永遠フレンズ/드라마 CD
'''Printemps의 드라마 CD가 있는 곡 일람''' | ||||||
'''데뷔 싱글''' | Love Marginal | sweet&sweet holiday | ||||
'''2nd session''' | Pure girls project | UNBALANCED LOVE | ||||
'''3rd session''' | '''永遠フレンズ''' | '''小夜啼鳥恋詩''' |
1. カモナ! 真姫ハウス(ミニドラマ)
(컴 온 어! 마키 하우스 (미니 드라마))
듣기
- 각 맴버들의 대사는 퍼스널 컬러로 표기했다.
마키 : 아아, 정말! 이런 곡으로는 절대 안 돼! 지금까지랑 전혀 다를 게 없잖아! 마키 : 하아... 어쩌지... 슬슬 신곡을 완성해야 하는데... (딩동~) 마키 : 후우... 정말 어쩌면... (딩~ 동딩동딩동딩동딩동딩동) 마키 : 으으으으으읏! 정말, 시끄러!! 어쨰서 아무도 안 나가는 거야? 아, 그런가... 지금 다들 외출... 정말, 이럴 때...! 마키 : 지금 간다구! 언제까지 누르고 있을 거야!? (철컥) 저기, 신문이라면 이미... 호노카 : 이예이~! 마키 : 으아아아! 호노카 : 돌격! 마키쨩네 집에 어택 홈 온! 마키 : 에, 에에!? 호, 호노카!? 호노카 : 그런 의미에서, 바로... 마키 : 잠깐, 뭐, 뭐야? 오늘 온다는 얘긴 못 들었는데... 랄까, 나 지금 한참 바쁜 참이고. 호노카 : 작곡이지? 그래서 온 거라구! 마키 : 하아...? 호노카 : 고전하고 있다고 들어서, 그래서 호노카도 도와주려구! 마키 : 잠, 갑자기 그런 말 해도... 반대로 곤란하다고나 할까... 호노카 : 그럼, 바로... 마키 : 그러니까! 호노카 : 짠! 호무라에서 준비한 간식입니다~! 마키 : 에? 간식? 호노카 : 작곡 같은 건 머리 쓰는 거잖아? 그러니까 당분 보급! 마키 : 그건... 고, 고마워... 호노카 : 천만의 말씀~ 마키 : 그럼 사양 말고... 그런데, 이 상자, 뭔가 가볍지 않아? 호노카 : 에? 아아~ 응... 그, 그렇네~ 마키 : 잠깐! 이거 비었잖아! 간식은 어디 간 거야!? 호노카 : 그게... 있었다구! 분명 있었다구! 그게, 보급은 이미 했다고나 할까... 마키 : 어째서 호노카의 머리에 들어간 건데!? 호노카 : 그게 그러니까... '이번 신작 만쥬, 아직 못 먹어봐서... 그래서 조금 맛볼까~'라고 생각했더니, 어느새... 마키 : 하나요도 아니고! 호노카의 머리에 보급해봤자 의미 없다구! 호노카 : 아니, 의미는 있어! 당분을 보급한 호노카의 머리로, 마키쨩의 신곡을 달달하고 애절하게[1] sweet&sweet holiday의 가사이다. (덜컥) 호노카 : 엇, 자자잠깐! 마키쨔앙! 호노카, 마키 : 으으으읏...! 크으읏! 호노카 : 어째서 닫아버린 거야, 마키쨩! 마키 : 부탁이니까 방해하지 마! 지금은 작곡에 집중하고 싶다구! 호노카 :그러니까, 그걸 서포트하겠다고... 마키 : 무리! 말도 안 돼! 저, 얼대 무리 호노카 : 무리가 아니라니까~ 마키 : 무리이!! 우미 : 하아앗!! (퍽!) 호노카 : 커헉! 마키 : 에에!? 잠깐, 어떻게 된 거야, 호노카!? 우미 : 안심하세요. 그냥 기절시켰을 뿐이니까요. 마키 : 우미! 코토리 : 미안해, 마키쨩... 마키 : 코토리도... 코토리 : 호노카쨩네 집에 놀러 갔더니, 마키쨩에게 갔다고 들어서... 그래서, 작곡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마키 : 고마워! 다행이야... 우미 : 그럼, 이대로 호노카는 회수할게요. 마키 : 응, 부탁해 코토리 : 그럼, 작곡 힘내~ 호노카 : 타아아앗! 코토리 : 꺄아아앗! 우미 : 그, 그런! 제 일격으로 확실히 기절시켰을 텐데...! {{{#orange 호노카 : 후후훗, 무르다구, 우미쨩. 