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목록/급수별/2급
1. 개요
한국어문회 배정 한자를 기준으로 2급에 추가되는 한자 목록이다. 여기서부터 사실상 상용한자 범위를 초과하고, 벽자가 많이 튀어나오기 시작한다.
쓰기한자는 3급까지이다.
- 2급 한자 중에는 인명/지명에 쓰이는 한자들이 대거 포함된 것이 특징으로[1] 2급인데도 1급 한자보다 실생활에서 더 덜 쓰이는 한자가 나오기도 한다.
- 옛날 나라 이름으로 사용되던 한자들이 여기에 몰려있다.(예: 가야(伽倻), 발해(渤海), 왜나라(倭), 초나라(楚), 수나라(隋), 진나라(秦), 송나라(宋) 등), 삼국지에 나오는 위(魏), 촉(蜀), 오(吳)도 여기에서 나온다.
- 인명/지명용 한자 중 2급에 없는 것은 준특급에 배정되어 있다. 2급의 인명/지명은 국립중앙박물관 수준, 준특급은 국가지정문화재 수준으로 배정되었다. (국립고궁박물관이나 고전문학 특수 용어는 특급은 넘어가기도 한다)
- 2급 중 인명/지명용 한자는 1급 쓰기 범위에서 제외되고, 준특급부터 포함된다.
- 이 급수에서부터 특정한 단어에만 쓰이는 한자가 보이기 시작한다. 가령 '수레 량(輛)', '기울 왜(歪)', '태풍 태(颱) ', '트림할 애(噫)'등이 있는데, 이 한자들이 쓰이는 단어는 '차량(車輛)', '왜곡(歪曲)', '태풍 (颱風)', '애기(噫氣)'라는 단어 외에는 사실상 없다시피 하다.
- 독음 뒤에 ':'이 붙으면 무조건 장음, '-'이 붙으면 장단음으로 여기서 장단음이란 어떤 경우에서는 장음, 어떤 경우에선 단음인 경우를 말한다. 1급 이상의 한자가 포함된 경우 볼드처리, 굳이 외울필요가 없는 경우 취소선 처리 하였다.
2. 목록
분홍색 칸은 인명/지명용으로 수록된 한자. 근데 인명에 안 쓰이는데도 이쪽으로 분류되었거나, 인명 내지는 지명용으로만 쓰이는데도 이쪽으로 분류되지 않은 것도 있다. 전자는 열쇠/자물쇠 건(鍵), 후자는 물 이름 락(洛) 자가 대표적.
2.1. ㄱ
'''ㄱ :'''
'''일반 : 23字 인명용 : 53字'''
2.2. ㄴ
'''ㄴ :'''
'''일반 : 4字 인명용 : 0字'''
2.3. ㄷ
'''ㄷ :'''
'''일반 : 10字 인명용 : 11字'''
2.4. ㄹ
'''ㄹ :'''
'''일반 : 11字 인명용 : 20字'''
2.5. ㅁ
'''ㅁ :'''
'''일반 : 15字 인명용 : 18字'''
2.6. ㅂ
'''ㅂ :'''
'''일반 : 16字 인명용 : 31字'''
2.7. ㅅ
'''ㅅ :'''
'''일반 : 20字 인명용 : 34字'''
2.8. ㅇ
'''ㅇ :'''
'''일반 : 22字 인명용 : 72字'''
2.9. ㅈ
'''ㅈ :'''
'''일반 : 22字 인명용 : 31字'''
2.10. ㅊ
'''ㅊ :'''
'''일반 : 19字 인명용 : 24字'''
2.11. ㅌ
'''ㅌ :'''
'''일반 : 4字 인명용 : 4字'''
2.12. ㅍ
'''ㅍ :'''
'''일반 : 5字 인명용 : 9字'''
2.13. ㅎ
'''ㅎ :'''
'''일반 : 17字 인명용 : 43字'''
3. 총합
'''538자 (일반 188자, 인명용 350자)'''
