하다. 살다, 살리다, 태어나다, 낳다, (싹 따위가)나다 등등.

2. 용례



2.1. 단어


  • 搖亂(요란)
  • 動搖(동요)[2]
  • 搖動(요동)
  • 搖籃(요람)[3]

2.2. 고사성어/숙어


  • 搖之不動(요지부동)
[1] 신자체와 간체자의 모양이 미묘하게 다르다. 간체자는 오른쪽 아래가 缶인데, 신자체의 오른쪽 아래는 缶에서 획이 하나 빠져 있다.[2] 의미가 맞지 않으니 당연히 (동요)는 아니다. 동음이의어이니 알아두면 좋다.[3]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그 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