그것보다, 지금은 호노카가 달달해[2] '무르다'와 '달달하다'의 발을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코토리 : 무, 무슨 뜻이야...? 호노카 : 당분이라구! 머리에 당분을 보급했으니까, 간단히 기절하거나 하진 않는다구! 우미 : 아뿔사...! 코토리 : 에, 에에!? 당분이 그런 거였어!? 우미 : 그럼 다시 한번, 하앗! (퍽!) 호노카 : 으헉! 크, 크읏... 목덜미가 아파...! 코토리 : 정말로 기적 안 하네... 우미 : 다시 한번, 하앗!! (퍽!) 호노카 : 크헉! 모, 목덜미가, 두 배로 아파...! 코토리 : 역시 기절 안 해...! 우미 : 이렇게 된 이상, 진심으로 마지막 일격을...! 하아앗!! 코토리 : 에에에!? 그런 거 날리면 안 된다구, 우미쨩! 우미 : 으핫, 놔주세요! 이대로면 제 프라이드가...! 코토리 : 진지해지지 말라구, 우미쨔아아아앙! (덜컥) 마키 : 하아... 정말, 이래선 점점 더 작곡이... (띠리리링~ 띠리리링~) 마키 : 정말, 이번엔 뭐야? (삑) 마키 : 여보세요? [노조미 : 알겠나? 잘 들어.] 마키 : 에? 노조미? [노조미 : 린쨩을 데리고 있다.] 마키 : 하아? [노조미 : 돌려받고 싶다면, 이쪽의 요구를...] (삑) 마키 : 정말, 어째서 다들 방해만 하는 거야!? (띠리리링) 마키 : 아아. (띠리리링) 진짜! 노조미! 작작 하라구! [노조미 : 후후훗, 알겠다. 그렇게까지 나온다면 린쨩의 목소리를 들려주지.] 마키 : 그런 소리 안 했잖아!? --난 니코쨩이 더 보고 싶다구...- [노조미 : 뭐? 목소리만으론 납득이 안 돼? 좋아, 알겠어. 그럼 모습까지 보여주지!] 마키 : 에? (덜컥) 린 : 쨔아아아안! 마키 : 흐아아아!? 리, 린!!? 린 : 어때? 린의 모습을 보여줬다! 마키 : 아니, 그건 네 대사가 아니잖아! 랄까, 어느 틈에 내 방 벽장에 들어간 거야!? [노조미 ; 그건 내가 설명해주지!] 마키 : 으아아아악!!? 노조미!? 어째서 침대 밑에서 나온 거야!? 노조미 : 마키쨩 놀래키려고! 린 : 대성공! 대성공! 마키 : 대선공이 아니잖아! 랄까, 언제 침입해 온 거야!? 린 : 아아, 목말라졌다냐~ 노조미 : 내는 생과즙 오키나와 특산 레몬류 과일. 마키 : 아무런 설명도 없이 남의 방에서 자연스레 노닥거리고 있지 말라구! 알고 있잖아? 난 지금 작곡으로 바쁘다는 걸! (철컹) 호노카 : 그러니까, 우리들이 있는 거라구! 마키 : 흐아아아악!!? 코토리 : 미안해, 마키쨩... 우미 : 진정 못 시켰어요... 마키 : 당분 얼마나 만능인 거야!? 호노카 : 그래서, 다음 신곡의 이미지 말인데... 마키 : 그. 러. 니. 까! 날 방해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거잖아! 아아 정마아아알!! (달그락) 에리 : 과연... 그래서 우리들도 불렀다는 거네. 마키 : 쫓아내려 해도 효과 없을 것 같고... 차라리 멈춰줄 사람을 늘리는 편이 좋을 거라 생각해서... 생과즙 에리 : 고마워. 잘 마실게. 하나요 : 저기, 에리쨩은 그렇다 쳐도, 나는 별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은데... 마키 : 아아, 하나요는 쿠션이라고 할까. 하나요 : 쿠션? 마키 : 완충재 역할? 봐, 호노카나 린쨩의 주의를 돌리기 위한 미끼라고 할까. 하나요 : 에에!? 쿠션이란 거, 그런 의미!? (덜컥) 하나요 : 흐억! 린 : 숨겨줘, 마키쨔앙!! 하나요 : 린쨩!? 마키 : 봐! 곧바로 쿠션이 나설 차례야! 린 : 에... 그러니까... 어디에 숨어 볼까냐~ 또 벽장 속에~? 하나요 : 저어... 린쨩? 어째서 숨어야 하는 거야? 마키 : 또 날 놀래킨 셈이지? 린 : 그런 게 아니라...! (덜컥) 호노카 : 숨겨줘, 마키쨩! 하나요 : 호노카쨩!? 린 : 안 된다구! 여긴 린이 숨을 거니까! 호노카 : 에에? 호노카도 숨게 해줘! 