[1] 이들 한자는 한국어문회 공인 준특급 교재에 급수가 2급을 뜻하는 '20'이 아닌 '12'로 표시되어 있다. [2] 석가모니(釋迦牟尼)가 이 한자를 쓴다.[3] 춘추전국시대의 유학자인 맹자의 본명이 맹가인데, '''가'''자가 이 한자이다.[4] 삼국시대에 현존했던 부족국가인 가야가 이 한자를 쓴다. 가야금도 이 한자를 쓴다.[5] 팔괘에서 산을 뜻하는 한자이다.[6] 말갈족의 그 갈이다.[7] 신갈동, 구갈동, 상갈동이 이 한자를 쓴다. 삼국지의 제갈량도 이 한자를 쓴다. 다만 제씨기 아니라 제갈씨이다.[8] 강감찬(姜邯贊)의 이름에 이 한자가 들어간다.[9] 한단지몽(邯鄲之夢)이 이 한자를 쓴다. 또한 진나라 말기의 명장 장한(章邯)이 이 한자를 쓴다.[10] 중국에서는 칼륨을 이 한자로 쓴다.[11]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쓰이는 한자다. 바로 뒤의 彊과 헷갈리지 말자.[12] 원래 '굳셀 강'은 이 한자였으나 '바구미'를 뜻하던 強이 '굳세다'라는 뜻을 가져가면서 彊이 덜 쓰이게 되었다.[13] 화강암(花崗巖)이 이 한자를 쓴다.[14] 중국의 유적 병마용갱에서 '''갱'''이 이 한자이다.[15] 어떤 사물이나 문제 해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의미하는 '''관건''', 피아노 같은 악기의 '''건반'''의 '건'이 이 한자를 쓴다.[16] 폭군의 대명사인 은나라의 주왕과 하나라의 걸왕을 묶어 하걸은주라고 일컫는데, 걸왕이 이 한자를 쓴다.[17] 傑의 속자다. 판유걸이 이 한자를 쓴다.[18] 국기를 게양하다 할때 이 한자를 쓴다.[19] 휴게소가 이 한자를 쓴다.[20] 성씨로도 쓰인다. 견훤과 견미리가 이 성씨를 쓰는 유명 인물이다.[21] 耿과 같이 쓰일 수 있다.[22] 장보고가 이 한자를 쓴다.[23] 보통 오이를 뜻한다.[24] 충청북도 괴산군(槐山郡)이 이 한자를 쓴다.[25] 괴뢰군이 이 한자를 쓴다.[26] 목을 매여 살인한 것을 '''교사'''라고 칭한다.[27] 丘와 동자다. 하지만 丘가 공자의 이름에 쓰여 조선 후기에 피휘되어 邱로 대체되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대구광역시(大邱廣域市).[28] 유럽을 한자로 음차하면 구라파라고 한다.[29] 성씨로도 쓰인다.[30] '동굴'할 때 그 굴이다.[31] 국어사전에서는 장음으로 나와 있으나, 어문회에서는 단음 취급한다.[32] 돼지우리의 그 우리다.[33] 여기서 홀의 뜻은 여기를 참고하자.[34] 옥으로 된 홀을 뜻한다.[35]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박근혜의 이름에 이 한자를 쓴다.[36] 연기군(燕岐郡)이 이 한자를 썼다. 지금도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37] 祈와 같이 쓸 수 있다.[38] 익사(溺死), 탐닉(耽溺) 등에 이 한자가 쓰인다.[39] 단련(鍛鍊)에 이 한자를 쓴다.[40] 여울은 물살이 센 곳을 말한다.[41] 장단군이 이 한자를 쓴다.[42] 청담동, 담양군이 이 한자를 쓴다.[43] 무엇을 머리에 '이다' 할 때 '이다'란 뜻이다.[44] 德의 옛 글자이다. 인명에서 가끔 볼 수 있다.[45] 사돈, 정돈이 이 한자를 쓴다.[46] 하후돈이 이 한자를 썼다.[47] 대한민국에서만 쓰는 한자. 대표적인 예로 신돌석과 이세돌이 있다.[48] 골동품(骨董品)에 쓰이는 한자이며, 성씨로도 쓰인다.[49] 아파트 '101'''동''' 101호'할때 쓰이는 한자다.