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릴 마
'''훈(訓)'''
저리다
'''음(音)'''

'''부수'''
(병 녁)
'''획수'''
13획 [획순]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マ・ バ
'''일본어 훈독'''
しびれる・ しびれ

'''간체자'''
-
'''중국어 병음(표준어)'''

1. 개요
2. 상세
3. 용례
3.1. 단어
3.2. 인명
3.3. 지명
4. 유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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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리다', '감각이 없다', '얼얼하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다. 한자검정시험 2급에 수록되어있다.

2. 상세


(삼 마) 자에서 파생된 글자이다. 麻 자에는 원래 '삼', '삼베옷', '저리다'와 같은 뜻이 있는데, 이중 '저리다'와 관련된 뜻만 따로 나타내기 위해 麻에서 广(집 엄) 부분이 (병들 녁)자로 대체한 것이 痲 자이다. 그러나 痲 자가 麻 자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어 정착한 것은 아니라서, 고문헌을 살피면 痲자가 생긴 이후에도 痲疹, 痲痺와 같은 표기보다는 麻疹, 麻痺와 같은 표기를 더 자주 볼 수 있다. 현대에 와서는 痲 자가 (그나마) 흔하게 사용되는 나라는 한국 뿐이고, 중화권(간체, 번체 포함) 및 일본에서는 오직 麻 자만을 표준자형으로 인정하고 있다.

3. 용례



3.1. 단어



3.2. 인명



3.3. 지명



4. 유의자


  • 저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