하나요 : 저, 혹시, 숨바꼭질이라던가 하고 있는 거야? 린, 호노카}}} : 응! 하나요 : 역시... 호노카 : 그치만, 마키쨩네 집 넓으니까~ 린 : 숨바꼭질이라던가 하고 싶어져~ 린, 호노카 : 그렇지~? 마키 : 유치원생이야!? 에리 : 마키, 진정해. 마키 : 뭐냐구, 너희들! 일단 작곡을 도와주로 온 거잖아? 그런데 놀기만 하고... (덜컥) 노조미 : 꺄아아악! 하나요 : 으아앗!? 노조미 : 부탁해, 숨겨줘! 마키 : 노조미! 너마저... 노조미 : 빨리 숨겨줘... 그렇지 않으면.. 않으면... 온다... 도깨비가 온다아아아!!! 마키 : 도깨비? (덜컥) 우미 : 흐음! 찾았습니다...! 호노카, 린, 노조미 : 꺄아아아아악!! 우미 : 마키의 방해가 되지 않도록 어른스럽게, 라고 말했잖아요! 그런데 당신들은... 노조미 : 아아, 들켜버렸네? 그럼 다음은 내가 도깨비네! 호노카 : 와아~! 숨어라~! 린 : 숨어라~! 우미 : 놓지지 않아요!! 호노카, 린 : 흐아앗!? 우미 : 몇 번이나 얘기해야 하는 건가요! 말했잖아요,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라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마키 : 그전에, 우미도 엄청 방해된다구!! 우미 : 흐엑!? 죄, 죄송합니다... 마키 : 아아, 정말 무리! 절대로 무리! 이런 상태로 작곡이아니...! 에리 : 하아...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네. 마키 : 에? 에리 : 다시 한번, 제대로 쟤네들에게도 작곡을 도와달라고 해 보자. 그렇지 않으면 놀고 있을 뿐이고... 마키 : 에에!? 그래도... 호노카 : 바로 그거야! 우리들, 그걸 위해서 마키쨩 집에 온 거니까! 린 : 드디어 우리들의 차례다냐~! 노조미 : 기다렸구마! 우미 : 불러주신다면, 힘이 되어 드리죠! 마키 : 그러니까 내가 원하는 건 그런 개 아니라... 아아, 정말... (달그락) 호노카 : 그럼! 모두들 생과즙 마키 : 어째서 생과즙 시쿼서 쥬스 한정인 거야...! 호노카 : 제 1회! 모두들 작곡 대대회에에에!! 마키 : 대회라던가, 그런 건 아니지만... 그리고 대대회가 뭐야, 대대회가! 에리 : 뭐 일단은, 다 같이 방향성 정도는 정해보자? 린 : 그럼 에리쨩은 뭔가 있는 거야? 방향성이라던가! 에리 : 나는... 그렇네, 역시 신나는 댄스 음악이라던가 7인 : 오오오! 린 : 춤추는 것도 좋지만 달리는 것도 좋다냐! 에리 : 달리는 거? 린 : 기분 좋게 달릴 수 있는 질주감이 있는 곡, 같은 거! 밴드라던가. 노조미 : 질주감이 있으면, 신성감도 있으면 좋겠데이! 7인 : 신성감? 노조미 : 비쭈기나무 가지에 베 또는 종이 오리를 달아서 신전에 바치는 것. 에리 : 저기... 하나요 : 에... 그러니까... 역시 마키쨩에게 맡기는 편이 좋지 않을까... 코토리 : 그렇지? 그, 우리들, 역시 안 맞는 것 같고... 에리 : 미안해, 마키... 역시 다들 데리고 돌아갈 테니까, 넌 혼자 집중해서 작곡을... 마키? 마키 : 신성감 말이네... 확실히 찬송가 같은 것도 있고, 아이돌 노래에 그런 요소를 넣는 것도 참신할지도. 에리 : 에... 마키? 마키 : 뭐야, 에리? 지금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것 같은데. 에리 : 아아, 미안... 마키 : 랄까, 없는 거야? 좀 더 아이디어라던가? 기왕 다들 모였으니까! 에리 : 마키... 호노카 : 에~ 그러니까... 호노카는... 아! CM 같은 게 좋지 않을까? 귀여운 캐릭터들이 노래하는! 우미 : 저는 거문고나 횡적이 들어간, 일본 전통 느낌을 넣어보는 것도 어떨까 하고... 마키 : CM.. 일본풍... 하나요 : 마키쨩 진지하게 참고하고 있어... 코토리 : 화낼 줄 알았는데... 의외네... 