[50] 두절(杜絶)에 쓰이는 한자며, 성씨로도 쓰인다. 대표적인 예로 당나라 시인 두보(杜甫)[51] 중국쪽 성씨로 쓰이며, 등애와 덩샤오핑이 예시이다.[52] 일본의 일부 성씨들의 구성자로도 쓰인다. (훈독이면 후지와라, 후지타 등이 있고 음독이면 사토, 카토, 사이토, 고토 등이 있다.)[53] 낙동강(洛東江)이 이 한자를 쓴다.[54] 현대 중국어에서는 la의 음역자로도 쓰인다.[55] 부산의 옛 이름인 동래(東萊)에 이 한자가 쓰인다. 현재도 동래구에 그 흔적이 남아있다.[56] 경기도 여주시(驪州市)가 이 한자를 쓴다.[57] 鬱(답답할 울)과 함께 2급 내에서 획수가 제일 많다. 29획.[58] 농막집은 '농사짓는 데 편리하도록 논밭 근처에 간단하게 지은 집'이다.[59] 삼고초려(三顧草廬)가 이 한자를 쓴다.[60] 경기도 연천군(漣川郡)이 이 한자를 쓴다.[61] 경상북도 예천군(醴泉郡)이 이 한자를 쓴다.[62]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鷺梁津洞)이 이 한자를 쓴다.[63] 서울특별시 노원구(蘆原區)가 이 한자를 쓴다.[64] 농구의 그 롱이다. 때문에 두음법칙을 적용하지 않는 북한에선 롱구라고 한다.[65] 요동, 요령이 이 한자를 쓴다. 거란족이 세운 요나라도 이 한자를 쓴다.[66] 柳와 헷갈리지 않기 위해 파자한 묘금도(卯金刀) 류라 부르기도 한다.[67] 곤륜산(崑崙山)이 이 한자를 쓴다.[68] 강원도 인제군(麟蹄郡)이 이 한자를 쓴다. 참고로 蹄(굽 제)는 1급에 속해 있다.[69] 마약은 痲藥 또는 瑪藥이다.[70] 麻와 헷갈리지 말자...지만 [69] , 마비에서 서로 혼용해 쓰이며 일본, 중국에서는 아예 麻가 痲를 대신해서 쓰인다.[71] 대만이 이 한자를 쓴다.[72] 말갈이 이 한자를 쓴다.[73] 과거 서울 남산의 이름인 목멱산(木覓山)에 쓰인다. 관동별곡에서의 그 목멱 맞다.[74] 동아시아에서 임금이 쓰던 왕관의 일종이다. 자세한 내용은 면류관 참고.[75] '''멸시'''의 멸이 이 한자이다.[76] 謀와 통용된다.[77] 석가모니(釋迦牟尼)가 이 한자를 쓴다.[78] 화목하다는 의미에서는 睦과 통용된다.[79] 목욕에서 목이 이 한자이다.[80] 여기서 말하는 '내 이름'은 '''My name is'''가 아니라 물 이름이라는 뜻이다.[81] 파주시 문산읍과 문양역이 이 한자를 쓴다.[82] 이름 끝이 '''민'''인 사람은 90%가 이 한자를 사용한다.[83] 반계는 강태공이 낚시를 한 곳이다.[84] 서울특별시 은평구 녹번동이 이 한자를 쓴다.[85] 바리때는 스님이 쓰는 밥그릇이다. 대표적으로 사발통문에서 쓰인다.[86] 대조영이 건국한 나라 발해의 발이다.[87] 주로 가정에서 삼 ·누에 ·모시 ·목화 등의 섬유 원료로 베 ·명주 ·모시 ·무명 등의 피륙을 짜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말한다.[88] 방통, 방덕이 이 한자를 쓴다.[89] 範의 간자이기도 하다. 성씨로 쓰는 경우는 대표적인 예로 범증이 있다.[90] 후미지고 으슥하다는 뜻이다.[91] 辨(분별할 변)과 辯(말씀 변)의 속자로도 쓰인다.[92] 이 세 글자 다 서로 같이 쓰일 수 있다.[93] 성씨로도 쓰인다.[94] 녹(祿)은 관리가 받는 급여를 말한다. 녹슬다의 녹(綠)과는 무관하니 주의하자.[95] '가마솥' 할 때 그 가마다. 