마키 : 그렇게 의외야? 코토리 : 으에? 으, 응... 마키 : 역시, 혼자서는 한계가 있는 거야. 코토리, 하나요 : 응? 마키 : 똑같은 곡들밖에 나오질 않아서, 그런 데서 막혀버린 적도 있다구. 하나요 : 그렇구나... 마키 : 그러니까, '조금 다르게 해볼까~'라고 생각해서 말도 안 되는 아이디어라는 건, 곧 자기가 생각하기 힘든 아이디어라는 거잖아. 코토리 : 그건, 그렇네... 마키 : 그런 걸 집어 넣어보면, 좀 더 자기의 창작이 넓어진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사양 말고 말도 안 되는 아이디어를 내봐! 하나요 : 말도 안 되는 아이디어 한정...? 호노카 : 그런 거면 맡겨 달라구! 코토리 : 그런 거 자신만만하게 말해도... 마키 : 다들 와주지 않았다면 깨닫지 못했을지도 몰라. 그... 고마워? 7인 : 우와아아!! 린 : 우냐아~! 마키쨩한테 고맙단 소리 들었다냐~ 노조미 : 이건 우리들이 좀 더 힘내야 된데이! 우미 : 그래요! 다들 협력해서, 마키의 힘이 돼 주자구요! 호노카 : 그래그래! 모두의 힘을 합쳐서~ (덜컥) 8인 : 으아앗!? 니코 : 자암깐! 아까부터 '우리들', '모두', '다들'이라니, 니코가 없잖아! 어째서 니코가 없는데 '모두들'이냐고!? 호노카 : 니코... 쨩... 린 : 없었어...? 노조미 : 있었데이, 생령이! 물럿거라, 정화되거라~! 니코 : 유체이탈한 기억은 없어! 랄까, 니코가 없으면 시작도 안 된다구, 이런 얘긴! 8인 : 으에에... 에리 : 그럼... 뭐... 니코는 있어, 신곡의 아이디어? 니코 : 당연하지! 이거 봐, 아이돌의 곡이란, 그런 어중간한 걸로 멋있게 만들어보려는 쪽이 꼴사나운 거야! 여기선 정정당당하게 아이돌송으로 사는 거야! 그래, 뭐가 어쨌든 아이돌송으로 가는 거지? 그치만 우리들은 아이돌이니까! 니코를 이미지화한 아이돌송은~ 뿅뿅뿅~ 토끼가 뿅~ 같은 귀엽고 반짝반짝하는 곡이랄까~ 역시 아이돌이라 하면 귀여운 요소가 잔뜩 있어야 되겠지~? 뿅뿅뿅! 뿅뿅뿅? 뿅뿅뿅! 뿅뿅뿅~ 뿅~ 뿅~ 뿅~ 뿅뿅뿅! 뿅뿅뿅? 뿅뿅뿅! 뿅뿅뿅~ 뿅~ 뿅~ 뿅~ |
2. 트랙 리스트
[image] | ||||
'''트랙''' | '''곡명''' | '''센터''' | '''작곡''' / '''원안''' | '''편곡''' / '''각본''' |
01 | 永遠フレンズ(영원 프렌즈) | 코이즈미 하나요 | 나카츠치 토모히로 (中土智博) | |
02 | 小夜啼鳥恋詩(나이팅게일 러브 송) | 미나미 코토리 | 와타나베 카즈노리 (渡辺和紀) | |
03 | 永遠フレンズ(영원한 프렌즈) (Off Vocal) | | 나카츠치 토모히로 (中土智博) | |
04 | 小夜啼鳥恋詩(나이팅게일 러브 송) (小夜啼鳥恋詩)(Off Vocal)) | | 와타나베 카즈노리 (渡辺和紀) | |
05 | カモナ! 真姫ハウス(ミニドラマ) (컴 온 어! 마키 하우스 (미니 드라마))[5] 'カモナ'는 영어 'Come on a'를 일본식으로 장난스럽게 읽은 것이다. 일본의 남성 아이돌 그룹 Hey! Say! JUMP의 싱글 중 하나인 'Come On A My House'의 패러디인 듯. | | 키미노 사쿠라코 (公野櫻子) | 코야스 히데아키 (子安秀明) |
[1] sweet&sweet holiday의 가사이다.[2] '무르다'와 '달달하다'의 발을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3] 오키나와 특산 레몬류 과일.[4] 비쭈기나무 가지에 베 또는 종이 오리를 달아서 신전에 바치는 것.[5] 'カモナ'는 영어 'Come on a'를 일본식으로 장난스럽게 읽은 것이다. 일본의 남성 아이돌 그룹 Hey! Say! JUMP의 싱글 중 하나인 'Come On A My House'의 패러디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