참고로 釜는 일본어 훈독도 가마(かま)인데, 이 때문에 일본어 かま가 한국어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냐는 떡밥이 있다(...).[96] 파부침주(破釜沈舟), 부중지어(釜中之魚), 앙부일구(仰釜日晷)에 이 한자를 쓴다. [97] 비적은 떼지어 다니는 도적을 말한다.[98] 위문제 조비가 이 한자를 썼다. [99] 한글 '조'처럼 생겼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丕刀卜乙卜' 같이 비슷한 글자을 이용한 장난에 활용된다. 네이버 웹툰 오성X한음에서도 해당 소재가 사용되었다. [100] 경상남도 사천시(泗川市)가 이 한자를 쓴다.[101] string이 아니라 맛이 시다(sour)는 것이다.[102] 서울특별시 서초구(瑞草區), 충청남도 서산시(瑞山市), 황해북도 서흥군(瑞興郡)이 이 한자를 쓴다.[103] 충청남도 서천군(舒川郡)이 이 한자를 쓴다.[104] 이름 끝에 석을 쓰는 사람들은 90% 이상 이 한자를 쓴다.[105] 석사 학위에 이 한자를 쓴다.[106] 원래 벌레를 본뜬 글자다. 여담으로 한국어문회 지침서에 따르면 이 글자를 모르는 사람이 이 글자가 탱크 같이 생겼다해서 웃음을 산 일이 있다고한다.[107] 섬진강이 이 한자를 쓴다.[108] 자기소개의 그 소개(紹介)에 쓰이는 한자다.[109] 삼국지의 원소가 이 한자를 썼다.[110] 순자(荀子)가 이 한자를 쓴다.[111] 전라북도 순창군(淳昌郡)이 이 한자를 쓴다.[112] 속자로 縄라 쓰이며, 일본의 오키나와(沖縄)가 이 한자를 쓴다.[113] 성씨로도 쓰인다.[114] 참고로 김부식(金富軾)과, 소동파로 알려진 소식(蘇軾)이 이 한자를 쓴다.[115] 안압지(雁鴨池), 압록강(鴨綠江)이 이 한자를 쓴다.[116] 碍와 동자이나 어문회에서는 碍로 쓰면 틀린다.[117] 10의 -10승을 뜻하기도 한다. 또한 이집트를 음차한 '애급(埃及)'에 이 한자가 쓰이며, 신문기사에도 가끔씩 이집트의 약자로 쓰이기도 한다.[118] 어떤 일을 일어나게 한다는 뜻의 야기(惹起)에 이 한자를 쓴다.[119] 성씨, 人名, 풀이름은 단음이고 나머지는 장음이다.[120] 강원도 양양군(襄陽郡) 이 이 한자를 쓴다.[121] 김연아가 이 한자를 쓴다.[122] 염라대왕이 이 한자를 쓴다.[123] 성씨로도 쓰이나, 현대의 대한민국에서의 염씨는 廉을 쓰니 혼동에 주의. 과거에는 장보고를 암살한 염장의 성씨로 쓰였다.[124] 이승엽이 이 한자를 쓴다.[125] 경상북도 영덕군(盈德郡)이 이 한자를 쓴다.[126] 豫와 통용된다.[127] 예맥, 동예에 이 한자를 쓴다.[128] 충청북도 옥천군(沃川郡)이 이 한자를 쓴다.[129] 인천광역시 옹진군(甕津郡)이 이 한자를 쓴다.[130] '왕골 관'으로도 쓰인다.[131] 전라남도 완도군(莞島郡) 이 이 한자를 쓴다.[132] 성씨의 의미 빼고 다 장음이다.[133] [image] 패옥은 왕이나 왕비의 예복에 다는 옥을 말한다.[134] 성씨의 의미만 장음이다.[135] 鬱의 간자체이기도 하다.[136] '평지'는 平地가 아니라 유채를 뜻한다. 藝의 약자로 쓰이기도 한다.[137] 지명을 한자로 쓸 때 헷갈릴 수도 있는데, 울산광역시와 울주군, 경상북도 울진군은 이 한자를 쓰고, 울릉도는 鬱을 쓴다.[138] 총 29획으로 驪(검은말 려)와 함께 2급 내에서 가장 획수가 많다.[139] 준위, 소위, 중위, 대위, 경위, 소방위, 교위 등 군인, 경찰, 소방관, 교도관 계급에 쓰인다.[140] 성씨로도 쓰인다.[141] 성씨로도 쓰인다.[142] 地名의 의미만 장음이다.[143] 서울특별시 응봉동(鷹峰洞), 응암동(鷹岩洞)이 이 한자를 쓴다. 현대 중국어에서는 독수리라는 뜻으로 쓴다.[144] 二의 갖은자[145] 율곡 이이가 이 한자를 썼다.[146] 一의 갖은자[147]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蠶室洞)과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蠶院洞), '누에를 키운다'는 뜻의 양잠(養蠶)이 이 한자를 쓴다.[148] 발명가 장영실의 성씨다.[149] 경기도 할 때의 경기이다[150] 인명, 지명용으로만 쓰일 것 같지만 의외로 '정중(鄭重)하다'에 이 한자를 쓴다.[151] 기(旗)는 깃발을 말한다. 참고로 강원도 정선군(旌善郡)이 이 한자를 쓴다.[152] 성씨로도 쓴다.[153] 대한민국에서 쓰이는 한자로 중국에서는 曹라 적어야 한다.[154] 홀이란 신하가 왕을 뵐 때 손에 들고 있는 판으로, 그 중 옥홀(玉笏)은 직위가 높은 신하가 가진 옥으로 만든 홀을 의미한다.[155] 범주(範疇)에 이 한자를 쓴다.[156] 峻과 같이 쓰일 수 있다[157] 準의 간화자로도 쓰인다.[158] 일찍 익는 벼를 말한다.[159] 한중일 3국에서 지명으로 많이 쓰인다. 대한민국에서는 '진'으로 끝나는 곳은 대부분 이 글자를 쓴다고 보면 된다. 지명 외에는 쓰나미(津波)에서 쓴다.[160] 보통 晉으로 쓰인다. 하지만 어문회에서는 晉으로 쓰면 틀린다.[161] 경상남도 진주시(晋州市)가 이 한자를 쓴다.[162] 10의 -9승을 뜻하기도 한다.[163] 질소(窒素)가 이 한자를 쓴다. 실제로 독일에서는 질소를 ‘질식시키는 물질’이라는 뜻으로 ‘Stick-stoff’라 불렀다.[164] 遮戒, 遮光, 遮斷, 遮當, 遮道, 遮燈, 遮路, 遮面, 遮壁, 遮水, 遮惡, 遮障, 遮情, 遮罪, 遮止, 遮蔽, '''遮遏, 遮詮'''만 장음이다.[165] 전라북도 고창군(高敞郡)이 이 한자를 쓴다.[166] 대만 총통 차이잉원(蔡英文)의 성인 '차이'가 이 한자를 쓴다.[167] 사패지는 임금이 하사한 논밭을 말한다.[168] 강원도 삼척시(三陟市)가 이 한자를 쓴다.[169] 지명 외에 쓰이는 경우로는 고초(苦楚)가 있다.[170] 미추왕과 미추홀(彌鄒忽)에 쓰이며, 현재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구 남구)가 쓰고 있다.[171] 축구할때 이 한자를 쓴다.[172] 서울특별시 대치동(大峙洞)이 이 한자를 쓴다.[173] 한탄강, 신탄진, 동탄 등에 쓰인다.[174] 과거 제주도의 이름 탐라(耽羅)에 이 한자가 쓰인다.[175] 臺, 颱의 약자이기도 하다. 단 臺의 약자로 쓸 경우에는 '대'로 읽어야 한다. 대만(臺灣)을 台灣으로 썼다고 하여 '태만'이라 읽지 않듯이.[176] 여름에 발생하는 그 '태풍'을 의미한다. 흔히 태풍의 '태'자를 '클 태(太 또는 泰)'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이다.[177] 경기도 파주시(坡州市)가 이 한자를 쓴다.[178] 오사카(大阪)가 이 한자를 쓴다.[179] 실생활에서는 표준형인 覇로 더 많이 쓰나, 어문회에서 覇로 쓰면 틀린다.[180] 참고로 대만에서는 霸를 표준형으로 쓴다.[181] 평수에서의 그 평이다.[182] 충청북도 증평군(曾坪郡)이 이 한자를 쓴다.[183] 포물선, 포기하다의 포기(抛棄)에 쓰이는 한자다.[184] 북두칠성의 자루 부분을 말한다.[185] 陝(땅이름 섬)과 헷갈리지 않게 주의하자. 실제로 중국 정체자로는 陝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陿으로 쓴다.[186] 경상남도 합천군(陜川郡)이 이 한자를 쓴다.[187] 赫과 같이 쓰일 수 있다.[188] 솥의 손잡이[189]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름에 이 글자가 들어간다.[190] 대부분의 사람들이 形과 헷갈리므로 주의하자. 근데 주의하고 싶어도 용례상 둘의 차이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외우는 수밖에 없다. 모형(模型), 유형(類型), 정형(定型), 주형(鑄型), 대형(大型), 중형(中型), 소형(小型), 신형(新型), 구형(舊型), 자유형(自由型)은 확실히 型이다. 形은 '겉모습', 型은 '틀'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면 될려나?[191] 용법에 따라 形, 型 둘 다 쓰는 경우도 있다. '서술형'의 경우는 '평서형'(平敍形)과 같은 뜻일 때는 形을 쓰고, '서술형 문항'과 같은 용례에서는 '단답형'(單答型), '선다형'(選多型)과 짝을 이뤄야 하므로 型을 쓴다. '형식'은 '자동차, 기구 따위의 구조나 외형의 특징을 이루는 형태'라는 뜻의 型式도 있으나 자주 쓰이지 않고, 흔히 쓰이는 그 형식은 形式이다.[192] 주(周)나라의 수도[193] 오스트레일리아의 그 호주 맞다. 이상하게도 지명용 한자로 분류되지 않았는데 해자라는 다른 뜻 때문인걸로 보인다.[194] 해자는 성 밖을 둘러싼 못(淵)을 말한다.[195] 旻(하늘 민)이랑 닮았으니 주의.[196] 환인, 환웅에 이 한자를 쓴다.[197] 滑을 '골'로 읽는 용례는 1급에는 없으며, 준특급에 滑稽(골계) 정도 뿐이다.[198] 晄과 서로 같이 쓰일 수 있다[199] 퇴계 이황이 이 한자를 쓴다.[200] 准과 모양이 비슷하니 주의.[201] 回와 통용되기도 하는데, 回가 제자리에서 빙빙 돌거나 어딘가를 갔다가 돌아온다는 정도의 의미라면 廻는 무언가를 피해 돌아서 간다는 정도의 의미다.[202] 중국어에서는 後(뒤 후)의 간체자로 쓴다.[203] 표기(標旗)는 목표로 세우는 깃발을 말한다. 쉽게 말해 산의 정상에서 꽂는 깃발 같은 걸 생각하면 된다.[204] 중국 진한시대 북방민족인 흉노(匈奴)에 이 한자를 쓴다.[205] 인명/지명 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 한자임에도 인명/지명용으로 분류되지 않았다.[206] 서희와 손병희,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이 한자를 쓴다.[207] 熺(빛날 희)와 같이 쓰일 수 있다.[208] 중국의 유학자 주희(朱熹)의 '희'가 이것이다.[209] 喜와 같이 쓰일 수 있다[210] 일본에서는 공주라는 뜻으로도 쓴다.[211] 일본에서는 기뻐하다라는 뜻으로도 쓴다.[212] 한의학 용어 '애기(噫氣)'에 이 한자가 쓰인다.